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9 국제 수상작 발표 이번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9 국제전 수상작으로는 영국 서식스 대학교(University of Sussex)에 재학 중인 루시 휴즈(Lucy Hughes)가 생선 폐기물로 만든 바이오플라스틱 ‘마리나텍스(MarinaTex)’가 선정됐다. 버려지는 생선 껍질과 홍조류 같은 재생 가능한 원재료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 ‘마리나텍스’는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일회용 플라스틱을 대체하여 해양 오염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마리나텍스’는 신축성이 뛰어난 얇은 반투명 소재로 일반 비닐봉지와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는 버려지는 생선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홍조류의 독특한 공식으로 결합하여 튼튼하고 유연한 재질이 특징이다. ‘마리나텍스’는 소량의 자원으로 생산할 수 있고 4주에서 6주 안에 자연 분해되기에, 일회용 포장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더불어, ‘마리나텍스’는 일반 가정에서 퇴비로 버려질 수 있고, 분해가 되며 독소가 나오지 않아 별도의 폐기 시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마리나텍스’ 외 최종 국제전 입상작에는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학생이 만든 착용
아시아나항공, 「3분기」 매출액 1조 8,351억원 기록한∙일 갈등, 글로벌 경기둔화, 정비투자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 적자전환신규취항 확대∙비수익노선 비운항∙조직개편 등 수익성 개선 노력 지속M&A 완료 시 불확실성 해소 및 사업시너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14일(목),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8,351억원과 영업이익 -570억원, 당기순이익 -2,325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 한 것에 대해 ▲한∙일 갈등 및 미∙중 무역분쟁 등의 영향에 따른 여객∙화물 동반부진 ▲환율상승으로 인한 외화비용 증가 ▲국토교통부 ‘정비안전기준’ 강화에 따른 정비비 증가 및 가동률 하락 등을 주요 원인으로 밝혔다. 당기순이익 역시 환율상승 및 올해부터 적용된 운용리스 회계변경(K-IFRS 16)으로 인해 외화환산손실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적자전환 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일관계의 경색 국면이 해소되지 않고 있고 국내외 경기 둔화로 여객수송 증가율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과잉이 지속돼 국내
아시아나항공, 중국어 버전 챗봇 서비스 선보여8일(금)부터 중국 국민 메신저 '위챗'에 챗봇 신규 도입, 7개 채널로 확대'19년 일평균 사용자수 1,300여명, '17년 도입 첫해 대비 10배 이상 증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자사 인공지능(AI) 챗봇 「아론(Aaron)」의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중화권으로 확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8일(금)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에 챗봇 서비스를 새로이 선보였다. 위챗은 중국 모바일 인터넷 인구 중 모바일 메신저 사용 점유율이 90%를 초과하는 중국 내 점유율 1위 모바일 메신저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규 채널 도입으로 기존 ▲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App ▲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Web ▲ 카카오톡 ▲ 페이스북 메신저 ▲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내 메시지 앱을 비롯해 7개 채널로 챗봇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기존 챗봇 서비스 채널에 중국어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중화권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접점을 넓혔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 채널에서 기존에는 한국어, 영어를 통한 안내 서비스만 가능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중국어를 통한
현대글로비스-한국전력, 전기상용차 충전 인프라 구축MOU 체결6일, 광주시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 2019’에서 양사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현대글로비스-전기상용차 운영, 한전-충전기 설치 및 운영…양사 충전 인프라 구축 합심“다가오는 전기상용차 시대에도 차질 없는 물류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현대글로비스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손잡고 전기상용차 활성화를 위한 충전소 구축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이날오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열리는‘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에서 한전과 ‘전기상용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전금배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전무)과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참석해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의전기상용차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상용차를 적극 운영하는 동시에자사 주요 물류 거점 내 전기차충전 인프라 구축에 힘쓴다. 한전은 전기상용차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각 지역 거점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관리•운영할 예정이다.양 기관의 협력 결과물인 충
CJ대한통운,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대한민국 봉사대상 및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 수상1400여개 노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UN 모범사례로 홈페이지 등재도교통안전문화 확산, 물류 통한 사회공헌, 환경보전 적극 노력 인정받아CJ대한통운이 실버택배 등 CSV와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CJ대한통운은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 및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단체나 개인에게 시상함으로써 봉사와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시행되고 있다.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사업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등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전국적으로 1,400여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이들의 사회 참여와 소득 창출을 통한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는 세계적 모범 사례로 UN 공식 홈페이지에 등재됐으며, 미국 포춘지가 선정하는 세상
CJ대한통운, 말레이시아-방글라데시 2,300km ‘통운이산(通運移山)’방글라데시 발전소 항만건설용 사석(捨石) 46만톤 1년 6개년 운송 … 연말 완공에 ‘박차’부피만 31만㎥ 이상, 15톤 트럭 3만1천대 … 6톤 아프리카코끼리 7만6천 마리 무게에 해당법규, 날씨 등 복합변수 해소 국제물류 노하우 필요 … “글로벌 프로젝트 물류 강자 부상” CJ대한통운이 방글라데시에서 현대판 ‘우공이산(愚公移山)’으로 불리는 프로젝트 물류를 진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판타이(Pantai) 해안에서 채취한 사석(捨石) 46만톤을 2,300여km 떨어진 방글라데시 마타바리(Matarbari) 인근 지역으로 옮기는 대형 물류사업으로 현지에선 ‘CJ대한통운이 산을 옮긴다’는 의미의 ‘통운이산(通運移山) 프로젝트’로 불리고 있다.CJ대한통운은 방글라데시 마타바리(Matarbari) 인근에서 건설중인 석탄화력발전소용 항만의 부지조성공사에 필요한 사석 46만톤을 운송하는 프로젝트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항로 준설과 토지를 매립하는데 주로 쓰이는 사석의 무게는 총 46만톤에 달해 평균 6톤의 아프리카코끼리 7만6천 마리와 맞먹는다. 부피로는 31만500㎥로 15
CJ대한통운 글로벌 아이콘 리더, 전세계에 CJ 생활문화 전파전세계 15개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아이콘 리더 100명 돌파… 조직내 변화와 혁신 주도서로 다른 문화를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 CJ 경영철학 전파와 조직문화 안정화에 앞장서Global ICON Ledear 워크샵, 물류 올림픽 등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 진행#사내운동회에 참석한 CJ대한통운 인도네시아 ICON Leader 윌리(Willy)는 동료들과 한복을 맞춰 입고 흥겹게 울려 퍼지는 K-POP ‘붐바스틱’ 음악에 맞춰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운동회에 참여한 60여명의 임직원들은 다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K-POP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뉴패밀리사 중국 CJ로킨 ICON Leader 쉬에친(Xueqin)은 중추절을 맞이해 ‘수상한 그녀’ 중국 리메이크판 ‘20세여 다시한번’을 보며 임직원들과 함께 월병과 다과를 나눠먹는 Movie Day를 기획했다. 40여명이 옹기종기 모여 영화를 본 이후 구성원들은 참신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라며 오리지널 한국어판도 꼭 다시 보자고 입을 모았다. (중국 쿤산)글로벌 사업확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은 ‘Gl
CJ대한통운 실버택배, ‘UN 지속가능개발 정상회의’ 홈페이지 등재‘UN SDG SUMMIT 2019’ 뉴욕에서 24~25일 개최 … 세계 130개국 정부 대표단 참가실버택배, 숲가꾸기 등 지속가능개발 사례 비중있게 소개 …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 언급작년 ‘UN SDGs 이니셔티브’ 우수인증 등 글로벌서 관심 … “지속가능경영 책임 다할 것” 실버택배 등 CJ대한통운의 지속가능경영 모델이 안토니오 구테헤스 UN 사무총장과 세계 130개국 정부 대표들이 참여한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정상회의 2019(UN SDG SUMMIT 2019)’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지난해 ‘SDGs 이니셔티브’ 우수사례로 선정돼 SMART 인증을 받은 이후 UN 차원에서 소개된 것만 세 번째다.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을 기반으로 지속가능발전의 영역을 확장한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실버택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CJ대한통운은 지난달 24~25일 뉴욕에서 개최된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정상회의 2019’의 구체적인 이행 모델을 소개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 가속 행동(SDG Acceleration Actions)’ 플랫폼에 소개됐다고 1일 밝혔다.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정상
에어서울 김포~제주 첫 취항 기념총 300명에게 ‘50일간 무제한 탑승 기회’ 제공10/1부터 30일간 매일 10명씩 총 300명 선발1명에게는 ‘1년 무제한 탑승권’ 제공깨끗하고 쾌적한 에어서울 항공기 탑승 기회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김포~제주 첫 취항을 맞아, 총 300명에게 50일간 김포/제주 노선을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10월 한 달간 하루 10명씩 추첨해 ‘김포~제주 노선 무제한 탑승권’을 제공한다. ‘무제한 탑승권’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에어서울의 김포~제주 노선을 횟수에 상관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0월 15일 전까지 응모한 사람 중 1명에게는 ‘1년 무제한 탑승 권’을 증정한다. 위탁 수하물은 15kg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유류세 및 공항세(편도 약 9,500원)는 본인 부담이며, 출발 요일(금, 토)과 도착 요일(토, 일)에는 제한이 있다. 응모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응모한 사람 중 10명을 추첨해 익일 에어서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
CJ대한통운 지역사회와 손잡고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확산지난달 이어 경기 광주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캠페인 진행교통안전 보드게임 등 이해 쉬운 교통안전 교육 실시 및 투명 안전 우산 배포로 사고 예방 기대 CJ대한통운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도평초등학교에서 광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드게임을 진행하고 투명 안전우산 전달 및 ‘도로 횡단 3원칙’을 기재한 사고 예방 가방고리를 배포하며 교통안전 주의사항을 설명했다.등굣길 어린이들은 투명 안전우산을 받고 서로의 얼굴을 비추며 밝은 표정으로 활짝 웃어보였다. 이어 등굣길 한편에 마련된 교통안전 체험 부스에서 삼삼오오 모여 교통안전 사항을 숙지했다. ‘자전거 전용도로’, ‘통행금지’ 표지판을 눈에 익히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통행 시 주의할 점’,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을 자세히 알아보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드게임에 참여했다.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