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I Club – 제 4대 회장 취임 9일 오전 개최된 Korea P&I Club 제78차 이사회에서 박영안이사(태영상선 사장)가 Korea P&I Club의 제4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신임 박영안 회장은 이윤재회장(흥아해운), 이경재회장(창명해운), 박정석회장(고려해운)에 이에 Korea P&I Club의 네 번째 회장을 맡게 되었다. 신임 박영안 회장은 선임 직후 인사말에서 참석한 이사들에게 Club 운영에 많이 동참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Club의 중요한 현안은 전임 회장, 조합선사, 이사사와도 충분한 논의를 거치고 이사회를 더욱 활성화해 Korea P&I가 명실상부한 우리 클럽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피력하였다. 아울러, 임직원과 함께 한 이취임식에서는 Club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이 진취적인 자세와 자부심을 가지고 전문성 함양에 힘써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애쓸 것” 도 당부하였다. 또한,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 동안 쌓은 노하우와 Reputation을 바탕으로 국내외 선사들의 인정을 받고 외형적으로도 도약하기 위해서 전략전술을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밝혔다. 박영안 회장은 19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박주봉 옴부즈만 농어업분야 중소기업 규제해소 업무협약체결 4월 8일(월) 오전 10시 농어업민 및 농어업분야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과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공동의 노력을 통한 규제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상호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최근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이 추진되고 있으나, 정작 농어업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와 애로가 여전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어민과 중소기업의 규제해소를 위한 국회와 옴부즈만실 간 첫 공동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향후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양 기관은 그동안 농어민과 농어업분야 중소기업의 규제·애로사항의 발굴,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으며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지역개발사업 중 낙후지역에 관광단지나 공원시설 등을 설치할 경우 농지보전부담금 50% 감면조치를 기존 2018년에서 2020년까지 연장한다는 농식품부의 답변을 이끌어냈다. 농지보전부담금 감면 기한이 연장되면 지역개발 시 기업의 사업지연 등 변수가 발생해도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선엔진
황주홍 위원장 양봉산업 위기 극복에 큰 도움 될 것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통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양봉인들의 숙원인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됨에 따라, “양봉산업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표명했다. 양봉산업은 꿀 등 1차 산물의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 증진 기능 외에도, 꿀벌의 꽃꿀, 수액 채집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분(受粉)을 통하여 생태계의 보전․유지에 기여하는 바가 큰 농촌산업이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꽃꿀 분비 감소로 꿀 생산량은 24,000톤에서 15,092톤(2017년 기준) 3분의 1가량 줄어들었고, 한․베트남 FTA 등 꿀 시장 개방으로 인해 천연꿀 수입량은 증가했으나 밀원부족, 과다한 사육밀도, 영세 양봉업자 과다 등으로 경쟁력은 타국에 비해 낮아 국내 양봉산업 위기 극복에 필요성에 제기되었음. 국회에서는 정인화․황주홍․김현권 의원(발의순)이 지난 해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하고, 올 4월 1일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원
팬스타그룹 정기 인사 단행 한국-일본간 크루즈페리와 고속화물페리 정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은 4월 1일 부로 신규 임원 4명을 선임하고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곽인섭 그룹 항운사업 총괄 겸 (주)팬스타신항국제물류센터 대표이사 겸 (주)팬스타트리 각자 대표이사, 강병수 그룹 최고정보책임자 CIO(Chief Information Officer)겸 (주)팬스타엔터프라이즈 서울지점 신규사업부 대표, 우성욱 (주)팬스타엔터프라이즈 서울지점 신규사업부 이사, 김민선 (주)팬스타라인닷컴 서울지점 신규사업부 이사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곽인섭 대표는 1956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부산대 무역학과, 오하이오주립대 대학원(경제학 석사)을 졸업했다.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해양수산부로 옮겨 해양정책과장, 물류정책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물류항만실장을 거쳐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한중훼리 대표를 역임했다. 강병수 대표는 1966년 서울 출신으로 한국외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SDS재팬 대표취체역, The Media Japan 대표취체역, 트러스트홀딩스 대표를 역임했다. <신규 임원>
KIOST 윤길림 박사 토목의날 국무총리상 수상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 윤길림 박사(연안개발•에너지연구센터)가 3월 29일 개최되는 ‘제22회 토목의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미국 휴스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8년 KIOST에 입원한 윤길림 박사는 세계최초 준설매립 이송기술을 10개국에 특허출원 및 등록하였고, 준설토 활용공법, 항만 및 해상풍력 프로그램 등을 기술이전하여 토목공학 발전과 산업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윤길림 박사는 지금까지 SCI급 논문 15편 발표 등 탁월한 연구성과 뿐만 아니라, 9건의 특허공법 실용화를 통해 국내 건설업계의 신뢰성 설계기술을 주도해 왔다. 한편 대한토목학회는 지난 1998년, 서울 도성의 준공일인 3월 30일을 제1회 토목의날로 제정하고, 토목인의 역할과 업적을 기념하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협운해운그룹 인사 ▲협운그룹 계열사 전체 대표이사 사장 마성훈 ▲협운그룹 계열사 전체 상임고문 장한암 ▲협운스톨트항운(주) 본사 촉탁상담역 김성국 ▲협운해운(주) 울산사무소 상무이사 박금춘 ▲(주)협운인터내셔날 부산사무소 상무이사 전재홍 ▲(주)협운인터내셔날 본사 상무이사 김성운 ▲협운스톨트항운(주) 본사 이사 정대인
현대상선 배재훈 대표이사 선임 정기주주총회 통해 사내외이사 5명 선임 화주입장에서 새로운 접근, 글로벌 톱클래스 기틀 마련 할 것 현대상선이 27일 배재훈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대상선은 연지동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배재훈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배재훈 대표이사는 지난 7일 산업은행 등으로 구성된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로부터 CEO 후보자 최종 결정 통보를 받았다. 이후 현대상선을 방문해 임원진들과 상견례를 마친 후 해운업계 시장상황 등 경영여건을 살펴보고 현안을 파악해 왔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물류회사 CEO를 6년간 성공적으로 역임한 물류전문가로서 영업 협상력·글로벌 경영역량·조직 관리 능력 등을 겸비했다”며, “고객인 화주의 시각으로 현대상선의 현안들에 새롭게 접근함으로써 경영혁신 및 영업력 강화를 이끌고, 글로벌 톱클래스 해운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 마련에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배재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진기 컨테이너사업총괄을 사내이사로, 윤민현 前 장금상선 상임고문과 송요익 前 현대상선 컨테이너총괄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인사 □보직발령, 전보 ▲ 해양공간연구센터장 남정호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장 김은수 ▲글로벌SCM연구실장(겸직) 김은수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 인터뷰 2019년 3월 22일 한국선주협회(정태순 회장)와 해운전문지 기자단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근처에서 새로 취임한 정태순 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태순 회장은 한국해운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수백가지 노력이 하나가 되야 한가지 일이 성사되며 이중 선사간의 협력과 정부, 기간들과의 소통이 가장 큰 이슈라며, 지금이라도 해양진흥공사의 설립을 아주 환영하고 있으며 더욱 기능이 커져 선사들에게 금융쪽으로 도움을 많이 주면 좋겠다고 했다. ☞해운산업 재건이 시작되는 상황에서 취임하게 되셔서 어깨가 무거우실 텐데요. 어떤 각오로 임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작년 4월에 정부의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이 발표되었고, 이어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설립되어 해운산업 재건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금년에는 해운재건 작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우리협회는 금년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 차질없이 시행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핵심인 “안정적 화물확보”, “경쟁력있는 선박확충”, “경영안정 지원‘ 등의 정책들이 정부의 계획대로 시행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공동보조를 맞추어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민·관 합동 밀원수 식수행사 개최 꿀생산성 향상으로 양봉농가 소득 증대 기여할 것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주최하고 농촌진흥청, 국립산림과학원, 장흥군, 한국양봉협회, 한국한봉협회가 공동주관하는 「민·관 합동 장흥군 밀원수 식수행사」가 오는 3월 22일(금) 장흥군 장동면 반산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식수행사에서는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을 비롯해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정종순 장흥군수, 황협주 한국양봉협회장, 박숙도 한국한봉협회장, 김용래 한국양봉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대표적 밀원수종인 헛개나무 400주, 쉬나무 400주를 식수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등 정부기관은 국가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밀원수 심기를 추진 중이다. 황주홍 위원장은 “밀원수 확충사업은 꿀벌 개체수 증가를 통한 생태계 유지는 물론 꿀생산성 향상, 양봉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밀원수 식수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