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2019년,‘기해년(己亥年)’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황금돼지해를 맞아,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뤄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묵묵히 애쓰시고 우리공단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해양수산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은 우리 공단에 특히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12월 7일 선박안전기술공단을 확대·개편하여 해양교통안전에 관한 업무를 전담하도록 하는 해양교통안전공단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7월‘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공단 임직원 모두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해양안전 전담 기관의 일원으로 새 출발하는 것에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해양안전의 선봉에 서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특히,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선진 해양안전체계 구축함과 동시에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많이 개발되어 현장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정부와 현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이를
SM그룹 2019년도정기임원및부장인사 SM그룹은 2019년 1월 1일자로부회장 1명,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3명, 이사 7명, 이사대우 15명등임원 30명과부장승진자 37명에대한정기인사를단행한다고밝혔다. SM그룹관계자는 “급변하는경영환경속에서계열사의책임경영을통한내실경영을강화하는동시에, 강한기업문화구축을위한리더십과전문성을갖춘인물로임원및부장인사를선임했다”고말했다. <승진인사> ◇ 부회장(1명) ▲대한해운김칠봉 ◇ 부사장(2명) ▲경남기업박석준 ▲코리코엔터프라이스고재덕 ◇ 전무(2명) ▲우방산업박흥준 ▲동아건설산업홍창기 ◇ 상무(3명) ▲동아건설산업신성동 ▲남선알미늄김종혁 ▲경남모직GMB사업부박영길 ◇ 이사(7명) ▲대한해운우준욱, 배연성 ▲SM상선이윤재 ▲KLCSM 구자운 ▲티케이케미칼조유선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홍관포 ▲SM중공업김기원 ◇ 이사대우(15명) ▲삼라김효연 ▲동아건설산업길태현, 성낙원 ▲경남기업성명주 ▲대한해운우기채 ▲SM상선신현섭, 최광국, 문상필 ▲대한상선조해진 ▲티케이케미칼한영균, 권혁원,이상숙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민경석 ▲한일개발장경철 ▲SM생명과학손현우 ◇ 부장(37명) ▲우방산업김형영, 설현석, 이대진 ▲SM상
해양수산부 인사 □ 과장급 전보 ▲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부단장 이안호 ▲항로표지과장 송종준
2019년 신년사 : 이윤재 한국선주협회 회장 존경하는 국내외 해운가족 여러분 !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돼지는 예로부터 재물이 많이 따르고 복을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해양가족 여러분들의 사업이 번창하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국내외 해운가족 여러분 ! 지난 2018년은 참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습니다. 특히 한반도에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남북한 간에 세 번의 정상회담이 개최되었고, 미국과 북한 정상 간에 역사상 최초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우리업계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 발표된 데 이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설립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출범 2년째 접어든 한국해운연합은 인트라 아시아시장 안정을 위한협력을 강화하였습니다. 금년도 세계 경제는 무역 분쟁 장기화, 선진국 경제의 성장률 둔화 등으로 경기둔화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우려가 제기 되고 있습니다. 해운업계도 선복과잉 상태가 지속되고 환경규제 등 당면 과제들이 산적해 있으며 유가 변동성도 커지는 등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존경하는 해운가족 여러분 ! 장기 불황으로 힘든 나
2019년 신년사 : 방정석 한국선주상호보험 회장 희망찬 2019년 기해년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첫 태양의 밝은 빛처럼 올해 우리 해양수산업계도 번성, 발전하여서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전 세계 바다에서 항해중인 모든 선원 여러분들의 안전과 그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Korea P&I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되어 올해 창립 19년의 성년이 되었습니다. 설립 당시 우리나라 해운업은 세계 6위의 선복량을 가지고 있었으며, 조선업은 세계 1위의 선박수주로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이런 해운규모에도 불구하고 P&I 보험은 모두 해외에 가입하는 실정이었고, 한국해운업계와 정부는“우리가 P&I보험을 못할 이유가 없다. 우리도 우리 클럽을 갖자”는 뜻으로 힘을 모아 Korea P&I를 설립한 것입니다. 이렇게 태어난 Korea P&I는 지난 19년 간 해양수산업계와 정부의 후원과 협조에 힘입어 보험료 3000만불, 가입선대 1000척, 멤버 250 개사에 달하는 견실한 우리나라 클럽으로 성장하였고, 이런 성장을 발판으로 충분한 지급능력과 안정적인
2019 신년사 : 이재훈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회장 권한대행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이상직 회장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지난 12월 이사회 의결로 회장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9년 황금 돼지의 해, 기해년 새해를 알리는 태양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회원사의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시작된 남북 화해 분위기는 해빙의 시기를 지나 완연한 봄을 기대하게 하였고, 남북정상회담은 물론 북미정상회담까지 이루어졌으며, 종전 및 평화선언, 한반도 비핵화가 심도 깊게 논의되고, 북방물류 시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기업의 공급 망에도 충격을 미쳐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 미국의 통상 압력, 급격한 유가 인상 등 지난해의 이슈들을 돌이켜 보면 참으로 우리 회원사들의 어깨를 무겁게 한 사건들 이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헤치고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신 회원사 임직원들의 노력과 투지에 다시한번 더 찬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협회는 3개
2019년 팬오션 정기 인사 내정자 발표 팬오션은 금일(24일) 2019년 1월 1일자 임원 및 주요 보직자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 팬오션은 이번 인사는 경영효율성 증대 및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관리부문 김보연 전무와 영업부문 안중호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대서양영업본부장 문경주 실장은 상무보로 승진 예정이다. ■ 승진 (전무 → 부사장) △ 관리부문장 김보연 부사장 △ 영업부문장 안중호 부사장 ■ 승진 (임원 신규 선임 : 실장 → 상무보) △ 대서양영업본부장 문경주 상무보
해양수산부 인사 □ 국장급 전보 ▲수산정책관 전재우 ▲국립해양조사원장 강용석
2019 신년사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사랑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행운과 풍요의 상징인 황금돼지처럼, 우리 경제와 해양수산업에도 활력과 넉넉함이 넘쳐나길 기대합니다. 지난해에는 「강한 해양수산으로 재도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숨 가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되돌아보면 많은 일들을 추진해 왔지만, 특히 두 가지 역점 사업이 기억에 남습니다. 먼저 침체된 해운산업을 재건하기 위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설립하여 해운재건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다음으로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재창조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의 초석을 다진 것입니다. 지난해 연 초부터 계획하고 시작한 사업이지만, 관계부처들의 공감대를 얻고,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약 1천7백억 원이라는 신규 예산을 확보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였습니다.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모두의 헌신과 노고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그동안 해양수산부가 추진해 온 정책들이 나름 의미있는 성과를 보였지만, 국민들과 해양수산 종사
황주홍 위원장 수산업법 및 수산자원관리법 개정 토론회 개최 금어기 ‧ 휴어기 동안의 선원 생계 문제, 국가 차원의 지원 절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2월 18일 오후 3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수산업법 및 수산자원관리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황주홍 위원장이 개최하고,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 주관한 행사로서, 지난 9월 18일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수산자원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어제 토론회에서는 전남대학교 최상덕 수산해양대학장이 “금어기 및 휴어기 어선원 생계지원 필요성 및 방안”에 관해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류정곤 선임연구위원(사회자)과 해양수산부 조일환 어업정책과장,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박세형 부위원장, 대형선망 수산업협동조합 한창은 상무, 멸치권현망 수산업협동조합 정창진 상무 그리고 국회 입법조사처 유제범 입법조사관이 참석했다. 발표자로 나선 최상덕 학장은 어선어업의 지속적 유지를 위해서는 수산자원의 보호와 증식을 위한 금어기와 휴어기의 시행은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