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쉬핑 선박관리 전문가 영입 스텔라 데이지 사고 이후 선박관리에 만전 기하기 위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 추가 영입 폴라리스쉬핑은 지난 3월 31일에 발생한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이후 개조 VLOC 선박들의 특별선체점검을 전 선대에 걸쳐 시행하는 한편,선박관리 및 선대교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을 새로 영입하였다고 밝혔다. ▲ 부사장(신규선임) - 이택규 ▲상무(신규선임) - 이성호
폴라리스쉬핑 300,000DWT급 초대형 광석 운반선(VLOC) 1척 인수 신조선 교체 프로젝트의 일환, 총 7척의 선대 교체 완료 폴라리스쉬핑㈜의 30만 DWT급 초대형 광석 운반선(VLOC:Very Large Ore Carrier) ‘STELLAR CROWN(스텔라크라운)’호가 오는 6월23일 첫 항해를 시작한다. ‘STELLAR CROWN(스텔라크라운)’호는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고효율, 친환경의 Eco-type 초대형 광석 운반선으로, 스텔라데이지호 사고와는 별개로 폴라리스쉬핑이 2014년부터 진행되어 오던 신조선 교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14년 2척,15년 3척, 16년 1척의 신조를 인수한대 이어,이번 ‘STELLAR CROWN(스텔라크라운)’호 인수로 총 7척의 선대가 교체되는 것으로, 지난 5월 31일 현대중공업에 새로이 발주한3척의 신조선을포함하면 총 10척의 선대를 교체하는 셈이다. 최근 발주한 3척을 포함하여 10척 모두 국내 굴지의 조선소에서 건조계약된 선박 이며,이는침체된 국내 조선산업에 활력소가 될 것이고 국내 부정기 해운선사들에게도 친환경적 선대 개편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Subject폴라리스쉬핑 208,000DWT급 뉴캐슬막스선박 1척 인수 국내우량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 투입예정 폴라리스쉬핑㈜이 208,000 DWT급 뉴캐슬막스벌크선을추가 도입키로 하였다.본 선박은2017년에 건조된 최신 선박으로,폴라리스쉬핑은 동 선박을 국내우량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선박의 도입 또한 폴라리스쉬핑이 추진하고 있는 신조선 교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운영 선박들을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하여 선박 운항 효율성은 물론 해상직원들이 안전과 복지에도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쉬핑 대규모 신조 선박 발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조기 선대 교체 추진 침체된 해운/조선산업에 큰 활력요소 될 것으로 전망 폴라리스쉬핑은 지난 5월 31일 현대중공업과 32만 5천톤급 VLOC 3척의 신조 계약을 체결하였다. 회사는기존 보유하고 있던 개조VLOC를신조선으로 교체하는 대규모 신조 발주를 시행하고 있으며,이는스텔라 데이지호의 대서양 실종 사고 이후 이와 같은 사고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회사가 다방면으로 사고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당초 발주 계획보다 앞당겨 조기에 선대교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전 선대를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하여 선박 운항 효율성은 물론 해상직원들의 안전과 복지에도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전체 선대에 대한 특별 점검을 로이드선급과 한국선급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선단의 안전을 제일 우선시 한다는 것이다. 이미회사가2014년 2척 인도 후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던기존 보유 선대의 신조선으로의 대체 프로젝트는 2015년에 3척,작년에 1척의 신조를 인도 받았으며,나머지 1척은 오는 6월 22일에 인도받을 예정이다.이번 3척 발
스텔라데이지 사고해역 추가 선박 투입 결정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선사에서 투입 결정 인공위성 및 통과선박에서 의미 있는 물체 발견시 즉시 해당지역으로 이동/수색 폴라리스쉬핑은 정부의 인공위성 및 통과 선박 등 수색 지속 노력과 실종자 가족들의 염원을 담아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구조선(OSV) 1척을 투입키로 결정하였다. 동 선박은 최대한 신속히 투입되어 7월 5일까지 사고해역에 체류하며 위성사진으로 포착된 물체의 현장 확인과 수거 및 구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쉬핑 합의금 최대 11억에 실종자 가족과 합의 실종자 가족 8명 중 4명, 보상금 평균 약10억원 수령 다른 실종자 가족과도 원만한 합의를 위해 대화 시도 폴라리스쉬핑(이하 선사)은 지난 3월 31일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에서 광석 운반선 '스텔라데이지호'가 침몰한 것과 관련해 한국인 실종자 선원 가족 8명 중 4명과 총 8억에서 11억원의 보상금을 각각 지급하고 합의하였다. 이번 보상금은 통상적인 선박 사고 보상금 지급액 중 역대 최고액으로 실종자 가족의 슬픔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성의를 보인 것이라며 다른 실종자 가족과도 원만한 합의를 위해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전체 선대에 대한 특별 점검 및 개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고 노후선대는 국내 대형 조선사와 계약해 신조 선박으로 교체 작업을 기 진행 중이다. 한편 선사 관계자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 정착 및 선박관리 제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