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르담항 부산항서 물류세미나 개최 우리나라와 네덜란드 간 국교 수교 55주년을 기념하여 로테르담항만공사는 오는 9월 26일(월) 오전 11시 30분, 부산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룸에서 물류세미나가 개최한다. “네덜란드,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관문”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로테르담항만 인프라, 네덜란드의 물류흐름, 자동화 터미널, 네덜란드 투자환경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로테르담 기항선사, 터미널운영사, 포워드, 네덜란드계 해양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로테르담항은 부산항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상호협력증진에 노력하여 왔다. 1985년 부산항과 자매 결연을 맺었고 이러한 관계를 바탕으로 BPA 출범 이후인 2005년에 로테르담항만공사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로테르담항만공사 주최 세미나 개최도 이러한 관계를 바탕으로 부산항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올해는 우리나라와 네덜란드간 수교 55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며, 오는 9월 27일엔 양국 정상 간 회담이 예정되어 있는 등 양국간 우호협력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런 기조를 이어 부산항도 자매항인
부산도시철도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9월 27일 예고된 부산교통공사 노조의 도시철도 파업에 대비하여 부산시는 비상수송지원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부산시는 부산교통공사노조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함께 성과연봉제 도입 반발하여 27일 예고된 전국파업에 동참할 예정임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비상수송지원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9월 23일 시, 경찰청, 구‧군, 부산교통공사, 버스조합, 택시조합 등 운송관련 단체가 참여한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출퇴근 교통 불편이 없도록 대체인력을 투입하여 평시와 같은 운행상태를 유지토록 하고, 기타시간대는 평시대비 70%, 일공휴일은 80% 수준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평시 대비 70% 수준으로 운행이 줄어들게 되는 도시철도의 수요에 대해서는 시내버스 추가운행(6개노선 133대), 택시부제 해제(6,500대), 장기파업 돌입시 대체차량 추가 운행(전세버스 6개노선 102대) 등 대체교통수단을 확보하여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
R&D성과창출의 핵심동력, 연구소기업 설립 급증 부산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 상반기 23개사 설립, 작년대비 250% 증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력과 기업의 경영자산이 결합된 기술사업화의 혁신모델인 연구소기업, 총 37개사 설립 부산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재단)은 ’14년 제1호 연구소기업인 ㈜효원파워텍 설립을 시작으로 부산연구개발특구에 ’14년 5개사, ’15년 9개사, ’16년 9월까지 23개사로 총 37개사 연구소기업이 설립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설립대비 250%, 누적 설립치 대비 160% 이상 증가한 폭발적 수치로 부산지역 기업들의 공공기술 기반 사업화 니즈와 기술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 노력의 결실을 나타내 주고 있다. 그동안 부산연구개발특구는 대학중심의 특구로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기본 인프라는 구축돼 있었으나, 지역 내 대다수 대학의 기술지주회사 부재, 공공기술 사업화에 대한 기업의 인식 부족 등으로 인해 설립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지난해 9월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이 설립돼 단독 기술지주회사가 부재했던 특구대학들의 자회사 설립이 가능해지고 대덕특구 등 우수 공공연구기관 기술을 활용한 설립
전국 장애인들의 기술 경연 한마당 2017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부산개최 확정!! 2017년 9월경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컴퓨터 그래픽, 가구제작 등 42개 종목에서 420여 명의 선수와 대회관계자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입상자에게 소정의 상금 등이 지급되며, 종목별 입상자에게 국가기술자격법에 의거 해당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2년간 면제되는 특전과 국제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자격 부여 부산시는 장애인들의 기능개발과 인력양성을 통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국제대회 참가대표 선발을 겸한 ‘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2017년 9월경4일간의 일정으로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3년 시작된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여 개최해 오던 중 지난 2006년 대구광역시를 시작으로 매년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주최 형식으로 순회 개최하고 있다. 내년 부산대회는 2007년 첫 부산 개최 후 10주년이 되는 해로, 부산이 컨벤션 도시답게 경기장과 숙박 등 주변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선수단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에 따라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대회는 장
채널 파프리카 10월 18일까지 요리 포스팅 이벤트 실시 페이스북 ‘채널 파프리카’가 선선한 가을 캠핑시즌을 맞아 캠핑장에서 파프리카를 활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을 공유하기 위해 ‘파프리카 요리 포스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1달간 진행되며, 파프리카와 레시피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우선 ‘파프리카’를 주제로 한 레시피의 조리 과정을 본인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후, 포스팅된 블로그 URL을 ‘채널 파프리카’ 이벤트 게시물 하단 댓글란에 매뉴명과 함께 기입하면 된다. 메뉴나 포스팅 형식은 자유이며, 단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만 가능하다. 미운영 중인 블로그도 참여가 가능하다. ‘채널 파프리카’는 10월 18일 이벤트 마감 직후 심사를 거쳐 총 18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1등 1명에게는 가정오븐을, 2등 3명에게는 프라이팬 세트 및 조리도구를, 3등 5명에게는 플레이팅용 그릇 세트를, 4등 9명에게는 주방 잡화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20일 ‘채널 파프리카’에서 발표된다. 한편, 한편, ‘채널 파프리카’는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회장 박중묵)가
해외 바이어 대거 유치로 수출 활로 찾다 2016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OK 2016) 개최 대형조선 3사 참가로 해양플랜트 표준화, 모듈화 가속 추진 해외 대형바이어 유치를 통한 업체 판로개척으로 활성화 도모 해양플랜트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6-OK 2016)가 오는 10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사장 함정오) 제1전시장에서 31개국 421개사 1,112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의 주최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벡스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KOTRA, 경연전람, KIMEX Group등 6개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며 전시회, 기술 컨퍼런스, KOTRA 수출상담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3대 조선소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표준화를 통한 해양플랜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 부스로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에 맞춰, 스타코, NK, 선보공업, 파나시아, 알파라발, 벤틀리 등 국내외 주요 기자재 및 설비업체도 조선산업 불황 속에서도 미래 대비를 위해 해양플랜트 기자재 홍
행복주택의 적재적소 공급 등을 위한 2016 하반기 행복주택 부산 3곳 510호 추가 선정 부산 행복주택 후보지로 회동동 등 3곳 510호 추가 선정, 강동동(600호)은 사업규모 확대 등을 위해 추가 검토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9월「2016 행복주택 후보지 지자체 제안 공모」를 실시해 행복주택 적재적소 공급을 위해 행복주택 후보지 추가 선정 부산시는 지난 7월 행복주택 후보지를 추가 발굴하여 국토교통부에「2016 행복주택 후보지 지자체 제안 공모」를 신청하여 국토교통부 선정결과, 부산 행복주택 후보지로 회동동 등 3곳 510호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금정구 회동동 450번지 일원의 건설안전시험사업소 직원숙소 부지를 행복주택으로 재건축(110호)하는 계획 △남구 대연동 38-1번지 일원 구 남부 경찰서와 여성회관 행복주택(300호) 건립계획 및 △서구 아미동2가 249-1번지일원 주거환경개선지구 내 주차장 부지의 행복주택(100호) 건립계획을 사업추진 대상으로 추가로 선정하여 중부산권에 청년세대들을 위해 총 3곳 510호의 행복주택을 건립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강서구 강동동 101-27번지(600호) 일원은 사업규모 확대 추진가능 여부 확인
부산시 조선·해운산업 위기극복「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개소 부산상공회의소 내(10충) 센터 위치, 조선·해운산업 퇴직자 재취업․전직 지원 시스템 가동 고용위기업종 퇴직(예정)자 대상 재취업 및 직업교육훈련 지원, 기업지원 컨설팅, 고용위기업종 실태 및 인력수요조사 및 고용위기업종 모니터링 위원회 운영 등 조선(기자재)과 해운 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퇴직자들의 재취업과 전직을 지원하게 될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가 9월 21일 오후 4시 30분, 부산상공회의소 1층에서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상공인들과 부산시 김규옥 경제부시장, 송문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박윤소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는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게될 기업에 사업다각화를 위한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고 관련 인재를 알선한다. 또한,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은 퇴직자들에게는 재취업 알선 및 전직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이를 위해 정보통신, 전기, 기계, 설계, 용접 등 다양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센터 운영을 통해 조선·해
부산시, 하반기 다양한 지역 일자리 행사 열려 9월 21일 ~ 9월 23일 오후2시~ 오후 5시 부산경영자총협회 고용지원센터에서‘구인·구직만남의 날’,‘청년·중장년 미니일자리박람회’개최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인‘구인구직 만남의 날’과‘미니일자리박람회’를 통해 부산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현장 면접과 채용의 기회 상시적으로 제공 지역 대표기업 60여개 참여, 구직자들이 취업에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의 장 될 것으로 기대 현장면접 등 채용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취업지원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 부산시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과 ‘2016년 청년 미니일자리박람회’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경총 고용지원센터 13층에서 개최한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경영자총협회와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과 ‘미니일자리박람회’는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통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자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혁신적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인『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사이다. 9월 21일에 열리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부산 지역의 다양한 구
부산시 곰내터널 교통사고 예방대책 시행 부산시, 2016년 9월 곰내터널 연속 3건의 교통사고 발생과 관련 예방대책으로 터널 내 미끄럼방지시설 및 구간단속카메라 설치, 예비비로 집행 지역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통․도로전문가 현장 확인 후 예방대책 수립·시행과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 부산시는 한달내 3차례 미끄럼 전도 사고가 발생한 곰내터널에 대하여 지난 9월 13일 부산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곰내터널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터널 내 포장개선 및 과속방지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정관방향 터널에 포장면 개선을 위한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과속예방을 위한 운전자 안내 경고문, 구간단속카메라 설치, 정관산업로 최고속도 변경(80㎞→70㎞)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우선, 예비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차량 제동시 미끄러짐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마모된 콘크리트 포장면에 미끄럼방지시설인 그루빙을 설치하고, 정관방향으로 내리막 경사인 곰내터널 내 과속방지를 위하여 구간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 곰내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원인 분석결과 운전자부주의, 과속 및 포장면 마모로 인한 미끄럼사고가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