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모바일 쿠폰 보내고 해외여행 당첨의 주인공 되세요 KT 엠하우스, 업계 최초 한국에서 일본으로 보내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 오픈 국제 택배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모바일 쿠폰으로 일본에 실시간 선물 가능 오픈 기념 이벤트로 전 구매고객 대상 경품 증정과 추가 해외여행 기회까지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티쇼(giftishow.com)’를 운영하는 KT 엠하우스(대표 조훈, www.ktmhows.com)는 30일, 업계 최초 한국에서 일본으로 보내는 실시간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트 스마트(giftsmart.jp/kr)’의 오픈 기념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KT 엠하우스는 지난 2014년 말 일본 현지 모바일 쿠폰 서비스로 ‘기프트 스마트’를 론칭한 바 있으며, 올해 3월 중순에는 아직 시장 초기 단계인 일본 모바일 쿠폰의 활성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한국에서 일본으로 국가 간 선물이 가능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금액에 상관없이 구매고객 전원에게 ‘기프티쇼’ 사이트에서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기프티쇼 3,000원 금액권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고객 중 두 명을 추첨하여 온라인투어 여행 상품권 5
KT 올레tv, 업계최초 클라우드 IPTV 서비스 개시 KT 올레tv, 3월 30일부터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방식 IPTV 서비스 시작 기존 셋탑박스 사용자도 교체 없이 신형 셋탑박스의 UI와 서비스 이용 가능 사용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고객 만족도 높여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자사의 IPTV서비스인 올레tv가 IPTV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방식의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라우드 IPTV 서비스란 KT 올레tv의 최신 서비스와 화면을 셋탑박스가 아닌 가상화된 공간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일반 셋탑박스를 통해 TV를 시청하는 고객들도 셋탑박스 교체 없이 GiGA UHD tv의 스마트 서비스와 화면 구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클라우드 IPTV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TV를 켜면 고객맞춤추천 VOD를 첫 화면에 이미지로 제공하는데 있다. 이는 고객의 VOD 시청 이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시청 취향을 정교하게 분석하여 고객이 보고 싶어할만한 VOD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19만여편의 VOD를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평소 취향에 맞는 추천 VOD를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이 자주 가는 메뉴를
한국발명진흥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MOU 체결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3월 29일 소공인 대상의 지식재산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식재산 역량이 부족한 소공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창출·활용 등의 지식재산 경영활동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력내용은 ▲소공인 대상 지식재산 교육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할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 지역지식재산센터 사업 연계 지원 ▲소공인 보유기술에 대한 기술평가 및 특허분석평가시스템 지원 ▲양 기관 보유 인력·정보·성과정보 교류 등이다. 한국발명진흥회 이준석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소공인에 대한 지식재산 정책의 수혜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소상공인이 지식재산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No-Show 근절에 동참한다 4월 1일 부로 국제선 ‘예약부도 수수료’ 제도 신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선진 예약문화 정착을 위한 ‘노쇼(No-Show)’ 근절 활동에 동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국제선 ‘예약부도 수수료(No-Show Penalty)’ 제도를 도입해 운용한다. 국제선 ‘예약부도 수수료(No-Show Penalty)’는 한국지역 기준, 1인당 KRW 100,000(해외지역 USD 100)이 부과되며, ‘국제선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 중, 항공기 출발시간 이전까지 확약된 항공편에 대한 취소 통보를 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예약부도 수수료’ 제도는 효율적인 좌석 관리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세계 선진 항공사 대부분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써, 이는 좌석 선점 후 아무런 통보 없이 탑승을 하지 않을 경우 그 피해가 실제 탑승을 원하는 다른 승객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5년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노쇼’ 비율은 국내선의 경우 전체 예약자의 7.5%, 국제선은 전체 예약자의 4.5%에 이르는 등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 입장에서는 한 좌석이 아쉬운 성
아시아나, 캄보디아 어린이 위한 ‘아름다운 교실’ 열어 프놈펜 ‘썸라옹톰 초등학교’에서 「캄보디아-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 진행 교내 시설 개선 지원 및 다양한 정서 교류 활동 선보여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4일(목, 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썸라옹톰(Samraong Thum) 초등학교’에서 직원봉사단이 참가한 가운데 「캄보디아-아름다운 교실」 결연 활동을 진행했다. 캄보디아-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아시아나항공이 세계교육문화원(WECA)과 공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해 온 글로벌 교육지원사업으로, 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썸라옹톰 초등학교 전교생 대상 간식, 학용품 및 컴퓨터실 기자재를 후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직원봉사단은 보다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내 화장실 설비와 체육시설 개∙보수 작업을 지원하고 전교생 및 교직원이 참여하는 놀이교실 및 한식 체험 행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금년에도 썸라옹톰 초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으로, 연중 임직원 봉사단 파견을 통한 지속적인 후원과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썸라옹톰 초등학교 츠움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KT DS ‘클라우드팩’ 포털 출시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등록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 김기철 대표 “오픈소스 등 KT DS 융합기술의 통합 서비스 창구 될 것”국내 1위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신규 포털이 출시됐다.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대표 김기철, www.ktds.com)는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ucloudbiz.olleh.com)와 KT DS의 자체 상품을 묶은 클라우드 패키지 서비스, ‘클라우드팩’ 포털(www.cloudpack.co.kr)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클라우드팩’ 포털은 KT의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총판사인 KT DS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오픈소스 기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 포털 사이트로, ‘유클라우드 비즈’ 상품을 3년 약정 기준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시스템 사용량 관리 기능과 상품 구입 전, 미리 사용금액을 예상해 볼 수 있게끔 상품 계산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클라우드팩’ 포털은 KT DS의 핵심역량인 오빅스(OBICs) 기술이 탑재된
아시아나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항공부문 석권 ‘국내 및 국제 항공 全 부문’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달성 A380, A350 등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재경쟁력 강화 스타얼라이언스의 폭넓은 항공 네트워크 및 회원 혜택 제공으로 호평 받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에서 ‘항공 全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6년도 NCSI 시상식」에서 ‘국내항공부문’ 및 ‘국제항공부문’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조사로서, 최근 1년 사이 동일 항공사를 이용해 편도 기준 4회 이상 탑승한, 만 20세 이상 59세 이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조사에서 ▲ 아시아나항공만의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기내서비스 ▲ ‘퍼스트 스위트’ 석을 장착한 A380항공기 추가 도입 및 주요 노선 배치 ▲ A350, A321NEO 등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재경쟁력 강화’ 추진 ▲ 세계 최대 항공동맹체인 스
LG전자 노트북이 종이만큼 가볍다 ‘그램 15’와 종이로 만든 ‘페이퍼 그램’의 무게는 비슷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최근 선보인 노트북 신제품 ‘그램 15’의 가벼운 무게를 강조하는 페이퍼 아트 영상(http://bit.ly/1P7sA8t)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종이만으로 ‘그램 15’와 거의 똑같이 만든 ‘페이퍼 그램’을 선보였다. 무게는 실제 ‘그램 15’와 ‘페이퍼 그램’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노트북 화면과 본체를 연결하는 힌지에서부터 CPU의 열을 식히는 팬까지 모든 부품을 종이로 만들어 ‘페이퍼 그램’을 완성했다. 페이퍼 아티스트는 종이로 실제 ‘그램 15’의 특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려고 했고, 화면을 여닫을 수 있을 정도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작업시간은 약 100시간 소요됐다. LG전자는 고객들이 페이퍼 아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2일부터 한 달간 ‘내가 만드는 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들은 직접 만든 ‘페이퍼 그램’을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http://bit.ly/1P7sA8t)에 등록하면 된다. ‘페이퍼 그램’의 도면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거나, 도면과 작업
베트남 진출한 중소기업도 해외온렌딩 신청길 열려 수출입銀 신한베트남銀과 ‘해외온렌딩' 약정 체결 간접금융제도 수출입은행이 신한베트남은행의 현지 영업망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현지법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에 나선다.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21일 신한베트남은행과 ‘해외온렌딩 대출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은이 지난해 해외온렌딩 제도를 도입한 이래 시중은행의 해외 현지자회사와 약정 체결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두 은행이 약정을 체결함에 따라 수은은 신한베트남은행이 구축한 현지 영업망을 활용해 우리 중소기업의 베트남 현지법인에 공장 설립, 기계설비 도입 등 해외시설 투자시 필요한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장기•저리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해외온렌딩이란 수은이 특정 중개금융기관에 중소기업 대출용 정책자금을 제공하면, 그 해당 금융기관이 심사를 거쳐 대상기업에 대출하는 간접금융제도다. 수은이 장기 저리의 자금을 조달하여 중개금융기관에 대여하고, 수은이 미리 정해놓은 기업대출 금리 상한이내에서 대출금리가 결정되도록 제한을 둬 중소기업에 저리의 정책자금 공급이 가능한 것이
국내 최초 MCN 직무멘토링 CJ Job人side 성료 19일 DIA TV 통해 생방송한 ‘CJ Job人side’, 동시접속자수 최대 1000명 이상 기록 시청자들이 남긴 댓글 질문 생방송 중 답변 등 쌍방 소통 통해 참여도 높여 오는 22일까지 상반기 대졸 신입 전형 포함 5개 전형 서류 접수중 취업선호도 1위 그룹 CJ가 국내 대기업 최초로 시도한 MCN(Multi Channel Network, 인터넷 1인 방송 사업) 채널 활용 온라인 직무 멘토링 행사가 지원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지난 19일 CJ E&M에서 운영 중인 ‘DIA TV’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직무 정보를 전하는 ‘CJ Job人side’를 방송했다. 상반기 채용 접수 마감 기한을 이삼일 앞두고 다양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지원자들로 동시 접속자가 최대 1천명 이상을 기록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방송은 사업군별로 총 3회에 걸쳐 실시간으로 방송됐으며, 생방송을 마친 후에는 계열사별, 직무별로 총 10개의 방송으로 나누어 다시보기를 제공함으로써 지원자들이 본인이 원하는 정보만 선택해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방송에는 인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