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夏季특집:제2회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개최 15일 광안리서 500만 휘트니스매니아 축제 몸짱들 인간태극기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전국에서 모인 몸짱 태극기들이 부산 광안리 해변도로를 점령할 것으로 보여 뜨거운 백사장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22일 500만 휘트니스 매니아들을 위한 축제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시즌2’ 대회조직위에 따르면 광복절날 대회가 시작되는 만큼 이날 오프닝 해변도로 퍼레이드에서 몸짱 백여명에게 태극기를 그려넣는 바디페인팅을 진행하기로 결정됐다.이 몸짱들외에 수십여명의 다른 참가 몸짱들에게도 각자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그려 넣어 동참 시민들에게 한번쯤 국가를 돌아보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조직위는 최근 부산문화콘텐츠 콤플렉스 4층 PT실에서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 회장 앙드레 정(정원영) 대회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각 분야별 조직위 위원장과 위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제2회 대회를 오는 8월 15일부터 2일간 부산광안리 해수욕장 해변 일대에서 펼치기로 결정했다. 500만 휘트니스 매니아들을 위한 행사인 이번 축제는 지난해 보다 한층 나아
2015夏季특집:8월 15일 등대시인학교 팔미도등대에서 개최 시낭송회 등대 백일장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실시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최초등대이며 인천상륙작전의 교두보 역할을 한 112년의 전통을 지닌 인천 팔미도등대에서 ‘섬, 바다 그리고 등대’라는 주제로 ‘등대시인학교’를 8월 15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팔미도등대 “천년의 빛 광장”에서 개최하며, 시낭송회, 등대 백일장, 통기타 공연, 등대전망대 관람, 청소년 멘토링 및 조개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팔미도 등대시인학교에 참여하는 시인으로는 오랫동안 바다 및 등대에 관한 시와 소설을 창작하신 섬문화연구소 박상건 교수를 주축으로 섬사랑시인학교 전기철 교수, 백학기 교수, 인천작가회의 소속 여류시인 봉윤숙 시인과 박지우 시인 등이 시 낭송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장성호 밴드의 통기타 공연 및 섬문화연구소 윤경덕 위원 및 김천석 위원이 청소년들에게 문학에 대한 멘토링도 준비되어 있다. 등대시인학교가 개최되는 팔미도등대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으로 약 50분 소요되며 자세한 교통편은 인천지방해양
2015夏季특집:내가 상상한 바다를 그려보자 15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2015년 해양생물 그림 현장공모전' 개최 전국 초등학생 대상 ‘2015년 해양생물 그림 현장 공모전’이 오는 8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현장 공모전은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가 지난 5월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2015년 해양생물 그림 공모전’의 특별 이벤트로 기획된 행사로 광복절 연휴기간에 동물원을 방문해 공모전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현장 공모의 주제는 일반 공모와 동일한 ‘드넓은 바다와 갯벌에서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 및 상상 속 해양생물’로 심사는 공모전의 우편접수가 마감되는 8월 31일 이후에 일반 공모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공모전 참가를 위해서는 8월 14일(금)까지 바다생태정보나라(http://www.ecosea.go.kr)에서 사전접수를 한 후, 현장에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통해 9월중 바다생태정보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전국 주요 역사 및 전시관에 수상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2015夏季특집:올여름 시원한 해양스포츠 축제함께 하세요 여수박람회장 일원에서 제10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열려 ‘꿈을 향해 여수로, 바다 넘어 세계로’의 힘찬 구호와 함께 제10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여수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해양스포츠제전 상징물은 다음과 같다.해양스포츠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인 만큼 정식종목(4)과 번외종목(4) 이외에 국제범선축제, 블랙이글쇼, 패러글라이딩 축하쇼를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경기장 배치도는 다음과 같다. 정식종목은 핀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 요트, (번외종목) 전통노젓기,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등이다. 박람회장내에서 진행되는 해양문화․체험프로그램은 바나나보트, 해수풀, 에어블랍, 씨워킹 등 해상체험과 패션타투, 페이스페이팅, 풍선아트, 케리커쳐 등 육상체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해상체험은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해수풀, 에어블랍, 씨워킹, 물대포, 하이다이빙체험 등이도, 육상체험은 패션타투, 페이스페이팅, 공예활동,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풍선아트, 케리커쳐 등이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빅오쇼 무료 관람 등 해양스포
광복70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 개막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 나라사랑 의미 새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에서 '광복70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70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와 나라꽃 무궁화가 가지는 역사적 가치를 되새겨 국민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개최한다.(사진:24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행사 모습)주요 행사내용은 ▲1,300여 그루의 무궁화 우수분화 전시(8.10~16) ▲무궁화 큰잔치 개막식(8.14) ▲무궁화 콘텐츠(시화전, 그림, 공예품) 전시(8.14~16) ▲무궁화 나누어주기, 무궁화 얼음조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네일아트 체험, 이벤트 행사(8.14~16) 등으로 무궁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에서는 광복 70년을 기념해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 및 무궁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신 한서 남궁억선생의 작품과 무궁화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자료도 전시된다. 특히, 최고의 무궁화를 선정하는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8.10)에는 전문가
광복70년 기념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닻 올려 국내 대학생 186명이 9일부터 우리영토의 상징 독도 백령도 등 대장정의 길에 오른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국해양재단과 공동으로 ‘제7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발대식을 8월 9일 오후 2시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에서 개최한다. 행사경로 등은 다음과 같다. 해양영토 대장정(8.9~16)은 전국 대학생들이 참가해서 바다와 해양도시, 도서지역, 우리나라 영토 끝단을 탐방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영토 일주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 참가자 186명(남자 86명, 여자 100명)은 지난 6월 한국해양재단에서 실시한 참가자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참가 대학생들은 2개팀으로 나누어 대장정에 오른다. ‘광복팀’은 우리 영토의 상징이자 국토의 최동단인 울릉도와 독도를 경유하며 강릉시에서 해단식을 갖으며, ‘도약팀’은 최남단인 제주 마라도를 거쳐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에서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대학생들은 이번 해양영토 대장정을 통해 해안지역을 방문하면서 우리 해양산업과 해양문화․역사․해양생태 현장을 견학하고, 해양자원이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2015夏季특집:중부해경 사랑나눔 자원봉사단 창단 첫 봉사활동지 지적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우리마을 방문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는 6일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중부해경본부 자체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을 창단했다.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첫 봉사활동장소로 강화군 길상면 소재 지적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우리마을’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단 20여명이 참가하여 지적장애인 근로보조 및 시설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위하여 구내식당에서 버려지는 폐식용유 재활용으로 자체 제작한 천연 세탁비누 200장을 기증했다. 중부해경본부 사랑나눔 봉사단장은 “봉사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며, 앞으로 지역 내 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부해경본부는 지난해 11월 개청 이후 연탄배달, 전통 재래시장 방문 등의 나눔을 시행하고, 8월 15~16일에는 열린의사회와 덕적도를 방문, 도서지역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사회공
2015夏季특집:14일 서울광장서 광복70년 전야제 개최한다 양희은·이승철·씨스타 등 출연 전 세대 아우르는 축제의 장 광복 70주년을 맞아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궈낸 성장과 발전의 역사를 돌아볼 축제의 장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경축 전야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70주년 전야제는 정부가 해마다 열어온 광복절 행사의 틀을 탈피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즐기는 장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기존 행사와 차별화된다. 양희은, 인순이, 이승철, 김범수, 씨스타, 장재인 등 연륜 또는 실력 면에서 국내 정상급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함은 물론 차지연과 남경주, 임혜영, 서범석 등을 주축으로 하는 뮤지컬 앙상블이 춤과 노래의 향연을 펼친다. 울랄라세션과 그룹 국카스텐, 성악가 강혜정과 랩가수인 엠시 메타,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현대무용가 최수진의 협업 공연에 이어 광장의 밤하늘을 빛으로 수놓을 멀티미디어쇼가 전야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윤기철 예술감독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광복 70년 역사의 빛과 같은 존재였으며 다가올 미래의 빛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연출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전야제에선 비목과 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20회 부산바다축제 개최 부산시는 제20회 부산바다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8일간 부산 5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축제의 바다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공연행사, 체험참여행사, 해양스포츠행사 등 31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 개막행사는 ‘물의 난장’(8월 1일, 오후 2시)으로 구남로(해운대시장 입구~해운대해변도로 입구 200m 구간)를 물과, 음악, 젊음의 열정이 가득한 축제의 거리로 만들 예정이다. 올해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체험참여행사인 ‘물의 난장’을 특별히 부산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로 결정했다. 물총, 워터분사기 등을 활용한 물의 난장, 무대공연 등이 펼쳐져 참가자 누구나 무더위를 잊은 채 즐거운 축제분위기를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부산바다축제는 8일간 힙합, 어쿠스틱, 7080콘서트, 재즈, DJ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시민의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참여행사 공모를 진행했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부산청년예술단의 ‘꿈 BLUE 靑’, 쇼부의 ‘차보차(
포항해양청 여름철 해양안전캠페인 실시 국민참여형 해양안전캠페인 실시로 범국민적 해양안전의식 변화 유도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공평식)은 오는 8월 4일에서 5일간 포항여객터미널 및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울릉도로 떠나는 여객선 이용객 및 해수욕장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에서는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국민적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민·관 협치 기구인 해양안전실천본부를 출범, 해양안전문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였으며 이의 일환으로 경북지부에서도 ‘해양안전 추억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포항해양수산청, 포항시청 등 10개 기관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안전캠페인에서는 여름철 행락객들이 집중하는 영일대해수욕장에 해양안전부스를 설치하여 구명조끼 착용·조난 장비 사용 등 생활 속에서 직접 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공평식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앞으로도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해양안전 활동을 통하여 해양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