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드론 챌린지 코리아 대회 개최 부산 해양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자유미션수행 경진대회로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 기대 부산시는 다음달 12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드론쇼 코리아의 열기를 이어갈 ‘2016 드론 챌린지 코리아’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드론(Drone)이란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로 2015년 정부가 선정한 미래성장동력에 포함되어 정부 차원에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략산업이다. 이에 부산시는 정부 시책에 발빠르게 대응해 2016년 1월 국내 최초·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 ‘드론쇼 코리아’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드론 산업 육성 관련 조례 제정, 드론 등 정보수집장치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해양도시관리 실증클러스터 구축사업’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드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부산의 해상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제1회 ‘2016 드론 챌린지 코리아’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부산의 뜨거운 드론에 대한 열기를 반영해 총상금 2,500만원이 걸린 부산 최대 드론 경진대회이다. 대회는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자유미션 경진대회와 학생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레이싱 및 장애물
제12회 부산불꽃축제 개최 기존 중앙무대를 없애고 서병수 부산시장이 일반관람석에서 시민들과 함께 카운터다운으로 진행하는 파격적인 개막행사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기원”퍼포먼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과 연계한 상품 개발로 관광상품화 정착 국내 최고·최대의 불꽃축제인 ‘제12회 부산불꽃축제’가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22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기원하여 펼쳐지는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무대없는 개막식, 새로운 연화연출, 관광상품화 정착’이라는 세가지 큰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무대 및 각종 부대행사 등을 폐지하는 대신 불꽃연출 자체에 더욱 집중하여, 시민에게 불꽃축제만의 감동을 더욱 크게 전달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식전부터 다양한 종류의 불꽃쇼들이 화려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사전행사로 오후 3시부터 해상 퍼포먼스인 ‘워터보드쇼’가 진행되고, 오후 6시부터 주간불꽃, 소리불꽃 등의 다양한 종류의 ‘사전 불꽃쇼’와 ‘예고성 불꽃쇼’가 펼쳐져 식전부터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행사 분위기를 고조
부산광역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10월 13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부산광역시청 1층 대회의실, 주민참여예산위원 100명 참석, 2017년 신청된 157건에 대한 분과위, 운영위원회 의견 반영, 최종 적격성 심사 주요제안사업 :‘수영강변 호안도로 일부 방호벽면 정비공사’,‘부산시민공원 생활체육(종목) 강사 배치 운용’,‘영어 안내 표기 통일’,‘두리발택시 탑승 대기시간 단축’ 부산광역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 권영현)는 10월 13일(목)에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100명의 위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예산신청 사업들의 적격성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5월 31일까지 부산지역 주민들이 제안한 157개 사업에 대해 그간 7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2개월 동안 주민참여예산위원 100명의 위원들이 분과위원회의, 운영위원회의 등을 통해 적정 37건, 장기검토 29건, 부적정 28건, 기타(타기관소관) 63건으로 의견수렴한 내용을 토대로 전체회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되어진다. 적정으로 결정되어진 사업에 대해서는 2017년도 예산에 반영하거나 또는 유사사업과 연계하여 제안 사업들이 해결될 수
KT 국내 최초 지능형 데이터센터 ‘목동IDC 2센터’ 개관 KT는 10월 12일 서울 양천구에 수도권 데이터센터 총 5개와 연동되는 국내 최초의 지능형 데이터센터(Intelligent Data Center)인 ‘목동 IDC 2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사진 : KT 목동 IDC 2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KT MASS총괄 임헌문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주요 고객 및 KT 임원진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화물연대 파업 관련 부산시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10월 12일 부터 부산지역 내 모든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단, 거가대로 제외)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따라 원활한 물류수송을 지원 부산시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따라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하여 거가대로를 제외한 부산시내 전 유료도로에 대한 컨테이너 차량 등의 통행료를 10월 12일부터 화물연대의 파업 종료시까지 면제한다고 밝혔다. 면제 대상 차량은 BCT(시멘트원료운송차량)를 포함한 컨테이너 차량과 8톤 이상 자가용 화물차량 중 유상운송허가를 받은 차량이 해당된다. 해당 차량은 광안대로, 백양터널, 수정산터널, 을숙도대교, 부산항대교를 지날 때 통행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유료도로 통행료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부산시가 발행하는 무료통행확인증을 교부받아 유료도로 통과시 제출하면 된다. 무료통행확인증은 10월 12일 낮 12시 이후부터 부산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구·군청에서 교부할 예정이다. 하이패스 차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도로별 지정된 면제차로를 이용하여야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컨테이너 차량 등에 대한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로 원활한 물류수송에 다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의료분쟁조정회의 부산 첫 개최 부산·경남지역 의료소비자 권익증진 기대 10월 13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1)에서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제82차(1,609회)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부산 분쟁조정회의(의료)’개최 소비자분쟁위원회는 미해결 소비자분쟁에 대해 법원의 소송을 거치지 않고, 비용 없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소비자분쟁 해결 방안으로 중요성 날로 증대 부산시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를 10월 13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밝혔다 그동안 일반 분야 조정회의는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한 반면, 전문분야인 의료분야는 서울에서만 개최하였으나 부산지역의 소비자 편의를 위해 처음으로 부산에서도 개최하여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의료분야 조정회의는 어깨관절 통증 주사 후 감염성 관절염이 발생한 사건, 백내장 수술 후 부작용 등 부산과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이 신청한 의료사고 8건을 심의·조정한다. 이번 조정회의에는 공정하고 전문적인 조정을 위해 윤정석 위원장을 포함해소비자 및 사업자 대표, 법조인, 해당 진료과목의 의료인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소비자들도 수수료 등 비
우리가 부산도시계획의 주인공! 부산시 제2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 개최 시민과 함께 미래부산을 설계한다!! 부산시 10월 13일 오후 7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 개최 지난 5월 제1기에 이어 市 정책현안, 부산의 도시계획, 도시경관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산의 부동산 현황,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강의를 추가하여 시민계획가 역량 향상에 집중 부산시는 시민들의 도시계획적 소양을 함양하여 시민참여형 도시계획 제도를 활성화 하고, 시민계획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2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10월 13일 오후 7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민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제2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는 △서병수 부산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목원대 최봉문 교수의 정보화 시대의 도시계획 △도시계획과장의 부산도시계획 어떻게 되어 있나 강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아카데미는 지난 9월 12일부터 20일간 공개모집된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시민은
중소무역업체 국제통상실무강좌 운영 11월 14일 ~ 11월 22일(월~목, 야간강좌) 부산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중소수출입업체 60명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무역업체 직원들의 무역실무능력 제고를 위한‘국제통상실무강좌’운영 참가 희망자는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60명 모집(11월 8일) 부산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부산 중소 무역업계 임직원들의 무역실무능력 배양을 위하여 11월 1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부산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제2차 국제통상 실무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통상 실무 강좌」는무역전담 조직이 없어 해외마케팅 활동에 애로를 겪고 있는 부산지역 중소수출입업체의 임직원을 위해 연2회 운영되며, 지난 6월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차 교육과정은 △무역실무의 기본이해 △수출입대금결제 △무역운송실무 △통관 및 관세환급 △무역서류작성 △FTA 종합실무 등으로 무역 기초이론과 실무경험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교육비 및 교재는 무료이다. 신청접수는 10월 12일부터는 11월 8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홈페이지(http://bs.kit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고도산화(AOP) 정수공정으로 발암물질 완벽제거 부산 수돗물 발암물질에 안전 부산 수돗물, 소독부산물인 포름알데히드 한번도 검출된적 없어... 고도산화(오존과 과산화수소) 공정운영으로 1,4-다이옥산 완벽 제거 최근 환경부 유역환경청 국정감사장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제기한 “낙동강 발암물질 금강 31배”, “1,4-다이옥산은 한강의 11배” 라는 언론 보도자료에 대해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환)에서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과 시민들의 불안감만 조성하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조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밝힌 낙동강의 1,4-다이옥산과 포름알데히드 농도의 비교수치는 각각 낙동강, 한강, 금강 수계에서 운영중인 전 정수장의 평균값을 비교한 수치로서 부산시의 경우 고도산화공정(AOP) 및 입상활성탄 여과공정 운영으로 2012년이후 1,4-다이옥산과 포름알데히드는 한번도 검출된 적이 없어 부산시민은 안전한 수돗물 음용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실제 부산시는 2016년 8월 폭염과 강수량 극감으로 조류발생에 따른 소독부산물 증가에 대한 대책으로 시행한 이산화염소 주입시설 운영 및 전염소 투입농도의 현저한 저감(5㎎/L→2㎎/L), 고도산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0일간 약 17만명 운집, 한류축제의 새 지평 열어 관람 목표 15만명 대비 113%, 외국인 목표 3만명 대비 68% 달성 FIT(개별자유관광객) 대거 참여, 관광패턴 변화 주도 지난 9월 30일 금요일 전시행사 및 10월 1일 토요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모습을 드러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이 한류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지난 10월 9일 일요일, 전시행사를 마감하며 중반부로 접어든 BOF에 총 10일간 약 17만 여 명이 운집하는 등 국내외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BOF'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 아시아와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K-POP을 넘어 K뷰티, K푸드를 안고 K컬쳐를 아우르는 BOF가 내세운 케치프레이즈인 ‘메가 한류이벤트’의 위상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류스타&뷰티전'과 '테이스트 부산(Taste Busan)'으로 입증됐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된 '한류스타&뷰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