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멍게 산란시기 예측정보 제공으로 안정적 종자 확보 도와어미멍게 생식소 성숙 과정 설명서 제작•배포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멍게 인공종자 생산 어업인에게 어미 멍게의 산란 시기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생식소의 성숙 과정별 특성을 설명한 설명서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2021년 국내 멍게 양식생산량은 1.74만 톤(441억 원)으로 지난 5년간의 평균 생산량인 3만 톤(669억 원)에 비하여 고수온기 폐사 등으로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멍게 양식 활성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종자 생산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여겨왔다. 건강한 인공 종자의 충분한 확보를 위해서는 어미멍게의 산란 시기를 정확히 판단하여 종자를 생산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에 수과원은 지난 ’17년 멍게 생식소 성숙과 양식 과정을 담은 「멍게양식 매뉴얼」을 발간한 바 있다. 하지만 기후와 양식환경 변화로 해역이나 개체에 따라 산란 시기 및 난의 크기 등이 차이가 커지면서 최근 관찰 결과를 반영하여 개정판 자료를 제작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성숙 과정 자료는 종자생산 어업인들이 현미경을 관찰할 때 현장에서 휴대하고 사용하여도 물에 젖지 않고 내
규제개선으로 우럭, 참돔, 친환경 인증에 더 가까이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일부개정령 공포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앞으로는 환경표지의 인증을 받은 페인트를 어망 오염방지제*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친환경 수산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바다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 수산물 생산을 장려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산되는 수산물을 친환경 수산물로 인증해 일반 소비자들이 친환경 수산물을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친환경 수산물을 생산하는 어업인들에게 친환경수산물 직불금을 지급하고, 수출시 해외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우럭, 참돔, 숭어 등을 키우는 해상가두리 양식 어가는 그 동안 친환경 수산물 인증을 받을 수 없었다. 물고기를 가두는 그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망 오염방지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등 다른 요건을 갖추더라도 오염방지제 사용을 이유로 친환경 수산물 인증을 받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해상가두리 양식 어가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따라 환경
굴 껍데기 등 수산부산물 재활용,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수산부산물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령안을 마련하여 3월 23일(수)부터 5월 3일(화)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지난해 7월 「수산부산물법」이 제정된 이후, 해양수산부는 어업인,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관련 업계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수산부산물 실태조사를 실시 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수산부산물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령안을 마련하였다. 제정령안은 △「수산부산물법」이 적용되는 수산부산물의 종류, △수산부산물 재활용의 유형, △수산부산물 분리배출의무자의 범위, △수산부산물 처리업의 허가요건, △수산부산물 분리배출 및 처리의 기준과 절차 등 「수산부산물법」에서 하위법령에 위임한 내용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우선, 「수산부산물법」이 적용되는 수산부산물의 종류를 ‘굴, 전복, 홍합, 꼬막, 바지락, 키조개에서 내용물 등을 제거한 껍데기’로 규정하였다. 이는 현재 현장에서 재활용 수요처를 확보하여 실제로 재활용하고 있는 품목으로 어업인과 관련 업계, 지자체 등의 의견과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결정한 것이다
해수부 남해안 멸치권현망 굴 양식 어가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어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65억 원 배정, 12월 13일부터 대출신청 가능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멸치 어황 부진 및 굴 집단폐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해안 멸치권현망 및 굴양식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65억 원을 수협은행에 배정하였다고 밝혔다. 남해안 일대 멸치 어황 부진으로 멸치생산량이 작년 동월(10월) 대비 60.2%(연간 누계(~21.10) –25.5%) 감소하였으며, 멸치 산지가격은 작년 동월 대비 32% 하락하였다. 또한, 최근 경남지역의 굴 양식장에서 원인불명의 집단폐사가 발생하는 등 어업인들의 경영난이 심각해져 해양수산부는 어업인들의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원대상은 멸치권현망의 경우 남해안(경남, 전남, 부산) 지자체의 어업권을 가지고 있는 어업인이며, 굴 양식장의 경우 경남도 내 어업권을 가지고 있는 어업인이다. 지원금액은 어업경영비 및 피해규모 등을 고려하여 멸치권현망 어선 척당 최대 5천만원 및 굴 양식 어가당 최대 1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고정금리(1.8%)와 변동금리*(‘21.12월 기준 0.65%
독도‧강치와 함께 해양환경을 배워보세요!기존 수도권, 남해권, 서해권에 이어 동해권까지 확대 배치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9월 14일(화)부터 동해권역에서도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해양환경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을 직접 찾아가 해양환경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이동교실은 8톤 트럭을 개조하여 제작되며, 지역별 특색에 맞는 해양환경 체험형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다. 기존에는 수도권, 남해권, 서해권 등 3개 권역에서만 교육이 이루어졌으나, 이번에 동해권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전국 단위의 교육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동해권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9월 14일 경북 울진 죽변초등학교 53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운영을 시작하며, 이후 올해 12월 말까지 100회 이상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운영 기간 동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동해권 해양환경 이동교실에서는 지역 특색에 맞게 독도와 강치를 주인공으로 교육 콘텐츠를 구성하였다. 학생들이 독도
해양부 추석 명절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9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2주간 2천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 및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의 부정유통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으로 수산물 원산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 대상품목은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굴비(조기), 명태, 문어, 돔류, 오징어, 갈치 등과, 수입량이 증가*한 참돔, 가리비 등을 포함하여 최근 원산지 표시 위반 빈도가 높은 멍게, 홍어, 낙지, 뱀장어 등이다. 점검 대상업소는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 업체 등이다. 특히 참돔, 가리비, 멍게 등 주요 수입수산물에 대해서는 유통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수입·유통·소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거짓표시 등의 위반 여부를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
FIRA 서남해생명자원센터인천광역시 수산종자방류효과조사 사업 협약 체결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서남해생명자원센터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수산종자 방류사업의 효과분석을 위한 위탁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하였다. 수산종자방류효과조사 사업은 수산자원관리법 제 41조 2항 및 수산종자관리사업지침 제 9조에 의거하여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수행되는 사업이다. 서남해생명자원센터는 어업인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총 4종(해면 4종 : 꽃게, 넙치, 조피볼락, 점농어)에 대한 방류효과조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2차년도 사업으로 대상종의 재포획조사, 유전자 친자확인방법에 의한 혼획률 조사, 경제성 분석 등의 내용을 수행한다. FIRA 서남해생명자원센터 윤성종 센터장은 “이번 효과조사를 바탕으로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 자료 확보가 이뤄질 것이며 마지막 연차(22년)에는 최종적으로 방류종자에 대한 경제성 평가(비용-편익분석, Benefit-Cost) 결과가 도출될 것이다”고 밝히며 “이에 따른, 국가 방류사업의 투명성 및 신뢰도 제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OST, 독도 해역서 비늘베도라치과 한국미기록종 발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비늘베도라치과의 한국미기록종을 독도 해역에서 발견하고, 동해 지명을 따서 ‘동해비늘베도라치’로 명명하였다고 밝혔다. 이 어종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관심종으로, 일본, 대만 해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독도 서도 연안의 수중 동굴인 혹돔굴 인근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발견 및 채집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고 있는 기존의 비늘베도라치와 다르게 아가미 덮개 위편에 검은 점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 현장에서 채집된 비늘베도라치는 정확한 종 동정 절차를 거쳐 우리나라에서 보고되지 않은 한국미기록종으로 판명하고, 한국어류학회지 최신호에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현장 조사를 수행한 KIOST 동해연구소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는 2014년 연구기지 개소 이후 지속적으로 4계절 독도 연안 해양생태 모니터링을 수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독도에서 처음으로 해마의 서식을 보고한 바도 있다. 주요 업무로는 울릉도•독도 해양환경변화 및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 울릉도•독도 유용수산자원 육성 및 고부가가치 해양수산업 육성,
지난 4년간 우리 바다에서 해양생물 123종 새롭게 발견해양생명자원의 주권 강화와 해양바이오산업 소재로서의 활용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4년간(2017~2020)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우리 바다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54종과, 해외에는 있으나 국내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던 69종, 그 외 기존에 알려진 종의 실물 표본 등 총 3,014종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해양바이오산업 시장의 성장과 나고야의정서 발효(2014. 10.) 등으로 해양생명자원 관리‧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양생명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중심으로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 사업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먼저 우리나라 남해에 주로 서식하는 해마의 형태 및 유전자 분석 연구를 통해 이 해마가 1928년 일본학자에 의해 보고된 종(H. coronatus)과는 다른 신종임을 밝혀내고, 2017년에 H. haema라는 이름의 신종으로 발표하였다. 또한,
푸른바다거북, 제주에서 베트남까지 고향 찾아 삼만리제주에서 방류된 바다거북, 베트남 해역까지 성공적으로 이동·정착 확인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작년 9월 인공위성 추적장치를 부착하여 제주도 중문 해수욕장에서 방류한 어린 푸른바다거북이 베트남 동쪽 해안까지 이동하여 정착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바다거북은 전 세계적으로 연안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산란지가 파괴되고 개체수가 줄어들면서 멸종위기 생물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전 세계에 서식하고 있는 바다거북 7종 모두 멸종위기종에 포함되며, ‘멸종위기동식물의 국제무역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포획과 거래가 엄격히 규제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도 바다거북의 야생 개체수 회복과 종 보전을 위하여 2012년부터 우리 바다에 나타나는 4종의 바다거북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하고, 포획하거나 유통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조난·부상당한 바다거북의 구조·치료활동을 지원하고, 해양생물 서식지외 보전기관 지원사업을 통해 인공 증식한 새끼 바다거북을 자연에 돌려보내고 있다. 특히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된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협력하여 2016년에 국내 최초로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