에어서울 여행객 유혹하는 하늘 위 별미 부가서비스 강화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동남아 등 중거리 노선 취항이 확대됨에 따라 기내식 종류와 기내 유료 판매 서비스 품목을 다양화하고 일본 노선에서도 컵라면 판매를 시작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과 부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전 주문 기내식을 판매하고 있는 에어서울은 지난 해 기내식 메뉴를 기존 8가지에서 14가지까지 확대했다. 가까운 일본 노선에서는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의 간단한 식사를 주문할 수 있으며, 동남아 및 괌 구간에서는 불갈비, 불고기, 비빔밥 등의 핫밀(Hot meal)을 주문할 수 있다. 타 항공사에는 없는 호스래디시 소스의 안심 스테이크와 피시앤칩스 등의 메뉴를 개발하는 등 기내식 품질 향상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에어서울은 기내에서 간단한 음료와 식사를 주문할 수 있는 ‘Café Mint’를 운영하고 있으며, 맥주와 컵와인, 컵사케 등의 음료를 비롯해 간단한 스낵류와 컵라면과 컵밥 등의 식사류를 판매하고 있다. Café Mint 34개 품목 중 작년 한 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제품은 컵라면과 맥주로, 맥주가 전체 판매량의 27%를, 컵라면이 20%를 차지했다. 이에
CJ그룹 공부방 어린이들 찾아 설 맞이 봉사활동 임직원 600여명, 지역아동센터 90여곳 방문해 명절 음식 만들고 민속놀이 진행 CJ그룹 “CJ도너스캠프와 CJ 업무 특성 결합한 나눔 활동, 꾸준히 진행할 것” CJ그룹(회장 이재현)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2월 8~9일 이틀간 공부방 아동들과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J그룹 임직원 600여명은 5~8명씩 팀을 이뤄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90여곳을 찾아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제품을 활용해 떡만둣국, 전, 떡갈비 등을 함께 만들었다. 이어서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기고, 만든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사건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CJ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명절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역사회 아동들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공부방의 역할에 대해서도 더 관심을 갖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J그룹은 “△지속성 △진정성 △비즈니스 연계 △ 임직원 참여 등 사회공헌 원칙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사회공헌 플랫폼인 CJ도너스캠프와 CJ 업(業) 특성을 결
에어서울 회원 대상 인천 요나고 항공권 1000매 선착순 에어서울의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 제 2탄이 요나고(돗토리현) 노선을 대상으로 내일(8일) 오후 2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시작된다. 지난 5일에 시작한 우베(야마구치현)에 이어, ‘공짜 항공권’ 제 2탄으로 시작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8일 오후 2시부터 2월 13일까지 인천~요나고 노선 총 1,000석의 항공운임을 공짜로 제공한다.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왕복 총액 약 4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한편, 일본 지방 소도시 요나고(돗토리현)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단 70~8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시간, 비용, 여유 등 여러 면에서 국내 여행보다도 가성비가 높은 해외 여행지로 소개되고 있다. 바다에 인접해 있는 만큼 해산물이 풍부하며 와규, 제철 과일, 일본 사케 등이 일품이어서 식도락 여행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11월부터 3월까지 돗토리현의 대표 특산물인 마쓰바 대게를 즐길 수 있어 지금이 요나고 여행을 떠나기에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쉘 힐릭스 BMW 자동차 내건 경품 프로모션 진행 보증 App 가입 및 보증 프로그램 등록 고객 대상 BMW 자동차 증정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 국내 최초의 엔진오일 품질 보증 제도로 보증거리나 주행기간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수리비 보상 가능해 한국쉘석유(대표이사 강진원, 이하 “한국쉘”)의 대표 엔진오일 브랜드 쉘 힐릭스는 ‘쉘 힐릭스 보증 App’ 가입 및 ‘보증 프로그램’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BMW 자동차를 증정하는 <BMW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경품 프로모션>은 참여 방법 별 당첨자를 선정해 BMW 자동차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쉘 힐릭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간 내에 쉘 힐릭스 보증 App에 가입하고 보증 프로그램에 등록한 고객 가운데, 1명을 선정해 BMW 118d 자동차를 증정한다. 이 때, 전국 브랜드샵 및 제휴점을 통해 쉘 힐릭스 정품을 구매한 후 보증 프로그램에 등록한 경우에만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쉘 힐릭스는 보증 프로그램 등록 없이 쉘 힐릭스 보증 App만 가입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쉘 힐릭스 울트라 1박스(10명), 편의점 기프티
공짜 항공권 1000매 오늘 오후 2시 오픈 예정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 인천~우베 항공권 1,000매 선착순 제공 추후 ‘공짜 항공권’ 행사 제2탄, 3탄 진행 예정 에어서울의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이 5일 오후 2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시작된다. 국제선 수송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파격 프로모션은 먼저 일본 야마구치현의 우베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오늘 오후 2시부터 2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0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천~우베 노선 총 1,000석의 항공운임을 공짜로 제공하며, 첫날인 2월 5일 14시에 500매를 오픈, 나머지 5일간 매일 100매씩 공짜 좌석을 순차로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토요일 출발 월요일 도착 등 주말 좌석도 ‘공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항공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왕복 총액 약 4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한편, 일본 지방 소도시 우베(야마구치)는 국내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800년 역사의 유서 깊은 온천이 많은 힐링 여행지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최대 복어 산지이자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사케 ‘닷사
두산엔진 500억 원 규모 컨테이너선용 엔진 5대 공급 계약 체결 두산엔진은 글로벌해운사 MSC 발주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는 메가 컨테이너선 5척에 들어갈 주 엔진 5대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하는 엔진은 총 51만 마력, 계약금액은 500억 원 규모로 이들 엔진을 오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순차적으로 납품할 계획이다. 두산엔진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점차 대형화되고 있는 선박용 엔진 시장에서 두산엔진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메가 컨테이너선용 엔진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CJ대한통운 설 앞두고 비상근무 돌입 1월 31일부터 3월 2일까지 5주간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 운영 비상상황실 설치 및 인력•차량 추가 투입해 특수기 물량 처리 대비 자동 분류기로 작업 강도 완화…택배 어플 및 챗봇으로 24시간 조회•문의 가능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선물 택배 물량 급증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1월 31일부터 3월 2일까지 약 5주간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일반 택배 물량에 명절 선물 물량이 더해지면서 올해 설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특별수송기간 중 급증하는 택배 물동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본사에 비상상황실을 설치해 전국의 물동량 흐름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 터미널과 택배차량 등 시설과 장비를 사전에 정비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배송지원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정시 배송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콜센터 상담원과 상하차‧분류 아르바이트 인력도 20%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한파‧강설 등에 대비해 전국 택배차량을 사전 정비
아시아나 최신예 항공기 A350-1000 국내서 첫 선봬 30일(화), A350-1000 항공기 김포공항 도착, 시범비행 통해 처음으로 공개돼 A350 패밀리 중 가장 긴 동체와 긴 항속거리 가져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의 차세대 주력 기종인 A350 패밀리 중 가장 긴 동체와 항속거리를 보유한 A350-1000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30일(화), 에어버스(Airbus) 관계자들을 태운 A350-1000 1대가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태지역 데모투어의 일환으로 이날 한국을 찾은 A350-1000은 미디어를 위한 언론 브리핑 행사를 통해 내부 모습이 공개된 후,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업계 관계자 80여명을 태우고 시범 비행을 실시했다. A350은 전세계 항공사들이 운용중인 항공기 중 최신예 기종으로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객실 공간 ▲뛰어난 연료 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성 ▲기내 습도 및 조명 개선으로 쾌적한 기내 환경 제공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7년 4월 A350-900 1호기를 도입한대 이어, 2025년까지 총 30대의 A350 기종을 도입할 계획으로, A3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추천하고 영화보러 가세요 고객이 직접 추천하는 모범 택배기사 찾기 이벤트 진행 응모 고객 중 150명 선정… 영화 ‘골든슬럼버’ 관람권 증정 1만 7천여 택배기사에 행복 바이러스 전파… 선행 문화 확산 및 서비스 제고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고객이 친절∙모범 택배기사를 추천하는 ‘우리동네 택배기사 소문 내고! <골든슬럼버> 보러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CJ대한통운 공식 홈페이지(www.CJLogistics.com)를 방문한 뒤 문의하기 페이지에서 추천하고 싶은 택배기사의 사연을 자유롭게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CJ대한통운은 사연을 응모한 고객 중 총 150명을 선정해 영화 ‘골든슬럼버’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선정 결과는 2월 13일 17시에 홈페이지 공지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로부터 추천 받은 사연의 주인공인 택배기사 150명을 선정해 2월 14일에 개봉하는 ‘골든슬럼버’ 시사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발렌타인데이, 설 명절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오붓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이벤
CJ대한통운 강원도 우수 특산물 판매 돕는다 강원도와 업무협약 체결…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서 택배 네트워크 및 배송인력 활용, 카탈로그 통해 우수한 상품 알려 지자체와의 협력 통해 윈-윈 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위해 노력 CJ대한통운이 강원도와 손잡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9일 서울시 중구 CJ대한통운 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강원도(지사 최문수)와 함께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우석 CJ대한통운 택배 본부장과 최정집 강원도 경제진흥국장 등이 참석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이윤보다 사람과 노동을 우위에 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을 등을 포함하고, 삶의 질 증진, 빈곤퇴치, 소외극복, 생태계보호 등 사회적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기업이다.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강원도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CJ대한통운은 우수한 택배 네트워크와 배송인력을 활용해 강원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택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