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4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 편입 지속가능경영 기준 ‘DJSI’ 아시아-퍼시픽및 코리아 지수 4년 연속…국내 물류기업 최초 DJSI 아시아-퍼시픽 운수업 부문, 32개 글로벌 기업 중 현대글로비스 포함 8곳만 편입 현대글로비스“대한민국 대표 물류회사로서 사회적 책임감 갖고 경영활동 전개할 것” 현대글로비스가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가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다우존스가 발표한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에서 아시아-퍼시픽(Asia-Pacific) 지수와 코리아(Korea) 지수에 동시 편입됐다고14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2015년 국내 물류기업으로 처음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4년 연속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글로비스가 획득한 운수업 부문(Transportation and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의 아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 부분 재개에 따른 조치 현황 14일(금)부 간사이 공항 제1터미널 국제선 운항 부분 재개 공식 발표 김포/인천~오사카 일부 항공편 운항 및 나고야 노선 기종 변경 예정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13일(목) 현재 제 21호 태풍 ‘제비’ 의 영향으로 인해 부분 폐쇄된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의 운항을 일시 중단한 상황이다. 간사이 국제공항의 운항은 9/7(금)일부터 재개되었으나, 아시아나항공이 사용하는 제1터미널의 시설이 부분 침수 피해를 입어 불가피하게 운항을 중단했다. 제1터미널의 시설 복구가 일부 완료돼 간사이 공항에서 14일(금)부터 기존 운항편의 40%까지 이착륙을 허용한다는 방침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당사 역시 김포/인천-오사카 구간 운항을 부분적으로 재개할 계획으로, 오는 20일(목)까지 한 주간 왕복 기준 총 16회 운항 예정이다.(21일 이후 스케줄 추가 안내 예정) 더불어 인천~나고야 구간의 기종을 중/대형기로 변경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결항 항공편 손님께 운항 불가에 관련한 불가피함을 사전 안내 드리고 있으며, 공항 폐쇄로 운항이 중단된 항공편에 대해서는 현재 예약변경 및 환불
아시아나 가족 마일리지 합산 등록 인원 확대 9월13일부터 가족 대표를 포함하여 최대 8인까지 등록 가능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가족의 마일리지를 합산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가족 마일리지 합산제도(Family Mileage Plan)의 가족회원 등록 인원을 확대했다. 기존 가족회원 등록 인원은 가족 대표를 포함하여 최대 5인까지 였으나, 13일(목)부터 최대 8인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등록된 가족의 마일리지를 합산해 사용에 필요한 만큼의 마일리지를 모으기가 보다 수월해졌다. 가족의 등록 범위는 가족 대표 회원의 ▲배우자 ▲자녀 ▲부모 ▲친/외조부모 ▲친/외손자녀 ▲형제/자매 ▲사위/며느리 ▲배우자의 부모이다. 이중 등록은 불가하며 가족 마일리지를 합산해 사용할 경우 본인의 마일리지가 전량 우선적으로 사용되며, 부족한 마일리지만큼 가족 회원으로부터 합산해 사용된다. 가족 마일리지 합산을 원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가족 마일리지 합산 제도 등록 신청서’와 ‘가족관계 증빙서류’를 준비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아시아나 지점에 직접 방문 제출 ▲아시아나클럽 서비스센터에 서류를FAX 전송하는 방법으로 신청을 할 수 있
한국-러시아 민간협력 통해 북방경제 활성화 맞손 한-러 • 러-한 기업협의회 양자 간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9월 1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행사 가져 정부가 동북아 플러스 책임공동체 구상을 통해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북방지역을 새로운 번영의 축으로 삼는 신북방정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인 협력 채널이 될 양국 기업 협의회 간 업무협약이 체결돼 북방경제 활성화가 점차 구체화될 전망이다. 한-러기업협의회는 러-한 기업협의회와 한국과 러시아 간 경제관계 강화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러시아 전략기획청 주관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극동연방대학에서 열린 행사에서 박근태 한-러 기업협의회장과 아르쬼 아베티샨(Artyom Avetisyan) 러-한 기업협의회장은 양국 기업협의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따라 양국간 경제관계 강화와 확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국 기업협의회는 한국과 러시아 간 무역 및 투자 증진을 위해 시장정보와 사업기회를 교환하고 양국 회원사 간 상호 이익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지원하기로
구글 어시스턴트 만나 더 편리해진 LG 家電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구글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한국어로 주요 가전제품을 연동시킨다. LG전자는 구글이 18일 인공지능 스피커 ‘구글 홈’을 국내에 출시하는 것에 맞춰 한국어 연동 서비스를 준비했다. ‘구글 홈’은 11일부터 한국에서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고객들은 ‘엑스붐 AI 씽큐 WK7’, ‘엑스붐 AI 씽큐 WK9’ 등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LG전자 인공지능 스피커와 스마트폰에서도 ‘구글 홈’과 동일하게 한국어로 LG전자 주요 가전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인공지능 스피커와 스마트폰에 주요 가전제품을 연동시켰다. 이번에는 한국, 호주, 캐나다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데 이어 독일, 영국, 프랑스 등 다른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한국어로 연동되는 LG전자 가전은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광파오븐, 로봇청소기 등 8종이다. 고객들은 음성으로 편리하게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동작을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는 연동되는
CJ대한통운, 추석 특별수송기간 돌입…현장 자동화 등 만반의 준비 오는 1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5주간 추석 특별수송기간 운영 1인 가구, 펫팸족 증가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택배 물량 증가 예상 비상상황실 설치, 인프라 사전 정비, 인력 충원 등 특수기 물량 대응 전국 터미널 80% 분류 자동화…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배송 가능 CJ대한통운이 추석 선물 택배 물량 급증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5주간 추석 명절 특별수송기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일반 택배 물량에 명절 선물 물량이 더해지면서 올해 추석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유통업계에서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용량•소포장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펫팸족(Pet+Family) 소비자들을 위한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등 추석 선물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택배 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포미(For Me)’족을 위한 ‘셀프 기프팅 세트’, 혼술•혼밥족을 위한 ‘혼추(혼자+추석) 세트’ 등이 새로운 선물 트렌드로
에어서울 나가사키 편도 총액 40,400원 유류할증료와 세금만 내고 일본 여행가기 유류할증료와 세금만 내면 비행기 운임이 공짜 4일 오전 9시/6일 오전 9시, 에어서울 회원 한정 선착순 구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내일(4일) 오전 9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0,300원)만 내면 일본 나가사키 여행이 가능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 2탄을 실시한다. ‘Forever(영원특가)’는 에어서울 ‘항공운임 0원’의 파격 특가는 계속된다는 의미의 특가 프로모션으로, 이번에는 일본 나가사키 노선에서 ‘항공운임 0원’ 좌석 약 1,000매가 오픈된다.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 (편도 총액 40,400원, 왕복 총액 52,800원)만 결제하면 된다. ‘영원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하며, 내일(4일) 오전 9부터 11일까지, 탑승기간은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특히, 이번 특가는 9월 4일 오전 9시와 9월 6일 오전 9시, 두 차례에 거쳐 순차로 특가 좌석이 열리기 때문에 첫 도전에서 원하는 날짜를 예매하는 데 실패했어도 이틀 뒤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아직 관광객들의 발
에어서울 일본을 최저가보다 더 싸게 가는 ‘민트패스 J+’ 출시 일본 노선 왕복 2회 99,000원 일본 노선 왕복 3회 149,000원(오사카/후쿠오카/오키나와 중 왕복 1회 선택 가능) 위탁 수하물까지 무료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일본 연간 이용권 ‘민트패스 J’의 업그레이드 상품, ‘민트패스 J+’를 기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민트패스 J+’는 아직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상품으로, 이용 기간이 짧아진 반면, 기존 ‘민트패스 J’의 3회 상품보다 50% 더욱 저렴해지고 대도시 이용도 가능해졌다. 또한, 2개 도시를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신상품도 출시되고, 무료 위탁수하물도 제공되는 등 추가 혜택이 대폭 강화됐다. 패스 종류는 2가지다. 에어서울 단독 노선 다카마쓰, 요나고, 시즈오카, 나가사키, 우베, 히로시마 노선 중에 2번 탑승할 수 있는 패스가 99,000원, 여기에,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중에 1개 도시를 추가로 선택해 총 3번 탑승할 수 있는 패스가 149,000원이다.(티켓 발권 시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 민트패스는 이벤트 때마다 치열한 ‘광클릭’ 경쟁을 벌이지 않아도 최
아시아나항공 스페인 바르셀로나 주 4회 신규 취항 8월 30일(목)부 인천 - 스페인 바르셀로나 노선 주 4회(화, 목, 토, 일) 신규 취항 5월 이탈리아 베네치아 취항 이어 올해 두번째 장거리 노선 확대 퀴즈 이벤트, 제휴사 할인, 오페라 공연 티켓 증정 등 홈페이지 이벤트도 다양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30일(목), ‘정열의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주 4회(화, 목, 토, 일)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 바르셀로나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 12시 45분 출발 / 바르셀로나 18시 55분 도착, 바르셀로나 21시 10분 출발 / 인천 다음날 17시 05분 도착이다. 단, 9월 2일(일)부터 10월 21일(일)까지 일요일 출발편은 인천 출발시간이 12시 30분부터 13시 35분까지 출발 시간이 상이해 출발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운항 기종은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이 설치된 300석 규모의 B777-200 항공기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이스탄불 ▲로마
아시아나항공, 스페인 바르셀로나 주 4회 신규 취항 8월 30일(목)부 인천 - 스페인 바르셀로나 노선 주 4회(화, 목, 토, 일) 신규 취항 5월 이탈리아 베네치아 취항 이어 올해 두번째 장거리 노선 확대 퀴즈 이벤트, 제휴사 할인, 오페라 공연 티켓 증정 등 홈페이지 이벤트도 다양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30일(목), ‘정열의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주 4회(화, 목, 토, 일)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 바르셀로나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 12시 45분 출발 / 바르셀로나 18시 55분 도착, 바르셀로나 21시 10분 출발 / 인천 다음날 17시 05분 도착이다. 단, 9월 2일(일)부터 10월 21일(일)까지 일요일 출발편은 인천 출발시간이 12시 30분부터 13시 35분까지 출발 시간이 상이해 출발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운항 기종은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이 설치된 300석 규모의 B777-200 항공기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이스탄불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