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바다의날 특집:코레일 인턴사원 817명 최종 선발고졸이하 공채(제한경쟁) 280명 선발 12월 실무수습 종합평가 상위 40~50% 정규직에 채용 코레일은 2012년 인턴사원 817명을 최종 선발했다. 지원자 10,569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결정했다. 이중 280명(34.3%)은 고졸이하 공채(제한경쟁)로 선발했다. 인턴사원 817명은 6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5개월 동안 전국에 있는 현장 소속에서 근무한다. 이들은 코레일의 경영현황 및 비전을 공유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철도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실무수습을 받는다. 코레일은 인턴사원 실무수습 능력 등을 종합평가하여 상위 40~50%의 성적우수자를 오는 12월에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열린고용 확대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하여 채용인원의 30%는 고졸이하 제한경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실무수습 평가는 ▴본사 및 지역본부 PT평가 ▴현업 근무평가 ▴분야별 이론⋅실기평가 ▴최종 심층면접 등으로 이뤄진다.
지식경제부, 2012 우수 R&D기업 채용 박람회 개최 31일, 천안, 전주, 창원서 채용 박람회 동시 개최 이공계 졸업생 취업난 해결에 앞장서 지식경제부는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안(유관순 체육관), 전주(전북대 진수당), 창원(경남대 체육관)에서 ‘2012 우수 R&D기업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역량 있는 인재들의 등용문이 될 이번 박람회에는 각 지역별 우수 R&D기업 40여개 사, 총 120개 사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그동안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낮은 인지도로 인해 우수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극심한 청년취업난에 시달리던 이공계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당일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석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기업에 맞는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며, 참여 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진로 직업 컨설팅관을 운영한다. 이력서 클리닉과 경력 관리 컨설팅, 면접 화술 컨설팅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그 외 부대행사로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인화 서비스,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지문으로 자신에게 맞는 적성을 찾아
17회바다의날 특집:UPA 절감예산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일자리 10명 창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년초부터 예산집행심사 강화와 효율적인 재정운용 등 전사적 예산절감활동을 통해 5월까지 예산 19억 7천만원을 절감하고, 이 절감된 예산을 공공일자리 창출, 고객서비스 제고 사업에 우선적으로 재투자 하기로 내부 예산집행심의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절감예산의 재투자 대상사업을 주요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8천만원을 투입하여 울산항 마린센타 관리․경비, 부두 시설물관리 및 환경미화 인력 등 모두 10명의 공공일자리를 채용하기로 했다. 또 울산항 및 홍보관 견학에 따른 지역민들의 항만 견학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항만 견학 및 홍보용 버스」구입과 항만이용고객에게 울산항 관련 각종 자료 및 도서 비치, 열람을 위한 「항만도서관 설치」 등 고객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에 1억 5천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영국 전략기획실장은 ‘경제성장율이 4% 미만으로 예상되는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공기업으로서 예산절감활동을 통해 고통분담에 솔선수범함과 동시에 임직원에게 경영마인드를 고취하고자 하는데 그 목
인천항만공사 고졸인재 JOB CONCERT 참가 17회바다의날 특집:인천항만공사관 설치해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2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2012 고졸인재 JOB CONCERT에 ‘인천항만공사관’을 열고 참여한다. 이번 잡 콘서트는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업종별 단위로 열던 기존 설명회와 달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과 공기업, 금융회사 등 50개사가 대거 동참하고 있어 우량기업 입사를 희망해 온 고교 졸업 예정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IPA 외에도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KB금융지주, 한국동서발전 등 이름만 대면 알 만한 회사들이 자사의 인재관과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IPA를 비롯한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1대 1 방식으로 직접 채용정보 설명과 상담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직업적성검사 및 진로상담, 면접의상 및 화장법 등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알찬 내용과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설명회 주최 측은 채용정보홈페이지(www.gojobcon.kr) 및 채용가이드북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PA 관계자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재학생은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직공무원 9명 경력자 모집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은 수산연구분야 우수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2012년도연구직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계획을 행정안전부 나라일터(www.g2b.go.kr) 및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www.nfrdi.re.kr)를 통해 공고했다. 채용 예정인원은 해양수산연구사 총 9명이며, 직류별로는 ▲해양환경 및 수산자원직류 각 2명 ▲수산양식직류 5명을 선발한다. 직류별 전공분야에 해당하는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전형 ▲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절차는 서류전형을 거쳐 면접시험에서는 개인별 연구실적 및 계획 발표(10분)과 세부전공별로 응시자 간 자유토론(30분)을 통해 전문능력 등에 대한 적격성 평가로 이루어진다. 응시원서 접수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며, 특히 6월 1일(금)과 2일(토)에는 「공직채용박람회」현장(부산시청)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7월 13일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17회바다의날 특집:SK 그룹 사상 첫 ‘고졸 공채’ 실시학력 보다 능력 중시하는 ‘열린 고용’ 일환…8개 계열사 250여명 채용키로 올해 뽑기로 한 고졸 2,100명 중 이미 800여명 채용…수시채용 계속 예정 최태원 회장 “학력 등 ’스펙’ 보다 ‘일 잘하는 능력’ 보고 인재 뽑아야” SK그룹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고졸 공채’를 시행한다. 학력보다 능력을 중시하는 ‘열린 고용’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결정된 일이다. SK그룹은 그룹 주관의 첫 고졸 공채를 통해 8개 계열사에서 250여명의 고졸 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3일 부터 6월3일까지 이며, 그룹 채용 홈페이지(www.skcareers.com)를 통해 접수한다. 이번 공채에 참여하는 회사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플래닛, SK커뮤니케이션즈, SK하이닉스, SK네트웍스, SK E&S, SK증권 등이다. 이에 앞서 SK는 올해 사상 최대인 7,0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하고 이 중 약 30%인 2,100명을 고졸 출신으로 채용하기로 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고졸 채용 규모(1,000명)의 두 배를 웃도는 것으로, 이미 4월까지 800여명을 채용했다고
17회바다의날 특집:공기업 신입 연봉 1위 인천국제공항공사24개 기관중 인상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가장 높아 공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평균 2,777만원이며, 이 중 인천국제공항공사가 3,324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28개 공기업의 2011년 경영정보를 토대로 ‘신입사원 초임’(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기준)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어 ▲ 한국감정원이 3,171만원, ▲ 한국남동발전이 3,091만원으로 3,000만원을 넘었다. 또▲ 한국서부발전(2,989만원), ▲ 한국광물자원공사(2,967만원), ▲ 한국조폐공사(2,943만원), ▲ 한국석유공사(2,923만원), ▲ 대한주택보증(2,868만원), ▲ 한국마사회(2,862만원), ▲ 한국공항공사(2,854만원)가 10위권에 들었다. 대졸 신입 초임은 평균 2,777만원으로, 2010년 평균 대비 10.1%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연봉 인상률을 자세히 살펴보면,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26.3%로 가장 많이 인상되었다. 다음으로 ▲ 한국남동발전(
롯데 동원 등 대기업 인턴채용 활발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에 따르면 롯데그룹, 동원그룹 등 대기업 인턴 채용이 활발하다. 롯데그룹은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등 27개 계열사의 하계인턴을 700명 뽑는다. 고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전문대졸 이상의 경우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인턴십 성과 우수자에 한해 내년 1월 입사를 확정 짓는다. 원서접수는 5월 24일까지 롯데 채용홈페이지(job.lotte.co.kr)에서 가능하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동원F&B 등의 하계인턴을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된다. 평가 우수자는 면접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는 5월 21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dwhr.co.kr)로 제출하면 된다. 코오롱베니트 5월 22일까지 하계인턴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올해 2월 졸업자와 8월 졸업예정자,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인턴십은 7월부터 8주 간 진행한다. 입사희망자는 채용 홈페이지(dream.kolon.com)를 통해 지원 할 수 있다. 한국로슈진단은 영업, 기술, 학술 분야의 인턴사원을 채용한
한국거래소, 2012년 하반기 청년인턴 채용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2012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①정부의 ‘열린 고용사회 구현’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②청년 미취업자의 취업능력개발 및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특히 이번 채용시 고졸 미취업자 및 장애인 취업보호대상자에 대한 채용인원을 확대하고 지방인재의 사회 진출기회 확대를 위해 지방인재 채용 목표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채용계획 주요 내용> 채용대상 - (고졸 청년인턴) 전산⋅디자인 관련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 (대졸 청년인턴)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 - (장애인 청년인턴) 고등학교 이상 졸업(예정)자 * (연령) 만29세 이하 * (기타) 고용보험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는 제외 채용인원 : 60명 내외 원서접수 : 2012. 5. 18(금) ~ 5. 29(화) 17:00까지 접수방법 : KRX홈페이지(www.krx.c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 ※ 기타 자세한 사항은 KRX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서울시 고졸 취업알선 창구 신설⋯고졸취업 전방위 지원 서울시가 고등학교만 졸업하고도 자신이 보유한 기술과 능력을 살려 안정된 일자리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서울시는 최근 금융권, 대기업을 중심으로 고졸채용이 늘고 있고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역할을 통해 고졸채용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특성화고 취업지원창구 신설 △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 청년인턴십 실시 △무료 사이버외국어강좌 개설 △특성화고 찾아가는 희망취업멘토스쿨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먼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내에 ‘특성화고 취업지원창구’를 신설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고졸취업준비생을 위한 특화된 상담을 실시한다. 고졸전담상담사는 ▴진로 및 취업상담 ▴일자리알선 등 취업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동공고에 개소된 서울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인재풀을 구축하고 특별 관리한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일자리플러스센터에 구직등록 신청만 하면 전문상담을 통해서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주고, 취업하고자하는 회사 및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이와 함께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에게 직업체험과 정규직 채용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