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 조합원사 경영리스크 완화를 위한 ‘중대재해처리지원 특약’ 출시법률방어비용 등 중대재해 대비 맞춤형 담보설계 가능해진다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조합원사의 사업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배상책임을 포괄적으로 담보하는 배상책임보험 상품인 「종합배상책임공제」의 ‘중대재해 처리지원 특약’ 상품을 6월 1일 출시한다. ‘중대재해 처리지원 특약’은 법률방어비용, 징벌적배상책임, 형사합의금 등 중대재해(중대산업재해·중대시민재해)로부터의 배상책임을 담보하는 약관이다. 계약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으로, 중대산업재해를 기본으로 중대시민재해 담보가 필요한 여객선사 등의 경우 중대시민재해 담보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다만 고의로 생긴 손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인한 벌과금 등은 보상하지 않는다. 동 공제상품의 가입대상은 해상운송사업을 영위하는 선주 또는 선체용선자로, 중대산업재해는 조합 선원공제에 가입한 선박, 중대시민재해는 조합 여객공제에 가입한 선박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편, 한국해운조합은 작년 12월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사항 관련 「선박 안전·보건 매뉴얼」 서식을 배포하여 선사별 실정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조합
KSA, 2022년도 선주배상책임공제(P&I) 1,144척 계약갱신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전년도 선주배상책임공제(P&I) 가입척수 대비 107% 갱신을 달성하여, 총 1,144척에 대한 계약을 갱신했다. 조합은 해외 재보험 시장 경색에 따른 재보험료 인상 흐름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조합원사 부담 완화를 위해 요율 인상폭을 최소화하여 올해 P&I 갱신을 완료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클레임과 수에즈운하 에버기븐호 좌초사고 등 고액 대형사고 발생에서 비롯된 IG Clubs의 재보험요율 할증으로 IG Clubs가 평균 약 11%의 P&I 요율 인상을 단행한 것과는 비교되는 대목이다. 그간 조합은 ▲ 보상한도 증액(4억불 → 5억불) ▲ West of England와의 업무제휴로 담보능력 확보 ▲ MARPOL 및 관련 국내법의 황함유량 규제를 위반한 우발적 배출에서 비롯된 벌과금 담보 ▲ 공제계약 관련 분쟁 해결을 위한 중재기관(아시아태평양해사중재센터) 확대 등 KSA Hull·P&I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합원사 지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해 온 바 있다. KSA Hull·P&I는 한국해운조합의
KSA, 제주행 뱃길여행 인터넷 예약·예매 환경 개선객실배치도 구현, 룸단위 예약,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 제공 등 5월 제주 항로 취항 선박이 증가하며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인터넷 예약·예매 프로그램 안정화를 통해 편리한 뱃길 여행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지난 5월4일부터 인천-제주항로를 재운항하는 하이덱스 스토리지(주)(대표이사 방인규) 비욘드 트러스트 선박의 경우 조합은 지난해 안전운항을 위한 국내 최초 모바일 버전 화물적재관리시스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으며, 이번 재취항때는 현장 발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예매에서도 좌석 배치가 가능하도록 예약예매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또한 코로나 시대 여행환경에 부응하여 프라이빗한 객실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룸단위 예약’이 가능해졌으며, 인터넷을 통한 여객·차량의 예약예매가 가능해졌다. 또한 5월16일부터 완도-제주항로를 운항하는 ㈜한일고속(대표이사 최지환)의 블루펄에 대해서는 객실별 옵션을 선택한 예약이 가능해졌다. 반려인구 1500만명 시대, ‘펫팸족(Pet+Family)’이 늘어나는 트랜드에 부응하여 반려견 승선 옵션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뱃길 제주여
KSA, 6개 컨소시엄과 전환교통 지원사업 협약 체결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5월 1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및 ㈜포스코,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현대오일뱅크㈜, ㈜스틸마이스톤, ㈜강산 6개 대표 협약사업자와 함께 2022년도 전환교통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조합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전환교통 협약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했으며, 심사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철강, 철광석, 석회석, 페트로코크스, 철재스크랩 총 5개 품목을 취급하는 6개 컨소시엄을 최종 협약사업자로 선정했다. 연안해운 부문 전환교통 지원사업은 도로운송에서 탄소배출량이 적은 연안해운으로 운송수단을 전환했을 때 발생하는 사회적 편익의 일부를 화주에게 보조금 형태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한국해운조합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조합은 해당 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총 12년간 육상운송분 2,577만톤의 화물을 해상운송으로 전환하여 383만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으며,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 1조 2,411억원을 절감했다. 올해는 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로운송화물을 연안해운으로 운송할 수 있도록 유도할
KSA, 2022년도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 책자 발간2021년 12월말 기준 내항화물운송사업체 812개사, 1,955척 등록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2022년도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 책자를 발간했다.「2022년도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는 2021년 12월말 기준으로 해양수산부에 등록된 업체의 사업형태, 보유선박 척수, 총 보유톤수 등을 가나다 순·등록기관별로 수록하였으며, 등록 선박의 용도, 총톤수, 진수일자 등 상세 내역을 담아 업계 종사자들이 관련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동 책자에 따르면 2021년 12월말 기준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는 선박용도별 총 812개사, 1,955척, 총톤수 208만 톤으로 2020년 12월말의 총 792개사, 1,970척, 216만 톤 대비 큰 변동은 없으나 보유선박 및 총톤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사업자의 약 37%인 300개 업체가 개인사업자였으며, 등록 선박 중에서는 예부선이 65%, 화물선이 19%, 유조선이 16%를 차지했다. 선령별로는 25년 이상 선박이 전체의 55%로, 19년말 46%, 20년말 50%에 이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등록 지역별
KSA, 경북·강원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 전달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울진, 삼척, 강릉 등 경북·강원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을 2022.3.25.(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조합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마련한 성금 500만원은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해당지역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지원에 활용된다. 한편 조합 본부는 작년 연탄기부단체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연탄 6천장, 불우이옷돕기 단체 (사)홀트아동복지회에 성금을 기부하였고, 조합 10개 지부 역시 기부금 및 생필품 전달, 노인 및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 등 지역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고통을 겪고 있을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2년 오션폴리텍 내항상선 5급 해기사 교육생 모집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지원하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이 운영하는 오션폴리텍 제16기 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3월 14일부터 25일까지며 「선원법」에 의한 선원수첩 발급 및 선원신체검사 기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연령, 학력 제한 없음)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4월에 항해부문 10명 및 기관부문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오션폴리텍 교육생은 이론교육 4개월, 실습선 실습교육 1개월 등 연수원 교육과정 5개월과 선사승선실습 3개월을 마치고,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등 교육수료요건을 모두 충족한 후 내항상선의 항해사, 기관사로 승선하게 된다. 아울러 동 교육과정은 교육비, 교재비 전액 국비지원, 월 20만원의 훈련수당 등 교육생들의 비용적인 편의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생들의 선사 상선실습기간을 기존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할 계획이라 현장 적응능력 향상과 함께 승선유지율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서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홈페이지(http://www.seaman.or.kr / 교육훈련 / 공지사항)에
KSA, 조합 사업목표 달성 및 조합원 경영지원 전략을 위한 2022년도 로드맵 마련2022년도 지부장회의 및 KSA Hull·P&I 공제사업 목표달성 전진대회 개최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조합 사업목표 달성 및 조합원 경영지원 전략을 모색하는 연초 임직원 회의를 통해 ‘조합원 중심 조합’안착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1월 18일 2022년도 지부장회의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기 조합 목표 달성 및 조합원 중심 조합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논의들이 이루어졌다. 특히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조합에서 배부한 「선박 안전·보건 매뉴얼」활용 뿐만 아니라 「종합배상책임공제」 상품 출시 등 조합원들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정책, 공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본지부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가용제도를 동원한 조합원 경영지원을 다짐했다. 올해 지부장 회의는 조합 임원 및 본·지부 실장 및 지부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사회적 분위기 등을 반영하여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다. ‘2022년도 공제사업 목표달성 전진대회’에서는 2022년도 해
미취학 섬주민 아동, 여객선 무료 승선 가능「섬주민 여객선 운임지원 집행지침」 일부개정 2022년부터 201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전국 미취학 섬주민 아동이 여객선을 무상으로 탈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섬주민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여객선사와 공동으로 섬주민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이번 「섬주민 여객선 운임지원 집행지침」개정을 통해 미취학 섬주민 아동에 대한 무상운임 지원근거를 마련하였다. 미취학 섬주민 아동이란 섬주민 중 「초·중등 교육법」 제13조제1항에 따른 취학 의무연령이 도래하지 않은 아동을 말하며 올해는 201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가 이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여객선 이용에 있어 선사 및 섬주민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승선권 발권 시 복잡한 절차 없이 운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산매표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로써 현장발권, 무선발권, 인터넷 예약예매 등 승선권 발권 시 취학의무연령 확인 후 운임지원 여부가 전산 상으로 자동결정되고 추가지원금이 반영되어 발권되기 때문에 별다른 신청 없이도 무상운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
씨월드고속훼리(주), 고객만족도 최우수 연안여객선사로 선정해양수산부, 2021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발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내 연안여객선사 중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선사로 씨월드고속훼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해상교통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1년부터 우리나라 전체 연안여객선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평가를 2년마다 실시하고, 우수 선사와 선박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3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57개 연안여객선사와 여객선 137척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선박 승선 모니터링*과 이용객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만족도 평가위원회’를 통해 우수 선사와 부문별 우수 선박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그 결과 씨월드고속훼리㈜가 최우수선사로, ㈜에이치해운과 고려고속훼리㈜가 우수선사로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씨월드고속훼리㈜에서 운영하는 퀸제누비아호(목포-제주항로) 등 여객선 6척이 분야별 우수 선박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선사로 선정된 씨월드고속훼리㈜는 목포-제주, 제주-우수영 항로를 운항하는 선사로, 선박 승선 모니터링과 이용객 설문조사 등 모든 평가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