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BPA)는 29일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 출입 게이트 일대에서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부산남부경찰서, 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 부산항터미널(주), 교통안전어머니회 등이 함께했다. 캠페인 참여기관들은 안전운전 홍보 플랭카드 등을 내걸고, 컨테이너 운송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후부반사지 등을 배포하면서 교통신호 및 3과(과적·과속 ·과로) 피하기 준수 등으로 사고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항 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 유관기관이 함께 안전캠페인을 지속 실시하여 사고없는 안전한 부산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 국민공감 경영대상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2024 국민공감 경영대상(사회공헌분야)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 국민공감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치열한 환경 속에서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과 지역사회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종합항만 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영업, 안전한 항만, 지역과 상생이라는 경영방침을 토대로 여수광양항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의 성과로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치안거버넌스 최우수, 공공기관 ESG 평가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 국제항만협회(IAPH) 안전·환경분야 최우수항만 2관왕 등 정부부처 및 국제기관 인증과 수상을 통해 그 열정과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IPA, K-뷰티 수출진흥을 위한 2024 뷰티&헬스케어쇼 공동 전시관 운영우수 중소기업 19개사에 해외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 및 공동 마케팅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9일부터 3일간 송도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에서 개최되는 ‘2024 뷰티&헬스케어쇼(Beauty&Health Care Show 2024)’에 참여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항만공사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뷰티&헬스케어쇼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인천의 대표 미용·건강 분야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100여 개사가 참여해 ▴화장품 ▴건강관리 ▴디지털 케어 ▴웰니스 분야의 우수 제품과 기술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선보였다. IPA는 인천항만공사 공동 전시관을 구성하고,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한 우수 중소기업 19개사에 행사 참가비용 50%와 전시공간을 제공했다. 참여기업은 공동 전시관에서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홍보했으며, 일대일 수출 상담을 통해 새로운 판로 기회를 모색했다. 또한, IPA는 인천항 물동량 활성화를 위해 수출상담회장 내 B2B 상담 부
BPA, 부산항 운영사 대상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설명회’ 개최컨 터미널 운영사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 및 향후 공동과제 발굴 등 논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터(BPEX)에서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31일 환경부 고시에 따라 부산항 신항 1~5부두가 내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업체로 편입되는 것을 앞두고 부산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감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온실가스 배출권의 개념, 배출권 거래제도, 항만분야 배출권 거래제 대응방향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각 운영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부산항만공사는 신항 부두들이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에 편입되는 것을 계기로 부산항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인데, 2030년까지 전망치(BAU) 대비 부산항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다양한 탈탄소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부산항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BPA뿐만
IPA,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2024 그린에너텍' 참가기업 모집ESG 분야 업력 7년 이내 중소·벤처기업 대상 부스 참가비 공동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과 함께 ‘2024 그린에너텍(Green EnerTEC 2024)’ 전시회에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부스 참가비를 공동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2024 그린에너텍’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인천대학교 친환경플라스틱센터, ㈜지엠이지 등이 주관하는 인천 유일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산업 특화 전문 B2B 전시회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본 사업을 통해 2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ESG 산업 분야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총 8개사를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참여신청서와 운영계획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등을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간사기관인 인천국제공항공사 ESG경영실에 제출해야 하며,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https://www.icpa.or.kr/recruit)에서 공
부산항만공사, 어촌 빈집 재생사업에 2억원 지원해양수산부, 농어업협력재단, 남해군, 완도군 등과 협약체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7일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남해군, 완도군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어촌 빈집 재생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빈집을 리모델링하고 어촌특화산업시설, 마을 공동이용시설, 귀어·귀촌인 거주시설 등으로 활용한다. 올해 사업 대상지에는 해수부의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경상남도 남해군과 전라남도 완도군이 선정됐으며, 사업비 5억원이 투입된다. 부산항만공사도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사업비 가운데 2억원을 지원한다. BPA 강준석 사장은 “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해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빈집 재생사업에 참여하여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부산·경남 지역 어촌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공개 모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BPA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안전점검을 수행할 기관을 9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정한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서 ‘종합’ 또는 ‘토목’분야(교량 및 터널, 수리, 항만), ‘건축’분야 가운데 1개 이상의 분야에 등록하고, 법인등기부상 본점이 부산광역시 또는 경상남도에 소재해야 한다. 신청한 기관들은 결격 사유가 없으면 공고일로부터 1년 간 BPA의 안전점검 수행기관 명부에 등록된다. BPA는 향후 건설공사 안전점검 필요 시 등록된 업체들 가운데 참여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실제 수행기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우편(또는 직접 방문) 및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 입찰정보에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부산항 건설현장이 더욱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이번 안전점검 수행기관 모집에 우수한 역량을 갖춘 전문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BPA, CEO과 함께하는‘2024년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시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임직원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2024년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주간’을 운영하였으며, 클린데스크 및 퀴즈 이벤트를 모두 참여한 부서에게‘개인정보보호 참여 우수상’을 시상하여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활동 참여를 장려하였다고 27일 밝혔다. 금번 캠페인 기간동안 BPA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포스트를 활용한 홍보 △공사 업무와 관련된 개인정보보호 퀴즈 이벤트 △업무상 발생하는 개인정보 관련 문서 및 메모 등을 점검하는 개인정보 클린데스크 캠페인 △개인정보 담당자를 위한 인식제고 교육 등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의 개인정보 중요성을 제고하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통해 공사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의식을 높여나가겠고, 자회사 및 협력업체 등에도 캠페인 활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민관 합동 수중 수변 정화 활동 경기평택항만공사·특수임무유공자회 화성시지회 민관 합동 제부마리나 인근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 실시 경기평택항만공사(김석구 사장)는 8월 23일 제부마리나 일대 민관 기관인 특수임무유공자회 화성시지회 합동으로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2년 1회 시작으로 3년 연속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전문 다이버 25명을 비롯해 제부마리나, 화성시지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수중 속 방치된 폐그물, 폐로프 등 폐기물을 전문 다이버가 수거하였으며, 제부마리나 일대 시작으로 인근 주변까지 도보로 떨어진 쓰레기를 주우며 수변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중 수변 정화 활동 관련하여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해양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수중정화 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더 나아가 다양한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실시하여 많은 분이 해양환경 보전에 동참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항만최초“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 현장 매뉴얼”제작·배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항만 내 소규모 건설현장을 관리하는 시공사를 위해 착공단계부터 위험공정, 위험성평가 등 현장 안전관리 가이드를 위한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 현장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관리 현장매뉴얼을 ▲계획단계 ▲착공단계 ▲시공단계 ▲준공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 안전서류 작성 요령과 예시로 구성하였다. 특히, 착공단계에서 작업계획서 작성과 같은 빠지기 쉽고 작성이 어려운 업무에 대해서 모두 체크리스트로 대체하여 안전 비전문가도 쉽게 실제 현장에서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주요사항을 모두 담았다. 안전관리업무에 대한 난이도를 낮추어 안전에 대한 소규모 건설현장의 전문적 지식은 부족하지만 현장과 가장 가까운 시공사와 현장근로자가 자율적 안전관리체계를 갖추도록 유도하고 있다.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이번 매뉴얼은 기존의 형식적이고 복잡한 양식에서 벗어나 항만 내 소규모 건설현장의 특성을 반영하고 관리자의 역량을 지원해주어 실효성있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