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 10월 2일 ‘2024 해양안전 국제포럼’ 공동 개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목장원 오비스타홀(부산 영도구 소재)에서 글로벌 해양안전 상호협력을 위한 ‘2024 해양안전 국제포럼’을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해양안전 국제포럼은 ‘글로벌 해양안전을 위한 상호협력: 선원, 기술 그리고 안전문화’라는 주제로 구성되며, 국내외 해사분야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과 교육·사고 예방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포럼은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의 개회사와 심성태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의 축사로 시작되어 국내 연사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칠레·페루·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연사들이 발표를 진행하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연수중인 6개국 해기교육 교수진들 또한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세션 발표와 세션별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세션1 ‘선원 교육과 안전, 복지’ △세션2 ‘해양 기술 및 혁신’ △세션3 ‘해양 안전과 안전문화 인식의 모범사례’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종 한국해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2024년 하반기 내항선사 권역별 설명회」 개최내항선사 대상,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 등 소개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9월 26일(목)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중소 내항선사 CEO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4년 하반기 내항선사 권역별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부터 공사의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 지원대상에 내항선사가 포함됨에 따라 공사의 지원사업에 대한 내항선사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경남 소재 중소 내항선사의 CEO 및 임원들과 함께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운조합이 참석하여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선박 투자·보증 △중소선사 대출이자 지원사업 △재무·홍보컨설팅 및 △기타 비금융 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및 선사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사 윤상호 사업운영본부장은 “올해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의 대상 확대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연안해운을 책임지는 내항선사와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부산에서 개최한 이번
해수부, 정부 지원정책 설명 및 의견 청취, 국제 환경규제 대응전략 논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9월 27일(금) 11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10개 중소선사 등 대표*,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사협력센터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해운산업 경영안정 및 활력 제고방안」의 후속 조치이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3월부터 개선된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과 8월부터 시작된 중소선사 대출이자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선 필요사항 도출, 중소선사가 필요로 하는 정책 발굴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최근 국제해사기구에서 2027년까지 기술적·경제적 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등 탈탄소 관련 글로벌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될 전망이지만, 아직 국내 중소선사들은 이에 대한 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우리 중소선사들이 선도적인 친환경 선대 전환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는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미국 뉴저지시티대학과 한미 물류 공급망 컨퍼런스 공동 개최국적기업들의 북미시장 진출과 물류공급망 안정화 지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뉴저지시티대학(NJCU, 총장 안드레아 아쎄보(Andrea Acebo))와 함께 9월 26일(목, 미국 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작년에 이어 ‘2024 한미 물류공급망 컨퍼런스(2024 Conference on Logistics & Supply Chain Cooperation between Korea and the U.S.)’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북미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과 한미 간 해상을 포함한 물류산업의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3년 11월에 처음 개최되었다. 컨퍼런스 참여 기관은 해양수산부, 미국 교통부(USDOT), 미국 뉴저지주 의회, 미국 뉴저지경제개발청(NJEDA), 미국 뉴저지투자청(Choose NJ), 미국 저지시티, 대한민국 뉴욕총영사관,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항만공사, CJ Logistics, FNS, HMM을 비롯한 지역물류기업 등이다. 컨퍼런스에는 △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미국 뉴저지시티대학과 한미 물류 공급망 컨퍼런스 공동 개최국적기업들의 북미시장 진출과 물류공급망 안정화 지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뉴저지시티대학(NJCU, 총장 안드레아 아쎄보(Andrea Acebo))와 함께 9월 26일(목, 미국 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작년에 이어 ‘2024 한미 물류공급망 컨퍼런스(2024 Conference on Logistics & Supply Chain Cooperation between Korea and the U.S.)’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북미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과 한미 간 해상을 포함한 물류산업의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3년 11월에 처음 개최되었다. 컨퍼런스 참여 기관은 해양수산부, 미국 교통부(USDOT), 미국 뉴저지주 의회, 미국 뉴저지경제개발청(NJEDA), 미국 뉴저지투자청(Choose NJ), 미국 저지시티, 대한민국 뉴욕총영사관,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항만공사, CJ Logistics, FNS, HMM을 비롯한 지역물류기업 등이다. 컨퍼런스에는 △김
대한민국, 2030년 극지학술대회 개최국으로 선정전 세계 극지 관련 과학자 2,000여 명, 우리나라에 모여 남북극 공동연구 논의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는 우리나라가 ‘2030년 남북극 통합 극지 학술대회(Joint SCAR-IASC Polar Conference 2030)’ 개최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북극 통합 극지학술대회’는 남극과 북극 연구자들의 국제기구인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와 국제북극과학위원회(IASC)가 남극과 북극을 아우르는 공동 연구와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학술대회이다. 이 학술대회는 2018년 6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폴라2018(Polar 2018)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바 있다.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와 국제북극과학위원회(IASC)는 ‘제5차 세계 극지의 해(International Polar Year, 2032~2033)’를 앞두고 2030년에 ‘남북극 통합 극지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양 국제기구는 2022년 12월부터 개최지 선정 절차를 진행하였고, 우리나라와 스위스, 스웨덴 등 3개국이 유치 의사를 밝혔다. 올해 8월에 열린 제38차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 대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세요송명달 차관, 대천항 수산시장 찾아 물가동향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점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9월 13일(금) 오후 1시에 보령시 대천항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수급·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진행상황을 확인한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추석 명절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9일(월)부터 수산물 주요 소비처인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작년 대비 참여시장 규모를 3배 가량 확대하여 전국 114개 시장에서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전통시장에서는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며, 참여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송명달 차관은 대천항 수산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를 돌아보며 수산물 물가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꽃게 등 제철 수산물을 구매한 후 환급 부스를 찾아 직접 환급도 받을 예정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추석 연휴기간 중 차질없는 항만서비스 제공과 안전‧보안 관리 강화해양수산부, 2024년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 운영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토)부터 9월 18일(수)까지 우리 기업과 해운선사들이 차질없이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항만에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선박의 입출항 지원을 위해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를 정상 운영하고, 시스템 장애 발생을 대비한 관리 인력도 평소와 같이 24시간 근무한다. 또한 선박의 입출항 과정에서 안전을 담당하는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 대기조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선박연료공급업, 항만용역업 및 선용품공급업 등 항만운송관련 사업체도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영업하되, 사전에 요청이 있을 경우 추석 당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화물 하역 작업의 경우 하역사, 항운노조, 항만공사 등과 협력을 통해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정상적인 하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시 추석 당일에도 산업 필수자원과 같은 중요화물의 하역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한다. 한편, 항만 안전사고
감척어선을 활용한 ‘중국 불법 범장망 수거 사업’ 본격 추진불법어구 수거 전용선의 선명 공모(9.12.~22.)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올해 10월부터 어업질서 확립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감척어선을 활용한 중국 불법 범장망수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전남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조업에 단호히 대응”하고 “감척어선을 활용한 불법어구 상시 철거 체계 마련”을 지시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이다. 현재 우리 바다에서는 불법어구 사용으로 인한 수산자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중국 범장망어선은 9월~4월 야간 또는 기상악화 시를 틈타 우리나라 서·남해권역 배타적 경제수역 안쪽으로 침입하여 범장망을 부설한 후 배타적 경제수역 바깥에서 대기하다 수거하는 등 게릴라식 불법조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 안강망어선을 임차하여 불법어구를 철거해 왔으나, 성어기에는 참여 어선을 확보하기 어려워 적시 수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에 감척어선을 활용하여 불법어구를 상시 수거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9월 감척대상 근해안강망어선(89톤급) 2척을 확보하였다. 이들 어선은 수리·정비를 마치고 오는 10월부
KIOST-완도군 ‘해양바이오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이하 KIOST)은 전라남도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공동으로 9월 10일(화) KIOST 부산 본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해양바이오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바이오 산업을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대한민국이 해양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공동연구 및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바이오 관련 기술·연구개발 및 보급, 기업 등의 실증화 지원, ▲해양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 교류, ▲해양바이오 및 해양 조사 관련 장비·시설 등의 인프라 공동 활용, ▲해양바이오 벤처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의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위성 자료를 활용한 해조류 외해양식 시스템 구축 및 해양 조사를 위한 선박 공동 활용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KIOST 이희승 원장은 “천혜의 바다 환경을 보유한 완도군과 해양바이오 분야의 전문성 및 인프라를 갖춘 KIOST가 이번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