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2016) 기념 대학생 대상 논술 공모전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1월 3~4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제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 2016)를 기념하고 우리나라의 해운항만물류의 중요성과 저변확대를 위하여 대학생 대상 논술 공모전을 개최, 3일부터 21일까지 원고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재 한진해운사태의 원인과 영향, 향후 전망이 주요 이슈인 가운데 해운·항만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고취하고 향후 관련 분야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의 세션별 주제와 관련된 부산항의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이 제시될 수 있길 기대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www.bip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공동선언문 발표, 부산항과 해양수도부산의 위상 격상 성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11월 3~4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제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 2016)를 성황리에 맞쳤다. ‘불확실성의 파도를 넘어서’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제4회 컨퍼런스는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해운항만업계 전문가 26명을 통해 현재 업계가 당면한 과제를 정확히 진단·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찾는 기회가 되었다. 세션 시작에 앞서 BPA와 컨퍼런스 참가연사들은 글로벌 해운물류산업이 나아갈 바람직한 미래상과 이를 위한 공동 실천과제를 담은 ‘부산선언(Busan Declaration)’을 발표하며, 해운물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도 ‘항만 간 협력 : 새로운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물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함부르크항, LA항, 싱가포르항 등 세계 주요 항만당국의 협력 플랫폼 구축 노력을 청취했다. 그 일환인 chainPORT(항만 간 데이터·정보교환 네트워크)
AWS가 지원하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 혁신센터 부산시와 AWS는 클라우드 혁신센터를 센텀시티에 개소 11월 8일 오전 9시 동서학원재단 센텀캠퍼스에서‘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개소식 개최 부산시와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지난 9월 착공한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 센터 개소식을 11월 8일 오전 9시 동서학원재단 센텀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8일 클라우드 서비스 세계1위 기업인 AWS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활용을 통해 스마트 시티로 성장하고자 하는 장기적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부산시는 이번 클라우드 혁신센터의 개소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넘어 글로벌 클라우드 산업의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는 AWS가 한국에서 최초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센터로, 클라우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클라우드 도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에서는 부산시의 스타트업들에게 업무 공간, 클라우드 인프라, 클라우드 기술을 지원하는 AWS Activate 프로그램을 통해 스
부산시 곳곳에 희망의 붓터치와 봉사의 손길을 서병수 시장, Y-SMU 포럼 대학생과 희망의 봉사 활동 펼쳐 서병수 시장, 11월 5일 오후 2시 사상구 온골마을에서 부산 소재 대학생 및 40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Y-SMU 포럼 회원 50명과 함께 희망의 벽화 그리기 및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선다 부산광역시새마을회는 산하 부산 소재 대학생 및 40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Y-SMU 포럼 회원 50명과 서병수 시장과 함께 사상구 온골마을을 대상으로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희망의 벽화 그리기 및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친다. Y-SMU 포럼(Youth SaeMaulUndong Forum)은 새마을정신과 나눔·봉사·배려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한 제2새마을운동 선언과 함께 젊은이들을 적극 참여시켜, 청년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차세대 지도자로 육성하고자 창립된 새마을운동 청년봉사단체이다. 부산 소재 10개 대학생 포럼과 1개 다문화포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시도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Y-SMU 포럼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이 부산시이다. 특히, 이날은 서병수 시장도 현장을 방문하여 집수리 대상에서는 벽지도배와 외벽 도
가정폭력 없는 세상, 행복한 부산만들기 민관합동,‘가정폭력·아동학대예방 보라데이 캠페인’개최 부산시와 여성긴급전화 1366 부산센터 공동, 11월 5일 오후 1시 부산시민공원 남문에서 부산지방경찰청, 구·군, 경찰서, 부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가정폭력상담소, 성매매상담소 등 16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가정폭력 없는 세상, 행복한 부산만들기’란 주제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보라데이 캠페인 개최 보라데이 캠페인은‘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시선으로 우리주변을 함께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매월 전국 시·도가 보라데이 릴레이 캠페인 전개 슬로건 : ‘LOOK AGAIN, 당신의 관심으로 가정폭력을 멈출수 있습니다. 부산시와 여성긴급전화 1366 부산센터 공동 주관으로 11월 5일 오후 1시 부산 시민공원 남문에서 「가정폭력 없는 세상 ! 행복한 부산 !」주제로 가정폭력예방행사인 ‘보라데이(매월 8일)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시와 여성긴급전화 1366 부산센터, 부산지방경찰청과 관할경찰서, 구·군, 부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가정폭력상담소 및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등 16곳의 민․관이 함께 참여한다는데 큰
부산시장, 창업현장지원 강화에 나서다 서병수 시장, 청년창업기업 현장투어에 나서 수요자중심 현장시정 펼친다! 서병수 시장, 11월 7일 오후 3시 10분 ~ 오후 4시 30분 청년창업기업 2개 업체 현장방문,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2014년과 2015년 부산창업지원사업 수료기업, 수료 2-3년내 매출액 5~8억 성장 초기 창업기업의 현장에서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수요자 중심의 현장시정 펼쳐 부산시는 창업붐을 조성하고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서병수 부산시장이 11월 7일 오후 3시 10분부터 4시 30분까지 청년창업기업 2개소를 직접 방문, 현장투어를 실시해 직원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에 나선다고 밝혔다. 방문기업은 ㈜소프트기획(수영구 광안동 소재, 모바일앱 서비스개발)과 ㈜비알테크놀러지(해운대구 센텀동로 소재, 친환경이동식 화장실 제조)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기업은 2014~2015년 부산창업지원센터의 창업지원사업에 선발되어 1년간 교육후 수료·창업한 기업으로 수료 2~3년이내 매출액 7~8억 정도의 성장을 이뤘다. 이번 현장투어는 민선6기 일자리 창출의 시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초기창업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여과없이
부산광역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특별재난지역 이외의 사회재난에 대한 피해자 지원기준 마련 최근 화재·붕괴·폭발사고, 환경오염사고 등 사회재난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부산시는 사회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와 피해현장의 신속한 수습을 위하여 시 차원의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에 관한 지원기준을 제정하고 11월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회재난은 원칙적으로 재난을 유발한 원인자에게 피해수습의 책임이 있으나 원인자가 불명확하거나 원인자가 있어도 보상능력이 없어 재난상황을 조기에 수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재난수습과정에 지방자치단체가 개입하여 지원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객관적인 지원기준 없이 피해발생 시마다 지원정책을 결정함에 따라 사회재난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사회재난 중 국비가 지원되지 않는 재난에 대해 재난이 발생한 해당구·군의 행정·재정능력, 원인자 유무 및 보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거나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지원기준에 따라 사회재난 피해자의 생활안정 및 피해수습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부산명승지 태종대 20여년 만에 새롭게 탈바꿈! 부산시, 11월 7일 태종대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를 위해 관계전문가들과 토론회 개최 태종대를 일주하는 모노레일, 복합관광타운 및 고급호텔, 해변풀, 잔도형 지질생태탐방로 조성!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태종대가 현대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20여년의 묵은 때를 벗고 국내외 대표관광지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해 부산의 해안관광을 이끌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부산시의 큰 그림이 가시화 되고 있다. 부산시는 연초 “각종 규제로 볼거리 즐길거리 등 그동안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큰 변화를 모색하라”는 서병수 시장의 지시에 따라 태종대활성화를 위한 검토에 착수 장단기 계획을 마련하고 이르면 연말부터 변화된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우선 연내 마무리될 단기추진사업을 보면 ▲태종대전망대 리모델링 ▲ 유명무실한 매표소형 정문철거 ▲ 2006년 중단된 차량개방(야간) ▲ 시민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모든 개보수를 연내마무리하고 2017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태종대전망대는 1999년 설치 후 전면 개·보수가 없었던 점, 기존 운영 업종이 시민과 관광객의 수
부산시 해상케이블카 민간제안서 반려 결정 지난 5월 ㈜부산블루코스트로부터 제출된 부산해상케이블카 설치 민간 제안서에 대하여 부산시는 교통 및 환경문제에 대한 대안제시 부족과 공익기여 방안 부재를 사유로 반려 결정 부산시는 지난 5월 18일 ㈜부산블루코스트에서 제안한 해운대 동백유원지∼이기대 공원을 연결하는 연장 4.2㎞, 사업비 4,500억 규모의 해상케이블카사업 제안서를 접수하고,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객관적 정책판단을 위해 부산발전연구원에 사업타당성 및 교통, 안전, 환경문제 등에 대한 과제수행을 의뢰하고, 그동안 지역주민·학계·시의회·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해운대 일대의 교통문제, 시종점부(송림공원, 이기대) 친환경성 확보, 광안리 앞바다 등 공공재 사용에 따른 공적기여 방안 제시 등이 사업시행의 선결 과제라고 판단하고 제안자인 ㈜부산블루코스트에 제안서 서류 일체를 반려 조치했다.
재테크 나침반 2016 부산머니쇼 개최 채용설명회 및 재테크 강연, 화폐박물관, 다육식물 재테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열려 부산시와 매일경제신문 공동 주최로 11. 3.~11. 5.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2016 부산머니쇼’개최 글로벌 금융 중심지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제공할 이번 전시회는 60개 금융기관 및 기업체가 참여하여 금융기관 홍보 ,상품 전시를 비롯해 유명강사의 재테크 강연, 세계화폐전시, 다육식물 재테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부산의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초저금리 시대에 성공적인 자산관리 방법들을 안내할‘2016 부산머니쇼’가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에서 주최하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부산머니쇼는 60개 업체가 참여해 180여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금융기관 홍보, 재테크 세미나, 화폐박물관 및 다육식물 재테크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 개막식은 11월 3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BNK금융지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