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민-군 물류 교류 활성화에 앞장 육군 종합보급창과 공동으로 ‘민군 협력 기반 군물류 효율화 추진 세미나’ 개최 CJ대한통운이 민-군 물류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6일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한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서 1사 1병영 제휴 부대인 육군 종합보급창과 공동으로 ‘민군 협력 기반 군물류 효율화 추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CJ대한통운 임직원을 비롯해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군수사령부, 종합보급창, 종합군수학교 병참교육단 등 육군 군수 관련 보직 장교 및 군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물류산업의 효시이자 최대 종합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과 우리 군이 협력해 효율적인 군수물류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물류운영 효율화 방안 논의 ▲물류인프라 및 시스템 교육 ▲물류운영 성공사례 공유 ▲향후 협력 방안 모색 등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 앞서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축전을 보내 1사 1병영 캠페인을 통한 민군 유대 강화 및 교류 활성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전했다. CJ대한통운과 군은 TES이노베이션센터 및 물류센터를 돌아보며 현장 운영 노하우
CJ대한통운 2017 KS-SQI 택배 부문 2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 1위 선정 CJ대한통운이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택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년 연속 택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이다. 국내외에서 서비스품질을 측정하는 대표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택배 부문에서 74.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CJ대한통운은 1930년 창립한 조선미곡창고㈜와 조선운송㈜를 뿌리로 하는 한국 물류산업의 효시이자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이다. 항만하역, 육상 및 철도운송, TPL(3자물류), 택배, 중량물 운송 등 전 영역에 걸쳐 높은 수준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억 4백만 상자, 올해 상반기 기준 5억
CJ대한통운 이케아 고양점 물류 파트너사 선정 10월 19일 개점 고양점 상품 전국 배송-조립-설치 맡아 CJ대한통운이 신규 개점한 이케아 고양점 물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19일 신규 개점한 이케아 고양점 상품의 전국 배송, 조립, 설치를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케아 고양점 전담팀을 구성하고 관련 교육을 마쳤으며, 가구 등 홈퍼니싱 제품 배송, 조립 및 설치를 위한 장비를 갖춘 전담차량도 배치했다. 또한 그간 축적한 이케아 제품 관련 물류 및 조립, 설치 노하우와 국내 1위 택배 사업 및 물류센터 운영 역량을 통해 최고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월 1만여 건 이상의 이케아 제품 배송, 설치, 조립 등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4년 이케아 광명점 오픈 시 물류 파트너로서 전문화된 전담 인력과 장비를 통해 이케아 상품의 배송, 조립, 설치를 맡아온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 기업인 이케아의 물류 수행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구축에 일조하는 한편,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케아는 1
CJ대한통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체결 부산 동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실버종합물류와 함께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협력 CJ대한통운이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사회 속에서 노인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0일 부산광역시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부산 동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실버종합물류와 함께 ‘동구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성진 ㈜실버종합물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 동구의 자산인 ‘동구여성의 집’을 지역주민센터로 새롭게 조성하고, 고령자 친화기업 ㈜실버종합물류에 5년간 무상 임차해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다자간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리모델링되는 건물은 4층(지하1층~지상 3층)에 연면적 약 660㎡의 규모이며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온•오프라인 업체들의 상거래에 필요한 제조•유통•택배 등의 작업 공간과 어르신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대규모 일자리 플랫폼을
CSV 창시자 마이클 포터가 인정한 CJ대한통운 실버택배 CSV 실천 우수 기업 선정, 2015년에 이어 ‘프로젝트 효과성 부문’ 두번째 수상 CJ대한통운이 CSV 실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CSV포터상을 수상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18일 인천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CSV포터상 시상식에서 ‘프로젝트 효과성 부문’상을 수상했다. CSV포터상은 CSV경영의 개념을 처음 주창한 마이클 포터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이름을 따 2014년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는 마이클 포터 교수와 전문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모델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공유가치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대한통운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확대해 온 점을 인정받아 2015년에 이어 두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SV는 Creating Shared Value의 약자로 기업이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기업적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사회 문제 해결, 지역사회 기여 등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기업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넘어
CJ대한통운 소셜홀딩스와 이커머스 물류 MOU 체결 이커머스 업계 최초 관련 물류 전 영역 아웃소싱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물류 전 영역에 대한 아웃소싱 사례가 탄생했다. CJ대한통운은 소셜홀딩스와 이커머스 물류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소셜홀딩스가 13일 런칭하는 택샵(TAG SHOP)의 물류 전반을 운영하게 됐다. 사업 런칭 단계부터 물류 전 과정을 위탁하는 것은 이커머스 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CJ대한통운은 택샵 물류센터 운영, 상품 소분, 포장, 배송은 물론 CS센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물류 전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다년간에 걸친 CJ대한통운의 이커머스 물류 운영 노하우에 기반한 컨설팅을 통해 택샵 상품군에 최적화된 물류센터와 물류 과정을 설계,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물류 전 과정을 CJ대한통운이 원스톱으로 제공함에 따라 택샵은 상품 개발과 마케팅 등에 주력할 수 있게 됐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더 좋은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택샵 전용물류센터는 인접한 CJ대한통운 택배 터미널과 연계해 탄력적으로 상품을 출고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재고관리와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다
CJ그룹 美 포춘紙 선정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50 국내 최초 등재 사회∙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 평가해 매년 50개 글로벌 기업 선정, 38위 올라 CJ그룹(회장 이재현)은 국내 기업으로선 처음으로 미국의 세계적인 경제경영 월간지 포춘(Fortune)지가 선정하는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Change the World) 50’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포춘은 지난 7일 오전(현지시간)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50’을 발표했는데 올해 JP모건(1위)∙애플(3위)∙월마트(7위) 등 유수 글로벌 기업들에 이어 CJ그룹을 38위로 선정했다. 아시아 기업 중에는 총 7곳이 포함됐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CJ가 유일하다. 포춘은 지난 2015년부터 사회•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 사업성과, 혁신성 등을 평가해 매년 50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포춘은 선정 이유에 대해 “인구 고령화가 글로벌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CJ그룹은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를 통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인 빈곤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포춘은 “이미 1천여개 일자리가 제공됐으며 월급여도 공공부문 시간제 일자리에 비해
CJ 대한통운 실버택배 현장 방문 무엇이든 말씀하세요 서울 성북구 길음동과 보문동에 위치한 실버택배 거점 방문해 시니어 배송원들과 소통 CJ대한통운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30일 박근태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실버택배 배송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서울 성북구 길음동과 보문동에 위치한 실버택배 사업단 현장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에 물품을 싣고 오면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친환경 전동카트, 전동 수레 등을 이용해 택배 기사를 대신하여 단지내 각 가정에 배달하는 사업이다. CJ대한통운은 일자리, 친환경, 동반성장이라는 3대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실버택배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2013년 보건복지부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MOU’를 체결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서울, 부산, 경남 등 전국 각지 140여 개 거점에 1,066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날 방문한 CJ대한통운 박근태 사장 및 경영진은 길음동과 보문동에 위치한 실버택배 거점들을 차례로 방문해 시니어 배송 인력들을 직
CJ 대한통운 무더위? 無더위!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폭염에 지친 임직원 및 협력사 구성원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 열어 CJ대한통운이 폭염에 지친 구성원들을 위한 이색적인 여름 이벤트를 열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CJ대한통운 임직원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열고 여름나기에 유용한 다양한 제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복날을 맞이해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복불복(福不福) 게임을 통해 시원한 수박과 아이스크림, 음료, 스탠드형 및 휴대용 선풍기, 쿨팩 등의 여름나기용 제품, 그리고 최근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피너, 스트레스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이번 행사에 CJ그룹의 핵심가치인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산지에서 직송한 수박과 지역 생활협동조합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을 상품으로 준비했다. 또한 풍기인견이불, 친환경 탈취제, 천연
CJ대한통운 중소기업 물류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CJ대한통운이 중소기업의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손잡고 상생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20층 챔버라운지에서 ‘중소기업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과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17만여 개의 대한상의 중소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물류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한다. 중소회원사에 물류비 할인과 수준 높은 물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물류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물류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이 운영 중인 오픈 마켓형 물류 플랫폼 ‘헬로(Hello)’를 통해 운송을 원하는 화물 종류, 출발지와 도착지, 원하는 차종 등을 온라인 사이트나 앱을 통해 간편하게등록해 이용할 수 있으며, 화물의 이동정보 및 도착 예정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CJ대한통운의 전문 컨설팅 조직을 활용하여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