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T 코로나19 극복위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나선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이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8,3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민을 돕기 위해, 부산지역 특산물인 대저토마토 등 농산물을 비롯하여 반건조 우럭, 어묵 등 4,700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구매하였다. 아울러, 승진인사 단행 후 행사 대신 승진자 가정에 꽃을 전달하고, 기관 내 공용장소에 주기적으로 꽃바구니와 꽃 화분을 교체하여 배치하는 등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1인 1동백전 만들기 캠페인도 전개하여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본•분원이 위치한 지역 지자체를 통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부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김웅서 원장의 급여반납 참여를 통해 조성된 2,100만원을 영도구와 부산시 등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KIOST는 ‘포스트 코로나19’ 대응단을 조직하고, R&D 역량 활용, 소상공인 지
CJ대한통운, 아시아 최대 택배 인프라 기반 ‘창고혁명’하루 170만상자 처리 ‘곤지암 메가허브’에 풀필먼트 서비스 오픈 … 이커머스 물류 혁신2O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LG생활건강 상품 출고개시 … 밤 12시까지 주문해도 다음날 도착물류전문기업이 제품선별-포장-배송 일괄처리 … 시간•비용 절감 고객편익 극대화“풀필먼트 장착한 아시아 최대 택배허브 … 글로벌 수준 초격차 서비스 제공할 것” CJ대한통운이 풀필먼트 서비스를 본격화하면서 기존 전자상거래(e-commerce) 물류에서도 혁신이 일어날 전망이다. 소비자들의 시간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쇼핑 스타일도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은 LG생활건강과 풀필먼트 계약을 맺고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판매되는 LG생활건강의 상품을 고객에게 24시간 내 배송해주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서비스는 전자상거래 상품에 대한 이커머스(e-Commerce)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로 ‘CJ대한통운 e-풀필먼트’로 부른다. LG생활건강의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CJ대한통운의 곤지암 메가허브 풀필먼트 센터에서 바로 허브터미널로 상품이 이동되고, 자동화물분류기의 분류 과
에어서울 4-5월 김포~제주 증편 ‘주 32편 운항’주말은 추가 증편으로 스케줄 편의성 높여왕복총액 최저가 2만원대로 초특가 프로모션 지속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4월 6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주 32편 운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기존 주 25회 운항이었던 김포~제주 노선을 3월에는 주말에만 운항하는 주 2~3편 운항으로 축소했다. 하지만, 3월 주말 탑승률이 91%를 넘는 등 회복세를 보이면서 4월부터는 주 32편으로 운항을 확대하기로 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다 보니 제주 등 국내선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4월은 평균 85% 이상의 탑승률이 예상되어, 주말은 하루 5-6편 운항으로 증편을 해 스케줄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매주 수요일 제주 타임 세일을 실시하는 등 편도 항공운임 3,000원, 왕복총액 2만원대 부터의 최저가로 제주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코로나19 극복 위한 긴급 구호품 1000톤 무상 운송지난 2월부터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준비한 긴급 구호품 전국 지자체에 200여회 신속 전달마스크•손소독제 등 개인 위생용품도 재해구호협회 통해 전국 각지 배포“물류 기업 장점 살려 구호품 신속 전달… 지역 사회•의료진 모두 힘내시길 부탁 드린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물품 1000여톤을 무상으로 운송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월부터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준비한 긴급 구호품을 전국 각지에 무상 운송하고 있다. 구호품은 마스크, 손소독제, 물티슈 등으로 이뤄진 위생용품 키트와 즉석밥, 생수 등의 식료품 키트, 의료진•구급대원의 기를 북돋우는 의료진 건강지원 키트(종합비타민, 피로회복제 등)로 구성됐다. 구호품은 도움이 필요한 자가격리자 및 의료진들에게 2~3월 2개월 간 200여회에 운송됐다.현대글로비스는 무상운송에 더해 이달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개인 위생용품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에어서울, 베트남 전세기 추가 투입해 교민 500명 귀국 돕는다4월 7일 1차 전세기 운항에 이어, 21일 28일 추가 투입하노이, 코타키나발루 등에서도 전세편 운항 추진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4월, 다낭으로 총 세 번의 전세 항공편을 띄워 베트남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의 귀국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AIR BUS(에어버스) 321-200'(195석) 항공기를 투입해 4월 7일에 이어, 21일과 28일까지 총 세 차례 전세기를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전세 항공편 운항은 에어서울과 베트남 중부 한인회, 그리고 베트남 주재 한국 총영사관의 협력으로 이뤄진 것으로, 한인회에서는 다낭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도 전세기에 탑승할 수 있도록 숙박과 교통편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총영사관에서는 현지 정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교민들의 비자 문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현지 한인회 및 관계 부처와의 협력으로 귀국을 희망하는 모든 교민분들이 전세편에 탑승하실 수 있도록 3차 운항까지 확정했다.”며, “다낭뿐만 아니라 추후 베트남 하노이와 코타키나발루 등에도 전세편 운항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의 다낭~인천 1차 전세
에어서울 4-5월 제주도 특가 왕복 25,000원오늘(31일) 오전 10시 오픈제주도 호텔, 렌터카 등 제휴 할인 혜택도 풍성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3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제주 노선의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 노선 특가는 탑승기간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왕복총액이 25,000원부터다. 또한, 에어서울은 탑승객 대상으로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탑승객은 제주렌트카를 통해 최대 85%까지 저렴하게 렌트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아고다에서 제주 호텔 숙박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코코몽에코파크, 다이노대발이파크 등 현지 입장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제휴 할인 방법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의 김포~제주 특가는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4월 5일까지며, 회원 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싸이버로지텍 CJ대한통운과 글로벌 통합 포워딩시스템 ‘오퍼스 로지스틱스(OPUS Logistics)’ 계약 체결 해운/항만/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www.cyberlogitec.com)은 올해 1월 글로벌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과 포워딩 운영 솔루션 ‘오퍼스 로지스틱스(OPUS Logistic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본사 및 해외법인 대상 물류 통합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표준 프로세스를 확립하고자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CJ대한통운 글로벌 포워딩 사업본부 이진욱 상무는 “글로벌 선두 물류기업으로써 성장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의 통합과 개선은 필수 조건이다. ‘오퍼스 로지스틱스’ 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을 확보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싸이버로지텍 현재승 총괄전무는 “’오퍼스 로지스틱스’는 디지털화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포워딩 업무의 효율화가 극대화 되도록 지원한다. 싸이버로지텍은 CJ대한통운과 협력하여 글로벌 포워딩 운영 최적화라는 목표를 실현할 것이다.”고 밝혔다 ‘오퍼스 로지스틱스’는 포워더 업무를 위해 설계된 통
두산솔루스 1000억원대 규모 전지박 장기공급계약 체결헝가리 공장 준공 전 연간 생산량(CAPA)의 80%에 해당하는 물량 공급처 확보 두산솔루스의 헝가리법인 DCE(Doosan Corporation Europe)가 글로벌 배터리 제조업체와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이며, 계약금액은 1000억원대 규모다. 두산솔루스의 전지박 장기공급 계약은 지난해 말 또 다른 배터리 업체와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로써 두산솔루스 헝가리 법인은 공장 준공도 하기 전에 연간 생산량(CAPA) 1만 톤의 약 80%에 해당하는 전지박 물량의 공급처를 확보하게 됐다. 전지박은 전기차 배터리의 음극재에 들어가는 얇은 구리박으로 배터리에서 전류가 흐르는 통로로 쓰인다. 두산솔루스의 전지박은 강도와 연신(늘림)의 특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두산솔루스는 서킷 포일 룩셈부르크(CFL)를 지난 2014년에 인수하면서 전지박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전지박의 두께는 머리카락의 약 15분의 1임) 두산솔루스 이윤석 대표는 “장기공급계약 체결은 글로벌 배터리 고객사들로부터 두산솔루스 전지박의
싸이버로지텍, CJ대한통운과 글로벌 통합 포워딩시스템 ‘오퍼스 로지스틱스(OPUS Logistics)’ 계약 체결 해운/항만/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www.cyberlogitec.com)은 올해 1월 글로벌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과 포워딩 운영 솔루션 ‘오퍼스 로지스틱스(OPUS Logistic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본사 및 해외법인 대상 물류 통합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표준 프로세스를 확립하고자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CJ대한통운 글로벌 포워딩 사업본부 이진욱 상무는 “글로벌 선두 물류기업으로써 성장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의 통합과 개선은 필수 조건이다. ‘오퍼스 로지스틱스’ 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을 확보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싸이버로지텍 현재승 총괄전무는 “’오퍼스 로지스틱스’는 디지털화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포워딩 업무의 효율화가 극대화 되도록 지원한다. 싸이버로지텍은 CJ대한통운과 협력하여 글로벌 포워딩 운영 최적화라는 목표를 실현할 것이다.”고 밝혔다 ‘오퍼스 로지스틱스’는 포워더 업무를 위해 설계된
현대글로비스 사보 GLOVIS+ 웹진으로 발행한다월간 종이 사보 3월부터 ‘웹진’ 확대 운영...임직원을 비롯한 고객과의 소통 강화 PC•스마트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는 ‘반응형 웹’ 적용웹진 오픈 이벤트 3월 말까지 진행...구독 신청하면 추첨 통해 경품 제공 현대글로비스가 멀티미디어형 사보를 도입하며 임직원과 외부 독자를 대상으로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2007년부터 발행해온 사보 ‘GLOVIS+(글로비스 플러스)’를 웹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GLOVIS+는 현대글로비스의 소식을 담은 책자형 사내보로 임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13년 동안 매달 발행됐다. ‘더하다’, ‘잇다’의 뜻을 담은 플러스(+)를 사용해 임직원을 넘어 고객, 지역사회, 이해관계자와 상생하고자 하는 의미를 제호에 담았다. 현대글로비스는 3월부터 GLOVIS+를 웹진으로도 제작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 웹진 GLOVIS+는 현대글로비스 주요 뉴스를 비롯해 해외법인 소개•팀 인터뷰•기업문화 정보•업계 트렌드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있으며, 일부 콘텐츠는 영상으로도 만들어져 더욱 생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