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설 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오픈 설 연휴 기간 국내선 3개 노선, 50편, 총 9,700석 추가 공급 이달 12일부터 예약센터 및 인터넷 홈페이지 통해 임시 항공편 좌석 예약 가능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2일(화), 오후 2시부터 올해 설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5일부터 10일까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총 50편(총 9,700석)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하여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운항하는 임시편에 대한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와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4석으로 제한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임시편 예약접수 기간 동안, 전화 예약 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예약센터 운용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사회연대은행, 예비사회적기업가 모집 12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설명회 개최 사회혁신가와 사회적기업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연대은행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사회적기업 창업팀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창업팀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5천만 원의 창업비용과 창업공간, 멘토링, 교육 등 맞춤형 솔루션 등 사회적기업 창업의 모든 과정이 체계적으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팀이며 1월 15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www.2016se-incu.or.kr) 있다. 이에 앞서 사회연대은행은 12일(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최게바라기획사, 농사펀드, 담넘어 등 선배 사회혁신가들이 함께 한다. 사회연대은행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통해 2011년부터 111개 사회적기업 창업팀을 육성한 바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금융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LG 울트라 올레드 TV 울트라 HD 프리미엄 규격 인정받아 UHD 얼라이언스, 최신 LG 울트라 올레드 TV 全 모델 ‘울트라 HD 프리미엄’으로 인정 ‘울트라 HD 프리미엄’ 규격 인정은 올레드 TV 제조사 가운데 LG가 유일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와 독보적인 화질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전할 것” LG전자(066570, www.lge.co.kr) 울트라 올레드 TV가 ‘UHD 얼라이언스(UHD Alliance)’로부터 압도적인 화질을 인정받았다. ‘UHD 얼라이언스’는 5일 LG 울트라 올레드 TV 2개 시리즈 4종(모델명: 77G6, 65G6, 65E6, 55E6)에 대해 ‘울트라 HD 프리미엄(Ultra HD Premium)’ 규격으로 인정했다. 4종의 울트라 올레드TV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울트라 HD 프리미엄’은 HDR(High Dynamic Range, 이하 HDR)는 물론 명암비, 색재현율, 밝기 등 모든 면에서 기존의 화질을 뛰어넘는 최고의 TV임을 인정하는 화질 규격이다. 올레드 TV 제조사 가운데 ‘울트라 HD 프리
삼성전자 2016년 시무식 개최 삼성전자는 4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서울R&D캠퍼스에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권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에도 세계 경제의 저성장이 지속되고 신흥국 금융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IT업계가 전례 없는 속도로 빠르게 변화해 스마트폰, TV, 메모리 등 주력제품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권 부회장은 “핀테크, 모바일 헬스 등 융합 분야에서는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방식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부회장은 “O2O(online to offline), 공유경제 등 혁신 사업모델이 하드웨어의 가치를 약화시키고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으로 경쟁의 판을 바꾸고 있다”며, “새로운 경쟁의 판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과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권 부회장은 “효율성을 높여 내실을 다지면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CE, IM, DS 등 각 부문의 시너지를 창출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당부했다.
두산중공업 6700억 원 규모 베트남 화력발전소 수주 확정 호치민 동쪽 빈투안 지역, 600MW급 ‘빈탄 4 익스텐션’ 화력발전소 베트남에서만 2010년 이후 누적 7조원 수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베트남전력공사(EVN) 발주로 건설되는 6700억원 규모의 빈탄(Vinh Tan) 4 익스텐션(extension)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공사 수주가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이 지난 2013년에 수주한 빈탄4 석탄화력 발전소의 확장 프로젝트인 빈탄(Vinh Tan) 4 익스텐션 화력발전소는 기존 빈탄 4와 같은 규모인 600MW급임. 호치민에서 동쪽으로 약 230km 떨어진 빈투안(Binh Thuan) 지역에 건설되며 베트남 동부 지역의 전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중공업은 빈탄 4 익스텐션 화력발전소의 주기기와 보조기기 등 발전설비 전체를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으로 오는 2019년 8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2010년 1조 4천억원 규모의 ‘몽중(Mong Duong)2’ 화력발전
CJ그룹 글로벌 1등 브랜드 육성 등 글로벌 성과 창출로 위기 극복 CJ그룹은 2016년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1등 브랜드 육성 등 글로벌 사업 성과 창출로 그룹 위기 상황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신년사에서 “국내외 순탄치 않은 경영환경과 이재현회장의 장기부재로 인해 우리 그룹의 위기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위기극복을 위한 수익 위주 경영과 글로벌 성과 창출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주력 사업 글로벌 1등 브랜드 육성 △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 확보 △ 신성장동력 발굴△성장 재원 확보를 위한 비효율 제거 및 수익 극대화 등을 꼽았다. 손회장은 특히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해 글로벌 성과 창출이 필수적”이라며 “각 사는 주력사업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글로벌 1등 브랜드를 육성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일류인재 확보 및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OnlyOne’, CSV (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 등 그룹 경영철학 실천을 강조하며 “진정성 있는 사업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CSV실천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고 인정받는 CJ’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하늘에서 다시 보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본선 경쟁 부문 선정작 및 개막작 중 12편을 엄선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감동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의 감동을 하늘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제 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선정된 작품 중 12편을 엄선하여 기내 및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상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한 「체인(Chain)」 및 개막작이자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작에도 올랐던 「어 싱글 라이프(A Single Life)」 등 2편을 시작으로 매달 2편씩 교체하여 6월까지 총 12편을 국제선 전 노선 기내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수준 높은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도 4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12편을 동시에 상영한다. 올해 13회를 맞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4개국에서 5,281편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
부산시 공무원 해수담수화 수돗물 마신다 해수담수화 수돗물 안전성 홍보 팔 걷어부쳐 부산시는「기장해수담수화 수돗물」의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16년 1월 4일 오전 10시 시청 1층 자원순환그린관앞에서 ‘해수담수화 병입 수돗물’ 배부를 시작하여 시장실을 비롯한 시 본청, 시의회 및 상수도사업본부에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 청사내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에 시음회장을 준비하여 일반 시민들이 직접 마실 수 있도록 하여 해수담수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해수담수화 병입 수돗물은「기장해수담수화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시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시 공급해 오고 있으며, 노조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16년 1월부터는 시와 시의회 공무원들에게 우선적으로 병입수를 공급, 상시 음용하게 된다. 부산시는 그동안 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 찬․반 논란과 관련하여 반대주민을 설득하기 위해,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대화 등 각종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안전성 홍보에 공무원이 직접 나서게 되었다. 부산시는 「기장해수담수화 수돗물」에 대해 2014년 12월부터 1년간 5개 전문기관에서 104회에 걸
전경련 2016년 상반기 주요 교역국 경기전망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15년 11월까지 수출이 전년대비 7.4% 감소한 가운데 주요 교역국 해외법인장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경기전망에 대해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유효 분석대상 16개국의 내년 상반기 BSI(경기실사지수)는 87.0으로 나타나 내년에도 대외여건은 악화될 전망이다. 이 같은 결과는 우리 수출의 1/4을 차지하는 중국(47.2)과 인도네시아(81.0) 등의 경기부진이 내년 상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법인장들이 예상한데 따른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도 미국(110.3), 일본(120.0), 베트남(150.0) 등은 호조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장들은 해외 비즈니스 애로요인으로 현지 기업의 경쟁력 상승(28.5%)과 중국 기업의 공격적 마케팅(22.1%)을 꼽았으며, 엔저로 인한 일본 기업의 가격경쟁력 강화(16.2%), 주재국 정부의 보호무역주의(13.2%), 주재국 정부의 비관세장벽(7.2%) 순으로 응답하였다. 기타 의견으로 진출국 경기 침체, 한국기업의 낮은 지명도, 미국 금리인하·달러 강세, 정권교체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 등을 제시하였다. 응답자의 약 70%가 내년에도 우리 수출 감소
삼성전자 C랩우수과제 CES서 선보여 삼성전자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창의개발 프로젝트인 C랩 우수 과제를 CES 2016에서 선보인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C랩에서 개발하고 있는 과제를 CES 전시회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가 CES 2016에서 선보이는 C랩 우수 과제는 △ 가상현실(VR) 컨텐츠를 손동작으로 조작할 수 있는 모바일VR용 핸드모션 컨트롤러 ‘링크(rink)’, △ 사용자의 생활습관을 측정해 복부비만을 관리해주는 스마트 벨트 ‘웰트(WELT)’, △ 인체를 매질로 활용해 소리를 전송하는 신개념 통화 UX ‘팁톡(Tip Talk)’이 그 주인공이다. ‘링크’는 현실에서 사물을 손으로 조작하듯이, 가상현실용 게임/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때 손으로 직관적인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신개념 컨트롤러다. 특히, ‘링크’는 PC에 비해 하드웨어 제약이 많은 모바일 VR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웰트’는 벨트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허리둘레, 식습관, 운동량,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 등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