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엑스포 사업장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가 21일 여수엑스포관리(주) 및 시설·환경관리업체 등 여수엑스포 사업장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은 반복적인 동작이나 부자연스러운 작업자세 등 작업환경 및 업무특성으로 인해 미세손상이 누적되어 급성, 만성으로 발생하는 직업 관련성 건강장해이다. 공사는 전남동부 근로자건강센터 소속 물리치료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원인, 부위별 증상확인 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스트레칭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YGPA 관계자는 "근로자가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인지하고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사업장 내 근골격계 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로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2024년 대ㆍ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부산항 연관업체 총 8개사 선정, 생산성 향상 컨설팅 등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연관업체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도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BPA는 이 사업을 통해 모집된 중소기업에 ①일반 컨설팅 ②생산성·품질 향상 ③신제품·시제품·디자인 개발 ④홍보·마케팅 ⑤디지털 인프라 구축 ⑥ESG경영 ⑦인증·특허 취득 ⑧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등 8개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개선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 중소기업은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선박수리업 등 항만연관 산업체 및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신청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8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BPA (www.busanpa.com) 및 상생누리 사이트(winwinnur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 협력사의 경쟁력 강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3개 활동팀과 개인활동자 3명 선발, 위촉장 수여 및 활동 안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이하 박람회장) 사업 및 행사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박성현 사장을 포함해 서포터즈와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고,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안내, 공사 및 박람회장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간 공모 절차를 거쳐 12개팀과 개인 8명이 지원하여 최종 12명(팀 활동 3개 팀, 개인 활동 3명)이 선발되어 5개월 동안 △마스터플랜 관련 콘텐츠 △박람회장 사업 및 행사 등 홍보 콘텐츠 △자율콘텐츠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공사는 활동 중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팀에게는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연간 행사 및 각종 해양관광 이벤트 추진과 관련하여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며 “신규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고 향후 더 많은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SNS를 활용한 여수세계박람회장의 활성화와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간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약 10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우수 제안을 선정하여 본격적으로 추진될 마스터플랜 설계 방향에 반영할 예정이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요트축제 아이디어가 대상을 수상하고, 수상테마파크 아이디어는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수상택시 운영과 돌산갓 축제 아이디어 등 총 7개 팀이 수상하였다. 서울에 거주하는 김윤희, 채수경씨가 제안한 박람회장 내에서 요트축제 개최 아이디어가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상장과 함께 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수 제안들은 향후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계획 수립 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박람회장을 해양복합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람회장을 우리 후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장소로
부산항, LA 체인포트 아카데미에서 AI 선제적 활용 모색‘인공지능의 잠재력’ 주제로 세계 항만 전문가들과 AI 혁신 사례 논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6회 체인포트 아카데미에 참석해 각국 항만 전문가들과 AI 기술의 실제 항만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발전 방향 등을 함께 논의했다. 체인포트 아카데미는 해운과 항만 분야의 디지털화를 위해 세계 주요 항만들이 정보와 데이터를 공유하는 국제항만협의체 ‘체인포트(chainPORT)’ 산하의 워킹그룹이다. 유럽, 아시아, 북․중미, 아프리카 주요 10개 항만의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가 주요 구성원으로 활동 중이다. 제4회 체인포트 행사는 부산항만공사가, 제5회 행사는 벨기에 앤트워프-브뤼헤 항만청에서 각각 개최했다. 이번 제6회 체인포트 아카데미에서는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대주제로, AI 기술의 항만 운영 적용을 위한 주요 의제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생성형 AI의 실무 활용 ▲AI 기반 유지보수 및 교통관리 시스템 ▲AI를 통한 물류 효율성 제고 및 터미널 혼잡 해소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집중 워크숍이 마련됐다
BPA, 한·일 국제여객 활성화를 위한 대표선사 간담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14일(화), 부산항의 각 국제여객선사 대표들로 구성된 (사)부산항국제여객선협회(회장 추연우)와 간담회를 열고, 협회 설립에 따른 BPA-선사 상호 협력 방안 및 한·일 여객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일 여객 항로는 2023년 이용객 약 61만명에 이어 올 1분기 24만명을 달성하며 팬데믹 여파를 극복,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4월 23일을 시작으로 대마도 이즈하라 항로까지 추가 되면서 보다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서 현재 부산항에서 운항하는 한일 국제여객 노선은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오사카, 대마도(이즈하라, 히타카츠) 행 총 5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강준석 사장은 “여객 증가세를 이어 펜데믹 이전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BPA와 선사 간 소통과 협업이 중요한 만큼 협회 설립에 따라 소통 채널이 일원화 되어 보다 원활하고 신속한 업무협조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또한 “BPA는 한·일 여객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선사와 함께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부산항
여수광양항만공사 기업신용등급 최고 등급 AAA 획득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항만공사법에 따라 설립된 국가 공공기관인 공사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여수·광양항은 ʼ23년 기준 수출입 물동량 국내 1위, 총물동량 국내 2위의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주요 항만이다. 공사는 임대료 및 항만시설사용료 등 양호한 매출액을 기반으로 ʼ23년도 216억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승계에도 불구하고 부채비율 42.1%를 기록하며 우량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박성현 YGPA 사장은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전사적인 노력 결과 기업신용등급 최고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적기에 진행해 국내 수출입 1위 항만인 여수광양항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항만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 소나무 543그루 식재효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와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폐전기·전자제품 자원 재활용을 위한「“E-Waste Zero”, 자원 선순환 동행업무협약」을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 및 여수엑스포관리㈜와 함께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는 항만 내 태양광패널, CCTV 등의 폐전기·전자제품을 단순 폐기하였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E-순환거버넌스의 전문 친환경 공정을 거쳐 순환자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게 된다. 공사를 포함한 세 기관에서 약 2,040여점을(약 28.5톤) 회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친환경 처리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76tCO2eq(온실가스환산량)을 감축, 소나무 543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취약계층에게 전액 기부될 예정으로, 탄소감축과 사회공헌을 같이 실천하는 ESG경영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폐전기·폐전자제품 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해 E-순환거버넌스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물론, 추진 중인 △해
울산항만공사, 지역사회 친환경·자원순환 프로그램 실시삼양사와 환경정화활동, 장생포초에서는 자원순환 공예체험 등 진행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5월 10일‘바다 식목일’을 기념해 환경정화·자원순환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UPA는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사와 공동으로 장생포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장생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일 재활용·해양쓰레기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16일에는 가정에서 분리·수집한 폐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 공예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UPA 김재균 사장은“유관기관, 업·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친환경·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IPA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 서비스 및 기능 확대 추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정보를 ‘쉽고’, ‘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싱글윈도우, https://scon.icpa.or.kr)」의 서비스 및 기능 확대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은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화물 반·출입 예상시간, 주변의 교통 혼잡도 등을 웹과 모바일 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2016년 서비스를 개시한 후 지난해 기준 월평균 1만 9,847명이 이용하는 IPA의 대표적인 정보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IPA는 올해 하반기 개시를 목표로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발맞춰 주요 이해관계자인 운송기사의 업무 편의성 제고를 위한 앱 기능 고도화를 추진한다. 현재 종이 인수도증과 병행 운영 중인 전자 화물인수도증(전자인수도증, e-slip)을 시간제한 없이 발급받을 수 있고, 플랫폼에 입력된 컨테이너 입·출고 정보는 운영사 시스템에 자동으로 전송되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항 연안 여객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객선교통정보를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