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내항 1,8부두 재개발 투자설명회 개최로 개발 청사진 공유공급예정 용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잠재투자자 초청 및 홍보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7일 하버파크호텔(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에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추진에 앞서 향후 매각 대상 공급용지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내 주요 건설사 및 개발 시행사 14개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IPA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개요 및 추진 경위 소개 ▴향후 용지공급 계획 공유 ▴항만견학선 탑승 및 현장 투어 진행 ▴질의응답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인천항만공사 한신규 재생사업실장은 “투자설명회 개최를 통해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도심 재생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는 공동사업시행자인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지난해 말
IPA, 제12회 중국 칭다오 국제 크루즈 산업 포럼 참가...인천항 크루즈 모항 최적지 알려26일, 인천-전북-칭다오 크루즈 다(多)모항 국제협력 선언문 발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제12회 중국 칭다오 국제 크루즈 산업포럼’에 참가해 중국 주요 크루즈 선사와 크루즈 관계사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산동성, 칭다오시 정부, 산동성항만그룹 등 국가기업과 크루즈 관계사 등 400여 명이 참여해 동북아시아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 크루즈 관계기관은 26일 중국 칭다오 시정부와 함께, 인천-전북-칭다오를 연결하는 ‘다모항 크루즈 국제협력에 관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해당 항로의 시범 운영을 맡은 블루드림크루즈는 내년 상반기 중국 칭다오와 한국 인천을 모항으로 하는 항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IPA는 주요 VIP 면담을 통해 인천항의 강점인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인프라 ▴인천을 기반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 노선 ▴인천 시내 관광코스 등 다채로운 관광요소 등을 소개하며 인천항이 크루즈 모항의 최적지임을 홍보했다. 이
항만공사 CEO, 한자리에 모여 안전하고 건강한 항만조성 위한 안전문화 실천 다짐27일, 인천항만공사·부산항만공사·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CEO 모여 안전사고 예방 지원사업 발굴과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7일 IPA 사옥(인천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항만공사사장단이 「합동 안전문화 실천 선언」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항만 조성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서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항만 가족의 안전과 건강 및 안전사고 예방 지원사업 발굴과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 등 항만 안전 지원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한 항만 조성을 위해서는 항만공사 임직원을 비롯한 항만 근로자 모두의 안전문화 내재화가 필수”라며, “항만 간의 협업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부산, 울산, 여수·광양항만공사 간 상호교류 및 상생협력 방안 논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7일 오후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국내 4대 항만공사 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제6차 4대 항만공사(PA) 간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을 비롯해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과 4개 항만공사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항만공사 ‘재무협의체’ 마련 ▴항만시설 사용료 및 임대료 강제징수 위탁 ▴울산항 하역 안전지수 설계 및 적용계획 공유 ▴자동 하역장비 국산화 정책 관련 등 총 5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안건 협의 후에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내항 1·8부두 재개발 현장 등을 포함한 인천항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인천항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4개 항만 간 교류 확대 및 상생발전 방안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국내 항만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4개 항만공사 간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부산, 울산, 여수·광양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동원산업 이명우 부회장 특강동원산업 이명우 부회장, Outside-In(관점의 변화) 특강 구성원간 공동교육, 자율토론 진행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와 광양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두번째 강의를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는 여수‧광양항 유관 업·단체 임직원과 지역 내 오피니언 리더가 모여 여수·광양항 활성화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경쟁력 있는 스마트항만을 구축하기 위한 거버넌스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강의는 동원산업 이명우 부회장이 Outside-In이라는 주제로 마케팅 전문가로서 활약한 경험과 지식을 수강생에게 공유하며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한 접근법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교육과 이어진 토론을 통해 부산항, 광양항의 스마트항만의 국산장비 도입 및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간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명우 부회장이 저술한 ‘적의 칼날로 싸워라’를 자율토론을 위한 서적으로 선정하여 직접 사인을 한 뒤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YGPA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IPA,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 참여 인천 청년 대상 공공 일경험 제공한다운영기관 ㈜잡모아와 함께 청년 참여자 23명 모집 IPA의 직무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일경험 제공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항만물류 분야 일경험을 제공하는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통합운영하는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해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IPA는 올해 본 사업의 프로젝트형 일경험 사업으로 처음 참여하며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위탁 운영기관인 ‘㈜잡모아’와 함께 인천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IPA의 직무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일경험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이며, 모집 규모는 총 23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잡모아에 유선으로 신청하거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사이트(www.work.go.kr/experi)에서 운영기관 잡모아·프로젝트형으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평가를 거쳐 선정된 참여자
IPA, 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 세미나 개최해운·항만 전문가를 초청해 공사의 미래 핵심 안건 공유 및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ESG 관점에서의 대응방향 등 열띤 토론의 장 마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23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2024년 IPA 중장기 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외부 해운·항만 전문가와 함께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IPA가 추진해야 할 경영전략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IPA는 이날 세미나에서 신규사업 추진기반 강화, 리스크 관리 고도화, 항만기능과 항만운영 효율화, 경영혁신 및 재무건전성 강화 등 주요 안건을 공유하고, 이와 연관된 두 가지 주제인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인천항의 대응방향 ▴ESG 관점에서 인천항의 대응 방향에 대한 집중 토론을 이끌었다. 세미나에는 관계기관, 지역사회, 학계, 해운선사, 컨·벌크 하역사, 배후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각 참여자는 업계를 대표해 현재 인천항의 현안 과제를 진단하고, IPA의 바람직한 미래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IPA, 항만운영 서비스 개선 및 사이버 보안 강화 박차23일 인천항 ‘컨’ 터미널 협의회 개최...항만운영 서비스 개선 방안 논의 및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터미널 간 정보보호 방안 모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23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항만 운영 서비스 개선 및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인천항 ’컨‘터미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는 분기별 협의회를 통해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전자인수도증 운영 ▴Seal 자동지급기 설치 등의 노력을 통해 평균 반출입 시간을 22.3분(1월)에서 16.7분(7월)으로 단축했다. 특히, 인근 도로 정체 방지를 위한 다각적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으며, 인천신항 교차로 꼬리물기 방지를 위한 옐로우존을 설치해 화물차 기사뿐만 아니라 도로를 이용 중인 일반인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향후 사용자가 보다 명확하게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가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IPA는 하역 장비 및 운영시스템의
부산항만공사 SNS 서포터즈 ‘비파랑’ 3기 수료식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2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 ‘비파랑’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6월 약 5: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비파랑 3기는 지역 대학생 10명, 3팀으로 구성되었으며,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활동했다. 국제무역학, 경영정보학, 영상 콘텐츠 등의 분야를 전공한 비파랑 서포터즈들은 일반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부산항의 소식을 전파하기 위해 영상과 기고, 카드뉴스 등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SNS 홍보 콘텐츠 24편을 제작했다. 특히 BPA의 ESG경영 노력, 친환경 사업 소개, 북항마리나시설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북항의 볼거리 등 부산항에 대한 폭넓은 주제와 BPA의 소개와 관한 내용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구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은 활동 성과 소개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활동 우수팀 시상, 활동 소감 발표, 강준석 사장 격려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BPA 강준석 사장은 “M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 덕분에 국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BPA와 부산항을
울산항만공사, 임직원간 소통 활성화 위한 도전 골든벨 개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3일 오전 공사 다목적홀에서 내부 소통 및 공감대 향상을 위한 ‘UPA 인싸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의 격의 없는 의사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올해 새롭게 설정한 UPA 인재상 및 혁신 슬로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新인재상 샌드아트 공연에 이어 직원들의 일상으로부터 혁신을 장려한다는 뜻인 ‘Do It Easy!’를 혁신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본 행사가 이어졌다. UPA 인싸 도전 골든벨은 임직원들의 소통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서별 고유 업무 및 직원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퀴즈가 출제됐다. 행사에 참여한 UPA의 한 직원은 “CEO가 직접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어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영진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내부 의사소통 채널이 운영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