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유한공사, 제7차 한국청소년 중국문화탐방 행사 실시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는 11월 27일‘제7차 한국청소년 중국문화탐방’행사를 실시하고, 당일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정식을 거행하였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하여 한중 통합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과 공동으로 기초생활수급가정,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위탁가정 등 여러 어려운 형편으로 체험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청소년 36명과 인솔자 6명 등 총42명을 초청하여 카페리 승선체험 및 중국 산동성 문화탐방을 실시한다.(누적 총인원 430명) 출발에 앞서 진행된 출정식에서 위동항운 전기정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역사적으로 산동성은 일찍부터 우리나라와의 빈번한 교류를 한 지역 으로 이번에 문화탐방 시 승선하여 이동할 바닷길은 신라시대 때부터 장보고와 같은 우리 민족이 중국과 왕성하게 교류했던 항로”라고 소개하고,“과거 잠시 단절되었던 양국간 교류는 양국 수교 이전인 1990년 우리 위동항운의 인천 - 산동성 웨이하이시 간 카페리항로 개설을 통해 재개되어 한중수교라는 역사적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배경을 설명하였
한국해운조합 장기근속 선원 포상 시행 동일선사 6년 이상 근무 선원에게 감사장과 부상 전달 … 지역별 93명 수상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장기근속 선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합은 지난 10월, 조합원 추천 및 심의위원회 검토를 통해 총 78개 업체 93명의 선원을 포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선원들에게는 11월 중 지부별 일정에 따라 감사장과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조합이 선원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하여 시행하는 장기근속 선원 포상은 올해로 총 1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1,300여명의 선원이 장기근속 감사장과 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장기근속 선원들의 노고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기근속 선원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함께, 선원공제 장학생 선발, 공제사업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조합 선원공제의 사회보장 기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크루즈터미널 개장 대비 전방위 크루즈 유치 활동 전개 20일 중국 천진에서 선사 및 여행사 대상 포트세일즈 진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사장 남봉현)는 지난 20일부터 중국 천진에서 진행된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해 전방위적인 크루즈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트세일즈에 참가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천의 크루즈 현황과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였고, 천진크루즈요트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하여 중장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내년 4월 예정된 크루즈터미널의 개장 소식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중국발 크루즈의 유치에 집중했으며, 천진크루즈요트협회 회장 등 중국 측 인사 2명의 크루즈터미널 개장식 방문을 약속받았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11월 2일 체결된 양해각서의 후속조치로 투자자 대상 홍보의 공동 진행과 중국 천진~인천~북한 남포로 이어지는 남북크루즈 노선의 공동 유치를 협의했다. 인천항만공사 여객터미널사업팀 김영국 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중 크루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광객 편의를 개선하여, 크루즈터미널 개장 후 인천이 동북아시아 크루즈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동항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로이웃에 온기 전해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 임직원 일동은11월 16일 인천 중구만석동 일원에서‘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이상기온으로 인해 유난히 추울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을 대비해위동항운전기정 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은 인천사무소 인근지역인 만석동의가파른 골목길을 연신 오르내리며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연탄 3,500장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직접전달하였다. 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배달에 나선전기정 사장은“경제가 어려운 올해도 연탄나누기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오늘 우리가 전달하는 사랑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께따뜻한 온기로전해지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동항운은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탄 배달 외에도 벽화그리기 행사, 인근지역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매년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한 성금기탁과
한국해운조합 조합원 경영지원 업무설명회 개최 조합 경영지원 정책 설명 및 현장 의견 청취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7일 전남 목포에서 지역 조합원사 및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선급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경영지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조합원이 사업하기 좋은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조합의 정책지원 활동에 대해 안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합과 조합원 및 유관기관의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여객, 화물, 선원 등 연안해운 업계 현황과 선박 현대화 및 세제 지원, 여객선 준공영제, 선원 양성 지원 등 현재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여러 경영지원 활동을 설명하였으며, 이어지는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자리에서 조합 김주화 정책지원실장은 “효과적인 정책 지원을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협조가 매우 절실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적극 개진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정기적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드는 동시에, 조합원사 경쟁력을 더
한국해운조합 연안해운업계 선원 취업지원 강화 해군 전역군인 취업설명회 및 연안선사-해사고간 취업박람회‘성료’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해군 전역군인 취업설명회 및 해사고 취업박람회를 개최·지원하며 연안해운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한 선원 구직활동 지원에 적극 나섰다. 먼저, 6일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는 해수부, 해군본부 및 한국선주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함께‘2018년 하반기 해군 전역군인 취업설명회’를 개최해 해군 전역군인의 해운업계 진출을 도왔다. 취업설명회에는 하나마린, 해운에스엠, 경남해운, 현대상선, 대한해운, SK해운, 범진상운 등 주요 해운선사와 선박관리회사 등 10여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선사별 상세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시행해 해군 전역군인의 취업 기회를 넓혔다. 2014년부터 이어진 동 취업설명회를 통해 해운업계에 진출한 해군 전역군인은 약 80명에 이른다. 또한, 7일에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연안선사-해사고간 취업박람회’를 공동 개최하여 해사고생의 취업 활동을 지원했다. 박람회는 부산해사고등학교 및 인천해사고등학교 재학생 53명, 졸업생 5명을 대상으
한국해운조합 2018년도 연찬회 개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조합 핵심가치 재정립 및 신혁신 성장동력 마련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10월 18일에서 19일까지 양일간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본지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조합 핵심가치를 재정립하고 신혁신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전직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동 연찬회는 ▲ 지난 7월부터 진행중인 경영진단 연구용역의 진행과정 및 주요 내용 등을 전직원에게 공유하고 연구용역에 대한 질의응답 및 분임토의 ▲ 가천대학교 송진구 교수의 ‘위기극복·변화혁신·동기부여’를 주제로 한 특별강의 ▲ 현승훈 MC의 진행하에 직원의 단합 및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내외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변화함으로써 조합원사 지원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업무효율성 제고, 핵심사업 부분 신사업 발굴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금년 하반기에 실시한 전조합원사 대상 고객만족도 결과에서 도출된 다양한 건의사항 등에 대한 폭넓은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합 관계자는 “연찬회를 계기로 직원들 모두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성장을 위한
해운조합, 조직개혁을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 단행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전략기획실을 신설하고 경영지원본부 산하 실별 전문성을 강화하며 기존 지부체계를 단순화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조합은 대내외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효율적인 조직으로의 변화를 모색함으로써 조합원사 지원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조합혁신성장기획단(TF)를 구성, 조직운영효율화 방안에 대해서 연구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지난 9월14일을 기하여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조선·해운경기 장기 침체 등에 따른 조합 사업의 어려움과 더불어 조합원사의 경영악화 심화 등으로 인해 그간 수차례의 조직 및 인력 등 기존의 개편보다 더 강한 수준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이루어진 조합의 강력한 조직 개혁 의지로 평가된다.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 조직 개편을 통한 비용절감, 업무효율성 제고로 조직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 사업의 유지 및 확대를 위해 핵심사업 부분 전문인력 보강 및 신사업 발굴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라는 기조하에 진행되었다. 그 결과 본부는 전략기획실을 신설하여 위기에 신속히 대응하고 신사업 등 미래 성장
위동항운유한공사 신조선 뉴골든브릿지 7호취항식 가져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는 9월 14일 15시 인천항 1부두에서 신조선“뉴골든브릿지 7”호의 취항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취항식에는 정유섭 국회의원(인천 부평갑),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 등경 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 RUBEN E. AROSEMENA V. 주한 파나마대사관 대사 등을 비롯한 내ㆍ외빈 5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먼저 “뉴골든브릿지 7”호선측에서테이프커팅행사로 시작하였으며, 취항식본 행사는 “뉴골든브릿지 7”호선내에서 거행되었다. 먼저 위동항운 홍기현 부사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신조선 도입 경과를 내빈들에게 소개하였다. 이어 위동항운 전기정 사장은 “뉴골든브릿지 7”호를 성공적으로 건조하여 무사히 인도해준 ㈜현대미포조선 한영석 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아울러 우수한 품질의 선박 건조를 위해 현장에서 기여한 위동항운해사부금병정차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위동항운 전기정 사장은 이날 취항 기념사 서두에서 취항식에 참석해 주신 귀빈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간 도입 배경과 과정을 소개하였다. 또한 이번
한국해운조합, 선원 및 선원자녀 대상 장학금 전달 대학생 및 고등학생 52명 대상, 총 9천1백만원 규모 한국해운조합과 (재)여객선안전재단(이사장 임병규)이 선원 및 선원자녀 총 52명을 대상으로 9천1백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13명, 대학생 39명으로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각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각 2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금년도 장학생은 선원공제 장학제도와 여객선 안전재단 장학제도로 구분하여 선원 및 선원 자녀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 받은 후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하였다. 선원공제 장학제도는 조합 선원공제 가입선원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조합의 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2010년부터 시작하여 시행해오고 있는 제도로써 지난해까지 총 254명(고등학생 77명, 대학생 17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여객선안전재단 장학제도는 서해훼리호 사고보상 잔여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객선안전재단에서 여객선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에 전념하여 여객선 안전운항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2년부터 여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