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수부 장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방문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28일(목) 오전 10시 30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을 방문하여 해양수산분야 창업·투자 지원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임·직원과 간담회도 가진다. KIMST(원장 조승환)는 해양수산 연구개발사업의 관리를 위해 2005년 설립된 전문기관이다. 지난해 3월 해양수산 창업투자전담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해양수산분야 기술평가기관으로 선정되어 R&D 관리 업무뿐만 아니라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등 산업 육성분야까지 맡게 되었다. 간담회에서는 KIMST의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지원을 위한 조직개편 상황을 점검하고 토론을 통해 지속적인 조직 혁신 방안을 모색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KIMST가 창업투자 전담기관으로서 일자리·혁신성장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기술의 가치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함께 R&D 성과를 산업화 하는 지원자 역할을 잘 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황주홍 의원 한국정치발전과 제3정당의 길 토론회 개최 민주평화당 장병완·황주홍, 바른미래당 김동철·박주선 의원과 한국정당학회는 2월 12일(화)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국정치발전과 제3정당의 길」을 주제로 정치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공동주최 국회의원들은 거대 양당을 견제할 수 있는 실력 있고, 영향력을 갖춘 제3정당의 필요성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강원택 서울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박명호 동국대 교수의 발제와 서복경 서강대 교수, 박상병 인하대 교수,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의 토론이 진행됐다. 정대철 민주평화당 상임고문, 유성엽 민주평화당 최고위원, 김중로·이동섭·임재훈·최도자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150여 명의 방청객이 참석했다. 발제에 나선 박명호 동국대 교수는 제3정당의 성공 조건으로 기존 정당과의 차별적 지향, 대선후보급의 대중적 정치인, 선거제 개혁 등을 꼽았다. 공동주최자 중 유일하게 토론자로 나선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은 제3정당이 갖춰야 할 요건으로 ‘규모의 정치’와 ‘균형감 있는 정책기조’를 강조했다. 황 의원은 “경제와 마찬가지로 정치 역시 규모화에 성공해야 한다. 현재 민주평화당이
부산항만공사 강부원 신임 경영본부장 취임 부산항만공사는 11일 신임 경영본부장으로 강부원 전 국제물류사업단장이 공모를 통해 선임됐다고 밝혔다. 강 본부장은 부산 출신으로 해운항만기업에서 23년간 실무경험을 쌓고 2004년부터 부산항만공사에서 마케팅팀장, 물류기획실장, 기획조정실장,국제물류사업단장 등을 역임하였다. 강 본부장은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향후 2년간 부산항만공사의 기획과 경영, 사업계획, 예산수립, 재무관리 등을 총괄하게 된다.
SM상선 신임 대표이사 선임 SM상선은 신임 대표이사로 박기훈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박기훈 신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와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졸업한 뒤 1991년현대상선에 입사한이후 구주지역 본부장 등을역임하는 등 20년 이상 컨테이너 사업에 몸담은 물류 전문가다. SM그룹 관계자는 “내실을 강화하고 강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대표이사를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박기훈 신임 대표이사는 “영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고, 지속적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9 신년사 :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사랑하는 인천항만공사 가족 여러분! 소망과 기대를 담은2019년 황금 돼지띠의 해, 기해년(己亥年)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인천항에 종사하시는 모든 관계자와, 항만서비스 이용 고객 여러분께도 힘찬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 기해년은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돼지띠의 해로 예로부터 돼지는 집안에 부를 가져다주는 길상의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렇게 복을 가져다 주는 황금 돼지의 기운을 받아 우리 공사와 인천항이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지난해 우리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역대 최대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을 거뒀습니다. 이것은 신항 완전 개장에 따른 영향도 있었겠지만,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합심해 이뤄낸 성과일 것입니다. 그간 우리가 일궈낸 결과를 돌아보면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시련과 고난도 있었지만 우리는 그만큼 더 단단해졌고 그 단단함 위에 새로운 미래를 쌓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위기 앞에서도 묵묵히 나아가는 힘으로 인천항의 위상을 높여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요동치는 격량속에 들어
손경식 CJ그룹 회장 2일 신년사 통해 밝혀 CJ, 초격차역량 확보해 획기적 성장, 글로벌 시장 확대 “2030년 월드베스트CJ 달성이 궁극 목표… 네슬레, DHL, 디즈니가 경쟁상대” 온리원 정신과 절실함 무장, 반듯한 ‘하고잡이’형 글로벌 인재 거듭나길 CJ그룹은 올해 초격차역량을 바탕으로 획기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서울 중구 인재원에서 열린 그룹 신년식에서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그룹이 세계를 향해 비상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손 회장은 올해 세계 경제는 성장둔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경제도 작년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런 순탄치 않은 경영환경 아래 초격차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공격적인 사업확장을 당부했다. CJ그룹은 올 한해 ▲그룹 사업 전반에 걸쳐 획기적 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온리원(ONLYONE) 정신에 기반한 초격차역량을 바탕으로 사업부문별 독보적 1등 지위를 확보해 나가며 ▲온리원, 일류인재/일류문화, 공유가치창출(CSV)가 축을 이루는 CJ 경영철학을 심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손 회장은 “우
협운해운그룹 승진 인사발령 ▲월헴슨협운 부정기선부 차장 김영신 ▲협운해운 울산사무소 과장 최인철 ▲신한상운 운송부 과장 우강석
2019 신년사 :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각자 품고 있는 새해 다짐과 소망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맡은 바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특히, 안전항해 및 유류비 절감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해상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해 우리는미국의 대이란 Sanction, 유류비 급등과세계 무역분쟁 등여러 가지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진행하여, 2016년 300만 TEU에서 2018년 450만TEU로 150%의 물동량 증가를 달성하였고, 이를 통해 화주들의 신뢰도를 회복하였습니다. 아시아-북유럽을 연결하는 AEX(Asia Europe Express) 서비스를단독으로 개설하여 2020년 초대형선 투입에 대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11,000TEU급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스크러버를 장착한 HMM Promise호와 HMM Blessing호를투입하여 스크러버 장착 선박을 운영해 봄으로써 새로운 환경규제로
대우조선해양, 세대교체•성과주의 바탕으로 2018년 임원인사 실적 개선에 따른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 구축 및 조직 활력 증대 노려 세대교체 및 성과에 따른 전략적인 우수인재 발탁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실적 개선과 업황 회복에 따라 지속성장을 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세대교체와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한 2018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28일 최용석 전무 등 전무 승진 3명, 서준룡 상무 등 상무 승진 11명, 총 14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하며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를 위한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배경으로는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회사를 만들고 세대교체를 통한 조직 활력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또한 회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략적 우수한 인재를 발탁했다. 이번 임원 인사를 바탕으로 2019년 조직을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끝. <2018년 신규임원인사> 전무 승격 (3명) 최용석, 정대성, 박형근 상무 승격 (11명) 서준룡, 이상엽, 최원석, 장경희, 한명수, 류정무, 강성운, 김남수, 박종일, 김현술, 장동남
인천항만공사 인사(팀장급 전보) <1급> ▲ 인재개발팀장 박진우 ▲ 홍보팀장 이정필 ▲ 갑문설비팀장 조충현 ▲ 갑문운영팀장 최종권 <2급> ▲ 물류정보팀장 강영환 ▲ 환경·안전·보안팀장 김성철 ▲ 항만운영팀장 김경민 ▲ 항만건설팀장 윤성태 ▲ 시설물안전TF팀장 이송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