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자원봉사 활동과 시정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부산시 시민통역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 4. 10:3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민통역 서포터즈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통역 서포터즈 발대식’개최 시민통역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한국인 1호 국제회의통역사 곽중철 교수의 특강 등 진행 부산을 찾는 관광객 및 각종 국제행사 참가자 언어 불편 해소 기대부산시는 2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민통역 서포터즈 및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역자원봉사를 통한 부산에서 개최하는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통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통역 서포터즈는 이민자, 외국인 유학생, 대학생, 직장인 등 110여 명으로 구성되며 각종 국제행사에 참가하는 외국인을 위해 통역자원봉사 등 언어불편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대식 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한국인 최초 국제회의통역사협회 정회원으로 등록된 △곽중철 교수의 통역전문가 특강 △시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 축하공연 △위촉장 수여(시민통역 서포터즈 언어권 팀장 5명)△인사말씀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응답하라 1985! 대한민국 극지진출사를 만나다 국립해양박물관, 2월28일까지‘한국-노르웨이, 남극과 북극의 만남’ 특별전 개최 “1985.11.16. 11시 32분 양쪽 날개의 프로펠러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 무사히 남극까지 우리 대원들을 내려다오. 신의 은총도 우리와 함께 하고 모든 이들을 지켜주소서” -한국남극관측탐험대, 대원 이동화의 일지 중에서- 대한민국 최초 남극관측탐험대 관련 기록물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대한민국 남극 진출 30주년을 맞이하여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과 공동으로 “한국-노르웨이, 남극과 북극의 만남” 특별전을 오는 2월 28일까지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가 극지연구 선도국가 지위를 갖게 된 것은 1985년 11월 공식적인 ‘남극탐험’이 최초로 이뤄지고 부터이다. 17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한국남극관측탐험대>가 약 한 달간 남극의 기후 관측 및 외국기지의 사례 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남극기지 운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 기간 중 탐험대원들은 남극탐험 최고봉인 빈슨 메시프(해발 4,897m) 정상 등반, 한국 최초의 남극바다
국립수산과학원 설 명절 이웃과 따뜻하게 전국의 복지시설 찾아 수산물 및 위문품 전달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전국의 아동보호시설, 장애인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수산물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이웃 사랑 나눔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국립수산과학원의 14개 소속기관이 다함께 참여해 우리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각 지역별 특색에 맞춰 우리 농수산물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기장군 관내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격려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국립해양박물관, 다채로운「설맞이행사」개최 국악공연, 동래학춤 체험, 윷점풀이 등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2016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총 5일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설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관람객들이 새해 맞이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기획되었다. 설날 당일인 8일(14:00~14:50)에는 퓨전 국악팀 ‘아리안’이 연주하는 「퓨전 국악실내악」이 펼쳐진다. 퓨전아리랑, 군밤타령 등 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신명나는 한국 전통의 흥을 들려주게 된다. (장소: 1층 대강당) 설날 다음 날인 9일(14:00~15:00)에는 박소산 명인과 함께하는 「부산 동래학춤 배우기」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산시지정 무형문화재 제 3호인 ‘동래 학춤’은 평화,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학의 우아한 자태를 표현한 춤이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으로 홈페이지(www.knmm.or.kr)를 통한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장소 : 1층 다목적홀) 전통놀이 ‘윷놀이’를 통해 2016년의 운세를 알아볼 수 있는 「새해 윷점풀이」(6
제1회 장보고포럼 개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26일 오후 3시 30분에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제1회 장보고포럼’을 개최했다. 역대 장보고상 수상자와 해양수산업·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장보고 재조명 사업의 발전방향, 장보고 대사의 도전·개척정신 계승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립해양박물관 어해도 달력 만들기등 새해 교육프로그램 선보여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겨울방학 가족프로그램 <우리가족 소망을 담은 ‘어해도(魚蟹圖) 달력 만들기’>를 시작으로 2016년 교육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 첫 프로그램인 <어해도(魚蟹圖) 달력 만들기>는 초등학생을 포함하는 96가족 약 300명을 대상으로 1월 20일부터 1월 30일까지(2주간, 수~토, 총 8회) 운영되며 민화 속 어해도에 대한 강의와 전시실 학습, 달력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소장품인 ‘어해도 팔폭병풍’에 등장하는 수중생물(게, 거북이, 붕어, 잉어 등)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연초에 복을 기원하기 위해 어해도를 주고받았던 것에 착안, 새해 가족의 소망을 담은 어해도 달력을 직접 만들어보는 코너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은 <어해도 달력만들기> 프로그램 외에도 △문화복지 프로그램 <찾아가는 국립해양박물관 해해(海海)> <해랑(海浪)> <五感으로 즐기는 바다>, △주말가족프로그램 <박물관 마실가요>,
국내 유일의 국립등대박물관 새 단장 -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의'해양수산관'을'등대역사관'으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경북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의 ‘해양수산관’이 오는 7월 ‘등대역사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등대역사관’에는 세계와 우리나라 항해의 역사, 항해술의 발달 그리고 등대에 대한 역사 등을 타임라인을 통해 알아보고 미래의 등대도 상상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는 나만의 ‘등대뉴스’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새로운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 해양수산관은 1985년 당시 경북 영일군에서 장기갑등대박물관으로 개관했다. 2002년 국립등대박물관으로 재개관하면서 현재의 해운, 항만, 수산, 안전 등 전시물을 갖추어 왔으며 10여년이 지난 콘텐츠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12억원을 들여 금년 7월에 등대역사 전문관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등대역사관’과 더불어 새 단장하는 ‘수상전시장’은 관람객이 직접 그려 완성하는 호미곶 아트월, 주변 풍광과 어울리는 바닥분수 그리고 쉼터가 있는 복합해양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김영소 항로표지과장은 ‘이번 등대역사관 개관으로 국립등대박물관
해운대에서 아시아 최대 드론쇼 열린다 - 국내외 기업/전문가 총집결 대규모 전시회,‘2016 드론쇼 코리아’개최 - 1. 28.~1. 30.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6 드론쇼 코리아’개최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 규모 국내외 45개사 350부스로 열리며 드론3대국 전략모색, 생태계 견인차 역할 기대 드론(무인기)관련 국내외 최고전문가들과 드론관련 최첨단 기술·최신기종이 집결해 우리나라가 세계 3대 드론강국에 진입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가 열린다. 부산시와 벡스코는 오는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이 후원하는 ‘2016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6)’를 국내외 45개사 350부스 규모로(이벤트 공간 포함) 개최한다고발표했다. 드론(무인기) 전문행사로서는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 규모로 시도되는 이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우리나라 군사용 드론기술의 민수/상업용으로 이전을 촉진하고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들을 집중 조명한다는
해양부 건전한 낚시문화 범국민적 정착을 위한 캠페인 추진 국민캠페인 추진을 위해 낚시전문매체와 업무협약 체결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월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낚시방송 등 8개 낚시전문매체와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낚시자원‧안전‧환경을 생각하는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 필요성에 대한 공통된 인식하에 낚시 선진의식 함양 및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공동캠페인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그동안 해양부는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유해낚시도구의 사용금지, 낚시터 환경개선 및 안전대책 마련 등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정부주도만으로는 선진낚시문화 정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양부는 낚시인에게 파급 효과가 큰 낚시 전문 매체에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력을 요청하였으며, 낚시 매체들이 이에 적극 동참하기로 함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해양부는 낚시매체에 낚시 정책관련 정보 제공 등을 통한 취재를 적극 지원하고 낚시매체들은 낚시 자원‧안전‧환경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작‧
국립수산과학원 시민과 함께 해맞이 행사 개최 새해 해맞이는 국립수산과학원 바다전망대에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해양수산인재개발원, 수산과학관 및 동암어촌계와 공동으로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축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시민과 어업인이 함께 새해를 맞이해 한해를 소망하는 해맞이와 바다풍요를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하게 된다. 2016년 1월 1일(금)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 운동장 및 바다전망대에서 난타 및 풍물놀이, 큰북공연, 소망풍선 날리기, 바다풍요 기원제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음료수와 떡국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 주변으로 동부산 관광단지의 해맞이 명소(수산과학관, 해동용궁사, 해안산책로)가 각광 받고 있어 시민과 지역어업인들과 더불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