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해사고에 발전기금 1천5백만원 전달미래세대 지역사회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 후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6일 오후 지역 해양인재 및 항만·물류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립 인천해사고등학교(교장 김상환)에 학교발전기금으로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봉현 사장은 인천해사고등학교 학생대표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미래 인천항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해양·물류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학교발전기금 전달은 인천항만공사가 미래 해양 인재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브랜드인 ‘희망등대 선생님’ 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12년 간 총 2억3천여만원의 발전기금을 인천해사고등학교 전달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우리 공사의 희망등대 선생님 사업 일환으로 인천해사고등학교에 전달하는 발전기금이 지역 해양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해사고등학교는 1981년 개교 이래 매년 100명이 넘는 해양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해양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현재는 해양분야 마이스터를 목표로 하는 356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
IPA 인천항 고객만족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규제개혁을 통해 자유무역지내 내 외국인 투자 제조공장 설립 무산위기 극복을 지원한 인천세관 황윤경 관세행정관 최우수상 수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6일 오후 ‘2019년 상반기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활동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법·규정·제도개선 ▴시설 및 환경개선 ▴인적서비스 개선 사례를 접수해 역대 최다인 54건(외부 29건, 내부 25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개선사례를 내·외부 심사위원이 심사한 결과, 외부 개선사례 중에는 ‘규제개혁을 통해 자유무역지대 내 외국인 투자 제조공장 설립 무산위기 극복 지원’을 제출한 인천본부세관 황윤경 관세서기보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황윤경 관세서기보는 자유무역지대 농림축산물 원재료 ‘제조가공 허용범위’에 대해 수요자 측면을 반영한 실질적 적용기준을 수립함으로써 2019년 인천항만 물류 최대 현안 해결을 지원하여 인천항 이용고객의 편의를 크게 개선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위로는 인천항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BPA 신항 웅동배후단지 입주기업선정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15일 오후 BPA 신항사업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신항 웅동 배후단지 1단계 4차 배후단지 입주기업 선정 사업설명회’에 국내외 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 1단계 181,410㎡(약 5.5만평)에 입주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BPA는 외국화물 및 고용 창출 실적 등을 엄격하게 평가해 3개 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BPA는 국가 경쟁력 제고와 항만 부가가치 증대 등을 위해 부산 강서구와 경남 창원 진해구 일원에 대규모 항만을 개발하고, 항만배후단지를 조성해 물류·제조기업을 유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항 배후단지에는 현재 67개 업체가 입주해 연간 200만TEU의 컨 화물을 처리, 매출총액이 4천여억 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상시 근로자는 3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해당 배후단지는 자유무역지역인 경제특구로 지정되어 인근 부지에 비해 임대료가 저렴하며, 국세·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혜택과 함께 30년에서 최대 50년까지 장기간 임대가 가능하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금번
BPA 부산항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문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15일 공사 임직원 및 관련 업ㆍ단체를 대상으로 「부산항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BPA 임직원들의 중소기업 기술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부산항 해운ㆍ항만ㆍ물류분야 기업들의 핵심기술, 지적재산 등에 대한 보호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의 기술보호 전문가(변호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부지원 제도, 기술탈취 근절대책, 기술분쟁 사례 등이 소개됐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중소기업 기술보호는 기술개발 못지않게 중요한 만큼 앞으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BPA 이국종 교수 초빙 안전재난 특강 시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아주대학교 이국종(아주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장) 교수를 초빙하여 부산항 안전·재난 특강을 시행한다. 이번 특강은 부산항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삶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안전관리 책임체계 구축과 안전재난 인식 개선을 위하여 시행된다. 이국종 교수는 중증외상센터 의료팀이 시행한 다양한 응급외상치료 사례를 소개하고 이해관계자의 사고전환과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학교 의대 교수이자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되었다가 구출돼 한 때 생사를 넘나들던 석해균 선장의 소생치료와 북한 귀순 병사 수술 등으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 중증외상치료의 권위자이다. 부산항만공사는 항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장비의 도입, 대국민 안전 캠페인을 벌이는 등 항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에는 부산항만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항운노조, 터미널 운영사, 업계 관계자 등 부산항 종사자와 타
이철희 의원, 검사 블랙리스트 선정‧관리 지침 공개‘비위 발생 가능성’, ‘근무분위기 저해’ 등 자의적 기준으로 법무부 검찰국장이 선정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15일,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집중 관리 대상 검사 선정 및 관리 지침」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는 2012년 6월 제정‧시행된 것으로 ‘검사 블랙리스트 관리 지침’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었다. 올해 2월 28일, 법무부는 이를 조용히 폐지하였다.이 지침은 지난 2014년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박지원 의원이 처음으로 그 존재를 거론했다. 당시 박 의원은 “이 예규를 누가, 왜, 2012년 대선 6개월 전에 갑자기 만들었는지 또 누구에게 보고를 했고, 그리고 이 지침에 의해 지금 집중관리 받고 있는 대검찰청 산하 검사는 누구인지”에 대하여 검찰이 자료를 전혀 제출하지 않는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이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간간히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블랙리스트 관리 지침이 아니’라는 검찰과 법무부의 근거 없는 해명만이 메아리처럼 울릴 뿐이었다.이 의원이 입수하여 공개한 이 지침에 따르면, ‘집중 관리 대상 검사’의 선정 주체는 법무부 장관이나 차관, 실장도 아닌 ‘검찰국장’이다. 선정
부산항만공사,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14일 왜곡된 성 인식의 개선과 건강한 조직문화 실현을 위하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에 의한 직장 내 의무교육의 일환으로서 4대 폭력의 정의 및 대처방법과 성차별 없는 양성 평등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성희롱·성폭력의 피해를 피해자 관점에서 이해하고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연극배우와 함께하는 4대 폭력 상황극을 도입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남기찬 사항은 “이번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 더욱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한 발 더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임직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4대 폭력 예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선박 안전길잡이 ‘해로드(海Road) 앱’ 이용 활성화 공모전 열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이승영)은 10월 16일(월)부터 ‘해로드(海Road) 앱(App)’ 이용 활성화를 위한 체험수기 및 동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체험수기는 11월 9일(토)까지, 동영상은 12월 9일(월)까지 공모한다. ‘해로드 앱’은 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어선이나 레저선박 이용자 등의 안전을 위해 2014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폰 앱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긴급 구조요청 기능과 바닷길 안내 기능(항해보조), 해양기상정보 제공 기능 등이 있다. 이 앱을 활용한 구조 사례 등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19년 9월 말 기준으로 27만 건을 넘어섰으며, 긴급 구조요청 기능을 이용한 인명구조 실적도 지난해 83건, 243명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체험수기 부문, 동영상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국립해양측위정보원 누리집(www.nmpnt.go.kr)에서 내려 받은 신청양식과 작품을 이메일(suyeonpk@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