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사드(THAAD)영향에도 불구하고 지속 성장 1분기 매출 1조4,571억원 달성 영업이익 263억원 당기순이익 960억원 기록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매출 1조 4,57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84억원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영업이익은 263억원, 당기순이익은 960억원 각각 흑자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국제유가 상승과 ▲사드(THAAD) 배치 관련 중국 노선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95억원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6억원 증가했다. 또한, 금융부채 1,584억원이 감소하고, 당기순이익 516억원이 증가해 부채비율은 2016년 말 대비 51.6% 감소한 638.3%를 기록했다. 여객부문은 중국 여객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럽 및 미주 노선 여행 수요 호조에 따른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유럽 노선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133억원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고, 중국 노선의 경우 중·대형 항공기를 소형기로 전환해 투입하는 한편, 일본 및 동남아 노선의 공급을 확대해 손익 영향을 최소화했다. 화물부문은 LCD
LG 웹OS 스마트 TV, 보안 기술력 인증 웹OS 3.5 의 ‘앱 보안 기능’에 대해 국제공통평가기준(CC) 획득 TV 업계 최초 EAL2(Evaluation Assurance Level 2) 등급 획득 LG전자(066570, www.lge.co.kr) 웹OS 스마트 TV가 국제공통평가기준(이하 CC, Common Criteria)을 획득하며 보안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LG전자는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5의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보안기능에 대해 국가보안연구소 산하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EAL2(Evaluation Assurance Level 2) 등급의 CC인증을 획득했다. 전 세계 스마트 TV 가운데 EAL2 등급을 획득한 것은 LG 스마트 TV가 처음이다. CC인증은 IT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제표준(ISO 15408)으로, 미국을 비롯한 호주,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27개국에서 평가인증 결과를 상호 인정한다. LG 웹OS 스마트 TV는 ▲악성 앱 설치 차단 ▲앱 위∙변조 방지 ▲허가되지 않은 시스템 접근 통제 ▲복제 방지 위한 앱 암호화 등 최신 보안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높였다. LG 웹OS 스마트 TV는 한국정보통
인도 진출 20년 LG전자 정상에 우뚝 선 국민브랜드 1997년 첫 진출, 올해로 20주년 맞아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올해로 인도 진출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프리미엄 국민브랜드로 자리잡으며 정상에 우뚝 섰다. LG전자는 시장조사기관 TRA(Trust Research Advisory)가 인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2016 가장 매력적인 브랜드(Most Attractive Brand)’, ‘2015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Most Trusted Brand)’로 뽑히며 명실공히 인도 국민브랜드임을 입증했다. LG전자는 1997년 노이다에 인도법인을 세웠다. 현재 생산기지는 노이다와 푸네에, 소프트웨어연구소는 방갈로르에 있다. 인도법인은 내수 시장에 판매하는 제품 외에 중동, 아프리카 등에 수출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품목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등이다. 인도법인의 매출은 지난해 약 20억 불 규모로 1997년 진출 첫 해와 비교하면 60배 가까이 성장했다. 임직원수는 같은 기간 동안 400여 명에서 현재 3,400여 명으로 8배 이상 늘었으며, 임직원 99%가 현지인일 정
아시아나 이마트와의 마일리지 제휴 연장 기념 이벤트 실시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마일리지 적립 및 차감할인 가능 미주, 동남아, 일본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가능한 마일리지 제공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이마트와의 마일리지 제휴 연장 기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6년 10월 이마트와의 제휴 협약을 통해 항공업계 최초 생활밀착형 마일리지 적립 및 소진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일정 마일리지 차감 후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 구매 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과 이마트 간 제휴는 올해 4월까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상호 합의를 통해 기한을 2018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 금요일 까지 이마트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차감할인을 받은 고객 350명에게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비롯해 이마트 피코크, 노브랜드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이 가운데 총 35명을 대상으로 금년 5월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인 아시아나항공 최신예 A350 항공기의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을 체험해 볼 수 있
에어서울 2017 Welcome Week서 외국인 환대서포터즈 활동 에어서울(사장 류광희)이 서울시 주최의 ‘2017 Welcome Week’행사에 함께하며 외국인 환대 공식 서포터즈에위촉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 및 서울 알리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7 Welcome Week’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따뜻한 환대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서울시가 4월 28일(금)부터 5월 7일(일)까지의 기간을 환대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으로,민간기업 중에서는 에어서울이 유일하게 외국인 환대 서포터즈 역할로참여해 함께했다. 4월 27일 오전 11시부터명동 일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이 참석,에어서울 캐빈승무원 10명이 서울시로부터 외국인 환대 서포터즈로임명받는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환대 활동을 적극 약속했다. 특히,이날 행사에서는 일본 나가사키에 거주하며 서울을 50번 넘게 방문한 일본인 남매에게나가사키~서울의 에어서울 왕복 항공권을 1장씩 증정하는 등의 감사 전달식도 진행됐다.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은 “관광객 분들께서 서울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간직하실 수 있도록 우리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이 환대
아시아나항공 베트남 아름다운 교실 입학식 열어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 대상 외국어, 컴퓨터 등 다양한 교육 지원 2015년 첫 시행 후 2년간 약 100여명 취업 성공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6일(수) 베트남 하이즈엉성 ‘3•8 직업훈련센터’에서 「베트남-아름다운 교실」 입학식을 실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이상훈 하노이 지점장,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박상식 공사, 하이즈엉성 친선협회 응우웬 반 헙 회장,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 등을 비롯해 입학생 120명이 참석했다. 「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이 하이즈엉성 지역 저소득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비영리단체 굿피플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이다. 교육은 한 반에 20명씩 6개반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한글 ▲영어 ▲컴퓨터 ▲회계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본 교육과정을 6개월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서비스 과목은 아시아나항공 현직 캐빈승무원과 공항서비스 직원이 강사로 참여해 대면서비스 및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이 종료되면 10월 수료식과 함께 베트남에 진출한
아시아나항공, 최신예 A350 국내 첫 선 보여 4월 26일 수요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서 A350 1호기 도입식 실시 기내 휴대전화 로밍, 기내 인터넷, 이코노미 스마티움 도입 등 고객 편의 극대화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4월 26일 수요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최신예 A350 1호기 도입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인수된 아시아나 A350 1호기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직접 탑승했으며 디디에 에브라(Didier Evrard) 에어버스 부사장, 이웬 맥도널드(Ewen Mcdonald) 롤스로이스 부사장의 환송을 받으며 툴루즈를 출발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해 아시아나항공 「A350 1호기」의 성공적인 도입을 축하했으며, 항공기의 안전운항과 번영을 기원했다.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이번 A350 1호기의 도입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중장거리 노선 기재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A350을 통해 고객만족과 경영 효율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CJ대한통운 인도대륙 달린다 인도 수송분야 1위 기업 인수 인도 수송분야 1위 기업 다슬 로지스틱스 지분 50%와 경영권 인수 인도 내 210개 거점 보유, 1만 5천대 차량 운영 육상운송, 철도 병행수송 가능...인도 전역 수송네트워크 갖춰 CJ대한통운 첨단 W&D 운영 역량과 결합... 종합물류 1위 도약 기대 W&D(Warehouse & Distribution;물류센터운영) CJ대한통운이 인도 수송분야 1위 기업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탑 5 물류기업’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인도 다슬 로지스틱스(Darcl Logistics, 이하 다슬)의 지분 50%를 인수해 1대 주주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설립된 다슬은 육상운송, 철도운송, 해상운송, 중량물 운송 등을 영위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약 3,200억원이다. 철강, 화학, 산업재,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총 3,400여명이다. 특히 인도 수송분야 1위, 종합물류 3위 기업으로 우리나라 면적 33배에 이르는 광대한 인도대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델리, 뭄
말하는 대로 가전 제품이 알아서 척척 똑똑한 홈 IoT 기기, LG 스마트홈 이끈다 사용자와 대화하는 인공지능 ‘스마트씽큐 허브 2.0’ 출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홈 IoT 기기 3종을 선보이며 스마트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26일 ‘스마트씽큐 허브 2.0’을 비롯해 실내 공기관리를 도와주는 ‘에어스테이션’, ‘솔라셀 온습도센서’를 각각 출시했다. 기다란 원통형 스피커 모양의 ‘스마트씽큐 허브 2.0’(SmartThinQTM Hub 2.0, 모델명: AIHC71G)은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지난 해 선보인 ‘스마트씽큐 허브’에 음성인식을 통한 자연어 처리 기능을 더한 버전이다. ‘스마트씽큐 허브 2.0’은 음성만으로 손쉽게 집 안의 가전제품을 작동시키고 상태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세탁 시작해”라고 말하면 세탁기를 바로 작동시키고, “세탁 언제 끝나?”라고 말하면 “20분 남았습니다”라고 알려준다. 사용자는 무선랜(Wi-Fi), 지그비(Zigbee) 등으로 가전 및 홈 IoT 기기들을 ‘스마트씽큐 허브 2.0’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사용자는 ‘
이렇게 황금 연휴를 놓칠 수 없다 번개같이 떠나는 유유자적 일본 힐링여행 에어서울(사장 류광희)이 이번 주말(29일)부터 시작되는 황금 연휴를 앞두고 아직까지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일본,동남아 여행 일정을 추천한다. 남은 시간은 단 3일.일에 치여미처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한 사람, 혹은 남들은 앞뒤로 연차를 쓰고 멀리 여행을 떠나지만징검다리 휴일에도 망부석인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휴가도 사용하지 못하는우리 불쌍한 직장인들에게도 아직 여행을 떠날 기회가 남아있다. 먼저에어서울의 일본 노선은 동경이나 오사카 등의 대도시 보다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중소도시들이많아 일정을 잘만 선택해 서두른다면나가사키,요나고(돗토리현),히로시마노선의 예매가 아직 가능한 상황이다.또한,4/29(토)~5/1(월), 5/5(금)~5/7(일)등 2박3일 일정으로 굳이 연차를 사용하지 않아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노선도 있으며,가격 또한 황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왕복총액운임이 최저 20~30만원대부터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게다가 에어서울의 일본 노선에서는 각 도시에 따라 교통 프리패스,공항 리무진 이용권,각종 관광명소 입장권 등 탑승객 대상의 서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