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원클릭으로 산에 관한 정보를 한번에 알수 있다 10일간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서비스 네이밍 공모전 개최 2014부터 다양한 산림정보를 통합 산림공간정보서비스 제공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내년부터 새롭게 선보일 산림공간정보서비스의 브랜드 이름을 공모한다. 산림청은 2009년부터 산림 내 위치를 검색하고 각 위치에서 다양한 공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입지토양도, 임상도, 맞춤형 조림지도, 등산로 등 14종의 공간정보를 구축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제각각 별도의 시스템을 통해서 확인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내년 1월부터는 통합된 산림공간정보서비스를 통해서 산에 관한 각종 정보를 한 곳에서 원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새로운 산림공간정보 오픈플랫폼에서는 지번을 입력하거나 마우스로 특정 위치를 선택하면 나무 수종․나이․지름뿐만 아니라 임도 노선․시설거리, 산사태 위험지도, 기후대, 토색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의 V-world(공간정보 오픈플랫폼)와 연계하여 항공사진, 연속지적도 등도 함께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2015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전남 여수 선정 제전 엠블럼 공모 우수작품도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대회인 2015년 제10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가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8일 오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위원회’를 열어 제전 유치를 신청한 전남 여수시와 부산 수영구를 대상으로 표결한 결과, 전남 여수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위원회에서의 발표를 통해 여수세계박람회를 계기로 조성된 우수한 교통·숙박시설과 행사장 여건 및 박람회장의 사후 활성화 측면에서 제전 개최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원회는 또 제전 엠블럼 공모전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엠블럼 공모전」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35일간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회는29점의 공모작품 중 1,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5점을 최종 심사하여 최우수작 1점을 결정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최우수작은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바다의 이미지를 잘 형상화하였고, 붉게 떠오르는 해와 요트를 디자인 모티브로 하여 위원들로부터 해양스포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대한민국 낚시질서 낚시인 스스로 지킨다 낚시명예감시원제 실시 "민간주도의 자율적 노력으로 건전낚시문화정착 기대" 민간인 신분으로 낚시터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낚시터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금지행위 및 환경훼손 행위 등을 감시‧계도하는 낚시명예감시원 제도가 운영된다. 이 제도가 본격 운영되면 행정비용의 낭비가 줄어들고 건전한 낚시문화도 조기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작년 9월 시행된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따른 낚시명예감시원 제도 운영절차 등을 규정한 「낚시명예감시원 위촉 등에 관한 고시」를 제정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 「낚시 관리 및 육성법」은 정부가 낚시터 안전관리와 수산자원 보호 및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해 낚시인 및 낚시관련 단체‧법인의 임직원 등을 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해 감시·지도 및 계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고시에는 명예감시원 위촉업무 운영기관, 명예감시원 활동기간, 위촉기준 및 비율 등이 규정돼 있다. 해양수산부는 고시에 따른 위촉계획을 세워 내년부터 명예감시원을 운영할 방침이다. 위촉된 명예감시원은 낚시터 시설·장비의 안전성과 수질·수생태계 보존상태 등에 대한 점검
화제=층간소음 문제 특허기술로 해결한다 건축물「층간소음 저감기술」특허출원 급증 건축물이 점차 공동화, 대형화되면서 우리의 주거형태에서 공동주택이 차지하는 비중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분쟁도 늘어가고 있다. 이웃 간 다툼이 폭력이나 살인 사건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심심찮게 들려오는 요즘, 층간소음 문제는 특정지역이나 계층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사회문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듯, 건축물 바닥구조 중 특히 층간소음 저감기술과 관련한 특허출원이 최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2013년 건축물 층간소음 저감기술 관련 특허출원 건수가 크게 증가하여 금년 9월까지 73건으로 2012년 24건에 비해 벌써 세 배를 넘어섰고 전체 바닥구조 출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0%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최근 일본, 미국, 유럽에서의 층간소음 저감기술 관련 특허출원은 우리나라의 약 10% 수준에 불과한데, 이는 목구조 위주로 입식주거문화에 익숙한 외국에 비해 우리는 공동주택 주거비중이 높고, 온돌 등 바닥난방이 보편화된 때문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우리가 느끼는
청렴도시 부산 창조도시본부가 앞장섭니다 부산시 창조도시본부 청렴실천 아이디어 기발 부산시 창조도시본부, 청렴부채, 청렴가방, 청렴휴지, 청렴컵 등 다양한 청렴아이디어 기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도시 위상제고 활용 부산시는 2013년 한해 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퍼져라 청렴부산, 열려라 일류부산’과 ‘청렴海요 부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양각색의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부산시 창조도시본부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문화를 실천․공유하고 각종 청렴관련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부채, 청렴가방, 청렴휴지, 청렴컵 등 다양한 청렴 도구를 개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도시 위상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조도시본부에서 활용하고 있는 청렴 도구를 자세히 살펴보면 △청렴부채‘온갖 부정․부패, 청탁, 비리를 부채로 날려버리자’ △배경음악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각종 발표자료 등에 삽입하여 온갖 부정․부패, 청탁, 비리등을 바람과 함께 날려버린다는 뜻) △청렴가방(모든 부정․부패, 청탁, 뇌물, 향응, 비리를 가방에 담아 영원히 격리) △청렴마켓(부산시가 처음사용하여 정착시킨 신조어로 청렴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
어르신들을 위한 복합 문화 체육 공간 부산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기공식 개최 11.25. 11:00 부산진구 가야동 공사현장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등 주요내빈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육시설이 들어설‘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기공식 개최 노인 인구 60만 시대를 대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육시설 갖춰진 복합문화센터가 부산진구 가야동에 들어선다. 부산시는 세대간 소통․교류의 장이자 베이붐 세대의 은퇴에 따른 노인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건립 예정인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이하 예술회관)’ 기공식을 11월 25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가야동 공사현장에서 개최한다.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조감도) 예술회관은 부지 2,372㎡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로 건립되며 2014년까지 총 10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예술회관에는 △문화시설(공연장, 문예강좌실, 전시실, 도서관 등) △체육시설(요가, 에어로빅, 포켓볼장, 탁구장, 헬스장 등) △기타시설(상담실, 건강검진실, 물리치료실 등) 어르신들이 꼭 필요로 하는 시설이 들어서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
UPA 2013년 항만종사자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지난 21일 울산항마린센터 사장실에서 2013년 항만종사자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을 위한 후원금 600만원 상당을 부산해운대 다문화센테(팀장 조금순)와 울산북구 다문화센터(팀장 오곡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다문화가정은 울산항에 근무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 등으로 모국방문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정들로 부부가 자녀와 함께 다녀오게 되며, 선정된 2가족 8명은 11월22일과 12월 22일 2개월로 나눠 6일~1개월간 가정 형편에 맞춰 모국을 방문하게 되며, 이들에게 왕복항공권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사업은 울산항만공사가 울산항에 종사하는 업‧단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국방문 지원을 통해 여성결혼 이민자들의 향수를 해소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해 한국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도모하고 상호 문화교류를 통한 다문화사회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하반기 베트남 다문화가정 2가구 6명을 모국을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 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현대重 직원 금연하고 이웃도 돕는다 올 금연기금 1천500여만원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9년간 7천900만원 지원 독거 어르신 조손가정에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금연운동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9년째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5일(금)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어버이 결연활동’ 후원금 1천5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매주 2차례씩 독거 어르신가정과 조손(祖孫)가정의 밑반찬과 생필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사 진: 현대중공업 사회공헌팀 오세웅 부장<왼쪽 세번째>이 김석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왼쪽 두번째>에게 ‘어버이 결연활동’ 후원금 1천500여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5년부터 직원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1인당 10만원씩 약정하는 금연펀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금연에 성공하면 약정금을 직원들에게 돌려주고 실패하면 그 기금으로 지역 이웃을 돕고 있다. 올해까지 조성한 후원금은 7천900여만원으로.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금연운동으로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대한민국 낚시의 모든 것 한곳에서 보세요 낚시종합포털 낚시누리 오픈 낚시터 낚시배 조황 요리법 어류도감 등 정보제공 전국 낚시터와 낚시어선 등에 대한 정보는 물론, 조황과 낚시업자 정보, 낚시터 주변 맛집 및 숙박시설 등 낚시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알 수 있는 낚시정보종합포털이 만들어졌다. 해양수산부는 정부가 관리하는 낚시정보를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는 ‘낚시누리(www.naksinuri.com)'를 18일 오픈한다. 지난 9월부터 시행된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따라 낚시산업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낚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이 사이트에는 정부에 등록된 낚시터 683개소(민물 636, 바다 47)와 낚시어선 3812척의 정보가 올라있다. 낚시로 잡을 수 없는 포획금지 어종 및 금지기간 등 낚시인이 준수해야 할 사항도 안내하고 있다. 또 낚시 입문자들이 손쉽게 낚시를 접할 수 있도록 낚시교실 페이지를 개설했고 어류도감, 주요 어종별 요리법 등도 자세히 소개한다. 이와 함께 누구나 낚시터 현장의 실시간 조황을 올릴 수 있고, 낚시업자(낚시터업자, 낚시어선업자)가 자신의 사업장 정보를 수정하거나 현장조황을 제공하는 등 개인별 맞춤형 정보를 이용하는 것
인천항만청 연안항 해양환경 개선노력 담은 UCC 제작 홍보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연안항 해양환경 개선 과정과 노력을 담은 UCC를 제작하여 대국민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안항은 국제ㆍ국내 여객선 부두 및 각종 수산물 위판을 위해 어선들이 사용하는 잔교 등으로 이루어져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나, 잔교ㆍ부두 상의 각종 쓰레기 및 폐어구ㆍ어망, 만조 시 밀려오는 해상쓰레기 등으로 인해 미관 및 위생 등에 악영향을 주고 있어 인천항의 대표적인 환경취약지로 분류되어 온 구역이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 전국 최초로 「인천항 해양ㆍ항만환경 감시단」을 발족(‘12.10)하여 정기적으로 폐어망ㆍ어구 및 각종 폐기물을 제거ㆍ정비하고 있다. 특히 IPA, 해양환경관리공단, 수협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벌여 왔으며, 최근에도 연안항 수협공판장 인근 불법가설물, 선박수리 부품 및 기타 방치 폐기물을 제거하기 위해 민ㆍ관 합동 항만대청소(‘13.11.8)를 실시한 바 있다. 아울러, 연안항 인근 폐기물의 해양 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협공판장 인근에 대형폐기물 수거함을 설치하여 해양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수거ㆍ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