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읍 도시가스 공급하는 국가 환상망사업 국무회의 의결 황주홍 의원, 보성읍 2천여 가구 연간 80만원 연료비 혜택 군청 소재지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도시와 같이 도시가스가 연결돼 있지 않아 값비싼 난방비에 시달리던 보성읍 주민들에게 좋은 소식이 날아왔다. 황주홍 의원(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에 따르면, 어제(4일) 국가 환상망사업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장흥~보성읍~벌교읍을 연결하는 가스배관 주 관로 사업(58km 구간)이 가시화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성읍 주민들은 인근 장흥군과 벌교읍 주민들과 달리, 도시가스 배관이 연결돼 있지 않아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없었고, LPG 가스나 다른 에너지원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보성읍의 도시가스 공급 문제로 황주홍 의원과 보성군청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공유하고 가스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청와대 등에 민원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은 장흥~벌교 구간 등 총 5개 구간의 국가 환상망사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인근 도시가스 관로 매입구역과 가스관로를 연결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지정만이 남겨진 상황이다. 황주홍
해양수산부 개방형직위 공모 6월 18일까지 해사안전관리과장, 인천청 항만정비과장 공모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월 18일(화)까지 ‘해사안전관리과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 등 개방형 직위 2개를 공모한다. ‘해사안전관리과장’은 선박항행안전정책, 해적피해 예방, 해양수산 분야 재난업무 총괄,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 보안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은 서울‧인천‧경기지역의 항만 시설공사 시행 및 관리, 어항개발공사 및 시설유지관리, 항만방재, 마리나항만 사업집행 및 관리 등을 관장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6월 3일부터 6월 18일까지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2019년 8~9월경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나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inja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제8대 문학진 사장 취임 3일 경기평택항만공사 제8대 문학진(65․사진) 사장이 취임했다. 신임 문학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글로벌 물류환경에 따라 새로운 경영혁신 전략을 수립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평택항 관계기관, 민간, 학계, 언론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며 “평택항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국가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인력과 예산 등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문학진 사장은 경영목표로 ▶신뢰받는 기관을 위한 과감한 경영혁신 ▶고객 중심 항만인프라 구축을 위한 과제 발굴 ▶효율적 인적자원개발 시스템 구축 ▶직원 고충 해결 및 효율적 업무환경 구축 등을 제시했다. 문 사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한겨레신문사 기자를 거쳐 청와대 정무수석실 정무비서관, 제17~18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환경공단 방문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8일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이 공단을 방문하여 주요현안 등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최근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와 항만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해양환경 보전 및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아울러, 해양환경분야는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이자 범국가적 차원으로써 국제 협력 네트워크가 중요한 만큼 국제업무에 대한 역량 강화 및 해양환경교육 활성화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문성혁 장관은 “그간 공단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현 정부의 주요 정책 키워드인 혁신성장,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수산부 산하기관으로서 해양쓰레기 대응, 해양오염 방제, 해양생태계 보전 및 국제협력 등을 주요업무로 수행하고 있는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이다.
황주홍 의원 글로벌 新 한국인 의정대상 수상 ‘입법 실적 1위’, ‘싸우지 않는 상임위’ 높은 평가 받아 황주홍 의원(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5월 10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본관 3층 귀빈실에서 열린 ‘글로벌 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뉴스와 혁신 리더스 포럼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국회의원, 지방자치의원,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와 평가가 이루어졌다. 황주홍 의원은 20대 국회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 1위, 20대 국회 대표발의 처리 건수 1위, 2018년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 1위, 2018년 대표발의 처리 건수 1위의 4관왕을 달성한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지난 한 해 동안 황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 「한우개량보호법안」,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 등의 제정법을 대표발의하였다. 황 위원장은 “이번 의정대상 수상의 의미는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300만 농어민의 소득을 늘리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도록 노력
해양수산부 인사 과장급 전보‧파견 ▲운영지원과장 김혜정 ▲수산정책과장 최현호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박용한
대한민국해양연맹 신임 사무총장 권승혁(예비역 해군 대령) 취임 사단법인 대한민국해양연맹(총재 김현겸 · 팬스타그룹 회장)은 4월 30일 신임 사무총장에 권승혁(57)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권승혁 사무총장은 해군사관학교 39기로 합참 작전계획과 해상작전계획담당, 해군 전투전대장, 합참 신연합방위추진단 인사·군수팀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18년 4월 해군 대령으로 예편했다. 33년간 국가안전보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국훈장 삼일장을 받았다. 합참 작전계획과 근무 때 전시 우리 영해를 통과하는 선박의 안전한 호송을 위한 선박통제계획 업무를 주관하였으며, 국방전비태세 검열관으로서 국방부 예하 부대(기관)에 대한 전투준비태세를 조사·측정·평가하여 문제점을 개선·보완함으로써 국방 전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서울 중구 무교로 대한민국해양연맹 본부에서 열린 사무총장 취임식에서 김현겸 총재는 “권승혁 사무총장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 조직관리 능력을 발휘하여 해양연맹의 위상 정립과 역할 확대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권승혁 사무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력 증강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국민들의 해양에 대한 관
해양부 남아공 명예해양수산관으로 정연국 씨 위촉 효율적인 원양업계 지원 및 남아공 지역 국가와의 국제적 협력 강화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남아프리카 지역의 해양수산 동향 파악 및 우리 원양업계 지원을 위해 원양수산 전문가인 정연국 씨를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명예해양수산관으로 새롭게 위촉하였다. 해양수산부는 해외주재관이 없는 원양어업 거점지역이나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가의 교민 및 원양산업 관련 종사자를 ‘명예해양수산관’으로 선발하여 원양‧수산자료 수집, 투자환경 조사, 현지 진출기업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9년에 시작되어 올해 10년째를 맞은 명예해양수산관 제도는 현재 남태평양, 아프리카, 중남미 등 8개 지역에서 2년 임기제(연임 가능)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8명의 명예해양수산관이 활동하고 있다. 매월 명예해양수산관을 통해 입수된 자료는 원양산업종합정보시스템(OFIS, www. ofis.or.kr)에서 제공하고 있다. 그간 대서양·인도양 공해 및 아프리카 국가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하는 우리나라 참치 연승선 및 선망선은 주로 남아공에 체항하거나 이곳을 경유지로 활용해오고 있었다. 이에 따라 남아공에
해양환경공단 인사 ◇ 상임이사 신규임용 ▲ 경영관리본부장 김희갑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농·수산인의 날 과 함께 임업인의 날도 법정기념일로 지정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평화당)은 4월 23일,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5월 18일(산림조합중앙회 설립일)을 ‘임업인의 날’로 지정하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농업인의 날과 수산인의 날은 각각 11월 11일과 4월 1일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농·수산인을 위한 격려 행사 등이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임업인의 경우에는 법정기념일이 없어 농·수산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실정이다. 이에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상과 권익을 도모할 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업인의 날을 지정했다. 임업인의 날은 지난 1962년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산림을 보호 및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산림조합중앙회의 취지를 계승하고, 5월 가정의 달에 임업인의 가정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5월 18일로 정했다. 황주홍 의원은 “이번 ‘임업인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통해 농업·수산업 뿐만 아니라 임업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