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번호안내 80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진행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이용고객 대상 114명 추첨해 사은품 제공 10월 23일부터 한달 동안 ‘고객감사’ 뜻 담은 안내대기멘트로 변경 올해로 80주년을 맞은 114가 ‘고객사랑 80년 감사 이벤트’를 오는 10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0일 동안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14번호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KT IS(대표 맹수호)와 KT CS(대표 유태열)는 1935년 10월 100번으로 시작한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가 현재의 자동화 모습을 갖추며 80년간 ‘국민 대표 서비스’로서 성장하기까지 성원을 보내준 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114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14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114 번호안내 서비스의 경우, 일반 유선전화에서는 지역번호 없이 114, 휴대전화에서는 지역번호와 함께 114를 누르면 365일 24시간 상담사와 직접 연결돼 빠르고 간편하게 전화번호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114는 고객감사의 뜻을 담아 114안내대기시간 멘트를 변
KT 세계 최대 용량의 해저케이블 구축 운용 책임진다 1.4만km 태평양 횡단 해저케이블 NCP(New Cross Pacific) 관제센터 유치 NCP 완공 시, 기존 APG와 함께 전 세계 국가 간 트래픽의 11%를 관제 10억불 규모의 해저케이블망 설계부터 구축, 운용 등 전 과정 주도적 역할 KT Submarine, NCP 구축 및 유지보수로 그룹사 시너지 창출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총 길이 1.4만km, 전송 용량 80Tbps의 세계 최대 용량의 해저케이블인 NCP(New Cross Pacific)의 관제센터(NOC, Network Operation Center)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2017년 12월 NCP 해저케이블이 개통되면 2016년 개통 예정인 총 길이 1.1만km, 전송 용량 38.4Tbps인 APG(Asia Pacific Gateway) 해저케이블과 함께 아시아-태평양과 북미 지역의 급증하고 있는 국가간 인터넷 트래픽의 부하 분산과 해저케이블 안정 운용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과거에는 국가간 트래픽의 대부분이 위성을 통해 이루어져 왔으나 기술 발달과 대용량 전송의 용이성으로 해저케이블의 비중
아시아나 사랑의 집 통해 베트남에 온정 전해 2004년 실시 이후, 45번째 베트남 현지 「사랑의 집」 준공 캐빈승무원 봉사 동아리 ‘오즈유니세프’, 베트남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베트남에 「사랑의 집」을 선물했다. 베트남 「사랑의 집 짓기」 활동은 아시아나가 진행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로 이달 22일, 베트남 번째성(Ben Tre 省)에 45번째 「사랑의 집」을 준공했다. 공사 기간은 약 3개월이 소요되었으며 마을 주민들과 ‘오즈 유니세프’ 회원들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사랑의 집」은 아시아나항공 소속 캐빈승무원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 ‘오즈유니세프(OZUNICEF)’가 지난 2004년 베트남 번째성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되어 왔으며, 「사랑의 집」 한 채를 건립하는데 필요한 약 1,500달러의 건축비용은 전액 ‘오즈유니세프’ 회원들의 회비와 성금 모금으로 마련된다. 이러한 「사랑의 집」은 비록 전체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침실, 부엌 등이 모두 갖춰진 온전한 주택으로 나무판자나 코코넛 잎 등으로 외벽을 만들어 생활하는 베트남 빈민층에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 45번째 「사랑의 집」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맞이
LG전자 신개념 프리스타일 미니 냉장고 출시 김치냉장고와 일반 냉장고 결합한 신개념 냉장고 445ℓ 용량 모델 출시해 김치 보관량이 많지 않은 1인 가구에 적합 기존 프리스타일 냉장고 대비 폭을 대폭 줄여 좁은 공간에도 설치 용이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김치냉장고와 냉장고를 결합한 신개념 냉장고 ‘프리스타일 미니’를 출시했다. ‘프리스타일 미니’는 LG전자가 지난해 4월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 ‘프리스타일’ 냉장고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용량을 836ℓ에서 445ℓ로 줄여 김치 보관량이 많지 않은 1~2인 가구에 적합하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폭을 21cm 줄여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하다. ‘프리스타일 미니’는 상(上) 냉장, 중(中) 김치보관, 하(下) 냉동 구조다. 상 냉장실 오른쪽 문에는 LG의 독창적인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했다. 매직스페이스는 자주 꺼내먹는 음료 등을 보관해 전체 문을 여는 횟수를 줄여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다. 54ℓ 용량의 중간 서랍에는 김치, 채소•과일, 육류•생선 등 보관 식품에 따라 3가지 온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맨 아래 냉동실은 2개 칸의 서랍 구조로 돼
LS전선 베트남법인 미얀마 전력청 송전 케이블 수주 LS전선은 베트남 법인(LS-VINA)이 최근 미얀마 전력청으로부터 1300만 달러(약 150억 원) 규모의 송전 케이블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LS전선이 미얀마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이며, 또한 미얀마 전력청의 연간 전력 케이블 구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LS전선의 미얀마 전력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입찰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의 케이블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LS전선은 베트남 법인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술 부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단독 수주할 수 있었다. 미얀마 전력청의 경우 기존에는 3~4개 케이블 업체에 분리 발주해 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선국 LS전선 생산본부장(전무)은 “이번 계약은 급성장이 예상되는 미얀마 케이블 시장을 선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고, “베트남 법인의 안정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력뿐만 아니라 통신 케이블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미얀마는 빠른 경제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전기 보급률이 30% 이하로 공급이 절대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수출입銀 국제로펌 DLA Piper 대한상공회의소와 ‘아프리카 투자 진출 세미나 공동 개최 한국 기업에 아프리카 투자 기회 및 사업리스크 분석, 리스크 경감 방안 소개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세계적인 국제로펌인 DLA Piper 및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아프리카 투자의 기회와 장애요인(Investing in Africa: Challenges and Opportunity)‘라는 주제로 ’아프리카 9개국 투자•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국내 기업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수은이 아프리카 투자 기회 및 사업 리스크 분석, 리스크 경감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데이비드 레커라이(David Lekerai) DLA Piper 변호사 등 아프리카 9개국에서 활동 중인 아프리카 전문변호사 10명과 해외 진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영표 수은 수석부행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아프리카 9개국은 최근 정치적 안정을 기반으로 중장기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아시아나 부산~오키나와 하늘길 넓혀 10월 25일부 부산~오키나와 노선 증편, 주 7회 운항 실시 증편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및 매직보딩패스 혜택 확대 시행해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이달 25일(일) 부로 부산~오키나와 노선을 기존 주 3회서 주 7회로 증편 운항한다. (단, 정부 인가 조건) 아시아나는 현재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대해 매주 수, 금, 일요일 등 총 3회에 걸쳐 운항하고 있으나 이번 동계 스케줄 조정을 통해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항공편 운항을 증대하게 된다. 일본 본토 서남쪽에 위치한 거대한 화산섬인 오키나와는 따뜻한 기후와 수려한 관광자원, 다양한 먹거리를 갖추고 있어 한국인이 많이 찾는 일본 內 대표적인 휴양 관광지로서, 동계 시즌을 맞아 최근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아시아나는 이번 부산~오키나와간 항공 운항편 증대를 통해 승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스케줄 선택권을 제공하는 한편,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 승객들의 편익 증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는 이번 증편을 기념하여,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부산~오키나와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
KT KSGE 2015서 ‘에너지 기가토피아’ 주제로 미래 에너지 세상 전시 에너지의 스마트한 생산-소비-거래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현 KT-MEG, 에너지IoT, 전기차 충전 등을 전시관에서 체험하는 재미 선사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시회인 ‘2015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5)’에 참가해 ‘에너지 기가토피아’ 라는 주제로 KT만의 미래 에너지 세상을 선보인다. 전시관은 KT 에너지사업의 핵심인 ‘KT-MEG Zone’을 중심으로 에너지의 ‘스마트 생산-스마트 소비-스마트 거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최초의 열/전기 복합 에너지통합운영서비스인 KT-MEG 솔루션이 운영하는 세계 280여곳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대형 모니터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스마트 생산’에서는 클라우드 방식*을 통해 태양광 생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KT만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영상으로 소개한다. 또 ‘스마트 소비’에서는 에너지IoT와 빅데이터 분석을 접목한 실시간 가전
KT 기가 인터넷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인터넷 끊김 개선돼 만족 ‘기가 와이파이 홈’ 동시 가입 비중 55%, ‘올레 기가 UHD tv’ 가입자 크게 늘어 와이파이 성능 및 기가 커버리지 우위 기반으로 UHD tv, IoT 동반성장 견인 KT, 기가 인터넷 가입자 70만 돌파, ‘GiGA’ 서비스 시장 독주 올레 기가 인터넷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GiGA Together 페스티벌' 시행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기가 급 속도의 자사 유선 인터넷 서비스 ‘올레 기가 인터넷’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기가 인터넷이 가져온 변화로 ‘인터넷 끊김이나 기다림이 사라졌다’는 응답이 첫 손에 꼽혔다. KT의 ‘올레 기가 인터넷’을 통해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전국 상용화된 ‘기가 인터넷’은 가정, 사무실 등 일상의 통신 환경뿐 아니라 이용자 삶의 질을 한층 끌어 올렸다. KT가 최근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 2,032명을 대상으로 ‘기가 인터넷 서비스 가입 후 겪은 변화’를 질문한 결과, ‘인터넷 끊김이나 기다림이 사라졌다(45.8%)’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업무 효율성이 증가했다(18.2%)’, ‘새
아시아나 이미지가치 최우수기업 수상 2015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이미지가치 최우수기업’ 수상 아시아나의 참신, 정성, 상냥, 고급스러운 서비스로 고객과 공감, 신뢰 얻어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이미지가치 최우수기업’ 상을 수상했다.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여 2007년부터 통합브랜드로 시작한 ‘한국의경영대상’은 기업의 전사적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직원, 주주, 사회 등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 중심의 경영방식을 통해 가치를 창출, 궁극적으로 대내•외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공감과 신뢰를 받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 중 ‘이미지 가치 최우수기업’은 최근 3년간 존경받는 기업 조사결과를 기반으로 선정한다. 아시아나는 참신한 서비스, 정성스러운 서비스, 상냥한 서비스, 고급스러운 서비스로 손님과 공감하고, 신뢰를 드리고자 전사적인 직원 교육을 비롯하여 여객, 캐빈, 정비, 운항 등 모든 부문에 걸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결과 ‘이미지 가치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여객본부 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아시아나와 고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