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예방 홍보영상 의견수렴 SNS 이벤트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오는 16일까지 해양오염예방 홍보영상에 대한 의견수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홍보영상은 △소형선박 선저폐수 처리 △기름넘침 사고 방지 △선박 스위치 오작동 사고 방지 △갑판 위 폐유통 부주의 사고 방지 방법으로 구성된다. 공단은 이번 의견수렴을 통해 해양오염예방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제고하고 시청자 중심의 홍보영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공단 유튜브 채널 구독하고 △홍보영상 시청 후 좋아요 누르기 및 의견(영상 시청 후기, 응원 댓글, 앞으로 보고 싶은 주제 등) 남기고 △‘구독 및 좋아요, 의견 댓글’ 화면 캡처 후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오는 19일에는 2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콘텐츠를 보완해 홍보영상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해양 침적 폐타이어 수거사업 착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9월부터 부산항 봉래동 및 청학동 일대 해양 침적 폐타이어 수거사업을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폐타이어는 선박 접안 시 충격흡수 방충재로 사용되는데, 사용이나 수명이 다해 바다에 유기되면 해양환경과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 해저 폐타이어는 마모 속도가 빨라 심각한 수준의 미세플라스틱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배출한다. 공단은 부산항 일대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항만 폐타이어 분포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항만별 폐타이어 침적현황 분석해 점차 수거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한 사업수행을 위해 안전교육 및 장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정부•지자체 및 환경단체와 협력을 통해 해양폐기물 수거•처리 등 해양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서귀포시 ‘성산읍 갯벌식생 복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와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갯벌식생 복원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연안은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등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관광지이나, 최근 지구 온난화와 관광객 증가로 염생식물의 서식지와 경관의 훼손 우려가 제기된 곳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성산읍 연안에 숨비기나무•잘피 등 염생식물 군락을 조성하고 연안갯벌의 탄소 흡수력을 강화, 생물 다양성 증진 등 연안식생 및 경관 회복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과 서귀포시는 2025년 사업 마무리를 목표로 올해 말까지 갯벌생태계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하반기 식생복원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서귀포시 성산읍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갯벌식생 복원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바다거북 6마리 제주 색달해변에 방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25일 제주 색달해변에서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바다거북을 방류했다. 이날 방류된 바다거북 6마리는 공단이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함께 증식연구를 수행해 2019년에 태어난 매부리바다거북 3마리와 해양동물전문구조•치료기관 지원을 통해 회복한 붉은바다거북 1마리와 푸른바다거북 2마리 등이다. 공단은 2018년부터 제주 색달해변에서 바다거북을 방류하고 있다. 제주 색달해변은 2007년에 바다거북의 산란이 관찰된 지역으로, 주변 해역에 어업용 그물이 적어 혼획의 위험성이 낮고 지리적으로는 따뜻한 태평양으로의 이동이 쉬워 바다거북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 해양환경공단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방류한 모든 바다거북들이 우리 바다와 넓은 대양을 건강하게 누비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다거북의 인공증식 및 방류, 구조•치료 활동 등을 지원해 바다거북 보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2022년 을지연습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오늘부터 25일까지 나흘동안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을지연습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정부연습을 비상대비태세훈련 등으로 축소해 시행했으나 올해는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전 대응역량 점검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강화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동 훈련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등 실전대비 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다.공단은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편성훈련 ▲사옥 방호훈련 ▲소산 한기준 이사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전 임직원의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공단의 핵심기능이 전시에 유지될 수 있도록 위기 대응 역량을 검증•보완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2022년 하반기 정규직원 공개채용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9월 2일까지 2022년 하반기 정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인성검사 및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GIS ▲방사성스트론튬(90Sr) 분석 및 평가 ▲보건관리 ▲선박관리(기관) ▲토목 ▲기록물관리 ▲선박항해 총 7개 분야 13명이다. 원서접수는 채용 누리집(http://koem.ncsplus.co.kr)을 통해 가능하며, 채용인원 및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http://www.koem.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양환경공단, 2022년 하반기 정규직원 공개채용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9월 2일까지 2022년 하반기 정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인성검사 및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GIS ▲방사성스트론튬(90Sr) 분석 및 평가 ▲보건관리 ▲선박관리(기관) ▲토목 ▲기록물관리 ▲선박항해 총 7개 분야 13명이다. 원서접수는 채용 누리집(http://koem.ncsplus.co.kr)을 통해 가능하며, 채용인원 및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http://www.koem.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양환경공단, 국내 최대 규모 7천마력급 친환경 LNG예방선 진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LNG연료추진 예방선 ‘에코미르호’ 를 인천 소재 삼광조선공업에서 진수(Launching)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재작년 12월 건조계약을 체결하고 20개월의 공정을 거쳐 국내 최대 규모(500톤급, LNG TANK 용량 65㎥) LNG시스템 및 엔진출력(7천마력급)을 갖춘 고마력 예방선을 진수하고, 올해 10월경 시운전 및 승조원 교육을 완료하고 울산항에 배치할 예정이다. 에코미르호는 친환경의 ‘에코’와 용의 순우리말인 ‘미르’의 합성어로 대형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지원을 위한 예인작업, 해양오염 및 유해물질(HNS) 사고 대응, 타선 소화기능 등 다목적 재난 대응이 가능하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LNG 연료추진 예방선의 성공적인 준공을 통해 원활한 항만운영 지원과 항만 대기질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태풍 내습 대비 방제 대응 태세 점검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여름철 태풍 등 기상악화에 대비해 12개 소속기관 선박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상악화 시 산업재해 예방 및 방제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선내 안전 설비 △방제기자재 △개인 안전보호장구 △상황보고‧비상연락망 등을 점검했다. 또한 태풍 내습 시 행동요령 및 현장 주의사항을 교육해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공유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제 대응태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위험한 상황을 예상하고 대비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오염사고 발생 대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제3차 전국 해변 줍깅 캠페인 실시국제해양폐기물 컨퍼런스 개최 기념 인천, 충남, 통영, 목포 지역 해안정화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오는 20일 인천, 충남, 통영, 목포 지역에서 제3차 전국 해변 줍깅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3차 줍깅은 인천 강화도 민머루 해수욕장, 충남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 통영 어의도, 목포 금화동 해변 등 4개 지역에서 하며 와이퍼스, 휴먼인러브, (사)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스몰액션 등 관계기관이 함께 한다. 9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7IMDC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단이 총 4차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1차를 지난 6월 부산 광안리에서, 2차를 지난 7월 인천 하나개, 충남 원산도, 제주 사계해변에서 실시한 바 있다. 참가신청은 바다가꾸기 플랫폼(www.caresea.or.kr)에서 하며, 참가자는 지정한 해변에서 안전지침 및 분리수거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장갑, 마대, 집게, 손수건 등을 제공받아 해변쓰레기를 수거한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국제행사를 앞두고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국민들에게 자발적인 해양폐기물 저감 활동을 독려하고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