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 위한 해시태그(#) 공모전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해시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2일(월)부터 8월 25(일)까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너의 해시태그(#)를 보여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과 관련된 해시태그 문구(국·영문)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경우, 외교부 공식 인스타그램(@mofa_kr)의 다이렉트 메시지(DM)나 이메일(greengrowth@mofa.go.kr)로 ①해시태그 문구 및 의미 ②응모자 성함 ③연락처 ④“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라는 문구를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1차 심사를 거쳐 4개의 해시태그 문구를 선정하고,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직접 최종 1, 2, 3등을 선발할 계획이다. 1등에게는 50만 원, 2등에게는 30만 원, 3등에게는 2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공모전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1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
해양쓰레기의 관리와 재활용을 위해 부산에서 모였다 KIOST, ‘해양쓰레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 개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지난 8일(목) 오후, KIOST 부산 본원에서 ‘해양쓰레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윤준호 의원실이 주최하고 KIOST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과 유재수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등 외빈과 국내 해양쓰레기 분야의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오염실태와 문제점(KIOST 심원준 책임연구원)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국제사회 움직임과 우리나라의 대응(KMI 김경신 부연구위원)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재활용 기술 개발(KIOST 김민욱 선임연구원)의 전문가 발제로 시작되어,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취 및 해양 쓰레기 관리와 재활용을 위한 실질적 정책 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세척, 건조 및 2차 가공을 하는 전처리 기술 개발부터 기존의 보강재보다 높은 강도와 능
해양환경공단 소형어선 선저폐수관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해수부, 해경 등과 협업 깨끗한 바다 조성에 앞장설 것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7일 해양수산부에서 해수부, 해경, 수협, 지자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형어선 선저폐수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66,000여척에 달하는 100톤 미만 소형어선에 대한 효과적인 선저폐수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본 용역에 착수했다. 현재 관계규정에 따르면 100톤 미만의 소형어선은 선저폐수 관리를 위해 20ℓ∼200ℓ의 폐유저장용기를 선내에 비치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저장용기가 잘 활용되지 않고 있으며 저장한 선저폐수를 수거할 시설도 부족하다. 특히 5톤 미만의 소형선박은 폐유저장용기 선내 비치 의무조차 면제되고 있는 실정이다. 공단은 용역 시행과정에서 소형어선 선저폐수 관리실태 파악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 어업인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해수부와 해경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히 협의하면서 합리적인 선저폐수 관리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용역에서는 소형어선 선저폐수 관리방안으로 ‘소형어선 전용 기름오염방지설비 개발’
해양환경공단 청렴시민감사관 업무교류회 개최 해양수산업 유관기관 소통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30일 공단 본사에서 ‘해양수산업 유관기관 청렴시민감사관 업무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공단을 비롯해 한국해운조합,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3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한창희 해양환경공단 대표 청렴시민감사관을 포함해 각 기관 청렴시민감사관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청렴시민감사관은 해양수산 유관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반부패•청렴 분야 제도개선 과제 공동 발굴 등 청렴정책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공단 관계자는 “국민 소통과 참여를 통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공단은 물론 사회전반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관리 및 수질 분석 기술 전수 ’19년도 PEMSEA 회원국 수질분석 교육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부산 해양환경조사연구원에서 '2019년도 PEMSEA 회원국 수질분석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발도상국의 해양환경관리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해양수산부와 PEMSEA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총 7개국 12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한다. 공단은 한국의 해양환경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하고, 현장실습 및 해수수질 분석 교육 등을 진행한다. 특히, 연안에서 해수를 직접 채취하고 영양염류, 화학적산소요구량(COD) 등 해양수질을 평가할 수 있는 주요 항목들에 대한 분석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해양환경 조사·분석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동아시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고 회원국 간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울산항에 친환경 LNG 연료추진 예선 도입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항만 미세먼지 저감 추진에 앞장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LNG 연료추진 예선’을 울산항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항만의 노후 예선들을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LNG 연료추진 예선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며, 우선 인천항과 울산항에 선도적으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년에 추진되는 노후예선 LNG 연료추진 전환 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부가 항만공사에 사업관리를 위탁하여 시행하며, 항만공사의 사업자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사업시행자는 LNG 예선건조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이에,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의 ‘노후예선 LNG 연료추진 전환 지원사업’을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지난 5월부터 사업자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해양환경공단이 최종 사업시행자로 선정되었다. 공단은 울산항에 투입되는 친환경 LNG 연료추진 예선 건조 및 운영기관으로서 선박건조 과정을 관리•감독하고, 울산항에 배치된 노후예선을 친환경 LNG 예선으로 대체할
해양환경공단 3분기 전국 주요 항만 침적쓰레기 수거 착수 울진군 후포항 주변해역 등 4개소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울진군 후포항, 서천군 서천갯벌 주변해역 등 전국 4개소 무역항 및 해역에서 해양환경 개선 및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에서 바닷속 침적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선박항행 안전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도모하는 해양환경 개선사업으로,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수산부로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상반기 추진한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후포항 70톤, 서천갯벌 주변해역 55톤, 비인항 72톤, 목포남항 79톤 등 총 276톤의 침적쓰레기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한 바 있으며, 9월까지 수거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선박의 안전 운항과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인천남항 장기계류선박 2척 오염물질 수거 공단-해경 협업으로 해양오염사고 사전 예방에 앞장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9일 인천 남항 장기계류선박 2척에서 오염물질 15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수거 작업을 위해 공단과 해경의 방제공동대응팀 20여명과 함께 방제선, 탱크로리, 기름이송펌프 등 해양오염방제 장비뿐 아니라 드론도 투입해 오염물질 수거작업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등 오염물질을 안전하게 수거했다. 장기계류선박은 장기간 운항하지 않고 있는 방치선박, 계선신고 선박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워 언제든지 오염사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잠재적인 해양오염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공단과 해경은 금년 초 ‘장기계류 선박 기름유출사고 저감’을 협업과제로 선정하고 지난 2월부터 전국 400여 척의 장기계류선박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조사결과 위험도가 높은 37척의 선박 중 관리 상태가 불량한 100톤급 예인선 2척을 대상으로 이번 수거작업이 이루어졌다. 올 하반기에도 노후도가 심각한 장기계류선박을 대상으로 잔존유 제거 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장기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원에 교육 자료를 기증해주세요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 교육 자료를 8월부터 연중 상시 기증받는다고 밝혔다. 기증 대상은 일반 국민이 보유하고 있는 해양생물표본, 선박관련 자료, 해양관련 장비나 용품 등 다양한 교육 자료이다. 국민들로부터 기증받은 교육 자료는 신규 해양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다양한 계층 및 세대 간 해양 교육 자료 나눔을 통한 국민 참여 해양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해양환경교육 프로젝트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뜻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교육 자료는 무상기증을 원칙으로 하며 기증자에게는 기증서와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merti.or.kr/nmeec)에서 확인 할 수 있다.
KOEM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심사위원에 웹툰작가 츄카피 위촉 현직 웹툰 작가 안가연씨 해양생물 관심 많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019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이하 공모전) 웹툰 부문에 현직 웹툰 작가이자 개그우먼인 안가연(필명 츄카피)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3년 tvN 예능프로그램인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한 안가연 작가는 지난해 8월부터 네이버 웹툰에 혼밥·혼술 등 혼자 사는 이야기를 담아 자취생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자취로운 생활’을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작가 안가연씨는 “평소 해양보호생물인 혹등고래에 관심이 많았는데, 해양생물을 주제로 한 작품을 심사하게 되어 설렌다.”며, “재미있는 스토리와 내용 전달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공단은 안가연 작가와 수상자가 함께하는 간담회 시간을 마련하여,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웹툰 부문 심사에 인기 작가의 대중적이고 전문가적 관점을 통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이 선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주최, 해양환경공단 주관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