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사업본부 북부통합사업소 출범 상수도사업본부, 2016년 11월 2일자로 금정·동래사업소 통합 사업소 통합에 따른 인력조정 및 업무 일부 위탁으로 연간 5.4억원 절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환)는 2016년 11월 2일자로 금정·동래사업소를 합하여 북부통합사업소로 출범하며, 사업소 통합에 따른 인력조정 및 업무 일부 위탁을 통하여 15명의 인력감축과 연간 5.4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경영개선에 대한 시민의 강한 욕구에 부합하고 인력, 시설물의 효율적 운영에 따른 생산원가 절감과 권역내 시설물 일괄 관리로 상수도 행정 책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하여 현재 12개인 지역사업소를 2022년까지 5개 권역별 대사업소로 통합할 계획이다. 이번 북부통합사업소 시범운영을 통해 나타나는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전 사업소로 확대 시행시 연간 60억원 이상의 생산원가 절감으로 시민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사업소 시행으로 대시민서비스를 한층 개선할 계획으로, 현재의 소규모 사업소 단위의 민원처리 한계를 탈피하고 사업소 통합으로 인한 인력 장비 확대로 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상수도 전담 콜센터, 고객지원반, 상수도
New fashion, Manufacture Busan(새로운 패션, 부산에서 만들다 201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개막 11월 3일 ~ 11월 5일 벡스코 제1전시장 2, 3홀에서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201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개최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 「201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가 부산시 주최, 부산경제진흥원 총괄 주관으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 3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New fashion, Manufacture Busan(새로운 패션, 부산에서 만들다)를 슬로건으로 신발·섬유·패션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소재, 제품, 디자인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육성을 목표로 ‘부산국제신발전시회’, ‘부산패션위크’,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 3개 주요 전시회가 한대 어우러져 개최된다. 국내외 총 312개사 810개 부스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특히 개최 이래 최초로 스위스 기능성 신발브랜드 ‘Joya’, 대기업 콜핑 및 부산경제진흥원과 대구 다이텍의 협업으로
세계 주요항만 협력을 위한 체인포트 미팅, 부산항에서 개최 격동하는 해운항만물류환경에서 지속가능한 공동발전과 공동번영 모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1월 2일(수) 12시부터 부산파크하얏트호텔 33층 드로잉룸에서 격동하는 글로벌 해운항만물류환경에서 세계 주요 항만들이 지속가능한 공동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한 정보교류와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체인포트(chainPORT)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인포트미팅은 세계 주요 항만당국(Port Authority)의 네트워크로서 함부르크항 주도로 부산항, LA항, 싱가포르항, 선전항, 앤트워프항, 펠릭스토우항 7개 항만이 참여하고 있다. 이 미팅은 해운항만정보 및 데이터 실시간 공유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항만물류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한 목적이다. 이번 체인포트 미팅에서는 미래 협력플랫폼으로서 체인포트의 가능성, 선박초대형화 등 글로벌 이슈 및 산업발전에 있어 공동의 위치에서의 대응방안, 체인포트 시범사업인 체인로그(chainLOG), 우수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포트(Smart Port) 사례 공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체인포트의 시범사업인 체인로그는 함부르크
부산-가오슝 자매도시 체결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10월 31일~ 11월 1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기념행사 및 설명회(판촉전)를 통한 양도시 우호증진 도모 10월 31일 자매도시 체결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품 교환, 기념공연, 환영만찬 등 진행 부산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가오슝시와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양도시 우호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천쥐 가오슝시장을 비롯한 가오슝 방문단 60여명(가오슝시 방문단 35명, 가오슝시 중고등학생 25명)이 참가한다. 부산시는 1966년 6월 30일 가오슝시와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그동안 가오슝 등축제 및 공무원 초청연수 참가, 가오슝 시립도서관 한국어 도서 5천여권 증정, 중고등학생 자매학교 체결 및 상호방문, 항만포럼 참가, 상호 도시 방문 관광설명회 등 부산시의 첫 번째 자매도시 답게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올해로 50주년이 됐다. 10월 31일 오후 6시 40분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기념식에는 천쥐 가오슝시장 뿐만 아니라, 스딩 주한타이베이대표부 대표도 참석하여 기념식을 더욱더 뜻깊게 만들 예정이다. 천쥐
저출산 극복의 희망 중앙과 지방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행정자치부‧보건복지부, 2016년 10월 28일 「제17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개최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린 시대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중앙-지방 공조체계가 본격화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 BEXCO 제 2전시장에서「제17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과 17개 시도의 부단체장들이 총출동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특히, 이날 회의는「제4회 지방자치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는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도의 저출산 극복 노력 강화 방안 논의에 의미를 더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역할과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 제1세션에서는 복지부의 ‘3차 저출산 대책 추진방향’과 행자부의 ‘지자체 저출산 시책 지원계획’을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수립한 3차 저출산 대책을 소개하면서, 지역의 저출산 대책이 출산장려금 지원 위주에서 벗어나, 고용, 주거, 교육, 일‧가정 양립 등 근본대책 중심으로
국민안전처 주관 2017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 공모전 3년 연속 확정 부산시, 동래온천 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국민안전처 주관 공모사업‘2017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에 동래온천 문화거리 선정 동래온천문화거리 조성사업으로 안전한 보행환경개선은 물론 지역 관광사업과 주변상권의 활성화 기대 부산시는 동래구 온천문화 거리 일원 보행환경개선지구가 국민안전처 주관 2017년도 안전한 보행환경개선조성 사업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은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안전처가 2014년부터 사업추진방식을 공모방식으로 전환하여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9월 1차 서면평가를 거치고, 2차 현장실사, 3차 발표평가를 통해 전국 25개 지구 중 8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보행환경개선지구는 개소당 3~8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는데 부산은 동래구 온천문화거리가 최종 선정(공모사업 1위)되어 8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부산시에서는 2015년 북구 덕천동 젊음의 거리 보행환경개선지구 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 동구 친구의 거리, 남구 UN평화 문화거리, 2017년도 동래구 동래온천
170만 외국인주민의 전국 문화예술 경연대회 열려 2016 전국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개최 170만 명이 넘는 외국인주민 가운데서는 이처럼 예술적 끼와 재능을 갖춘 이들이 적지 않다. 이들은 각자 고국의 특색을 담은 춤과 노래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같이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외국인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6 전국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외국인주민들의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동을 진흥하고 폭넓은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도별 예심을 거쳐 선발된 전국 13개 공연단에서 13개 국 120명이 참여해 세계민요 합창, 우쿨렐레 연주, 난타 퍼포먼스, 그리고 중국, 몽골,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민족의 전통무용과 한국의 부채춤이 어우러지면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와 기부 등 외국인주민들과 민간단체, 기업이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부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외국인대학생과 다문화가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공연단을 지원하며, 행사장 안내와 정리에 참여하게
주민과 기업이 함께 해 더욱 아름다운 행정서비스 2016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 개최 시민과 기업의 열정과 창의,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노하우가 함께 만들어낸 우수한 행정서비스가 한 자리에 모인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016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를 10월 28일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행정자치부는 주민참여 방식의 행정서비스 개발(개선)․제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행정서비스 공동생산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15년부터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창의행정 분야에 24건, 협력행정 분야에 13건으로 총 37건이 공모하였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창의행정 분야에서는 전남 순천시의 ‘아이들이 행복한 기적의 놀이터 엉뚱발뚱’이 최우수, 부산 금정구 및 연제구․충북 청주시․전북 완주군․경기 고양시의 사례가 우수로 선정됐다. 협력행정 분야에서는 경기 파주시의 ‘전국 최초 독서바람 열차 운영’이 최우수, 전북 군산시․전라남도․전남 고흥군의 사례가 우수로 선정되었다.
전국 푸드트럭, 한 자리에 모여 음식과 문화의 향연을 펼친다 2016년 10월 27일 ~ 10월 30일 부산 벡스코, 제2회 푸드트럭 페스티벌 개최전국의 푸드트럭이 한 자리에 모여 음식과 문화 향연의 장을 펼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정문과 시립미술관 조각공원 앞에서 「제2회 푸드트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개최 장소인 부산 인근지역의 푸드트럭은 물론, 서울‧경기‧대구‧전북‧경북 등 전국에서 모인 푸드트럭 20대가 커피‧파스타‧스테이크 등 각종 먹거리를 판매한다.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먼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직접 맛보고 심사하는 ‘베스트 푸드트럭 컨테스트’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푸드트럭을 선정하여 시상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끄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된다. 매일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 각 40분씩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총 8팀이 참여한다. 지역 내 푸드트럭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
KT 올림픽 최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개소 경기 판정, 결과 및 운영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 관리, 보호하는 역할 수행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시스템 통합, 물리적 망 분리로 보안 한층 강화 도쿄올림픽에 SW 구조,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와 기술 노하우 전수 기대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통신파트너로써 올림픽 사상 최초로 올림픽 전구간에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데이터센터(Primary Data Center)’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KT 목동 IDC 1센터에 구축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데이터센터’는 평창, 강릉에 위치한 경기장 및 조직위원회에서 발생되는 모든 경기 판정, 결과 및 운영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를 집결해 관리,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전까지의 올림픽 데이터센터는 설계, 구축기간이 길고 운영비용이 높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새로운 IT 자원이 추가될 때마다 복잡한 올림픽 시스템간의 인터페이스를 조정해야 했기 때문에 IOC의 요구사항이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못했다. 하지만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데이터센터’는 그 동안 경기장 근처로 전진 배치돼 운영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