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에어차이나-베이징서우두공항과 MOU 체결 베이징 취항 전 회원사 동일 터미널 사용, 공항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 논의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14일(목)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회원사 최고 경영자 회의(Chief Executive Board)에서 에어차이나와 베이징 서우두공항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베이징에 취항하고 있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는 향후 모두 동일한 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진행하게 돼 고객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전 탑승수속 서비스(off airport check in), 셀프 수하물 수속/태깅 시스템과 같은 공항 자동화 작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더불어 서우두공항에 적용될 수하물 공동 처리 시스템, 최적화된 환승 프로세스, 스타얼라이언스 커넥션 서비스(Star Alliance Connection Service)가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티안 드래거(Christian Draeger) 스타얼라이언스 부사장은 “베이징은 스타얼라이언스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베이징 다싱(Da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LG 트롬 건조기 건조 1회 전기료가 117원 LG전자, 17일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탑재한 트롬 건조기 신제품 출시 1회 건조 시 전기료는 에너지모드 기준 117원에 불과 스피드모드 건조 시 80분대에 건조 마쳐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트롬 건조기의 효율과 성능을 더 높이며 내년 100만대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의류건조기 시장을 선도한다. LG전자는 17일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한 트롬 건조기 신제품 2개 모델(모델명: RH9SG, RH9WG)을 선보였다. 기존에도 최고 수준이던 트롬 건조기의 에너지 효율과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Korea Apparel Testing Research Institute)의 시험결과에 따르면 세탁물 5킬로그램(kg)을 표준코스로 건조하는 경우, 전기료는 ‘에너지모드’ 기준 117원에 불과하다. 또 ‘스피드모드’를 이용하면 85분만에 건조가 끝난다. ‘살균코스’는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등 유해 세균들을 99.99% 없애준다. 신제품이 탑재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는 냉매를 압축하는 장치인 실린더가 2개다. 기존 인버터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헌액 2014년~2016년, 3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 20만 청소년들에게 직업 강연 펼쳐 해외 취항지 교민자녀 대상 교육기부 활동 확대 운영 계획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14일(목),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7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와 함께 개최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 교육부 주관의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개인에게 표창하는 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의 교육기부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는 개인수상과 더불어 가장 큰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13년 7월 발족한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은 현직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공항서비스직 임직원 12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봉사단은 ‘색동나래교실’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항공 진로교육이 필요한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가 직업 재능기부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지금까
아시아나 베네치아 바르셀로나 노선 예약 오픈 기념 이벤트 5/1부, 인천-베네치아 노선 주 3회 • 8/30부,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주 4회 운항 신규 노선 예약 오픈 기념 특가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인천-베네치아, 인천-바르셀로나 신규 노선 예약 오픈을 기념해 13일(수)부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베네치아 노선은 내년 5월 1일(화)부터 운항을 시작해 주3회(화/수/금) 운항하며,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내년 8월 30일(목)부터 주 4회(화/목/토/일) 운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12월 13일(수)부터 12월 26일(화)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구매시, 「인천-베네치아」노선 왕복항공권을 최저 97만원에,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왕복항공권은 최저 116만원(왕복 총액 기준)에 판매할 예정이다. (단, 출발기간이 취항일부터 18년 10월 31일(수)인 항공권 한정) 이외에도 12월 13일(수)부터 내년 1월 31일(수)까지 두 노선 중 한 노선 이상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일본 노선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백화점 상품권 ▲멀티플러그 등의
LG전자 LTE 자율주행 안전기술 국내 최초 개발 성공 LTE 이동통신 기반 V2X 단말과 안전기술 자체 개발, 성능검증까지 성공리에 마쳐 차량-차량, 차량-보행자, 차량-도로 인프라 간 정보교환으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국내 최초로 LTE 이동통신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단말과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안전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과 경기도 과천시의 일반도로에서 자체 개발한 V2X 안전기술 시연을 통한 성능검증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LTE V2X는 차량 대 차량(V2V, Vehicle to Vehicle), 차량 대 인프라(V2I, Vehicle to Infrastructure), 차량 대 보행자(V2P, Vehicle to Pedestrian) 등 차량과 모든 개체를 LTE 고속 이동통신으로 연결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는 기술이다. 자율주행 기반 기술 중 가장 중요한 분야는 ‘안전기술’이다. 차량 간 추돌을 예방하고 주행경로의 위험요소를 미리 알려주는 등
아시아나항공 지역사회 위한 연말 ‘쌀 나눔’ 행사 2007년 행사 시작 이래 총 93,640kg(약 5,600포) 상당의 쌀 지원 강서구 관내 20개 동에 1사1촌 결연 마을에서 재배한 쌀 650포대 전달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목) 서울 화곡동 소재 강서구청에서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 및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이웃돕기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쌀 650포대는 관내 20개 동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과 생활보호 대상자를 비롯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제공된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는 강원도 홍천 산초울 마을에서 재배된 쌀을 구매해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재원은 임직원 급여기금으로 마련하고 있어 그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의 정성이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강서구와 인천지역 내 복지기관을
아시아나항공 인도네시아 긴급임시편 투입 11월30일(목) 15시 인천국제공항 출발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공항 도착 외교부와 체결한 ‘재난시 긴급 대피 업무협력 약정’에 따라 비운항노선에 임시편 투입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산 화산 활동으로 인해 발리에 갇힌 국민들 대피를 위해 긴급임시편 A330(290석)을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 긴급임시편은 11월30일(목) 15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발리 인근 수라바야공항에 20시40분에 도착해서, 22시10분에 국민들을 싣고 인천으로 출발해, 12월1일(금) 07시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정기 운항하지 않고 있는 노선이다. 이번 임시편 투입은 2016년 6월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외교부가 체결한 ‘해외 대형 재난시 우리 국민 긴급대피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약정’에 따른 것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해외 대형 재난 발생시 외교부의 요청에 따라 우리 국민 긴급 대피 지원을 위한 전세기 제공에 최대한 협조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민들이 재난상황으로부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국적항공사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KB국민은행 객장 대기시간 줄이는 KB모바일 사전 업무신청 서비스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29일 객장 대기시간을 줄이는 ‘KB모바일 사전 업무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 고객이 대기시간 동안 대출신청, 통장 재발행 등의 금융거래 신청서를 휴대폰으로 미리 작성하여 업무처리 시간을 줄여주는 서비스다. 영업점의 객장 매니저는 대기 고객의 수요를 파악하고 고객에게 URL을 전송하면 고객은 별도의 앱(App) 설치나 공인인증서 없이 해당 업무의 신청서를 작성하게 된다. 상담 직원은 고객이 미리 작성한 신청서를 불러와 신속한 업무 처리를 함으로써 고객 대기시간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비스로 신청이 가능한 업무는 신용대출, 부동산담보대출, 전세대출, 통장 및 인감 분실 재발행이며 12월에는 인터넷뱅킹 신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영업점뿐만 아니라 ‘KB태블릿브랜치’, ‘KB찾아가는브랜치’(이동점포) 등과도 결합해 고객편의를 더욱 제고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은행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 고객들은 보다 간편한 금융서비스를 원하고
아시아나 해외 셰프 초청 한식교실 조리법 전수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해외 케이터링 셰프 초청 한식 조리법 교육 실시 2007년부터 매년 전세계 40개 기내식 업체, 100명 대상 한식 조리법 알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서 해외 기내식 케이터링 업체 셰프들을 대상으로 「해외 셰프 초청 한식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취항 중인 주요 도시의 해외 기내식 케이터링 업체 셰프 대상 한식 조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 아시아나항공 노선의 기내식 품질 향상과 더불어 균일한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한 「해외 셰프 초청 한식교실」 은 올해까지 전 세계 40개 기내식 업체, 100명의 해외 셰프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미국 뉴욕, 시애틀, LA ▲호주 시드니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총 10개 지역 17명의 셰프들을 초청했다. 참석한 셰프들은 쇠고기 불고기, 매콤한 닭불고기, 비빔밥, 닭죽 등 주요 한식 요리들의 조리법을 배운 후 실습을 통해 조리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아울러 전통 한식 시식 및 마켓 투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아시아나항공 겨울 유럽여행 특가 이벤트 진행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한 유럽행 항공권 구매 회원 대상 특가 할인 7% 할인 쿠폰 증정, 항공권 구매 후 경품 추첨 동시 진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겨울 시즌을 맞아 아시아나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에서 유럽행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할인과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권 특가 할인 이벤트는 12월 10일(일)까지 한국 출발 이스탄불, 로마,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 5개 유럽 노선 항공권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해당 탑승기간은 12월 1일(금)부터 2018년 3월 31일(토)이며 총액 운임은 최저가 기준, 이스탄불 783,400원, 로마 876,900원, 파리 880,800원, 런던 890,600원, 프랑크푸르트 952,100원부터다. 또한 여행하고 싶은 날 해당하는 특가가 없는 회원들을 위해 유럽노선 구매시 바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별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유럽행 항공권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캐리어 세트, 이마트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