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크로아티아항공과 공동운항 실시 12월 27일(수)부로 공동운항 개시 서유럽 주요도시와 크로아티아를 잇는 9개 노선 대상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2월 27일(화)부로 크로아티아항공(Croatian Airlines)과 공동운항(Codeshare)을 시작했다. 이번 공동운항으로 아시아나항공 승객들은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한 후 크로아티아항공이 운항하는 9개 노선을 통해 자그레브,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등 크로아티아 내 인기 관광도시로 이동할 수 있어 스케줄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질 전망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발 런던 및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각각 매일 1회, 파리 노선을 주 5회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크로아티아 및 인근 동유럽 지역에서의 여객편 네트워크 및 영업력을 한 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아시아나항공의 공동운항 네트워크는 30개 항공사 24개국 312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크로아티아항공은 1989년에 설립돼 크로아티아 국내 및 유럽 지역 39개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사로, 지난 2004년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로 가입했다.
아시아나항공, 최첨단 항공기 A350 4호기 도입 2017년 총 4대 도입으로 중장거리 노선 기재 경쟁력 강화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8일 (목) 최첨단 항공기인 A350 4호기를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 4호기는 27일(수) (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를 출발해, 28일 (목)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도착 직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도입식 행사를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A350 1호기 도입 이후 4호기까지 도입함에 따라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현재 A350은 장거리노선으로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7회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런던 노선은 현재 주3회 투입되던 것을 내년 2월부터는 매일 운항하게 된다. 중단거리 노선은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하노이 노선에 투입되고 있다. 현재 개발된 항공기 중 가장 최첨단 기종인 A350은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객실 공간 ▲뛰어난 연료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성 ▲기내 기압, 습도 및 조명 개선으로 쾌적한 기내 환경 제공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A3
수출입銀 2018 세계국가편람 발간 세계 216개국 주요 정보 수록 이용자 편의 위해 디자인 전면 개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콘텐츠 업데이트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는 ‘2018 세계국가편람’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 세계국가편람’은 세계 216개국의 국가개황과 주요 경제지표, 사회․개발지표, 한국과의 관계(무역현황 및 투자현황) 등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수록한 책자다. 올해 발간한 책자는 전체면을 풀컬러로 만드는 등 디자인 전면 개편을 통해 이용자의 가독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국가별로 주요 경제지표별 순위, 사회•개발지표를 이미지화하여 이용자가 국가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자 부록에는 각국의 에너지 현황 및 기업경영여건, 글로벌경쟁력 지수, FDI(Foreign Direct Investment, 외국인 직접투자) 통계, 개도국 은행 정보 등 유용한 참고자료를 담았다. 1985년 국내 최초로 발간된 세계국가편람은 매년 정부, 수출기업, 금융기관 등이 대외경제협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데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세계
아시아나 3년 연속 2017년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선정 주중한국대사관 주관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식서 ‘우수전략부문 우수상’ 수상 아름다운 교실, 희망소학교 설립 지원 등 다양한 활동 공로 인정받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7일(수), 베이징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년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에서 ‘우수전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지역공헌부문 우수상’, 2016년 ‘창조혁신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우수전략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CSR 모범기업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함께 진행된 CSR 우수 활동사진 공모전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중국-아름다운 교실’ 활동 사진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포럼’ 행사는 주중한국대사관이 주관, 중국한국상회와 KOTRA가 함께 개최해 재중 한국기업의 CSR 활동을 격려하고 양국 기업의 CSR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노영민 주중대사를 비롯해 한중 유관기관 인사, 기업인, 언론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은 한중 양국의 CSR 전문가로 구성된 ‘
LG전자 클라이밍 女帝 김자인 선수 3년간 공식 후원 향후 3년간 김자인 선수와 대한산악연맹 각각 공식 후원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향후 3년간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女帝) 김자인 선수와 대한산악연맹을 각각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김자인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한산악연맹이 유망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에도 힘을 보탠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거대한 인공 암벽을 맨손으로 오르는 익스트림 스포츠이며, 2020년에 열릴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학교에서 배우기도 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생활스포츠인데 비해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스포츠다. LG전자는 국내에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국제 주요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2위에 오른 김자인 선수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할 계획이다. 김자인 선수는 2014년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International Federation Sports Climbing)이 개최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리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또 김선수는 I
CJ대한통운 서울시와 발달장애인 택배사업단 발대식 개최 4개 권역 7개소로 발달장애인 택배 거점 확대 일자리수 100개로 늘어 움직이기 좋아하는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적합해 좋은 반응 얻고 있어 사회적 약자 경제활동 참여로 자존감 높일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 CJ대한통운이 서울시와 손잡고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7일 서울시 송파구 양산로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임마누엘’에서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함께 ‘발달장애인 택배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민관 협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택배 거점을 서울 4대 권역으로 확장하고 이들에게 양질의 택배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5월 서울시와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택배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울 노원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개소에서 발달장애인 택배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어 하남, 송파구, 강서구까지 4개 문을 열었다. 2018년 1월까지 노원구 중계동, 금천구 등 3개소가 추가로 문을 열어 총 7개 거점이 개소한다. 발달장애인 일자리 수도 기존 노원구 23
LG전자 히어社와 자율주행 핵심 기술 공동 개발 히어 자율주행 필수 기술인 고정밀 지도 정보 분야 글로벌 강자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글로벌 고정밀 지도 대표 기업인 히어(HERE Technologies)社와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LG전자는 27일 히어와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 개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013년 이후 5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는 LG전자 텔레매틱스와 센티미터(cm) 단위로 모든 지형지물을 식별할 수 있는 히어의 고정밀 지도 정보를 결합한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내년까지 개발,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를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텔레매틱스는 GPS부터 DMB망, 블루투스, 와이파이, 이동통신까지 모든 통신규격을 지원하며 내비게이션과 위치 확인∙긴급 출동 등 차량 안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용 통신부품이다. ■ 히어, 자율주행 필수 기술인 고정밀 지도 정보 분야 글로벌 강자 히어는 전 세계 1억 대 이상의 차량에 탑재된 내비게이션에 지도를 공급하고 있는 고정밀 지도 정보 분야 글로벌 강자다. 히어의 고정밀 지도(HD Live Map)는
자율주행차 부품 설계부터 최고 등급 기능안정성 확보 LG전자 자율주행차 부품 사업 기능안전 국제인증 받아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자율주행차 부품 사업에서 최고 등급의 기능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았다. LG전자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는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 [1]’로부터 ‘자율주행차 부품’과 ‘차량 미디어 부품’ 사업에 대한 ISO26262 프로세스 인증을 획득했다. ISO26262 프로세스 인증은 자동차 부품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제품 설계, 개발, 생산 전 단계에 걸쳐 국제표준화기구(ISO [2])가 정한 표준규격이다. 이 인증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부품 납품의 전제조건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자동차 부품 업계의 필수 인증이 됐다. LG전자는 이미 2014년 전기차 부품 사업에 대해 이 인증을 받은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주행보조시스템) 카메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자율주행차 부품과 차량 미디어 부품 사업
아시아나 중국인 대학생 대상 승무원 체험과정 실시 중국 ‘장춘광화대학교’ 항공서비스학 전공 대학생 14명 참가 이미지 메이킹, 워킹, 서비스 롤플레이 직접 체험하며 항공직무 이해의 폭 넓혀 19일(화), 중국 ‘장춘광화대학교’ 소속 대학생 14명이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본사를 찾았다. 이들 대학생들은 실제 항공서비스학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 승무원 지망생들로서, 평소 아시아나항공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훈련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아시아나항공 신입 캐빈승무원들이 입사 후 실제 받게 되는 교육 전 과정을 모두 경험해 보고자 이번 체험과정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승무원 체험과정」에서 학생들은 ▲헤어두(Hair-do) & 메이크업(Make-up) 과정을 거쳐 실제 유니폼을 착용하고 ▲표정, 인사, 대화법 등의 이미지 메이킹과 바른 걸음걸이를 위한 워킹법을 배워보는 한편 ▲기내서비스 및 고객응대 실습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중국인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한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훈련팀 임유리 교관은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안전 및 서비스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
에어서울 12월 22일 보라카이 취항 보라카이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요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오는 12월 22일,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여섯 번째 항공기를 도입해 22일(금)부터 화/수/금/토 주4회 스케줄로 서울(인천)~칼리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6번기 도입부터 비행에 투입되는 에어서울 신입 승무원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늘(19일), 인천공항에서 크리스마스 장신구를 하고 여행객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보라카이 취항을 홍보하며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에어서울은 12월 21일(목)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서울~칼리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라카이 ‘크라운 리젠시 리조트 & 컨벤션 센터’ 3박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