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해양안전체험관, 민방위 교육 인정 기관 인증경기해양안전체험관서 민방위 교육 이수 가능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에서 운영 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로터 경기도 최초 ‘민방위 교육 인정 안전체험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경기도 및 전국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자율참여형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자율참여 제도는 2년차 이상의 민방위 대원이 민방위 교육 훈련과 관련한 체험교육 이수 시 교육 시간 인정과 함께 민방위 교육을 면제 받을 수 있다. 현재 자율참여형 민방위 교육기관은 전국적으로 17개소이다. 이번 경기도 추가 교육기관 지정으로 경기도 관내의 민방위 대원들의 교육 편의를 향상 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족과 함께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는 동시에 민방위 교육이 이수 가능하다는 점에서 민방위 대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도 예상된다. 자율참여형 민방위 교육은 ▲ 생활안전 ․ 화재안전 ▲ 재난안전 ▲응급처치 ▲ 해양안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차별로 정해진 교육시간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 희망자는 온라인 사전 예약 또는 당일 현장 예약으로 이루어지며 해당 일시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되고, 체험 후 수료증
물·그늘·휴식! 광양항 항만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2차 캠페인 실시 광양항 여수지역 부두 현장근로자 대상온열질환 예방 물품 및 안전가이드 전달 전국적으로 폭염특보 발효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4일 광양항 낙포, 중흥, 석유화학부두 등 여수지역 부두에서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공사 홍상표 운영부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낙포부두 개축공사 관련 현장 근로자와 중흥, 석유화학부두 하역 작업자 등 약 200여명에게 온열질환 대비 용품(생수, 쿨타올)과 안전 가이드북을 전달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에게 ▲적절한 수분 섭취 및 보냉장구 활용 ▲그늘막 등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폭염 취약시간 업무량 조절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홍상표 부사장은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그늘·휴식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우리 공사도 항만 내 현장 종사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5∼6일 광양항 광양지역의 부두 및 건설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부산항만공사,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 실시협력업체 등 대상 3대 안전수칙 홍보, 폭염 대응 매뉴얼 일제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불볕더위가 장기간 지속함에 따라 14일 부산항 일대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BPA는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협력업체와 감천항의 중소 하역사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3대 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홍보하고, 체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쿨링제품(쿨링스프레이) 800여 개와 이온음료 2,200여 개를 제공했다. 또, 폭염 노출이 중대산업재해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급박한 위험이 되는 점을 고려해 「산업안전보건법」 제52조에 따른 근로자 작업중지권을 알리는 한편, 각 업체의 폭염 대응 매뉴얼에 대한 일제점검도 벌였다. 작업중지권은 근로자가 폭염 등으로 인한 위험을 인지했을 때 관리자에게 작업중지를 요청하고 대피할 수 있는 권리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폭염이 끝날 때까지 협력업체 등의 3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점검하는 등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에 스마트항만 핵심 장비인 완전자동화 야드크레인 제작 착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국내기술 중심의 스마트항만기술이 도입된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을 완전 자동화 야드크레인(32기, 1,535억원) 제작을 시작으로 8월 13일(화)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은 우리 공사를 사업시행자로 하여,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광양항에 ’29년까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항만을 국내기술 중심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컨’부두 4선석 규모의 기반시설과 완전 자동화 항만하역 장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야드크레인 제작 착수를 시작으로 자동화 장치장, 운영건물 등 기반시설 구축과 핵심장비 및 시스템(안벽크레인, 무인이송장비, 터미널운영시스템(TOS)) 제작을 순차적으로 착수하여 ’27년에 1차 부분개장 후 ’29년에 완전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자동항만하역장비 외 설계·시공 일괄입찰로(T/K) 추진되는 2,700억원 규모의 기반시설공사를 이달 내 조달청을 통해 입찰공고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120대 국정과제인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EDM Festival 15일 개막 20여개 팀 국내‧외 유명 DJ 아티스트 공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8월 15일부터 8월 17일 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여수시 박람회길 1) EDG(엑스포디지털갤러리) 구간에서 EDM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UFO Music Festival in Yeosu EXPO’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EDM 축제는 DAISHI DANCE, DJ KOO, Fenner, Juncoco, Vandal Rock 등 국내‧외 유명 DJ 24개 팀들이 15:00부터 22:00까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EDM 축제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으며, 풀파티 튜브와 물총 놀이 프로그램, 푸드트럭, 비치파라솔,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제공이 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 내에서 진행되는 EDM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다시 한번 박람회장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EDM 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선착순 현장 발권을 통해 공
여수광양항만공사,“고객 최우선”다짐 캠페인 실시임직원 고객감사 마인드 함양을 위한 다짐 캠페인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4년 연속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우수 달성을 위해 고객중심 문화조성을 위한 “고객 최우선” 다짐 캠페인을 12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3년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기타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면서 국내 해양수산부 산하 항만공사 중 유일하게 3년(2021∼202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 한 바 있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고객지향적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고객중심경영 촉진을 위해 매년 공공기관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것이다. 공사는 이번 “고객 최우선 다짐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사의 의지를 다지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초석이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고객최우선 다짐 캠페인으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사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워케이션(Worcation) 시행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일과 여행을 동시에 추구하는 휴양지 재택근무, 이른바 워케이션(Worcation)을 시행한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서 휴양지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것으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근무형태이다. 공사는 워케이션을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와 직원 복지 모두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도입하였으며, 워케이션 장소를 특정하지 않고 직원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든 근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워케이션 시행을 위하여 업무시스템의 VPN 이용 확대와 노트북 및 태블릿 PC를 확보하여 이를 직원들이 활용하여 워케이션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공사 워케이션 시행으로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과 여가생활 증진, 국내 관광 활성화 등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민선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조하는‘더 좋은 변화’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 만들기 조성을 위해, 임신ㆍ육아ㆍ출산 관련
울산항만공사, 수중드론 활용 울산항 안전점검 나서검사기간, 비용, 산업재해 예방 등 이점 많아 앞으로 확대 할 것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수중드론을 활용해 북신항 액체부두의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UPA가 올해초 완공한 조성한 북신항 액체부두 시설물 점검과 내부 준설토 투기장 매립 진척도 및 지장물 확인, 수심측량 등을 위해 진행된다. 울산항은 수심이 깊어 육안점검이 어렵고 연간 2만 척이 넘는 선박이 수시로 드나들어 잠수부 투입 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편이어서 수중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은 산업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PA는 수중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은 검사 기간과 비용도 크게 절감 되어 앞으로 울산항 항만시설 점검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UPA 정순요 운영부사장은 “4차 산업기술을 적극 활용해 울산항을 더욱 안전한 항만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HMM 임직원 대상 광양항 초청 행사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 GPA)는 9일 광양항 TOP 4 선사인 HMM 임직원을 대상으로 광양항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 사옥에서 HMM의 선사기 게양식을 개최하고, 내년도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등 CEO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YGPA는 광양항에 원양 항로 포함 총 7개의 정기선 서비스를 투입하고 있는 HMM에게 미주 서비스 선복량 30% 증대를 통해 광양항 이용 화주들의 수출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광양항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2% 증가한 약 97만TEU를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찾아가는 건강관리실’운영연안여객선터미널 내 근로자 및 이용객 대상이동 보건 서비스 제공을 통한 상생 실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9일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터미널 종사자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은 간호사 등 보건관리 인력이 현장을 방문하여 건강 상담 등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은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종사자 및 이용객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이날 자체 운영중인 건강관리실 소속 간호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및 전남동부 근로자건강센터 간호사 1명의 인력을 지원받아 방문객들에게 뇌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약 80여명의 종사자 및 이용객들이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을 방문했다. 박성현 사장은 “‘찾아가는 건강관리실’ 운영을 통해 연안여객선터미널 입주 업체 및 도서 주민과의 상생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안여객선터미널 근로자와 이용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