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수송실적 전년比 42.6% 증가차량 수송실적은 전년比 25.1% 증가, 6일 황금연휴에 맑은 기상 등 영향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내일의 운항 예보‧여객선터미널 일대 혼잡 현황 드론 사진 서비스’로 여객 편의 제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올해 추석 연휴 특별수송실적이 총 57만 1천 115명(일평균 8만 1천여 명)으로 작년 추석 연휴 특별수송 실적(40만 571명)*보다 42.6%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차량 수송실적은 10만 8천여 대로 작년(8만 6천여 대)보다 25.1% 늘었다. 올해 추석 연휴 목포, 완도, 여수 등에서 제주도로 가는 뱃길을 이용한 승객이 9만 2천 236명으로 지난해보다 59.8%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 여객선 항로 중 가장 많은 이용객 수다. 한편 여객선 이용객 증가율은 매물도가 가장 높았다. 경남 통영, 거제 등에서 매물도로 가는 뱃길을 이용한 승객은 1만 1천 243명으로 작년보다 147.9% 늘었다. 제주도, 매물도 등과 함께 여객선 이용객이 많은 섬은 울릉도로, 강릉과 묵호, 포항과 후포에서 출항하는 울릉도행 여객선 이용객은 3만 9천여 명으로 나
여성어업인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 제2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여성어업인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백신애 씨 등 12명 여성어업인 시상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0월 4일(수) 11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여성어업인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제2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여성어업인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여성어업인의 권익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1년 「여성농어업인육성법」을 개정하여 법정기념일로 정했다. 올해 기념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안창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여성어업인의 날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여성어업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애써 온 12명의 여성어업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는 신금등수산 백신애 대표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제주어류양식수협분회장을 맡아 지역사회 여성어업인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어촌의 핵심 인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여성
한국해양진흥공사 지역아동 친환경 교육 및 업사이클링 학용품 기부부산 원도심 저소득층 아동 100여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 업사이클링 학용품 기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9월 26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친환경 교육 및 신학기 물품지원 전달식을 갖고 부산 원도심 저소득가정 아동 학업지원에 나선다고 27일(수) 밝혔다. 이번 지역아동 친환경 교육과 업사이클링 학용품 기부는 미래사회 주역이 될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 실천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기부 품목은 폐페트병 재활용 원사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본부를 통해 부산지역 원도심(영도구·동구·부산진구) 저소득 가정 아동 1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우호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 주역이 될 지역아동들이 탄소중립과 친환경 사회의 중요성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줄이고, 수산물 소비는 활성화하겠습니다8월 31일에서 9월 28일까지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대전 진행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9월 27일 홈플러스 월드컵점 현장 점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추석을 앞두고 9월 27일(수) 홈플러스 월드컵점을 방문하여 주요 수산물 물가와 소비 동향 등을 점검한다. 조 장관은 이번 점검에서 수산물 물가와 소비 동향을 직접 살피는 한편,‘추석맞이 수산물 할인대전’의 진행상황과 정부비축 수산물의 방출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9월 28일까지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대전’을 진행 중인데, 이 행사에서는 명태, 갈치, 멸치 등 국민들이 많이 찾는 대중성어종과 제수용품으로 많이 쓰이는 문어, 참조기, 제철 수산물인 꽃게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승환 장관은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전국의 수산업 종사자들도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의 수산물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라며,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수
해양환경공단, 추석 연휴 해양오염사고 비상대응 태세 유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를 추석 연휴 해양오염사고 대응 특별기간으로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해양오염사고 특별 대응조직을 구성해 해양오염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방제대응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공단 본사와 전국 12개 지사에서는 24시간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관내 해양시설 현황, 대내외 비상연락망 등을 점검한다. 또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선박과 방제기자재를 신속하게 투입해 사고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태세를 빈틈없이 유지해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신입직원 3명 공개채용 실시9월 22일(금)부터 10월 6일(금)까지 서류 접수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금융 리더,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가 해운·항만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3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9월 26일(화) 밝혔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일반(공통) 2명, 보훈(취업지원대상자) 1명이며,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고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신규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21일(토) 필기전형 후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 서류 접수는 오는 10월 6일(금)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ko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추석 명절 대비 연안여객선 교통안전 현장 점검KOMSA,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등 추석 명절 연휴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강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연안여객선 교통안전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공단은 지난 한 달여간 해양수산부와 지역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 연안여객선 총 155척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점검 결과 연안여객선 접안시설의 위해 요소, 선착장 파손, 연안여객선 안전설비 등 주요 조치사항 228건을 파악하고, 모두 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공단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세종시 아름동 본사 운항상황센터와 전국 12개 지역 운항관리센터를 연계해 ‘추석 명절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본부’를 가동한다. 연안여객선 운항 상황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 간 비상 보고 체계도 운영할 방침이다. 연안여객선 교통안전 현장 점검도 강화한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26일 전남 목포와 외달도를 잇는 차도선 ’슬로아일랜드호‘에 탑승해 안전관리와 승선지도 현황을 점검했다. 연안여객선의 한 종류인 차도선은 차량과 화물도 함
2023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 한국해양진흥공사 수협은행 합동 연안정화활동 실시깨끗한 연안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9월 22일(금) 2023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26일(화)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개 국가에서 약 50만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해양환경 운동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작년부터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이날 한국해양진흥공사 바다사랑봉사대 30여명과 수협은행 부산지점 임직원 10여명 등 총 40여명은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에 떠밀려온 부유물 및 해양쓰레기 등 120kg 수거해 처리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정영두 ESG경영실장은 “작년에 이어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는 해안정화활동에 공사가 계속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전통시장·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나눔행사 진행부산지역 4개 노인복지관에 송편과 재래김 1,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9월 21일(목) 계묘년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월)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부산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노년층의 명절 준비를 돕기 위해 송편과 재래김 각각 1,000 세트(총 1,000만원 상당)를 해운대 전통시장과 지역 중소기업에서 구입하여 부산시 소재 노인복지관에 전달하였고 해당 물품은 각 기관을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18년 창립 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기부행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2021년 부터는 자매결연을 맺은 해운대 재래시장에서 명절 용품을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사에서 준비한 작은 정성들이 홀몸 어르신들을 비롯한 저소득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지역 해양수산 공공기관 수산물 소비 활성화 동참 업무협약」체결부산 소재 해양수산 공공기관, 부산역에서 합동 홍보 활동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부산 소재 해양수산 9개 기관은 9월 25일(월) 부산역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수산물 애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우려되는 가운데, 우리 수산물 구매와 이용을 통한 사회적 동참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부산해수청 및 부산에 위치한 해양수산 공공기관들이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이다. 협약에 참가한 해양수산 공공기관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국립해양박물관,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환경교육원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진흥공사와 8개 해양수산 공공기관은 외부식당 이용 시 수산물을 애용하고 기념품 구매 시 수산제품을 활용할 예정이며 이번에 동참한 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을 모두 합치면 약 2,400명에 달한다. 또한, 협약식 참여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