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개방형직위 공모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2월 3일(월)부터 12월 18일(화)까지 ‘감사관’과 ‘선원정책과장’ 개방형 직위 2개를 공모한다. ‘감사관’은 해양수산부 및 산하단체 등에 대한 자체감사, 공직기강 확립, 반부패‧청렴대책 수립, 진정 및 비위조사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국장급 직위이다. ‘선원정책과장’은 중장기 선원 인력수급 계획 수립, 해기사 면허 관련 업무, 선원 양성, 선원 근로기준 정책 및 복지증진 관련 업무 등을 관장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2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가 선발되며, 2019년 2월경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 (injae.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 인사(전보) ▲ 재개발사업단장 전찬규 ▲ 경영본부 정보·보안부장 박경철 ▲ 경영본부 서울사무소장 이영재 ▲ 건설본부 건설계획실장 민병근 ▲ 감사실장 윤정미 ▲ 홍보부장 최동업 ▲ 사회적가치·혁신실장 장형탁 ▲ 경영본부 기획조정실장 김정원 ▲ 경영본부 경영지원실장 송정화 ▲ 경영본부 재무회계부장 황호경 ▲ 운영본부 물류정책실장 진규호 ▲ 운영본부 항만운영실장 김기주 ▲ 운영본부 항만산업부장 구도형 ▲ 운영본부 재난안전부장 서정태 ▲ 운영본부 감천사업소장 간주태 ▲ 건설본부 첨단항만실장 김병수 ▲ 건설본부 건설사업부장 이형하 ▲ 건설본부 시설관리부장 김윤철 ▲ 글로벌사업단 해외사업실장 구자림 ▲ 재개발사업단 개발사업실장 전성훈 ▲ 글로벌사업단 마케팅부장 이응혁
임기택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연임안 이사회 통과 제121차 국제해사기구 이사회에서 40개 이사국 만장일치로 연임 찬성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121차 국제해사기구(IMO) 이사회에서 임기택 현 사무총장의 임기를 2023년까지 연장하는 안(1차 임기 2016~2019, 2차 임기 2020~2023)이 40개 이사국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직 임기는 4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외교부(장관 강경화), 주영국대사관(대사 박은하)은 임 사무총장의 전문역량과 재임 중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40개 이사국으로부터 연임에 대한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각 이사국의 지지성향을 분석하는 한편, 런던 현지 대사관 초청만찬 및 이사국 주요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임 사무총장에 대한 우리 정부의 두터운 신뢰를 보여줌으로써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그 결과, 이번 이사회에서 40개 이사국의 만장일치로 연임 동의를 이끌어 내게 되었다. 특히 파나마, 영국, 미국, 호주, 프랑스 등 주요 이사국은 임 사무총장이 지난 3년간 사무국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보여준 지
해양수산부 인사 ■ 고위공무원 승진 ▲ 해양환경정책관 송명달 ■ 과장급 전보 ▲해양정책과장 김광용 ▲해양환경정책과장 강정구
한현철 박사 국제 해저지명소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 5년 임기동안 세계해저지명 결정 등을 주도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최근 호주에서 개최된 제35차 대양수심도 운영위원회(GGC)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한현철 박사가 국제 해저지명소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국제 해저지명소위원회(SCUFN)는 전 세계 해저지명을 심의․의결하고 해도 및 지도에 의결된 지명 사용을 권고하는 등 해저지명 표준화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4대 위원장으로 당선된 한현철 박사는 2018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5년간의 임기동안 국제 해저지명소위원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 박사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소속 책임연구원으로 2006년에 한국인 최초로 국제 해저지명소위원회 위원으로 진출하였으며, 이후 12년간 국립해양조사원과 협력하여 온라인 심사 시스템과 해저 지명사전 개발, 57개 우리말 해저지명의 국제 공식지명 등재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그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현철 박사는 현재 국가지명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내 해양지명 표준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한국수로학회 및 한국해양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해양분야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2018 대한민국 안전산업 발전 컨퍼런스 개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경찰청·소방청·특허청·해양경찰청과 공동주최로 11월 12일(월)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제1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시상식」 및 「2018 대한민국 안전산업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찰·소방·해양경찰 공무원이 참여한 재난·치안 현장의 우수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인‘국민안전 발명챌린지’에서 선정된 33개의 수상작을 전시했으며, 이어서 재난현장 국민안전 기술의 현재와 미래 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황주홍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 정부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현’이다”라고 강조하고 “재난·안전·치안 분야를 담당하는 경찰청, 소방청, 해경청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보다 효율적인 재난안전 대응시스템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는 황주홍 위원장을 비롯해 민갑룡 경찰청장, 조종묵 소방청장, 박원주 특허청장,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 현대중공업그룹은 6일(화) 주요 계열사 사장단 및 현대중공업 사업본부 대표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그룹내 조선계열사와 정유부문을 대표하는 현대오일뱅크 사장을 신규 선임하는 등 주력 계열사 대표이사에 대한 세대교체 인사가 단행되었다. 현대중공업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는 현대미포조선 한영석(韓永錫) 사장과 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가삼현(賈三鉉) 사장이 내정되었다. 한영석 사장은 1957년생으로 충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에서 설계 및 생산본부장을 역임한 뒤, 2016년 10월부터 현대미포조선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부임이후 현대미포조선을 3년 연속 흑자로 이끌었으며,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가삼현 사장은 1957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선박영업본부에서 근무하였으며, 런던지사장, 서울사무소장 등을 거쳐 2014년부터 그룹선박해양영업대표를 맡아왔다.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에는 현대중공업 신현대(辛鉉大)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내정되었다. 신현대 사장은 1959년생으로 충북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방희석 여수광양항만공사 제3대 사장 퇴임 여수광양항만공사는 5일 방희석 제3대 사장이 퇴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퇴임식에는 공사와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공사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방 사장에게 재직기념패 등을 전달했다. 방 사장은 퇴임사를 통해 광양항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표명했으며, 임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방 사장은 “지난 2년여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주셨던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도움과 성원으로 제3대 사장으로서 소임을 마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1985년 광양항 개발 초기부터 맺어온 인연으로 공사와 광양항은 매우 익숙한 곳이었다”며 “막상 사장으로서 일을 해 보니 산적한 현안들로 하루 하루가 힘들기도 했지만 광양항 활성화와 국민에게 사랑받는 조직으로의 운영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고 회고했다. 또한 방 사장은 “광양항의 물동량 증가를 위해 컨테이너부두 사용료 감면율 조정으로 확보된 예산으로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를 펼쳤으며, 이에 따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차민식 전 BPA 본부장 임명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1월 5일자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제4대 사장에 차민식(만 60세) 전 부산항만공사(BPA) 경영본부장을 임명하였다. 광주광역시 출신인 차민식 신임 사장은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항만물류시스템 석사 및 서울대학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2004년부터 부산항만공사에 근무하면서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차 사장은 해운기업 재직과 부산항만공사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해운항만물류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공기업 경영 역량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신규 물동량 창출을 통한 항만 활성화, 고부가가치 항만 조성, 안정적 조직 관리 등 여수․광양항의 당면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은 “차 사장이 현장 경험과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광양항을 세계적인 종합항만으로 도약시키고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발전시켜나갈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황주홍 의원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 입법공청회 개최 법률안 제정 필요성 및 시의성에 공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0월 31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어제 열린 공청회는 황주홍 위원장이 개최하고, 해양경찰청이 주관한 입법공청회로서, 지난 10월 19일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정법률안인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에 관한 입법공청회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해양경찰청 허학선 사무관이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 제정 추진계획”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고, 해양경찰청 김병로 경비국장, 한국해양대 박진수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병길 책임연구원, 연합뉴스 홍덕화 부국장, 국회입법조사처 김진수 입법조사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해양경찰청 허학선 사무관은 국내 VTS 설치 운영 현황, VTS 관련 법 현황 및 제정 필요성, 그간 추진경과 및 주요내용, 쟁점사항 및 조치계획, 기대효과 순으로 발표하고, 국민 편의․이해도 증진, 선박안전 강화, VTS 정책․집행 총괄 등의 측면에서 법률안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공청회의 토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