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사내벤처 아이디어 내부 공모 실시신사업 개발과 혁신적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내부 사내벤처 아이디어 모집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신사업 개발과 혁신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 사내벤처 아이디어 내부공모’를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새로 수립한 사내벤처 활성화 전략에 따라 다양한 사내벤처 아이디어의 확보를 위해 ▴아이디어를 단순 제안하는 제안형 ▴직접 사내벤처에 도전하고자 하는 참여형으로 구분하여 진행하며, 참여형의 경우 외부인과의 협업을 통한 사내벤처 창업 제안도 가능하다. IPA는 공모 기간 내 설명회와 창업전문가가 진행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여 사내벤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확보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사내벤처 아이디어 발굴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사내벤처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람이 만든 물고기 길 ‘어도(魚道)‘, 작품이 되다제2회 어도사진공모전 대상에 원구어도를 촬영한정지원 씨의 ‘기다림‘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개최한 ‘제2회 어도사진 공모전’에서 정지원 씨의 ‘기다림’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포함한 수상작 총 16점을 선정하여 10월 15일(화) 국가어도정보시스템(www.fishway.go.kr)을 통해 발표하였다. 어도사진 공모전은 물고기의 생명길로 여겨지는 ‘어도(魚道)’의 생태‧환경적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8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는 총 570점이 출품되었다. 해양수산부 장관상인 대상에 선정된 ‘기다림’은 경북 영덕군 창수면 원구보에 있는 어도를 촬영한 것이다. 이 작품은 어도를 중심으로 어도 내 흐름을 역동적으로 잘 표현하였고, 노을 등 주변 풍경과도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섬진강 무수보 어도를 촬영한 ‘자연과 하나된 어도’와 탐진강 남외리2보 어도를 촬영한 ‘물고기와 사람의 통로’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외에 우수상 3점, 장려상 10점이 선정되었다. 해양수산부는 대상 수상자에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 복합적 해양사고 대응 민·공 합동훈련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4일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앞 해상에서 복합적 해양사고(구난 및 방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민․공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해상에서 선체 파공으로 인한 해난사고가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난·방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는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특수선운영팀 및 ㈜태평양해양산업에서 총 50여명의 인력과 해상기중기선, 방제선 7척, 유회수기 3대, 오일붐 등 다수의 전문 구난·방제장비가 투입됐다. 김강식 부산지사장은 “민·공 합동훈련을 통해 현장 즉시대응능력을 강화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3회 전국카누드래곤보트대회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지난 6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서울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에 위치한 거북선나루터에서 ‘제13회 전국카누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 첫날 오전에 개회식에는 정호섭 총재를 비롯하여 박정석 한국선주협회 부회장(고려해운 회장), 민홍기 대한드래곤보트협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첫째날에는 초등부, 대학부, 일반부, 해수산단체부 경기가 진행되었고 둘째날에는 중등부와 고등부 경기를 진행하였다. 우승팀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함께 메달, 상금이 주어졌다.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주최하여 연맹과 대한드래곤보트협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한강사업본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약 2,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한국해양진흥공사 Sh수협은행 중소 해운선사 동반성장 지원 위해 힘합쳐 중소해운선사 대상 5억원 한도, 최대 3년간 대출이자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가 Sh수협은행(행장 이동빈)과 함께 중소 해운선사 금융지원에 나선다. 공사는 Sh수협은행과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의 부속합의서를 체결하고 중소 해운선사를 위한 대출이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대출을 희망하는 중소선사에 대해 산업 기여도, 여신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추천하고 대출 취급은행인 Sh수협은행이 심사를 통해 대출을 실행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확인서 및 외항화물운송 사업등록증을 소지한 중소 해운선사이며 대출 한도는 기업별 최대 5억원, 전체 지원 규모는 총 30억원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해운선사는 최대 3년간 공사의 이자 지원(연 1% 내외)과 은행의 우대(조건부 우대금리 포함)를 통해 연 2% 내외의 이자 감면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장기간 해운시황 침체와 유가 상승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선사의 금융비용 절감을 돕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공사가 금융기관ㆍ해운선사 간 동반성장할 수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추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중앙동 본사에서 부산은행,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뜻을 모아 부산항 부두 및 임항도로의 노면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협약식을 실시했다. 공동협약에 따르면,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은행은 본 사업을 공동 관리하며, 부산항만공사는 미세먼지 전용청소차량 4대(살수차 2대, 노면청소차 2대)의 운영비용을 지원하고, 부산은행은 차량 임대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유지관리업무를 수탁받아 청소차량을 직접 운영하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산은행의 기탁기부금 관리 및 차량 임대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면청소차량과 물청소차량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진공청소기 원리와 유사하게 도로상의 먼지를 진공 흡입한 후 흡입한 먼지를 필터로 걸러내 효율적인 미세먼지 청소가 가능하다.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이들 차량을 부산항 항만시설 내에서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연간 55톤의 미세먼지를 제거하여 부산항 및 부산지역 전체의 대기질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항만 내 미
여수광양항만공사 소외계층 제주도 문화체험 행사 진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4∼5일 사회복지법인 여수보육원에 재원 중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객선 승선 및 제주도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일 01시 40분 여수신항 엑스포여객선터미널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에 승선해 본격 시작됐다. 이들은 제주에서 1박 2일의 문화체험 행사 후 5일 22시 30분 여수신항에 도착한다. 공사는 제주도를 처음 방문하는 여수보육원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제주도의 자연경관과 관광지 탐방, 제주 역사교육, 크루즈터미널 견학 등 관광과 교육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장목 여수사업소장은 “대형 여객선을 타고 처음 제주도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차민식 사장은 “우리 공사가 운영하는 항만시설 중에서 국민에게 가장 가까운 곳이 여객선터미널”이라며 “앞으로도 특화된 사회공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차 사장은 또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내 문화적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IPA 인천항 AMP 탄소배출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협력관계 구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5일 오전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홍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김상현)과 인천항 육상전원공급설비(이하 AMP : Alternative Maritime Power)에 대한 탄소배출권 사업화 및 공익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AMP는 항만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도입되는 중요한 친환경 설비로 선박이 정박 중 필요한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유류 등 화석연료를 사용한 자가발전 대신 육상전원을 직접 공급하는 장치로 AMP를 사용할 경우 CO2는 40%, 기타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미세먼지)은 99% 감소시킬 수 있다. 작년 8월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가 AMP 외부사업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음에 따라, IPA는 한전과 협업하여 인천항 내 운영중인 AMP 사용선박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화 가능한 선박의 발굴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에 체결하는 업무협약은 승인된 방법론을 이용하여 IPA 홍보선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