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에 장학금 전달 한국해양대학교는 28일 오전 해사대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선주협회의 ‘2016학년도 해사대학 ROTC 및 Seamanship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 한국해양대 이은방 해사대학장 및 이강희 학군단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사진ㆍ오른쪽 네 번째)은 이날 해사대학 ROTC 후보생 및 사관부 학생 49명에게 총 9,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한국 해운산업의 현황’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국제경쟁력을 갖춘 해기사로 성장하여 한국의 해운산업 부흥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해양대 대형 요트 타고 배우는 부산의 역사와 문화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오는 5월 7일 대형 요트인 카타마란을 활용해 부산 시민(만 14세 이상 학생 및 일반 시민) 140명을 대상으로 ‘제16회 선상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기획ㆍ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 KBS부산총국, 부산MBC 부설 (사)문화도시네트워크 등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북항 재개발과 함께 21세기 동북아 중심 허브항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 한창인 부산의 해항성과 해양인문학적 자산들을 살피고, 그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용호만 유람선 선착장에서 카타마란 요트를 타고 부산 연안을 항해하는 가운데 국제해양문제연구소 김승 HK교수가 ‘바다에서 바라본 해항도시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강연한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9일까지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홈페이지(www.ima.ac.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연구소(☎051-410-5262~3)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 만 원. 조기마감 가능.
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GHRD) 대학원2016학년도 후반기 ‘해운물류학과’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해양수산부 ‘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인적자원개발(GHRD)대학원에서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 교육특징 · 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입학생 전원에게 국고 장학금 지급예정(등록금 일부)· 국내 및 해외연수 등 다양한 학생 지원 혜택 마련· 해운 및 물류분야의 저명한 전문가 및 교수 초빙(외국인 교수 포함) ▶ 모집인원· 석사과정: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 해운물류학과 00명 ▶ 전형 및 접수일정구분일시 및 내용접수처 및 장소원서접수2016.5.16.(월)~5.31(화)까지http://www.uway.com (유웨이) 접수http://ghrd.cau.ac.kr 참조서류제출2016.6.1(수) 17:00까지등기, 택배, 방문접수일반전형2016.6.11(토) 심층면접http://ghrd.cau.ac.kr 6.9(목) 장소공지합격자발표2016.6.17(금) 오후http://ghrd.cau.ac.kr 합격자 조회 ▶ 제출서류 보낼곳· (145-756)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84 중앙대학교 203관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 ▶ 연락처:
한국해양대 제16회 해양선상아카데미 대형 요트 타고 배우는 부산의 역사와 문화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오는 5월 7일 대형 요트인 카타마란을 활용해 부산 시민(만 14세 이상 학생 및 일반 시민) 140명을 대상으로 ‘제16회 선상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기획ㆍ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 KBS부산총국, 부산MBC 부설 (사)문화도시네트워크 등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북항 재개발과 함께 21세기 동북아 중심 허브항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 한창인 부산의 해항성과 해양인문학적 자산들을 살피고, 그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용호만 유람선 선착장에서 카타마란 요트를 타고 부산 연안을 항해하는 가운데 국제해양문제연구소 김승 HK교수가 ‘바다에서 바라본 해항도시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강연한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9일까지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홈페이지(www.ima.ac.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연구소(☎051-410-5262~3)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해양대 박상현 대학원생 한국전산구조공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한국해양대학교는 대학원 기계공학과 박상현 석사과정생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 KAIST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산구조공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퓨터를 이용하는 구조공학 분야에 대한 활발한 학술교류가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서 박상현 대학원생은 ‘충전층의 입자 부피분율에 따른 유체 유동저항 특성’을 주제로 발표해 연구 및 발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논문에는 동대학원 기계공학과 최동권, 남윤민 석사과정생도 공저자로 참여했다.
부산해사고등학교 항만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부산해사고등학교(교장 이정관)에서 4월 15일 오후 2시 교내 학생들과 전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항만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과 전 교직원이 화재가 발생한 경우를 대비하여 당황하지 않고 초기에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화재 예방 교육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 본관 3층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연출했으며, 항만소방서는 화재진압차량과 구급차를 지원하여 합동으로 실시했다. 불시에 화재 발생을 알리는 방송과 싸이렌 소리에 학생들은 신속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했고, 건물 밖에서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장비 사용법과 화재 발생시 대피 방법에 관해 실전에 버금가는 소방훈련 경험하게 됐다. 항만소방서 관계자(재난대응과 강승주 계장)는 부산해사고 학생들이 훈련에 적극 동참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모습과 소방안전 교육에 충실히 임하는 모습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실제 이런 훈련을 경험해 봄으로써 건물 내 화재발생의 경우에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실전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해양대 GTEP, 독일 ‘Wire & Tube’ 전시회 참가 한국해양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 단장 유일선 교수)은 소속 학생들(국제무역경제학부 정다은, 김지은, 임선규)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Wire & Tube 2016’에 참가하여 사업단 협력기업인 (주)삼양금속공업과 (주)동우 E&C의 전시 지원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전시회의 주된 전시 품목은 선박 건조, 자동차 부품 그리고 석유 시추 등에 쓰이는 금속 파이프와 튜브 등이었다. 사업단 학생들은 부스설치, 회사 제품소개, 바이어와의 미팅 등 전시회 대부분의 업무에 참여했으며,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이번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Wire & Tube 2016⌟은 공업용 와이어와 튜브, 파이프, 케이블에 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17개 홀 25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전시회는 신기술과 신제품이 결집되는 장소로 주목받아 왔다. 유일선 GTEP사업단장은 “최근 조선 및 해운업계의 불황과 맞물려 이번 전시가 예년보다는
주한 파나마 대사, 한국해양대 방문 루벤 아로세메나(Ruben Eloy Arosemena Valdes) 주한 파나마 대사 일행이 15일 오후 한국해양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대사 일행은 한국해양대 김윤해 총장 직무대리, 이은방 해사대학장, 유일선 국제교류원장, 소명옥 운항훈련원장, 박진수 국제해사교육지원센터 소장과 파나마해양대학(International Maritime University of Panama)과의 해기사양성 교육프로그램 교류 방안과 국제학술교류협정 체결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사진 : 왼쪽부터 루벤 아로세메나 주한 파나마 대사, 김윤해 한국해양대 총장 직무대리)
부산해사고등학교 항만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부산해사고등학교(교장 이정관)에서 4월 15일 오후 2시 교내 학생들과 전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항만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과 전 교직원이 화재가 발생한 경우를 대비하여 당황하지 않고 초기에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화재 예방 교육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 본관 3층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연출하했며, 항만소방서는 화재진압차량과 구급차를 지원하여 합동으로 실시했다. 불시에 화재 발생을 알리는 방송과 싸이렌 소리에 학생들은 신속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했고, 건물 밖에서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장비 사용법과 화재 발생시 대피 방법에 관해 실전에 버금가는 소방훈련 경험하게 됐다. 항만소방서 관계자(재난대응과 강승주 계장)는 부산해사고 학생들이 훈련에 적극 동참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모습과 소방안전 교육에 충실히 임하는 모습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실제 이런 훈련을 경험해 봄으로써 건물 내 화재발생의 경우에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실전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