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6 인사혁신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민선 6기 출범 후 일·성과·전문성 중심의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실 맺어 부산시는 지난달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16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지방인사제도 혁신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확산함으로써 지방 인사행정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사혁신을 통한 지방행정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심사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공모를 거쳐 행정자치부의 1, 2차 사전심사를 통과한 11개 자치단체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부산시는 이번 대회에서 ‘전직원 다면평가시스템을 통한 보직관리 및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직원들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한 온라인 기반 전직원 다면평가시스템 구축과정과 인사관리 활용사례를 발표했다. 다면평가는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상하급자, 동료가 평가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직원에 대한 온라인 평가시스템은 부산시가 전국 최초이다. 시는 이를 통해 맞춤형 교육훈련과 보직관리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인사관리로 평가단의 높은
미국 출신 재한 외국인의 발명품 2016 외국인 발명창업대전 서 금상 수상 창업 가능한 아이템인 ‘프로그래밍 학습용 모형 자동차’ 금상 수상 수상작 4점 포함, 국내 특허·창업 희망하는 외국인 발명품 20선 전시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오늘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외국인 발명창업대전 시상식’에서 로버트 앤드류 윌리엄스(Williams Robert Andrew, 미국)의 ‘프로그래밍 학습용 모형 자동차’ 등 총 4점의 발명품이 각 금상, 은상 및 동상 2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6 외국인 발명창업대전’은 창업이민 인재양성 프로그램(이하 OASIS: Overall Assistance for Start-up Immigration System)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OASIS는 외국인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국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외국인에게 지식재산권 교육과 획득, 창업교육, 컨설팅, 법인 설립,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해 지원하며, 기술창업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6 외국인발명창업대전’에서 수여한 「한국발명진흥회장
부산시 다복동 사업, 복지부 읍면동 복지허브화 평가 광역부문 1위 전국 지방자치단체 추진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중 최고 모범사례 선정 부산시『다복동 사업』2016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읍면동복지허브화 광역부문 1위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민·관협력사업, 다복동 나눔 프로젝트 운영 등 우수사례로 꼽혀 부산시가 ‘다복동 사업’으로 2016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광역부문에서 17개 시·도 가운데 1위에 선정되었다. 서병수 시장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역점 시책사업인 ‘다복동 사업’은 주민과 지리적, 정서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사회복지공무원과 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등 민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과 주민이 사회복지와 돌봄의 주체가 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부산형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이다. 특히 이번 복지부 평가에서는 53개의 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컨소시엄을 구성 추진하는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 민·관 협력사업, 복합커뮤니티 센터와 마을건강센터를 다복동과 통합 설치하여
부산시 청년 문화 일자리 Round Table 개최 부산시,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올해 처음 시도한 문화예술분야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및 문화예술단체와의 소통·교류의 장 마련 12월 2일 오후 6시 30분, 부산창업카페 2호점(부경대)에서 개최되며, 서병수 부산시장도 함께 참여하여 청년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현장의 솔직한 목소리 청취 예정 부산시는 12월 2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부산창업카페 2호점(대연동 부경대학교 內)에서 ‘지역 문화예술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청년 문화 일자리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대규모 일자리사업인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구축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사업비 5억원, 이하 문화예술 플랫폼 구축사업)’ 참여 청년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평소 청년들과의 소통을 좋아하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문화예술 분야에 취·창업하길 원하는 청년들과 이들 청년들을
부산시, 현대중공업 자회사 현대글로벌서비스(주)”유치 부산시는 지난 10월 4일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세계 최대 조선회사인 현대중공업의 자회사로 분사한 통합서비스부문 신설법인 “현대글로벌서비스(주)”의 부산 출범과 지역산업과의 협력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12월 1일 “현대글로벌서비스(주)”로 법인을 설립하고, 12월 12일(월) 오후 2시 해운대구 센텀사이언스파크빌딩(23층)에서 출범식을 하고 같은 건물 5,6,7층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가동한다. 현대중공업은 ’73년 12월 울산 전하동에 설립된 조선, 해양·플랜트, 엔진기계, 전기전자시스템, 그린에너지, 건설장비사업 각 본부로 구성된 세계적인 종합중공업 기업이다. 현대중공업은 세계적 조선·해양플랜트 경기불황 위기를 맞아 회사 규모의 양적성장에서 경영 효율화와 경비 절감, 사업영역별 핵심사업 강화를 위해 조선 주력사업에 집중하고 비조선 사업부의 사업영역별 분사(6개)를 진행하여 왔다. 부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유치한 현대글로벌서비스(주)는 미래 신성장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현대중공업은 사내 그룹 A/S센터에서 선박수리 등 서비스업을 영
국토부 외교부 손잡고 중남미 공항인프라 수주 지원 민관합동 중남미 공항인프라 카라반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에 파견 국토교통부와 외교부는 ‘2016년 중남미 공항인프라 카라반’을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엘살바도르(산살바도르), 코스타리카(산호세)에 파견한다. 중남미는 항공수요 증가로 인해 향후 공항개발 잠재수요가 높은 지역이며, 금번 카라반은 중남미 지역의 공항개발 진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카라반은 한국의 공항 건설 및 운영 능력을 알리기 위해 정부대표단을 포함하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공항운영사, 공항 설계ㆍ건설ㆍ장비 관련 민간기업 등 민관합동 형태로 구성된다. 카라반 대표단은 엘살바도르와 코스타리카 정부 고위 관계자 등과 면담을 통해 우리기업의 진출 방안을 포함한 공항 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지 발주처 및 기업들과 우리 기업간의 비즈니스 미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엘살바도르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산살바도르 국제공항 확장 사업의 우리 기업의 참여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엘살바도르 공항항만청간 공항 협력 MOU가 체결될 예정이다. 한편, 코스타리카에서는 오로티나(Orot
부산항 국민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항만이벤트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1월 25일(금),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부산항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정부 3.0 부산항 알리기 이벤트’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세계적인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항의 가치와 위상을 부산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한진해운 사태 등으로 인하여 해운물류시장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 부산항이 추진중인 항만정책들을 국민들을 대상으로 개방하고 소통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본 이벤트에 참여한 5백여명의 국민들은 북항재개발사업, 크루즈산업 활성화, 컨테이너 항만시설 개발 및 운영계획 등 부산항만공사의 다양한 정책들과 관련한 계획들을 듣고 국제여객터미널의 하늘공원과 부산항 항만안내선과 같은 국민들에게 개방된 다양한 항만시설들을 소개받는 자리를 가졌다. 부산항만공사 김정원 홍보실장은 ‘부산항만공사는 항만정책을 시행할 때 부산항의 항만종사자들은 물론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업무를 추진하고자 평소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소통과 공유의 자리를 만들어 개방, 소통, 공유, 협력의 정부3.0의 가치를 적극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눔의 문화 확산과 참여의식 고양을 위한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사랑의 김장배추 지원!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12. 1. 11:00, 농협반여공판장, 부산중앙청과(주), 동부청과(주) 등 시장 관계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배추 나눔’행사 개최 해운대구 반석사회복지관 등 9개소에 시가 1천4백만 원 상당의 김장배추 5천여 포기 지원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소장 김관섭, 이하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은 12월 1일 오전 11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 내 채소동 앞에서 해운대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배추 5천여 포기를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배추 나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배추를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되고,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 및 나눔에 대한 유통인들의 인식과 참여의식을 고양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반여농산물도매시장과 농협반여공판장, 부산중앙청과(주), 동부청과(주), 채소류정산조합, 양념류정산조합, 상가동협동조합 등 시장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해운대구 반석사회복지관 등 9개소에 1천4백만 원 상당의 김장배추 5천여 포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반여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전년
엄궁농산물도매시장, 김치로 사랑을 나눠요! 사상구, 사하구 저소득층에 김장배추·무 13,700포기 지원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11. 29. 10:00,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과 함께 사상구, 사하구 관내 저소득층에게 겨울나기 김장배추·무 전달하는 행사 가져... 사상구 7,750포기, 사하구 4,750포기, 마리아수녀회 600포기, 복지법인 600포기 총 13,700포기 배추·무 저소득층 전달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치로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소장 김형국, 이하 엄궁농산물도매시장)와 농협부산공판장, 부산청과, 항도청과, 무배추정산조합, 양념류정산조합, 한국농업유통법인부산경남연합회, 청과물직판장, 종합식품상가 등 유통종사자 일동은 11월 29일 오전 10시 사상구, 사하구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법인인 서구소재 마리아수녀회, 사하구소재 평화원에 각각 겨울나기 김장배추(무)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저소득층에게 전달되는 배추·무 물량은 총 13,700 포기(시가 약 2천8백만원 상당)로 사상구 및 사하구 새마을부녀회 27개단체(사상구 7,750포기, 사하구 4,750포기), 마
서병수 시장 국제시장 글로벌 복합문화공간 방문 현장소통에 나선다서병수 시장은 11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국제시장‘글로벌 복합문화공간’을 방문하고 입점 상인들과의 대화의 시간 및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 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서시장은 복합문화공간 방문에 이어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인 크리스마스트리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