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행복마을만들기 사업 3년 연속 전국 1위 기획재정부 주관,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 부산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기획재정부 주관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2013~2015) 전국 1위 틈새낙후마을의 물리적, 경제적, 문화적 재생을 위해 공동체사업으로 추진 부산시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1위를 차지해 16개 시·도 사업 중 3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이번 성과평가로 2017년도 복권기금배분에서 2016년 대비 25억 원 정도를 추가로 지원받아 총 국비 79억여 원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복권기금사업 3년 연속 전국 1위에 따라 2018년 복권기금배분에서도 인센티브로 추가지원 받게될 전망이다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0년부터 부산시 전역의 낙후마을을 물리적, 경제적, 문화적인 활력을 창출하기 위한 마을재생사업으로, 2012년부터는 전액 복권기금사업(국비)으로 추진 중이다. 복권기금사업은 복지제도의 사각에 있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 사회경제적 최약자에 대한 지원 사업이다. 이번 평
부산 장대현학교, 한국해양대 캠퍼스 견학 실시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부산 장대현학교(교장 임창호) 학생 18명이 14일 오후 한국해양대학교를 방문, 캠퍼스 견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한국해양대 해양박물관, 마린시뮬레이션센터, 실습선 한나라호, 등을 둘러보며 향후 진로 모색 및 우리나라 해양교육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해양대 김윤해 총장직무대리는 환영사에서 “통일 한국의 주역이 될 여러분이 이번 견학을 계기로 해양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21세기 신해양시대를 선도해갈 인재로 성장할 큰 꿈도 품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준주거지역 용적률 조정(500%⇒400%)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 원안가결! 부산시, 준주거지역 용적률 400% 조정안 시의회 원안가결 비행정청이 시행하는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권 구․군으로 권한 위임 부산시는 제255회 임시회에서 현행 500%의 준주거지역 용적률을 400%로 조정하는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가결됐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시 준주거지역용적률은 500%이하로 서울을 포함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편이며, 이로 인해 준주거지역의 높은 용적률을 활용한 공동주택 등 주거용 건축물만 입지하고 있어 주거기능을 위주로 일부 상업기능 및 업무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역세권 및 상업지역 인접 완충지역에 지정하는 준주거지역의 지정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 부산시는 작년 6월부터 준주거지역 용적률 검토연구를 진행하여 도시계획정책자문단의 자문회의와 시민계획단 초청 전문가 토론회, 전문가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현행 500%에서 400%로 조정되는 검토안을 마련하고, 지난 4월 입법예고 및 행정절차를 거쳐 시의회에 상정했다. 지난 6월 제253회 정례회에서 지역건설 경기 위축 등을 우려하여 심의보류하였으나, 7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통합모델과 실증도시 구현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도시 개발 MOU 체결 7. 14. 11:00 시청 회의장(26층)에서 부산시·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MOU 체결 부산시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통합모델과 실증도시 구현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도시 개발을 위해 7월 14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5년 U-City 마스터플랜 수립 이후, 국가 U-City 시범도시 지정, 부산정보고속도로 구축, 최근에는 2014 ITU전권회의 성공개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를 계기로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상공업지역에도 노후공단을 재정비해서 첨단복합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사상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시티사업에 더해 통합모델과 실증도시 구현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도시 개발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R&D 전담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부산시 R&D 정책 기관인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부산시 신공항 건설지원 전담 추진본부 신설 정부의 한시기구 운영 승인에 따라 시의회 의결 등을 거쳐 8월초부터 본격 운영 부산시는 영남권 상생협력의 구심점이 될 신공항 건설의 조속 추진 및 중앙부처와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부산시 차원의 국단위 전담 기구인 ‘신공항지원본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단위 기구 신설은 신공항 건설이라는 대형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산시가 전담조직 신설을 요청한데 대하여, 최근 정부가 한시조직 신설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추세 속에서 행정자치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으로 이루어 졌다. 향후, 신공항지원본부는 부산시의회의 조례개정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8월초 발족하여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롭게 발족되는 ‘신공항지원본부’는 2과 6팀 체제로 구성될 예정으로 향후 신공항건설과 관련하여 종합대책 수립,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실시설계 대응, 영남권 5개 시·도 광역교통망 구축, 에어시티 조성, 소음피해가구 보상 및 이주대책 등을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안종일 부산시 기획행정관에 따르면 ‘신공항지원본부’가 발족되면 국토교통부의 신공항건설 전담부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런던금융시장(Lord Mayor) 부산 방문 부산-런던 CEO 비즈니스 포럼으로 민관 경제협력사업 본격추진 7. 18. 영국 로드메이어(Lord Mayor) 일행 등 대규모 경제사절단 부산 찾아 비즈니스 활동 브렉시트 이후 부산-런던간 새로운 경제협력 동반자 관계 설정을 통한 활로 모색 서병수 부산시장, 영국시장 겨냥 민관 경제협력방안도 천명할 예정 부산시는 오는 7월 1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에서 영국 시티오브런던(City of London)과 공동 주관으로 부산-런던 CEO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부산시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금융, 조선기자재, 해운, 법률서비스분야 등 기업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런던금융특구에서는 제프리 마운트에반스 런던금융시장,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한 50여명의 민관 CEO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런던금융시장은 런던시티의 비즈니스 부분을 대표하고 영국 해양분야를 포함한 영국 금융서비스시장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런던시티(City Corporation)가 정부에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포럼에 앞서 로드메이어는 7월 17일 삼성중공업 거
부산시, 제조업+ICT..‘스마트공장’보급확산으로 4차 산업혁명 미래 준비 스마트공장 확산·보급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 준비 산업통상자원부 15년말 누적 1,24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으로 생산성 25% 향상 성과 부산시, 구축 기업중 ㈜하트만은 약 15% 생산성 향상, 10% 매출액 신장효과, (주)삼영엔프라 8% 생산성 향상, 15%의 원가절감, 동진아노텍 공정불량률 25% 감소 등 효과 발생 부산시, (재)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경제창조혁신센터는 4차 산업혁명 미래 준비의 일환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이란 설비와 물류자동화를 기반으로 공정자동화, 공장자동화, 공장에너지관리, 제품개발, 협업형 정보경영체제인 공급사슬관리(SCM), 기업자원관리(ERP) 등이 ICT를 이용하여 구현되어진 미래형 공장을 의미한다. ’09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은 제조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제조업 3.0전략」으로 스마트제조를 추진중에 있다. 시는 부산 중소기업은 열악한 제조 환경에 있는 2차 벤더들이 대부분으로 스마트공장 보급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적극 추
부산시 출산장려 등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 이번 대통령 표창은 부산시(기관) 외에도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기업), 천호식품 대표 김지안(개인) 등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시는 지난 7월 11일 오후 2시 서울aT센터 그랜드홀에서 보건복지부가 주관 제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저출산 극복 국민인식개선 사업으로 추진한 일가정 양립제도 실천 캠페인을 비롯한 출산장려시책 추진 유공으로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기관) 외에도 부산 소재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기업), 천호식품 대표 김지안(개인) 등이 대통령 표창을, ㈜우주엠엔이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시의 이번 수상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일가정 양립제도 실천 캠페인 사업 △미혼남녀 만남 결혼 프로그램 운영 △출산장려기금 1000억 원 조성 △전국 최초로 도입한 다자녀가정 우대를 위한 가족사랑카드 발급 운영 △저출산 시민인식 개선 및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및 광고 등의 출산장려시책 추진에 따른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부산시 김홍섭 출산장려팀장은“그동안 우리 부산시에서는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부산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차 라인업 발표 부산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라인업에는 ‘씨엔블루’를 비롯한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와 ‘B.A.P’가 참여하는데, 특히 이들은 10월 1일에 열리는 ‘원아시아 개막공연’에 출연해 축제의 첫날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부산출신으로 BOF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정용화가 소속된 ‘씨엔블루’는 데뷔하자마자 대세 반열에 오른 밴드로, 개인 솔로 앨범, 콜라보레이션 음반 등을 발매하며 지속적으로 음악적 역량을 쌓아오고 있으며, 가온웨이보 차트 4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창력을 갖춘 실력파 6인조 걸그룹 ‘에이핑크’와, 드라마와 예능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현재 탑시드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걸스데이’ 또한 어떤 무대로 아시아를 홀릴지 관심이 쏠린다. B1A4는 데뷔 때부터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은 남성 아이돌 그룹, 음악성과 인기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활동을 선보이며 일본까지 진출한 이들이 BOF에서 선보일 퍼포먼
민선6기 구·군 순방 season2 서구편 원도심스토리 관광 활성화를 위한, 夜! 한밤의 투어 토크 서병수 시장, 7. 13. 19:00 임시수도기념관, 비석문화마을 등 체험단과 함께 부산야행투어 원도심스토리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투어토크 진행 부산시는 7월 13일 서병수 시장의 민선6기 구·군 순방 season2 서구편 「부산야행투어와 夜! 한 밤의 투어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순방은 만디버스 시승식이 끝난 이후 오후 7시부터 임시수도기념관을 시작으로 부산야행투어로 시작된다. 피란수도 부산야행투어는 서병수 시장, 박극제 서구청장, 지역주민, 여행작가, 원도심스토리텔러, 외국인 유학생 등 체험단 20명과 함께 동행하는 투어로 현장여행 전문가의 현장감있는 해설도 덧붙여질 예정이다. 임시수도기념관, 비석문화마을, 최민식갤러리, 천마산에코하우스로 투어하며, 임시수도기념관에서는 임시수도기념관 관람과 피란음식·천막체험, 야행투어 체험단과의 환담도 가진다. 피란수도 부산야행투어 마지막 코스인 천마산 에코하우스에서는「야! 한 밤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도심스토리 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로 이지훈 해양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아코디언과 섹소폰으로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