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개별소비세 인하 기념 TV SUPER WEEK 프로모션 개시 10월 한 달간 개별소비세 인하 금액의 최대 2배 상당의 포인트/캐시백 증정 구형 TV 반납 시 최대 20만원 상당 할인 해주는 보상판매 중복 혜택 매주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 실시 삼성전자가 개별소비세 인하를 기념하는 ‘삼성전자 S 골드러시 TV SUPER WEEK’ 프로모션을 10월 한 달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따라 UN78JS9500F·UN65JS9500F 등 개별소비세 인하 대상인 최고급 사양의 TV 모델 가격을 최대 240만원까지 내렸고,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55형 이상 SUHD·UHD TV 중 개별소비세 인하 대상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인하 금액과는 별도로 인하 금액의 최대 두 배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개별 소비세 인하 대상이 아닌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을 준다. 브랜드나 제조일자 등에 상관없이 구형 브라운관·LCD·PDP·LED·프로젝션 TV 등을 반납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TV 보상판
SK텔레콤 최대 4배 빠른 업로드 기술 국내 최초 시연 성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이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에릭슨(Ericsson, CEO 한스 베스트베리, Hans Vestberg)과 함께 데이터 업로드 속도를 향상시키는 최신기술인 ‘상향링크 다중안테나기술(Uplink MU-MIMO)’을 국내 최초로 시연하는데 성공했다. 양사는 최근 중국 베이징 소재 에릭슨 R&D센터 인근 노상에서 LTE 기지국에 8개의 수신 안테나를 탑재해 ‘상향링크 다중안테나기술’ 적용 후 다수의 단말기에서 동시에 데이터를 업로드 해보는 방식으로 시연을 진행해 기존 업로드 속도 대비 평균 40% 정도의 속도 향상을 확인했다. 양사는 ‘상향링크 다중안테나기술’의 성능 고도화 작업을 통해 상용화가 예정된 내년 중으로 최대 4배 빠른 업로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향링크 다중안테나기술’은 LTE 기지국에 다수의 수신 안테나를 탑재해 업로드 전송 속도를 개선하는 기술로, 기지국에 탑재하는 안테나의 수를 늘려 속도를 배가하는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기지국 탑재 수신 안테나가 8개라고
KT 국내 최초 군인 전용 올레 나라사랑 요금제 출시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국내 최초로 군 복무 중인 병사가 부대 내 군 전용전화, 공중전화로 걸어도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표시해 주고, 매월 무료통화, 휴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올레 나라사랑 요금제’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레 나라사랑 요금제’는 복무 중에는 ‘본인 휴대폰 번호표시’, ‘매월 무료통화’, ‘PC문자’ 등 병영 생활에 필요한 혜택이 제공되고, 휴가 중에는 ‘휴가 데이터’와 전국 올레 와이파이를 통해 걱정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이용 요금의 10%씩 추가 적립된 나라사랑 포인트로 통신 요금·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월간 약 4만원 상당의 혜택을 월 14,900원(VAT포함 16,390원)에 이용 가능하며, 이는 병사 1인 평균 통신비가 19,000원 [1])에 달하는 것을 감안할 때 합리적인 가격이라 볼 수 있다. 군 입대 시 휴대폰은 ‘장기 정지’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입대 이후에도 내 휴대폰 번호로 통화는 물론 문자 메시지 등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가족, 사회와의 단절을 염려하는 병사들의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경련 상장기업들 영업이익의 1.3배 투자해 우리나라 상장기업들의 2014년도 영업이익은 99.2조원인데 유·무형·리스자산 투자 금액은 131.3조원으로 영업이익의 1.3배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KOSPI, KOSDAQ 상장사 약 1,300개 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 등 연결재무제표 항목을 조사한 결과 최근 6년간 누적 영업이익은 621.4조원, 투자금액은 780.6조원으로 우리 기업들이 번 돈보다 투자를 더 많이 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상장사의 2014년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비중은 5.2%인 반면 매출액 대비 투자 비중은 6.9%로 기업들이 1천원어치 상품을 팔아 52원을 남기고 69원은 투자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유럽재정 위기, 신흥국 불안 등 국내외 경제여건이 좋지 않아 상장기업들의 최근 6년간 영업이익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투자 금액은 130조원으로 일정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우리나라 상장사의 사내유보자산(이익잉여금+자본잉여금)은 2009년 438.2조원에서 2014년 855.3조원으로 증가했으며, 전년대비 증감률은 2010년 25.9%를 정점으로 2014년 8.5%로 떨어지는 등
경력직 채용기업 2곳중 1곳 평판조회 해 기업 2곳 중 1곳은 경력직 직원 채용 시 전에 근무하던 회사로 '평판조회를 한다‘고 답했다. 실제 평판조회 결과가 경력직 채용 시 당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던 사례가 있다는 기업도 과반수이상에 달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기업 인사담당자 527명을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 시 평판조회를 하는가’ 조사한 결과 55.6%가 ‘한다’고 답했다. 평판조회는 ‘이전 직장의 직속상사(팀장)’(45.4%)과 전화통화를 하거나 ‘이전 직장의 인사담당자’(43.3%)와 전화통화를 한다는 기업이 많았고, ‘이전 직장의 동료’(36.2%)와 전화통화 하거나 ‘지원자 개인의 SNS를 확인’(20.1%)하는 기업도 있었다. 기업이 평판조회를 통해 가장 확인하고 싶은 부분은 지원자의 ‘전문적인 업무능력’으로 응답률 51.9%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는 ▲믿을만한 사람인지(42.0%) ▲이력서에 기재한 경력(성과)가 사실인지(36.9%) ▲상사/동료들과의 대인관계는 어떠했는지(36.5%) ▲지원자의 인성은 어떤지(31.7%) 등에 대해 확인하고 싶은 것으로 드러났다. 평판조회 결과가 경력직 채용 시 당락을
예비신혼부부에 전세임대주택 공급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9월 2일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신혼부부와 대학생의 주거난을 완화하기 위해 예비신혼부부에게도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격을 부여하고, 대학생 전세임대 대상주택의 면적을 최대 85㎡ 이하로 확대(3인 이상 거주)하는 내용의 ‘기존주택 전세임대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10월1일 행정예고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우선, 젊은 계층의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결혼 전에 살림집을 마련해야 하는 예비신혼부부를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대상자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입주자격을 완화하여,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결혼 예정인 예비신혼부부도 입주시기까지 혼인신고를 하는 조건으로 입주자격(3순위)을 부여했다. * (1순위) 혼인 3년 이내+자녀, (2순위) 혼인 5년 이내+자녀, (3순위) 혼인 5년 이내+예비신혼부부 아울러, 신혼부부 입주자 선정시 동일한 순위에서 경쟁하는 경우 나이가 어릴수록 가점을 높게 부여하여 출산율 제고를 유도할 예정이다. * (개정) 30세 미만 : 3점, 30세 이상 35세 미만 : 2점, 35세 이상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 신사옥 준공식 개최 美 현지 사업역량 강화해 미래혁신 박차 국내외 R&D 역할분담을 통한 기술리더십 강화 국내 연구소에서 중장기 미래기술 개발 삼성전자가 24일(美 현지시간) 글로벌 IT산업 혁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DS(Device Solutions)부문 미주총괄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삼성전자가 1983년 처음 美 산호세에 설립한 현지법인은 반도체 첨단기술 연구개발, 현지 마케팅 등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신사옥은 미국 진출 30년 만인 2013년 건설을 시작해 이번 달 완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현 부회장, 김기남 사장, 전영현 사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과 샘 리카르도(Sam Liccardo) 산호세 시장, 한동만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삼성전자 현지 임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사옥 준공을 통해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미국 각 지역에 분산되어 있던 다양한 부품 분야의 연구개발, 마케팅, 고객지원 역량을 한 곳에 결집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경영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메모리, 시스템 LSI, LED, 디스플레이, 파운드리 등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두산 제3회 ‘메카트로닉스 ICT 기술 니즈 설명회 개최 기계산업-ICT 비즈니스 매칭 가속화 100여 개 ICT 스타트업∙벤처∙중소기업 참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은 기계∙제조분야와 정보통신기술(ICT) 간 융∙복합 비즈니스 매칭을 가속화하기 위해 서울 구글 캠퍼스에서 ‘제3회 메카트로닉스 ICT 기술 니즈(Needs) 설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메카트로닉스 허브’를 비전으로 내세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마트 기계산업 육성 기반을 쌓는 것은 물론, 관련 기업들을 서로 매칭해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다. 최상기 센터장은 “스마트 기계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계∙제조분야 기업과 ICT 역량을 가진 벤처∙중소기업 간에 기술 협업이 관건”이라면서 “1, 2회 설명회 후 총 15개 ICT 벤처∙중소기업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이 가운데8개 업체와 사업 연계가 논의되는 등 신규 비즈니스 창출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ICT 분야 100여 개 스타트업∙벤처∙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아시아나 신한은행-하나투어와 업무제휴 체결 업계 선도 업체 3사간 업무제휴를 통해 여행자 우대 적금상품 10월 출시 예정 항공사와 은행-여행사와의 복합 제휴 첫 협업사례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신한은행 및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여행자 우대 적금상품을 출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4일(목)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 하나투어와 함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두성국 상무, 신한은행 박호기 본부장, 하나투어 이장연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3사는 오는 10월 중 금융 및 여행 관련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자 우대 적금을 공동으로 출시하게 되며 아시아나항공은 가입고객이 아시아나를 탑승시 마일리지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두성국 상무는 “이번 금융, 여행, 항공 간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아시아나는 이들 고객들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따뜻한 환대와 감동적인 서비스를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본 적금 상품
KT 요우커 지하철 노선 검색부터 모바일 쇼핑까지 한번에 해결 KT 엠하우스, 펑타이 개발 ‘한국지하철’ APP에 요우커 대상 ‘기프티쇼’ 서비스 오픈 알리페이, 은련카드 등 중국인 대상 결제수단, SNS 로그인 제공 등 이용 편의성 높여 K-POP콘서트 티켓, 면세점 할인 쿠폰 등 한류문화와 쇼핑에 특화된 상품 다수 입점 KT 엠하우스가 한국 내수시장의 큰 축, ‘요우커(遊客•중국인 관광객)’ 마음잡기에 나섰다. KT 엠하우스(대표 조훈, www.ktmhows.com)는 24일, 중국 디지털마케팅 전문회사 펑타이 코리아와 요우커 대상 모바일쿠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펑타이가 자체 개발한 중국인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한국지하철(한구어띠티에, 韩国地铁)’의 ‘혜택존(优惠区)’에 KT 엠하우스의 모바일쿠폰 서비스 ‘기프티쇼(giftishow)’가 입점하는 형태다. 두 회사는 지난 6월 30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지 불과 2개월여 만에 정식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국내 유일의 중문(中文) 앱인 ‘한국지하철’의 노선 정보와, 모바일로 간편하게 상품을 구매하는 ‘기프티쇼’의 장점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