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동계 시즌 맞아 외투 보관 서비스 실시 12월 1일 부, 인천국제공항에서 외투 보관 서비스 개시 1999년 국내 항공업계 최초 시행 이후, 총 25만명 이용하는 등 큰 호응 얻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는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기후의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외투를 일정기간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서비스이다. '외투 보관 서비스' 제공 대상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왕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아시아나클럽 비회원의 경우 출국 당일 공항서 회원 가입 시 이용 가능)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및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아시아나클럽 비회원 이용 가능/코드쉐어편 제외)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인터넷/모바일 탑승권 포함)을 지참하여,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한 ‘클린업에어(Clean-up Air/24시간 운영)’에서 접수한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이 때 1인당 1벌
아시아나항공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위해 서비스노하우 전수 평창 및 횡계 지역의 숙박/외식 업체 임직원 95명 대상 서비스 교육 진행 서비스 기본태도, 고객응대 스킬 등 고객서비스 전반에 대한 이해도 높여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3일(월) 강원도 평창 및 횡계 지역의 숙박/외식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했다.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는 만큼 그들을 맞는 강원도의 이미지가 동계올림픽의 평가에도 직결된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요청으로 지난 10월 평창 및 횡계지역 숙박/외식업체들을 방문하여 서비스에 대한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한 한편 관련업체 대표 및 직원 95명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표정과 인사 등 기본 태도를 비롯하여 단정한 용모 및 복장, 정중하고 고급스런 고객응대 멘트 및 자세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교육은 항공업계 뿐만 아니라 타분야에서도 인정을 받아 2015년 현재
수출입銀 전라북도·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주)효성과 MOU 체결 전북 특화산업인 탄소소재산업과 농생명산업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동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상운 (주)효성 대표이사, 이남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은 19일 오후 전라북도청에서 만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에 대한 공동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약서에 교차 서명했다. 네 기관이 이날 맺은 업무협약의 구체적 주요 내용은 ▲특화 산업분야 내 유망 중소기업 발굴·육성·지원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연구개발, 해외시장 진출 지원 ▲지원대상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서비스 공동 제공 ▲ 상호 정보교환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지역 특화산업인 탄소소재 및 농생명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체계 구축과 해당 중소기업 지원·육성 등 실질적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 행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금융기관,
KT 국가 재난망 시범사업 계약 체결! 국민 안전 책임진다 KT 2015년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제1사업 계약 체결 세계 최초 PS-LTE 전국망 사업 본격 착수국민 재난 안전을 위한 시범사업이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KT는 조달청과 270억원 규모의 『2015년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제1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계약 체결로 KT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평창지역을 중심으로 약 7개월동안, 세계최초로 PS-LTE(Public Safety LTE, 공공안전 LTE) 기술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KT가 진행하는 제1사업에는 재난망 상세 시스템 설계를 시작으로 상호운용성과 보안성 검증 시스템 개발, 운용센터 구축, 기지국과 단말기 납품 설치, 종합 테스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운용센터는 본 사업에서도 쓰기 때문에 사업 중요도가 높다. KT는 위니텍, 아이티센, 리노스, 한국전파기지국 등 영역별 우수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적 수행뿐만 아니라 국가적 사업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KT 공공고객본부 송희경 상무는 “이번 시범사업은 국민 안전 확보의 초석이자 세계 최
한중일 대표 통신사 5G 선도 위해 맞손 황창규 회장,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총회 참석 KT-차이나모바일-NTT도코모, IoT∙스마트 에너지∙VoLTE 로밍 등 ICT 협력 논의 한중일 올림픽 협력 바탕으로 5G 선도 기대한∙중∙일 각국을 대표하는 통신사 CEO가 ICT 서비스 협력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황창규 회장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 사업자간 전략적 협의체인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이하 SCFA)’에서 차이나모바일과 NTT도코모 대표를 만나 5G 협력 등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SCFA는 KT의 제안으로 동북아 3개국 대표 통신사간 포괄적 사업 협력을 목적으로 2011년 발족됐으며, 3개 통신사 간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 로밍, 앱∙콘텐츠, IoT, 에너지, 마케팅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각 CEO가 참석하는 총회는 매년 진행되며 올해로 5번째다.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이번 SCFA 총회에는 KT 황창규
서부발전-두산 연료전지 기술 MOU 체결 연료전지 사업의 공동 협력 체제 구축해 ㈜한국서부발전과 ㈜두산은 19일 한국서부발전 태안 본사에서 한국서부발전 김동섭 기술본부장과 ㈜두산 퓨얼셀BG 정진욱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료전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연료전지 사업 공동 참여 ▲발전소 최적 설계를 위한 공동 노력 ▲연료전지 관련 기술 및 정보교류 ▲고효율 융복합 연료전지 기술개발, 시스템 성능향상 ▲연료전지 운전∙정비 기술 전수와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공동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연료전지 사업의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할 예정이다.㈜두산은 지난 10월 ㈜한국서부발전과 서인천발전소 내에 5MW급 연료전지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서부발전 김동섭 기술본부장은 “연료전지 제작사와 발전 사업자간 공동 협력체제 구축으로 연료전지 산업 관계자들의 동반성장 기회 부여와 관련 산업산업 기술개발의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두산 퓨얼셀BG 정진욱 부사장은 “발전∙건물용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확보한 ㈜두산은 한국 기술로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아시아나항공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아름다운 교실 사랑의 집짓기 등해외봉사활동 높이 평가 받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9일(목)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 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를 비롯하여 행정자치부 등 9개 행정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을 발굴 • 포상하고 사회에 알림으로써 사회공헌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 베트남 사랑의 집짓기, 캄보디아 행복학교, 필리핀 아이따족 주거환경개선 및 자립지원 활동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왔던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해외봉사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상무는 “해외봉사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KT 연말연시 국제전화 국제특송 할인 KT 우체국과 함께 응모 고객 전원에게 국제전화∙EMS 할인 이벤트 추진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 선사 해외에 가족과 친지를 둔 고객들이 연말연시 국제전화와 국제특송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국제전화 001, 우체국 국제특송(EMS), 우체국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유학생과 가족을 위해 100% 당첨 이벤트를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올레닷컴(www.olleh.com)과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 홈페이지에서 바로 응모 가능하며,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001 무료통화 쿠폰(5천원)과 우체국 국제특송(EMS) 10% 할인 쿠폰(5천원 한도)을 제공한다. 쿠폰은 각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하면 즉시 문자로 발송된다. 국제전화 001 무료통화 쿠폰은 1588-7001로 전화해 등록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EMS 할인 쿠폰은 내년 4월까지 우체국 창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국제전화 001, 국제특송(EMS
두산중공업, 터키에서 대형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터키 압신-엘비스탄(Afsin-Elbistan) A 석탄화력발전소 성능개선 사업 국내외에서 잇단 수주로 올 10조원 수주 달성 예상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7일, 터키 ERG(ERG VERBUND Elektrik)가 발주한 압신-엘비스탄 A(Afsin-Elbistan A) 석탄화력발전소 성능개선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터키 앙카라 남동쪽 600Km에 위치한 압신 엘비스탄 A 화력발전소는 총 1345MW(340MW X 4기) 규모로, 두산중공업은 EPC 방식으로 발전소 성능개선 공사를 진행하며 보일러, 터빈, 친환경 설비 등 전체 발전소 설비에 대한 교체 공급과 유지∙보수를 맡게 될 예정이다. 계약금액 등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발주처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연내에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흥권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 BG장은 “두산중공업의 풍부한 발전플랜트 시공 경험과 주기기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선협상대상자가 될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해 향후 터키 발전 시장에서
삼성전자 고층 빌딩부터 주거 시설까지 최적화된 고효율·친환경 공조 솔루션 선보여 EHP시스템에어컨 중 세계 최대 단일 용량 84kW의 ‘DVM S’ 세계 최초 원형 구조로 조형미와 성능까지 끌어올린 ‘360 카세트’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최첨단 친환경 에너지 절감 솔루션 제시 삼성전자가 17~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약 330m²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세계 최대 용량 시스템에어컨과 세계 최초 원형 구조의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등 최첨단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였다. 빌딩 고층화 트렌드에 맞춰 EHP(Electronic Heat Pump·공기열원) 시스템에어컨의 세계 최대 용량을 꾸준히 리드해 온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단일 용량 84kW(30마력)의 삼성 ‘DVM S’ 신모델을 선보이며 타사와의 격차를 확대했다. 이 제품은 공기 저항 감소 능력으로 정부의 신기술 인증인 NET 마크를 획득한 팬 유로 기술과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스크롤 컴프레서 등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미국에서도 최고 수준의 효율을 달성했다. 또 세계 최대 용량이면서도 콤팩트한 사이즈의 ‘DVM S’ 는 84kW를 구현하기 위해 12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