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윤일웅 과장 소방의 날 맞아 인천광역시장 표창 인천시 중구관내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 받아 인천항만공사 윤일웅 항만관리팀 과장이 최근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에서 “제55회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인천 중구관내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히 화재에 취약한 인천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전달하고 직접 설치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인천항만공사 윤일웅 과장은 “앞으로도 도서지역을 포함한 중구관내 지역의 초기 화재대응 분위기 조성 등 지역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IPA 동반성장주간 맞아 파트너스 데이 개최 동반성장 협약체결, 우수 동반성장 기업 포상 통해 상생의 의미 돌아보고 소통의 시간 마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0일 15시 중구소재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전통시장관련 상생교육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동반성장 협약식 △우수 동반성장 협력기업 포상 수여식 △인천항 관련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해 동반성장위원회 안충영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IPA 남봉현 사장과 “동반성장 공유가치 창출 및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항 물동량 및 고용창출에 기여한 더로지스㈜(대표 김인겸)에 동반성장위원장상(賞)이, ▲항만환경 개선을 통해 그린포트(GreenPort) 구축에 기여한 ㈜에코시안(대표 권오경)과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복합지원시설 부지조성 공사를 통해 협력사와 상생노력을 기울인 ㈜한나래종합건설(대표 김옥태)에는 인천항만공사사장상(賞)
싱가포르 JTC 관계자 국제여객부두 건설 벤치마킹 JTC 관계자 6명 방문, 부잔교 시설에 대한 깊은 관심보여 기술교류 제안 싱가포르의 공업단지를 계획, 개발과 관리하는 정부산하기관인 JTC(Jurong Town Cooperation) 임직원 등 6명이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건설현장 벤치마킹을 위해 10일 오후 4시 인천항을 찾았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Calvin Chung JTC 이사 등 JTC 관계자 3명과 Chien Ming Wang 퀸즐랜드대학교 교수 등 연구진 3명이 국제여객부두 건설현장을 면밀히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이날 국제여객부두 현장을 방문한 JTC 관계자들은 IPA 및 시공사, 감리단으로부터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건설현황, 주요 공정의 시공기술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특히 현재 설치중인 부잔교 시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부잔교는 인천항과 같이 조위차가 큰 항만에서 조위와 관계없이 선박이 접안하기 위한 항만시설로, 인천항에 설치중인 부잔교는 국내 최대규모(길이 200m)로 콘크리트 일체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국제여객부두 현장을 찾은 Calvin Chung JTC 이사는 “JTC에서도
IPA 남봉현 사장 인천항의 미래에 대해 논의 11월 10일 금요일 인사800 조찬 포럼에서 ‘300만TEU 시대의 인천항 비전과 미래 주제로 발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0일(금) 오전 7시 30분 인천 중구 소재 인천항만연수원에서 개최된 ‘인천항을 사랑하는 800인 모임’(이하 인사800, 회장 남흥우)의 조찬 포럼에 참석하여 “300만TEU 시대의 인천항 비전과 미래”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 날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이 환황해권 중심항만 으로서 경쟁력 △국제여객터미널 개발 계획 △인천신항 컨부두 및 배후부지 개발 계획 △내항재개발, 내항TOC통합 진행상황 등을 발표하였다. 아울러, 2017년도에 수립한 물류환경 개선 계획의 실행 결과를 공유하면서 2025년 컨테이너 글로벌 30위권 항만 도약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에 대한 큰 애정과 활동을 펼치는 인사800 포럼에서 비전과 미래를 함께 공유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둔다”며, “앞으로도 인천항과 연관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사800’은 2007년 발족, 인천항과 관련된 업단체 80인
IPA 5대 건설본부장에 신용범씨 취임 30여년간 항만개발 및 건설에 몸담은 건설 전문가…항만 인프라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신국제여객터미널 성공적 완수, 에코포트 건설 의지 밝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9일 신임 건설본부장에 신용범(申用範·58)씨를 임명하고 오후 4시 사옥내 5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택 출신인 신용범 인천항만공사 제5대 건설본부장은 원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항건설사무소, 포항·동해지방청 항만공사과장, 제주특별자치도 해운항만물류과 과장을 거친 항만건설 및 개발 부문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신용범 건설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30여년간 쌓아온 항만건설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인천항의 도약을 위해 쏟아내겠다”는 각오와 함께 “항만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신국제여객터미널 사업의 성공적 완수와 에코포트 구축을 임기내 집중할 주요 업무 계획”이라고 밝혔다. IPA측은 항만건설 및 개발 부문에 경험이 많고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신용범 건설본부장의 취임에 따라 산적한 인천항의 주요 현안 사항들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IPA 제2차 찾아가는 일자리 창출 릴레이 간담회 열어 IPA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인하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과 함께 인천북항배후단지 입주기업 대상 일자리 창출 간담회 실시...채용 지원사업 소개 및 입주기업의 채용 애로사항 상담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인천항 곳곳의 협력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인천항만공사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9일 12시 인천시 서구에 소재한 ㈜에스틸(대표 김용석) 회의실에서 인천 북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14개사를 대상으로 ‘제2차 찾아가는 일자리 창출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IPA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정책 등을 안내하고 채용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 인하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IPA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가진 것은 지난 8월 개최된 아암물류1단지 입주기업 대상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다. IPA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항 종합 채용포털 ‘일자리 매칭 센터’ △행복한 일이 생기는 인천항 동행면접 프로
IPA 한중관계 개선 대비 카페리 여객유치 나서 인천항을 통한 해상여행객 유인을 위한 카페리 마케팅 협의회 개최 인천항만공사는 11월 9일(목) 11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대회의실에서 한중관계 개선에 따라 한중카페리 이용 해상여행객 유치를 위한 “인천항 카페리 마케팅 협의회”를 개최했다. 금번 마케팅 협의회에서는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항시설관리센터를 비롯하여 위동항운, 대인훼리 등 한중카페리선사 9개사가 모두 참석해 한중간 국제카페리 여객 회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였다. 지난 10월 31일 정부의 <한중관계 개선 양국간 협의결과>와 <방한 관광시장 활성화 방안>발표 후 한중관계 개선에 대비하여 해상여행객 유인을 위한 방안을 선제적으로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올 들어 다섯번째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중국인 유학생 대상 프로모션, 메디페리 사업의 일환으로 카페리 내 간의 의료검진 설치 추진과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중국 응원단 유치 마케팅 방안 등이 안건으로 논의되었으며, 중국인 해상여객 증대를 위하여 상호 협력의 뜻을 모았다. IPA 글로벌마케팅팀 김영국 팀장은 “그동안 한중 카페리 선사들이 여객
IPA 제7회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종합 대상에 이어 가장 존경받는 CEO상도 수상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9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GPTW Institute(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제7회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종합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에 재직중인 워킹맘을 위하여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여성 직원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하여 자동 육아휴직제도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엄마학교, 크리스마스 리스 교육 등 다양한 문화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IPA 남봉현 사장은 공사 직원들과 직접 만나 격의 없이 소통할 있는 ‘화목한 데이(점심 미팅)’와 ‘직급별 간담회’를 수시로 열어 직원들의 고충이나 생각을 청취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와 어우러지면서 직원들이 즐기며 편하게 일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다양한 활동의 결과로 ‘2017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도 남봉현 사장이 선정되어 겹경사를 맞았다. 이 상은 CEO에 대한 믿음
多才多能 IPA 대청도에서 프로보노 사회공헌활동 펼쳐 IPA 보유역량 활용 도서지역 주민 대상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 추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지역사회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옹진군 대청도에서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펼친 사회공헌(프로보노, Pro Bono) 활동에는 (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대표이사 전춘호)와 함께 인천항만공사 건설본부 갑문정비팀의 전기 기술자와 항만공사내 사진 동호회, 사내 변호사 등의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들의 프로보노 활동은 대청도내 독거어르신 가구 23세대의 노후 전열전등기구 교체와 함께 가족/장수사진 촬영, 무료 법률상담 등 직원들이 가진 전문역량과 전문성을 살려 소외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다. 촬영한 가족, 장수사진 등은 제작이 완료 되는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앞으로도 서해5도와 도서지역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재능나눔 봉사는 물론 교육, 문화, 관광진흥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기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특화해 나갈 계획이다. 금번
IPA 물류기업 임원단 초청 인천항 물류환경설명회 개최 관련업계 임원 대상을 겨냥, 인천항 물류환경의 우수성과 홍보 펼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1월 8일 오후 3시 인천신항에 물류기업 임원단을 초청,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인하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물류 최고경영자과정(이하 GLMP)’ 원우들로 구성된 임원단은 무인자동화시스템을 갖춘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과 지난 6월 준공한 인천신항 LCL 보세창고 인천크로스독 물류센터를 방문, 인천신항의 우수한 물류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임원단은 지난 11월 1일 I-1단계 구간 전체 부두길이 총 1.6km를 전면 개장하여 연 최대 하역능력을 총 210만TEU까지 끌어올린 인천신항의 위용에 감탄했다. 인천신항은 I-1단계 전면개장을 통해 대형선박 입·출항이 가능해져, 원양 컨테이너 항로 유치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원단은 인천신항 이용 수출·입 화주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준공된 인천신항 LCL보세창고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IPA는 기존 내항, 남항 등으로 보세운송을 해야 했던 화주들이 인천신항 LCL보세창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