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선도 기업 KT 국내 최대 규모 콘퍼런스 개최 KT, The 6th Cloud Frontier 2015 콘퍼런스 개최 네오위즈게임즈, 엔프라니, 피키캐스트 등 산업별 클라우드 활용사례 공유 클라우드 사업의 현황과 최신 기술, 시사점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퍼런스가 열린다. 국내 1위의 인프라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olleh ucloud biz’를 운영하는 KT(회장 황창규, www.kt.com )는 29일(목), 잠실 롯데 호텔에서 ‘제6회 Cloud Frontier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년, KT가 기업형 클라우드 사업을 개시한 이후 6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클라우드 사업자와 기업의 IT 관계자 등 800명이 넘는 참관객이 함께 해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Where forward-thinking on the cloud technology happens’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게 산업별 최적화된 클라우스 최신 기술과 트랜드, 클라우드를 활용한 산업별 성공 사례와 시사점 등을 살펴본다. 특히, 미래창조
28일 서초R&D캠퍼스서 코딩 전문가 4기 인증식 개최 소프트웨어 우수인재 13명 선정…4년간 총 57명의 코딩 전문가 선발 직무면접 지원, 사내 강의 등 소프트웨어 멘토 활동 진행 LG전자 CTO 안승권 사장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개발인력을 지속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를 지속 육성한다. LG전자는 28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 SW센터장 민경오 수석연구위원(부사장) 등이 참석한 LG전자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Coding Expert) 4기 인증식을 열고 총 13명을 코딩 전문가로 선정했다. LG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중 문제 해결 능력과 코딩 능력이 탁월한 우수 인재를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로 선발한다. 동료 추천 및 경연 대회를 통해 후보자를 선정하고, CTO 및 기존 코딩 전문가 인터뷰로 심층 평가해 최종 선발한다. 지난 2012년 첫 선발 후, 총 57명의 코딩 전문가가 선정됐다. 코딩 전문가는 개발 프로젝트 지원, 사내 연구원 대상 강의 및 세미나 진
LG전자 중국에서 이민호와 함께하는 스타일러 출시 행사 개최 중국서 주요 거래선, 고객 등 800여 명 초청해 스타일러 행사 진행 LG전자 광고 모델 한류스타 이민호씨 참석해 큰 호응 얻어 지난달부터 스타일러 로드쇼 진행…다음달 백화점 등 주요 매장서 본격 판매 개시 중국법인장 신문범 사장 “세상에 없던 신개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가 중국 프리미엄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중국에서 신개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LG전자는 28일 광저우 샹그리라 호텔에서 주요 거래선, 언론사, 고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일러와 함께하는 이민호 디너쇼’를 열었다. 행사에는 중국에서 LG전자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한류스타 이민호씨가 참석해 2시간 내내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이민호씨는 옷을 흔들어 털어주는 무빙 행어(Moving Hanger),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를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스팀 기능 등 스타일러의 특징을 직접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부터 북경, 광주, 심양, 중경 등 중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스타일
아시아나 7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항공업종 최우수기업 선정 2009년부터 국내 항공업계 유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편입 조직문화 활성화 및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친환경 운항 성과 인정받아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10월 28일(수)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인증식’ 에서 7년 연속으로 국내 항공업종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 및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미국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 투자전문기관 로베코샘(RobecoSAM)이 공동으로 개발한 글로벌 지표이다. 아시아나는 그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사내 조직문화 활성화 활동, 사회공헌 활동 및 친환경 운항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항공업계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DJSI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아시아나항공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 로베코샘 다니엘 와일드 사장) 아시아나는 최고경영층과 직원들 간의 만남인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를
16개 주요그룹 490억 규모 문화재단 설립 삼성, 현대차, SK, LG 등 국내 주요 16개 그룹이‘재단법인 미르’(이하‘재단 미르’) 를 설립하고 코리아프리미엄(Korea Premium)을 위한 문화강국 허브 구축에 나선다. 동 재단은 글로벌 문화교류 확산, 문화 창조기업 육성 및 해외 동반 진출, 한국 전통문화 가치 확산과 브랜드화 등을 통해 전 세계적인 한국 문화 확산과, 이를 통한 국내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롯데, GS, 한화, KT, LS, 한진, CJ, 금호아시아나, 두산, 대림, 아모레퍼시픽 등 16개 그룹들은 지난 27일 재단 사무국에서 현판제막식을 개최하고 ‘재단법인 미르’를 공식 발족시켰다. 재단 미르는 참여 그룹으로부터 총 486억 원의 출연금을 조성 받았고,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한류를 넘어 음식·의류·화장품·라이프스타일 등 新한류 확산을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한류가 한국기업·제품의 해외진출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고,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기업들도 잘 알고 있었다”며, “기업들의
삼성물산 말레이시아 KL118 Tower 수주 세계 최고 빌딩 부르즈칼리파를 건설한 삼성물산이 동남아시아 최고 빌딩을 건설한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말레이시아 국영 투자기관인 PNB 자회사(PNB Merdeka Ventures Sdn Bhd)가 발주한 총 공사비 8억 4200만달러 규모의 ‘KL 118 타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KL 118 타워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지하 5층 지상 118층, 총연면적 67만 3862㎡ 의 복합개발 시설로 오피스, 호텔 등으로 구성된다. 공사기간은 총 49개월로 2019년 12월에 준공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현지 시공사인 UEM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품질 및 안전관리 등 공사 총괄을 수행한다. 총 공사비는 8억 4200만달러로 삼성물산 지분은 60%(금액 5억 500만달러)다. KL 118 타워는 높이 644m로 오는 2019년 준공 시점에서는 동남아시아에서는 최고 높이 빌딩에 오르게 되며, 세계에서도 3번째 높은 건물로 자리 매김하게 된다. 삼성물산은 세게 최고층 부르즈칼리파(162층, 828m)와 말레이시아의 상징인 페트로나스타워(88층 ,452m) 등 세계적인 초고층 빌딩을
KT 올레 인증서’에 스마트인증 기능 추가 업그레이드 작업 완료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공인인증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올레 인증서’에 ‘스마트인증’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작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올레 인증서는 KT가 국내에 아이폰을 처음 도입했을 때, 아이폰 이용자들의 공인인증서 이용 편의를 배려해 2010년 내놓은 무료 공인인증서 보관 앱이다. 자신의 휴대폰 내 올레 인증서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두면, 앱마다 공인인증서를 따로 저장해 둘 필요 없이 여러 제휴 앱에서 결제나 본인인증 등에 이를 이용할 수 있다. 출시 이후, 5여년 간 아이폰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지만, PC에서 이 인증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올레 아이폰 사용자는 기존 제공되던 제휴 앱 뿐아니라, PC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때도 ‘올레 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PC에서는 공인인증서 창에서 저장매체 중 ‘스마트인증’ 탭을 선택하면 된다. 이는 국내 통신사 제공 아이폰 중 유일하게 지원되는 ‘스마트인증’ 서비스다. PC에서 공인인증서가 필요할 때마다 이를 복사하거나, USB를 이용해 옮길 필요 없이 ‘올레 인
KT-노키아, 세계 최초 커버리지 3배 확대한 소물인터넷 기술 시연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제조사인 노키아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Sunnyvale)에 위치한 노키아 연구소에서 LTE-M(Machine Type Communication)기술로 기존 LTE 커버리지 대비 최대 3배까지 확장할 수 있는 소물인터넷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물인터넷이란 기가급 전송이 필요한 PC나 스마트폰, 자동차 등과 달리 소량의 데이터 전송만으로 상호 통신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로서 스마트 미터링(원격 검침) 등과 같은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에 KT와 노키아가 시연한 기술은 이동통신 표준화 단체인 3GPP의 LTE Category M(Cat.M) 규격에 맞춰 세계 최초로 개발되었다. 기존에는 소물인터넷에 초절전 모드(PSM, Power Saving Mode)를 적용해 전력소비만 낮추는 수준에 불과했다. 그러나 KT와 노키아는 배터리 수명을 10년 이상 늘리는 초절전 모드 외에도 커버리지 확대 기술로 수신 확률을 높여 기존 LTE 장비로 서비스하기 어려웠던 건물 지하 및 외곽 지역에서도 안정된
아시아나 중국 청소년에 꿈을 주는 아름다운 교실 결연 맺어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시 시웬좡 제1중학교와 자매결연 현직 승무원의 직업강연과 체육시설 및 용품 지원 등 학생들의 장래희망 도와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10월 27일(화) 중국 산시성(陕西省) 타이위안(太原市)시 시웬좡(西温庄) 제1중학교에서 시웬장 제1중학교와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결연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안병석 중국지역본부장, 박은하 주중대사관 공사, 장웬동(张文栋) 산시성 교육청장 그리고 양리빈(杨利斌) 교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나는 이날 시웬좡 제1중학교 학생들에게 멀티미디어 일체기 2대, 프린터 복합기 11대, 운동장 방송시스템, LED 스크린, 농구공(50개) 등을 전달하고, 아시아나 승무원이 직업강연을 실시하였다. 시웬좡 제1중학교 3학년 랸쥔룽 (梁俊隆, 15세)학생은 “농구 동아리에서 가지고 있는 공이 낡고, 몇 개 되지 않아 연습하기 어려움이 많았는데, 아시아나의 지원으로 좋은 공이 많이 생겨 기쁘다.”며 “프로농구선수가 되는 것이 장래희망인데, 이 공으로 열심히 연습하여 꼭 꿈을 이루도록 하겠
전경련 제25회 한일재계회의 개최 한일 경제계 한일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환영 전경련은 일본 경단련과 10월 26일 오전 일본 경단련회관에서 제25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했다. 한일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양국 경제계는 3국 정상회담 개최와 한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큰 환영의 뜻을 표하고 향후에도 양국의 정치·외교 관계 개선을 위해 경제계가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청년인재교류, 제3국 공동진출 지원 시스템 구축, 통화스왑재개 등 다양한 양국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계가 나서서 한일간 협력분위기를 강화하고 정치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양국 경제계 대표인사들이 모이는 한일재계회의는 지난 회의에서부터 양국 정상회담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또한 양국 경제협력 뿐 아니라 대학생 대상 교육, 한일축제한마당 후원 등 양국 우호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왔다. 이날 회의 이후에도 한국 경제인들은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 일본 하야시 모토오 경제산업상, 아소 다로 재무상 등을 면담하고 양국 정치, 외교, 경제 협력 강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