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 제9회 해양문학상 작품 공모 8월 3일까지 접수 헤밍웨이를 꿈꾸며 바다를 소재로 창작의 나래를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과 공동으로 8월 3일까지 ‘제9회 해양문학상’의 작품을 공모한다. 2007년부터 개최된 해양문학상은 다양한 해양 체험을 문학에 접목시켜 일반국민에게 바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해양문학의 저변을 확대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공모 부문은 수필(수기 포함), 소설(단편․중편), 시나리오(희곡 포함), 시(시조 포함),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5개 부문으로, 바다를 소재로 한 창작품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동시, 동화 등의 ‘아동문학’ 분야가 신설되었다. 공모에 참가하는 사람은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8월 3일까지 이메일(maritimekorea@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의 장→해양문학상→해양문학상 안내→응모신청서 내려받기 우수 공모작에는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 1명) 1천만 원을 비롯해 ▲금상(1명) 500만원, ▲은상(3명) 각 200만원, ▲동상(5명)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되어 전국 국공립
해양장관배 제9회 전국카누 드래곤보트대회 참가신청 5월 1일부터 시작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 SK해운 대표이사)는 제20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수산부장관배 제9회 전국카누·드래곤보트대회를 5월 30일에서 31일까지 이촌한강공원 거북선나루터에서 개최된다.참가신청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이고, 연맹홈페이지(http://www.sekh.or.kr)의 공지사항에서 경기일정과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종목은 드래곤보트는 6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해수산단체부) 카누는 4부(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해수산단체부)로 나눠지며 참가대상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사진:2014년도 행사 장면)매년 진행되는 전국 카누·드래곤보트는 매년 참가자 수가 증가하여 전국대회로서의 형태를 다져가고 있다. 팀원들이 함께 노를 균일하게 저야 하는 팀워크가 중요한 종목인 드래곤보트 경기는 1명의 북잡이 1명의 키잡이, 10의 패들러로 12명가 한 팀으로 구성이 된다. 하지만 혼합팀의 경우에는 패들러는 여자 4명이상으로 구성되어야 참가가 인정이 된다. 카누는 4인승으로 혼성팀은 남자 2명, 여자2명 예비선수2명이
創刊 9주년특집:아름다운 바다 사진에 담아요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공모 6월 23일까지 접수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해양환경관리공단과 공동으로 해양에 대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사진에 접목하고 해양문화 저변 확산을 위하여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의 작품을 6월 23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해양사진대전은 지난해까지 한국해양재단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개별적으로 개최하던 사진 공모전을 처음으로 통합하여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해양재단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난 3월 31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의 사진공모전을 통합하여 우리나라 대표 해양사진대전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해양사진대전의 작품은 섬, 바다, 어촌·어항, 해양레포츠, 해양산업, 해양관광 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보전과 해양쓰레기 피해 등을 포함하여 바다를 소재로 한 사진이라면 아무런 제한 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5편 이내의 미발표작을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koreamaritimefoundation.or.kr)를 통해 6월 23일까지 일반부(대학생 포함)와 학생부(중․고등학생)로 나누어 접수하면 된다. 접속경로는 참여의 장→해양사진대전→해양사진
인천지방해수청과 함께 해양체험 테마 여행 해양진로 탐색 어촌마을 갯벌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추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희진)은 지난달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15년 청소년 해양체험활동 참여자를 모집하여 해양진로 탐색 및 어촌마을 갯벌체험 등 총 37회(1,770명)에 걸쳐 바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해양체험 행사를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해양체험활동은 미래 해양인재 육성 및 청소년 해양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월별로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해양에 관한 관심제고와 향후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해양진로 탐색 및 팔미도 등대 해양문화공간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2015년 청소년 해양체험활동은 인천환경운동연합, 경기씨그랜트센터 등 지역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추진함에 의미가 깊고, 미래의 해양산업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양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바다에 대한 꿈을 키워주고,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워 주며 해양환경 보전의식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創刊 9주년특집:국립해양생물자원관 주6일 시범운영 실시 4월 29일 정식개관 앞두고 서비스 개선 보완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4월 16일부터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전시관을 주6일 무료로 시범운영한다. 이는 4월 29일 정식개관을 앞두고 원활한 전시관 운영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자원관은 국내 최초의 종합 해양연구․전시관으로, 연구동, 전시동과 교육동의 세 개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시관에는 총 3개의 상설전시실에 7,300여 점의 다양한 해양생물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지난해 5월 28일부터 주3일(화, 목, 토) 무료로 시범운영을 해온 전시관은 올해 2월 말까지 총 126,943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다양한 해양생물 전시와 재미있는 해설로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는 16일부터 전시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월요일 휴관)까지 개방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또 자원관을 방문하고 싶은 단체 관람객(20인 이상)은 자원관 홈페이지(www.mabik.go.kr) 또는 전화(041-950-0060)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시범운영 기간 관람료는
문화재청 경복궁·창경궁 봄철 야간 특별관람 시행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봄기운 가득한 고궁에서의 특별한 밤을 선사하는 봄철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경복궁 5월 12일, 창경궁 5월 11일 휴무) 시행한다. 문화재청은 많은 국민들이 보다 다채로운 고궁의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매년 야간 특별관람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봄철 야간 특별관람은 고품격 궁중문화를 선보이는 대표적 문화유산 축제인 ‘궁중문화축전’(5월 2일~10일) 기간에 진행되어,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과 더불어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경복궁에서는 흥례문을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 한글로 지은 최초의 서사시인 용비어천가에 담긴 세종대왕의 애민사상과 한글창제 정신을 춤과 음악으로 풀어낸 ‘전통문화공연 용비어천가’, 조선 시대의 격조 높은 궁중연향을 만나볼 수 있는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가 개최된다. 또한, 창경궁에서는 궁중 속 혜경궁 홍씨의 이야기를 그림자극으로 재현한 ‘통명전 그림자극’과 소리의 울림 또는 주파수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빛의 밝기와 색깔이 눈길을 사
정서진에서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려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마다 경인항 아라뱃길 정서진에서 오는 4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토ㆍ일요일(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개최된다. 인천지방해수청은 정서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경인항 인천터미널 부지에 직거래장터 개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인천광역시와 한국농업경영인 인천연합회는 경인항 인천여객터미널 옆에 약 20여개의 부스를 설치하고채소ㆍ화훼․과일․인삼 등 다양한 지역농산물과 특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10% 내지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부터 정서진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직거래 장터에는 연간 5만여명이 찾고 있으며, 인천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장터 운영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상생을 도모하고 경인항을 널리 알리는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創刊 9주년특집:다문화가족과 함께 성장한 00345, 가족 사진전 연다 KT 다문화가족의 일상 생활 담은 사진 공모전 열어 상품권 등 선물 제공 가족 사진과 한국 문화 체험 등 자유로운 주제로 촬영해 이메일로 접수 다문화 가정 이해의 폭 넓힐 수 있도록 당선작으로 별도 전시회도 추진 예정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국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열어 상품권과 국제전화 무료통화권을 선물하는 ‘국제전화 00345 다문화가족 봄맞이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문화가족은 물론 관련 업무 종사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비전문가 대상 행사로, 국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가족 사진과 한국 문화 체험 등 일상 생활을 촬영해 메일(love00345@kt.com)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 중 최우수작 1명과 우수작 3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해 각각 상품권을 선물하고, 응모자 전원에게 국제전화 00345 무료통화권도 제공한다.당선작은 오는 6월 말 개별적으로 공지하며, 추후 KT 올레스퀘어에서 다문화 가족의 일상을 컨셉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KT 국제전
創刊 9주년특집:바다마을 식도락 여행 발간 봄철 수산물 먹거리 체험 봄철 수산물 먹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20곳 추천 해양수산부는 봄을 맞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해 봄철 여행하기 좋은 어촌마을 소개 가이드북 ‘바다마을 식도락 여행 [봄편]’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봄이 제철인 수산물을 맛볼 수 있고, 아울러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동‧서‧남해안에 자리한 어촌체험마을 20곳의 제철 요리와 체험, 축제 정보 등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바다마을 식도락 여행 봄편에서 소개하고 있는 맛있고 아름다운 마을 몇 곳을 맛보기로 들여다보자. ▲강릉시에 위치한 소돌마을은 동해안의 숨겨진 명소이다. 뚜벅이 여행자들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한 ‘해파랑길’이 관통하며 동해 최대 규모 수산시장인 주문진수산시장이 지척이다. 하지만 소돌마을의 진면목을 보려면 마을로 직행하자. 마을 어민들이 60여 척의 어선을 끌고 잡아온 수산물은 매일 아침 소돌항 어판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소돌항의 아들바위공원에서 갓 잡은 회를 먹으며 봄날 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강릉의 경포대 벚꽃축제와 복사꽃마을도 함께 다녀오면 눈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화요 인문학 산책 제24기 바다문화학교 개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소재구)는 오는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역사 속의 일본’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해양역사와 문화를 되짚어보는 제24기 바다문화학교를 개설한다. 바다문화학교는 수중 문화유산을 담당하는 국내 유일의 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우리나라의 찬란한 해양 역사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1995년부터 운영 중인 인문학 강연으로, 해양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든 수강할 수 있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미술·역사·종교·문화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한·일 해양 문화교류와 역사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내는 자리가 마련되며, 기간 중 매주 화요일에 총 10회의 강좌로 꾸며진다. 이번에 펼쳐지는 강연은 ▲ 고고학으로 보는 한·일 해상교류 ▲ 일본문화 속의 한국 불교 ▲ 동아시아 바다의 왜구 ▲ 조선도공 이삼평과 일본 도자기 ▲ 임진왜란, 조선인 포로 ▲ 조선통신사행의 문화사적 의의 ▲ 일본에서 돌아온 문화재-의궤 등으로, 수강생들은 다양한 강연을 통해 예로부터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