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8월 31일『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광양만권 지역민과 항만종사자 가족들을 위한「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을 이달 31일(토)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옥 잔디광장 및 중마일반부두(해군함정 공개 행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유명가수와 지역 예술인들이 총 출동하여 가요, 난타, 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펼치게 되며 YGPA 제1호 홍보대사인 국제환경가 조승환씨가 얼음 위 맨발로 서있기 세계 신기록에 도전(5시간 5분)한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사진·그림 전시회 등이 마련 될 예정이다. 또한 육군에서는 차륜형 장갑차와 보병화기를 배치하고, 해군에서는 함정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공군에서는 전투기 생환장비와 군복 체험 행사를 준비하는 등 관내 학생들과 지역민들을 위해 육·해·공군에서 다양한 체험 거리를 준비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 제공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하며, 축제에 참여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항만안전 보건관리체계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맞춰 전국 항만의 안전수준 발전방안과 전략방향 모색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항만의 중대재해 예방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28일까지 ‘항만 안전보건관리체계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항 관련 18개 기관 및 업·단체가 참여하는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주관으로 진행 되며, 공모 분야는 육상・해상・건설 등 항만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안전 관련 활동으로 항만 관련 기관 업·단체(전국단위), 산학협력단,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방법 등 세부사항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pa.or.kr) 내 대국민 공모 게시판 또는 공모전 포스터 QR마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1점에는 상금 200만 원, 우수상 1점에는 상금 100만 원 등이 주어진다. UPA 김재균 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우수한 항만안전 사업·활동을 발굴하고 유관기관·업·단체와 공유해 울산항 안전문화 확산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국내 항만의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많은 공모작들이 출품되길 바란다”고 말
여수광양항만공사,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에 주거환경 개선사업 후원금 전달지역 저소득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집고치기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공사 황학범 경영부사장과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 김용호 이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는 올해 주거환경이 불안정한 국가유공자 70여 세대를 대상으로 ‘2024년 저소득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공사도 이 중 10세대의 집고치기 사업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황학범 부사장은 “앞으로도 해비타트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우리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협업하여 독거노인·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의 노후 주거시설 개선, 다문화가정 공부방 꾸며주기, 무주택 취약계층 주택 공급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후원하고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집짓기·집고치기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경기해양안전체험관, 2024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에서 운영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지난 12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분야 교육연수를 진행하는 ‘특수분야 교원 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특수분야 교원 연수기관’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할 수 없는 특수한 분야에 관한 연수를 위하여 특수분야 연수기관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은 해양안전 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체험관의 교육역량과 공교육 연계한 사례로서 그만큼 체험관의 해양안전 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총 20개 기관 및 39개 프로그램 중 해양안전교실 1기, 해양안전교실 2기 등 총 2개 과정의 특수분야 연수를 진행하게 되며, ▲ 안전교육 ▲ 생활안전 ▲ 응급처치 등 교원의 직무 향상과 응급 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과정을 포함한다. 김석구 사장은 겨울방학 중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 운영, 전문강사를 활용한 체계적인 현장 중심의 교육 시행을 통해 교원의 응급 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선진종합(주)와 울산항 육상전원공급설비(AMP) 이용 활성화 협약 체결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선진종합(주)(대표이사 정재윤)과 ‘울산항 육상전원공급설비(AMP: Alternative Maritime Power) 이용 활성화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달 말 울산항에 신규 배치 예정인 하이브리드 예선의 AMP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AMP는 부두에 정박 중인 선박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육상에서 공급하는 설비로 선박엔진을 가동해 전력을 생산하는 것보다 미세먼지, 온실가스 등 대기환경 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양사는 협약을 계기로 울산항에 설치된 AMP와 이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접속장치 구축 및 유지, 해양수산부령인 ‘환경친화적 선박 기준 및 인증에 관한 규칙’의 성실한 이행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울산항에는 현재 관공선, 예선, 부선 등 소형선박용 저압 AMP가 32기 설치되어 있으며 이용율은 95%에 달한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을 이용하는 기업과의 협업관계를 구축해 깨끗하고 효율적인 울산항 조성에 기여하고, 울산항을 이용하는 선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BPA, 항만 시설물 긴급유지보수공사 업체 30개사 선정, 안전사고 및 시설물 파손에 신속 대처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항만시설물 긴급유지보수공사 업체로 토목, 건축, 전기통신, 기계 등 4개 분야의 30개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BPA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달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약 2년간 부산항 시설물 긴급유지보수에 투입된다. 분야별 세부업종은 ▲지반조성‧포장공사업 ▲금속구조물‧창호‧온실공사업 ▲상‧하수도 설비공사업(이상 토목 분야), ▲실내건축공사업 ▲금속구조물‧창호‧온실공사업 ▲습식‧방수공사업(이상 건축 분야),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전기통신 분야), ▲일반소방시설공사업(기계 분야)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안전사고가 우려되거나 시설물 파손 등의 사유가 발생할 때 신속한 조치를 위해 긴급 유지보수 제도를 시행 중이며, 올해 긴급유지보수공사를 시행할 업체를 사업수행능력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긴급유지보수공사 업체를 선정하고자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며 “공사 품질확보와 신속한 긴급보수를 통해 항만시설 이용자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BPA, 태평양항만협회(APP) 연례회의서 부산항 혁신사례 소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8월 13일 대만 가오슝(InterContinental Hotel)에서 열린 ‘제110회 태평양항만협회 연례회의’에 특별초청돼 부산항 운영현황, 디지털, 글로벌 공급망 대응방안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태평양항만협회(APP)는 태평양 지역 항만들의 운영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1913년에 설립된 조직으로, 매년 연례회의에서 주요 항만 및 관련 기관, 기업들이 운영현황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한다. 이번 회의에는 롱비치, 가오슝, 샌디에고, 괌, 마샬제도, 통가 등 태평양 연안의 주요 항만들뿐만 아니라 다수의 해운 및 항만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참석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비회원사임에도 특별초청을 받아 참가해, 부산항 최신 운영 현황은 물론 체인포탈(Chain Portal), 전자 기기인수도증(e-EIR) 등의 혁신사례를 소개하였으며 전 세계 항만들이 겪고 있는 글로벌 해상공급망 리스크 극복에 대한 방안도 함께 고민하였다. 참가한 항만 관계자들은 부산항만공사가 개발, 운영하고 있는 포트 커뮤니티 시스템(PCS : Port Community System) 인 체인포탈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부지 건설현장‘찾아가는 건강관리실’운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광양항 항만관련부지 조성공사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리‧시간적 애로사항으로 업무시간 중 건강관리실 내방이 어려운 현장 건설근로자의 여건을 고려한 것으로 전남동부 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하여 전문의료인(의사 1명, 산업간호사 2명, 작업치료사 2명)을 통한 뇌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 특화 의료상담을 진행하고, 현장 작업 전 스트레칭 운동프로그램과 근골격계 질환자 물리치료 등 건설현장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건강관리실” 운영 첫날인 13일에는 52명의 현장근로자가 보건서비스를 이용했으며, YGPA는 오는 28일까지 공사 현장별로 상담 날짜를 지정하여 현장근로자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항만부지 건설현장에 안전을 우선시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항만 근로자가 건강하게 근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초·중학생 대상 부산항 견학 프로그램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8월 14일 부산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항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9월 BPA와 부산 지역 16개 진로교육지원센터 간 체결한 교육기부와 진로체험 기부에 대한 협약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부산항만공사 항만 안내선을 타고 북항의 컨테이너 터미널과 북항재개발 지역을 둘러보며, 수출입 화물이 항만에서 하역되는 과정과 부산항 북항의 역사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길이 6미터에 이르는 컨테이너가 대형 크레인에 의해 선박에 실리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학생들은 신기한 듯 탄성을 연발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승선 후에는 부산항만공사 강당에서 부산항의 입지와 위상, 287개 노선을 통해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해 경제의 대동맥 역할을 하는 부산항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어린이 & 청소년 경제아카데미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해 부산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을 방문해 실물 경제 및 금융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BPA 강
울산항만공사, 자원순환 온열질환 예방키트 배부울산항의 폐페트병으로 근로자 안전과 환경을 모두 지킨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울산항 협력업체에 자원순환 온열질환 예방키트를 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된 자원순환 온열질환 예방키트는 가방, 쿨토시, 텀블러, 이온분말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그 중 가방과 쿨토시는 UPA 자원순환 협력체계를 통해 울산항에서 배출되는 폐페트병을 활용해 제작됐다. UPA 자원순환 협력체계는 현대글로비스, 울산항운노동조합과 협력해 울산항에서 배출된 폐페트병을 수거·인계하여 안전조끼 등 자원순환 물품을 제작하는 사업으로 지난 23년 9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UPA 김재균 사장은“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강도의 증가로 온열질환 예방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울산항 협력업체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UPA의 자원순환 협력체계와 근로자 안전관리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ESG 경영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