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수산자원 관리의 최전방에 설 미래의 파수꾼 육성수산계 고교·대학 대상 찾아가는 수산자원조사원·국제옵서버 직업설명회 개최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수산계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전문성 있는 수산자원조사원 및 국제옵서버 인력 확보를 위해 전국 수산계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찾아가는 수산자원조사원·국제옵서버 직업설명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수산계 학교의 신청에 따라 연중 수시로 진행하며, 희망하는 학교는 FIRA TAC관리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FIRA는 수산자원조사원과 국제옵서버에 대한 직업설명으로 연근해 어업의 총허용어획량관리(TAC) 제도 확대에 따른 수산자원조사원 확보와 국제수산기구의 국제옵서버 의무 승선율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인력풀 확보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FIRA 신현석 이사장은 “수산자원조사원과 국제옵서버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수산자원 관리의 최전방에서 연근해 자원량 회복과 책임있는 원양조업국으로서 국제수산자원관리에 전력투구 하고, 앞으로도 해양수산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수산과학원, 「수산분야 기후변화 평가 백서」 발간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완현)은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나라 수산업의 취약성 평가 분석 및 미래 우리바다의 변화 예측 등을 수록한 「수산분야 기후변화 평가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에는 ▲전 세계 해양의 기후변화 영향과 예측 ▲우리나라 해역의 물리적•생지화학적 변화 경향 ▲어업생산량과 양식생물의 생리생태 변화 ▲이상 고수온 발생 경향과 대응 방안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수산업 취약성 평가 결과 ▲어업인의 기후변화 인식조사 결과 ▲해양기후모델을 활용한 우리나라 해역의 미래상 예측 등이 자세하게 설명돼 있다. 올해 9월 IPCC(정부 간 기후변화협의체)에서는 「해양 및 빙권에 관한 특별보고서(SROCC)」를 발간해 미래에 다가올 해양과 수산의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특히, 이 보고서에는 우리나라 황해와 남해의 이상 고수온 발생 증가에 관한 내용을 기술하는 등 우리나라 해역의 기후변화 영향을 최근 중요한 이슈로 소개하고 있다. 수과원에서 발간된 이번 백서는 정책, 과학,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국회, 관련부처, 대학, 연구기관, 어업단체 등에 배포할 계획이며, 향후 5년마다 발간될
FIRA 책임경영과 솔선수범의 경영진 임금동결 임금단체협약 체결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성규)과 4차례의 2019년 임금교섭 및 단체협약 보충협약(임단협) 노사협의회와 십여 차례의 실무교섭을 통해 2019년 임금협상에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임금협상에는 경영진에 해당하는 상위직급의 임금을 동결하기로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경영진의 책임경영과 솔선수범으로 강도 높은 경영쇄신을 추진하겠다는 공단의 의지가 잘 나타나있다. 공단은 지난 국세청 세무조사, 감사원 감사 등 외부 기관의 지적사항을 조치하기 위하여 비상경영 체제를 선포하고 경영쇄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FIRA 신현석 이사장은 “책임경영과 솔선수범을 통해 강도 높은 경영쇄신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성규 노조위원장 역시 “노조도 공단이 경영쇄신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FIRA와 한국수산자원공단노동조합은 공공기관으로서 투명성과 도덕성을 정립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이 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 남해안 바다숲을 가꾸다일반국민, 60명의 이름으로 바다숲 11개소에 해조류를 심다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남해본부(본부장 민병주)는 `19년도 남해바다숲 조성관리사업에 애정과 관심을 베풀어준 국민들의 이름으로 직접 해조류를 이식하는 행사를 추진한다고 12월 5일 밝혔다. 본 행사의 참여자 60명은 지난 5월 10일 여수에서 개최한 제7회 바다식목일 행사를 통해 바다숲의 중요성과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직접보고 들으며 체험한 후 SNS홍보 등을 통해 참여하게 되었다. 바다식목일(5월 10일)은 갯녹음 등으로 인한 바닷속 황폐화의 심각성과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인 관심속에서 바다숲이 잘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기존 바다숲사업은 수중에서 이루어지는 사업특성상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기회가 전무 하여 홍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본 행사를 통해 바다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도 누구나 직접 바다숲을 가꾸는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공단은 국민들과의 거리를 한걸음 더 좁히는 계기가 되었다. FIRA 남해본부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남해안 33개소 총 3,448ha의 바다숲을 조
한국해양수산연수원 APEC 선원네트워크 미래전략 워크숍 개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은 APEC SEN 사무국의 향후 운영방향 논의를 위하여 APEC 선원네트워크 미래전략 워크숍을 12월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대학교 등 20개의 유관기관 전문가 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분과별로 향후 프로젝트의 운영 방향 및 발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동재 연수원장(APEC SEN 사무총장)은 “APEC SEN이 국내・외 해운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내 전문가 분들의 활발한 회의 참여와 의견 개진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해수부 미얀마와 수산협력 양해각서(MOU) 체결동남아 3개국 정상 순방 시 항만개발 MOU에 이어 수산분야 MOU 체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26일(화) 세계 9위의 수산물 생산국인 미얀마의 아웅 뚜(Aung Thu) 농림축산관개부 장관과 ‘한-미얀마 수산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해각서는 ▲ 수산양식 분야의 과학적ㆍ기술적 자료 및 정보교환 ▲ 전문가ㆍ과학자ㆍ교육생 교류 및 공동연구 ▲ 연수ㆍ컨퍼런스 개최 등 수산양식기술 지원과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양국은 정례적인 수산 공동위원회를 개최(연 1회, 교차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ODA 등 협력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로 하였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 9월 미얀마 정상 순방시 한-미얀마 간 ‘해운, 조선소 현대화, 물류 및 항만개발ㆍ관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미얀마 달라지역의 킹스뱅크 항만 및 인근 배후부지 개발*사업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은 “미얀마와는 3개월 사이에 2개의 협력 MOU를 체결할 만큼, 해양수산분야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국 간 우
해수부 필리핀과 해양수산 全 분야 협력 기반 마련2017년 해사안전분야 MOU 체결 이후 2년만에 수산 협력 MOU 체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26일(화) 필리핀 윌리엄 달(William D. Dar) 농업부 장관과 ‘한-필리핀 수산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초 필리핀의 제안으로 체결하는 이번 양해각서는 ▲ 수산양식 분야 과학ㆍ기술 자료 및 정보교환 ▲ 전문가 등 교류ㆍ공동연구 ▲ 연수 및 컨퍼런스 개최 ▲ 수산분야 판촉-투자 증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양측은 이를 위해 정례적인 수산 공동위원회를 개최(연 1회, 교차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ODA 등 협력사업에 대해 협의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양국간 수산분야 협력 사업은 KOICA의 ODA사업으로 진행되었으나 모두 올해에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동남아 주요 수산업 국가인 필리핀과의 수산분야 협력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해양수산분야와 관련하여 양국간에는 해사분야 해기면허 인정협정(2005) 및 해사안전협력 MOU(2017), 해양분야 해양조사원-필리핀 국가지도자원정보청 간 해양조사 협력 MOU(2015), 항만분야 항
한•중•일 수산연구기관장, 한자리에 모여수산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연구협력 방안 논의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완현)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에서 동북아 수산업 미래발전과 현안문제 해결 등 공동 관심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의 국가 수산연구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동북아시아 수산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2007년부터 한•중•일 3개국에서 돌아가면서 개최하는 수산연구기관 간 정례 회의로 한국의 국립수산과학원장, 중국의 수산과학연구원장, 일본의 수산연구•교육기구 이사장이 참석한다. 한•중•일 3개국 간 기존 공동 연구 협력분야인 ▲양식기술협력 ▲해양•환경 ▲수산자원관리 ▲오징어 등 두족류 양식기술 등 현안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한다. 각 협력분야에 대해 한•중•일 수산연구기관장은 양국 또는 3국 연구협력 회의를 통해 지금까지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0년 이후 연구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수산생물질병 및 관리’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3국의 공동관심사항인 양식생물 질병에 대한 연구현황과 각국의 질병관리 방안 등에 대한 연구정보도 교류할 예정이다.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중
2019년도「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수료식 개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은‘2019년도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교육과정 수료식을 11월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은 우수한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청년 해기사들이 세계 해양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정부지원 사업으로, 해양수산부 및 관계기관 등 민・관・학 상호협력을 통해 시행되었다. 13명의 교육생은 지난 8월부터 해양수산연수원에서 1개월 간 해운 취업 커뮤니케이션, 영어취업 인터뷰 등 실무 중심의 국내교육과 2개월 간 해외 현지 교육기관(핀란드 및 노르웨이 교육기관)에서 직무교육 및 실습교육을 이수하였다. 연수원에서는 교육생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위해 해외선사 취업박람회 및 선원 채용 국제 컨퍼런스 참여 등 취업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 할 예정이다. 이동재 연수원장은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해양인력을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도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은‘2019년도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교육과정 수료식을 11월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은 우수한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청년 해기사들이 세계 해양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정부지원 사업으로, 해양수산부 및 관계기관 등 민・관・학 상호협력을 통해 시행되었다. 13명의 교육생은 지난 8월부터 해양수산연수원에서 1개월 간 해운 취업 커뮤니케이션, 영어취업 인터뷰 등 실무 중심의 국내교육과 2개월 간 해외 현지 교육기관(핀란드 및 노르웨이 교육기관)에서 직무교육 및 실습교육을 이수하였다. 연수원에서는 교육생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위해 해외선사 취업박람회 및 선원 채용 국제 컨퍼런스 참여 등 취업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 할 예정이다. 이동재 연수원장은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해양인력을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