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만든 ‘LG 그램 15’, 동영상 인기몰이 ‘LG 그램 15’ 페이퍼 아트 영상, 한 달 만에 조회수 350만 뷰 돌파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 페이스북 150만 뷰 등 SNS에서 화제 LG전자(066570, www.lge.co.kr)의 프리미엄 노트북 ‘그램 15’를 종이로 똑같이 만든 ‘페이퍼 그램’이 국내 네티즌들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가 지난달 22일 회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공개한 ‘페이퍼 그램’ 동영상((http://bit.ly/1P7sA8t)이 한 달 만에 조회수 35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각각 100만 뷰, 150만 뷰를 넘으며 SNS에서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페이퍼 그램’은 외부 단자부터 내부의 반도체 칩셋까지 ‘그램 15’와 똑같이 종이로 만들었는데도 무게는 980g의 실제 제품과 비슷하다. LG전자는 ‘그램 15’의 무게가 종이와 접착제만으로 제작된 ‘페이퍼 그램’ 만큼 가볍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다. LG전자가 진행하고 있는 ‘내가 만드는 그램’ 이벤트도 인기다. 페이퍼 아트 전문가도 ‘페이퍼 그램’을 만드는데 100시간 이상이 걸린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이벤트에 접수된 응모작만 1
KT, ‘무비테크 아카데미’ VR 영상 콘텐츠 제작 무료 강의 KT, 28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VR(가상현실) 영상 콘텐츠 제작 무료 강의 국내 최고 VR 영상 콘텐츠 전문가와 함께 이론, 시연, 체험까지 원스탑 제공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고프로 카메라, 기어 VR 등 풍성한 경품 증정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광화문 KT스퀘어에서 ‘무비테크 아카데미’를 열고 VR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유통과 관련한 무료 공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VR영상 콘텐츠를 주제로 VR 시장동향, VR 영상 콘텐츠 제작 사례 및 유통 과정, 장비 시연,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며, 강의를 통해 VR 영상 콘텐츠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원스탑으로 배울 수 있다. 강연자는 VR 콘텐츠 기획, 제작, 편집, 퍼블리싱 등 VR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VR 업체 AVA엔터테인먼트 김태형 대표다. ‘무비테크 아카데미’는 KT가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폰 영상 아카데미의 연장선상에서 스마트폰에 국한된 촬영, 편집에서 벗어나 VR, 드론 등 다양한 기법의 최신 영상 촬영, 편집 교육을
반전매력 KT, ‘청춘해, 두번째 이야기’는 울산에서 만나요 KT, 울산대 해송홀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 두번째 이야기’ 개최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울산대 해송홀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 두번째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친 청춘들을 위로하기 위해 KT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지난 달에는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안정환, 옥상달빛이 출연하고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이번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문화융성위원회와 손잡고 진행하는 첫 전국투어 콘서트로 대학생들의 중간고사가 끝나는 4월 마지막 주 목요일(28일) 저녁 6시30분, 울산대 해송홀에서 진행된다. 4월 행사는 ‘#청춘해, 두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반전매력이 가득한 출연진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낮에는 약사, 밤에는 페북 스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NS 스타, 울산 훈남 약사 ‘고퇴경’과 소심하다고 외치지만 무대에서 만큼은 유쾌한 에너지를 내뿜는 인디듀오 ‘소심한 오빠들’이 청춘들을 응원한다. 특히 행사가
아시아나 필리핀 오지 마을 생활환경 개선 도와 임직원 봉사단 17명, 필리핀 아이따족 거주 마을에서 나흘간 봉사활동 실시 나무심기, 모기장 설치, 위생키트 사용법 교육 등 현지 밀착형 활동 전개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직원 봉사단이 18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 필리안 마을에 조성된 「아시아나빌리지(Asiana Village)」에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1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필리핀 딸락주 카파스시에 위치한 필리안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자립지원과 생활환경 개선, 위생 및 건강관리 교육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마을 곳곳에 망고와 코코넛 등의 과실수를 심어 마을 주민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수도 추가 구축 및 시설물 개•보수 작업을 통해 마을 편의시설 확충에 나섰다. 특히 반복되는 우기와 건기로 보건 위생이 취약한 현지 특성에 맞춰 마을 집집마다 모기장을 설치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위생키트를 제공해 개인 위생관리 방법과 중요성을 교육했다. 현재 아이따족이 거주하고 있는 필리안 마을은 필리핀 클라크 필드에서 약 30km 떨어진 피나투보 화산에 위치해 정부나 단체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오지 마을
CJ대한통운 택배앱 다운로드 2백만 돌파 택배사 앱 중 최초 2백만 돌파 1백만 넘은지 7개월만에 타택배사, 쇼핑몰 배송 검색도 가능 소상공인 상품 판매 활성화에도 기여 CJ대한통운의 택배앱이 다운로드 2백만 건을 돌파했다. 택배사 앱으로는 최초다. CJ대한통운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어플리케이션 마켓에서 자사 택배앱 다운로드 합계가 2백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택배사의 배송 관련 앱 중 다운로드 2백만 건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지난 2014년 10월 출시한 이후 다운로드 1백만 건을 돌파하는데 약 1년여가 걸린 반면, 2백만건은 불과 7개월만에 넘어서는 등 택배 고객들의 호응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CJ대한통운의 택배앱은 ‘원 터치’를 기본 운영개념으로 해 택배접수 예약, 반품, 배송추적 등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이나 알고 싶은 사항을 터치 한번으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했다. 또 ‘푸시 메시지’ 기능으로 택배의 위치나 택배기사 방문일정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택배기사에게 전화가 오면 스마트폰 화면에 이를 표시하는 안심 통화 기능도 갖췄다. 특히 CJ대한통운 외에 다른 주요 택배사들로 배송되는
LG전자, 사우디아라비아 대형 냉방사업 수주 사우디 리야드 지역의 대규모 관공서 단지에 터보 냉동기 공급계약 체결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사우디 관급공사에 터보 냉동기 공급 총연면적 90만 제곱미터의 건물이 사용하는 규모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규모 관급공사에 터보 냉동기를 공급한다. 최근 LG전자와 사우디아라비아 재무부(Ministry of Finance)는 리야드 지역에들어설 대규모 관공서 단지에 터보 냉동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업체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주관하는 관급공사에 터보 냉동기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터보 냉동기는 대형 냉난방시스템인 칠러(Chiller)의 한 종류로 빌딩, 공장, 체육시설 등 대규모 건물에 냉수와 냉방을 공급한다. LG전자는 이번 계약으로 올 6월부터 현지 관공서와 부속 건물에 냉수와 냉방을 공급한다. 건물들의 연면적을 모두 합하면 90만 제곱미터에 이른다. 제품의 신뢰성과 사업 역량에 대한 검증 과정이 특히 까다로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관급공사 수주에 성공해, 향후 추가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 LG전자는 냉매를 한 번 더 압축하는 방법으로
아시아나, 日 구마모토 지진 피해지역에 재난구호 물품 전달 재난구호 성금 1억원 및 기내담요 1,000장 구호 물품 기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4일 밤과 16일 새벽 연이어 발생한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일본 구마모토 재난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재난구호 성금 1억원과 긴급구호 물품을 기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화), 인천~후쿠오카를 운항하는 OZ132편에 기내 담요 1,000장 등을 탑재해, 구마모토 지진 피해지역으로 긴급 수송했다.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지난 주 구마모토 일대의 대지진으로, 현민 여러분들께 겪고 계신 심대한 고통에 대하여 매우 가슴 아프다”며 “조속한 복구와 피해를 입은 여러분들의 빠른 회복을 빈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지금까지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긴급구호, 2011년 10월 태국 수해 긴급구호, 2013년 4월 중국 쓰촨성 지진 긴급구호, 2013년 11월 필리핀 태풍 긴급구호 등 취항지 내 재난상황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규슈 지역 노선으로 인천~구마모토 주3회, 인천~미야자키 주 3회, 인천~후쿠오카 주 21회를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싸이와 함께 색동나래교실 열어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 싸이가 직접 강사로 나서 ‘꿈’에 대한 메시지 전달 현직 항공사 직원의 직업강연 통해 생생한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홍보대사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18일(월) 서울시 양천구 소재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색동나래교실」에 직접 강사로 나섰다. 이날 강연에서 싸이는 2001년 첫 정규앨범 「PSY From The Psycho World」로 정식 데뷔한 이후, 2012년 「강남스타일」을 통해 월드스타로 발돋움 하기까지 경험을 토대로 강연에 참석한 300여명의 중학생들에게 ‘꿈과 열정’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했다. 싸이는 “많은 분들께 주목받는 가수가 되기까지 힘겨운 도전 과정들이 있었다.”며, “학생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의 가치와 의미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강연자로 나선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임지원 부사무장은 직업강연을 통해 승무원 직업 소개 및 진로탐색 과정을 전달하여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 시절 불의의 사고로 은퇴 후, 아시아나항공 교육 강사로
한국발명진흥회, 글로벌 지식재산 거래 본격 시동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과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발명진흥회는 14일(현지 시간)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과 글로벌 지식재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과 알리레자 라스테갈(Alireza Rastegar) 국제발명단체총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4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홀(Geneva Palexpo Hall)에서 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우수 지식재산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상호 다각적인 사업 개발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두 기관은 ▲국제발명단체총연맹 회원국 간 지식재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한국발명진흥회의 역할 강화 ▲지식재산 및 기술 관련 정보 교류 ▲전시회, 컨퍼런스 및 세미나 등 행사를 위한 상호 협력 및 홍보 지원 ▲지식재산 인력양성 및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MOU 체결과 동시에 국제발명단체총연맹 회원국 간의 기술 및 지식재산 거래를 전담하는 총괄 기술이전센터(Technology Transfer Center, TTC)로 지정 받았다. 이에
아시아나항공, 구마모토 공항폐쇄에 따른 임시편 편성구마모토 공항 폐쇄에 따라 현지 체객 119명 수송 위해 후쿠오카 임시편 운항 구마모토 공항 당분간 운항 불가, 운항 여부 사전 확인 필요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일본 규슈 지방 지진 발생에 따른 현지 체객 수송을 위해 임시 운항편을 긴급 편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 밤과 16일 새벽 연이어 발생한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인해 현지 공항이 폐쇄됨에 따라 이들 승객들을 수송하기 위해 인근 후쿠오카 공항으로 임시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임시편은 16일(토), 인천발 15시, 후쿠오카발 17시 20분의 스케줄로 A321 기종 171석 규모의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구마모토에는 승객 119명이 체류중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승객들을 육로를 통해 후쿠오카로 이송한 후 임시편을 통해 한국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더불어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구마모토 구간 예약 승객들이 예약 변경 또는 환불을 원할시 해당 수수료를 일정기간 면제해줄 계획이다. 한편, 구마모토 공항은 폐쇄되어 항공기 운항이 불가한 상태로, 당분간 이같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해당 노선의 기존 예약승객들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