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해양오염사고 대응 더 빨라진다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산지사 방제대응센터 준공식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한 부산지사 방제대응센터(이하 ‘센터’)를 신축하고 지난 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방제대응센터는 해양기름오염 사고시 투입되는 오일펜스, 유회수기와 같은 중요한 방제기자재의 효율적인 관리와 대형사고시 현장지휘본부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방제대응 핵심시설이다. 본 센터는 부산소재 감만시민부두(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 626-1)에 연면적 875.78㎡ 규모의 3층 건물로 신축되었다. 준공식에는 공단 이사장, 외부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유공자 감사패 수여, 현판식, 센터 내부 순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1의 항구도시에 방제대응센터를 신축하여 크고 작은 오염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부산지역에 신속방제대응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 고 평가하면서, 아울러 “방제기자재의 보관 및 관리를 넘어 센터 내 시청각 교육실, 기자재 보관장소, 인접한 해상환경을 결합하여 국민대상 해양환경교육의 장소로 적극활용하여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
발명 학습용 게임 인벤션시티 베스트 인성 클린 콘텐츠 게임부문 대상 수상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발명 학습용 게임 ‘인벤션시티(Invention City)’가 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인성 클린데이 2주년 기념식에서 클린 콘텐츠 게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는 스마트시대에 건강한 미디어 사용과 깨끗한 콘텐츠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인성 함양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기여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발명 학습용게임 ‘인벤션시티’는 창의적인 발명이 나오지 않아 쇠퇴한 도시를 부흥시키기 위해 발명품을 만들어 가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발명 원리를 학습하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인벤션시티는 지난 6월‘구글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돼 전 세계 97개국에 소개됨으로써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학습용 게임으로서는 유례없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올해 2주년을 맞이한‘인성 클린데이’기념식 및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시상식은 대한민국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와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시
The 21th Busan Sea Festival 부산시, 제21회 부산바다축제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부산시, 7. 11. 14: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 주재로‘제21회 부산바다축제 추진상황보고회’개최하여 준비상황 최종 점검 8. 1.~8. 7. 해운대해수욕장 및 부산시내 주요 해수욕장에서‘제21회 부산바다축제’성황리에 열릴 예정 부산시는 7월 11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부산의 여름 대표축제인 ‘제21회 부산바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서병수 시장의 주재로 부산시와 구·군 등 축제 주관 국·과장, 소방·경찰, 축제조직위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송도에서 개최되는 올해 바다축제 개최에 대한 최종 의견 수렴과 준비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제21회 부산바다축제’는 지난해 개막행사로 진행된 ‘물의 난장’의 규모를 대폭 확대해 바다축제 개최기간인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상설 운영하고 시민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해운대 백사장에 인공 풀장을 설치해 EDM(Electronic D
미래를 여는 또 하나의 눈! 2016 부산진로진학박람회 개막!! 7. 9.~7. 10. 벡스코 제1전시장 1층 2A홀에서 48개 기관 55개 대학이 참가하는‘2016 부산진로진학박람회’개최 직업체험, 진로심리검사 등 진로관과 2017 수시모집을 목전에 두고 실질적인 대입정보안내와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주축으로 하는 진학관 등 참여와 체험중심으로 차별화된 박람회 지향 부산시는 부산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6 부산진로진학박람회」가 7월 9일부터 7월 10일까지 양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진학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시에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처음으로 추진하는 박람회이다 박람회 개막식은 7월 9일 오전 10시 벡스코 행사장(2A홀)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등 20여 명의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사전 신청 프로그램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s//dream.pen.go.kr)가 개설된 직후 이른 시각에 대부분 마감되고 현장 참가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는 등 참가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박람회의 개
파프리카, 10가지 레시피 옷 입은 요리로 탈바꿈 2016 참ㆍ참ㆍ참 파프리카 레시피 콘테스트 성료…최윤미 주부 대상 영예 (사)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회장 박중묵)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청정원 요리 공방에서 ‘2016 참ㆍ참ㆍ참 파프리카 레시피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요리 대회는 파프리카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해 홍보함으로써 파프리카의 소비 촉진과 시장 확장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1인에서 4인까지 1팀으로 구성해 참여했으며, 40분 안에 2인분의 레시피를 만들어 출품했다.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하게 된 10개 팀은 본선 현장에서 직접 파프리카를 활용해 만든 레시피를 선보였으며, ‘요리의 시작과 끝; 파프리카’라는 주제로 요리를 만든 최윤미 주부가 대상 수상과 함께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심사는 파프리카를 식재료로 사용하면서 실용적이면서도 요리법이 간편해 대중화 될 수 있는 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구체적으로는 △구성 및 조화 25점 △조리기술 25점 △파급성 20점 △창의성 20점 △플레이팅 10점이 반영됐는데, 대상을 수상한 최윤미 주부는 각 심사기준에서 모
김규옥 부시장 한-불 지자체 국제교류포럼 기조연설 2030글로벌 30대 도시 진입을 위한 유럽지역 신네트워크 구축으로 부산시 브랜드 강화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7월 5일 11:00(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리는‘2016 제7차 프랑스 지자체 국제교류포럼’에 개막세션에 참석하여 프랑스측 주요인사와 나란히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기조연설을 실시했다. 김 부시장의 이번 기조연설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2016 제7차 프랑스 지자체 국제교류포럼’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대됨에 따라 성사됐다. 기조연설에서 김 부시장은 “당면한 테러, 난민, 기후환경 등 글로벌 현안에 어느 국가도 독립적으로 대응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지자체간 교류를 통한 국가간 공조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그리고 포럼에 참석한 김 부시장은 기조연설 외에 프랑스 지자체 홍보관을 순회 방문하며 2030글로벌 30대 도시 진입을 위해 부산시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김 부시장은 한국과 프랑스를 각각 대표하는 항구도시로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마르세유시를 방문하여 유럽지역 신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지
부산시설공단, 2016 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최우수상’수상 고용노동부 주최, 7. 4. 서울 COEX 컨퍼런스센터‘우수사례발표회’에서 최우수 수상 셉테드(CPTED) 기법을 적용한 위험성평가 강화, 무인비행장치(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산불감시, 사회재난·자연재난 등 각종 시나리오별 내실있는 훈련 등 발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7월 4일 서울 COEX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부산시설공단은 셉테드(CPTED) 기법을 적용한 위험성평가 강화, 무인비행장치(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산불감시, 사회재난·자연재난 등 각종 시나리오별 내실 있는 훈련 등의 활동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제49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 중 하나로 열렸으며, 사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본선진출사업장으로 선정된 부산시설공단 등 6개사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박호국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 실현과 근로자의 안전보건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금련산청소년수련원, 7. 25. ~ 8. 20. 청소년(가족)을 대상으로 5개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 7. 6.부터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http://youth.busan.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은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전인적 청소년 육성을 위해 자연과 전통문화, 도전과 가족애에 중점을 둔 다양한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가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총5개 프로그램에 청소년 292명과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60가족으로 운영된다. 먼저, △자연놀이터(1차 7.25.~26. 2차 7.27.~28.)는 1․2차로 나뉘어 운영하며, 부채 만들기와 치자액 천연염색을 통해 전통문화의 우수함과 숲 체험을 통한 자연의 소중함 체험할 수 있다. △가족야영캠프(7.25.~8.20.)은 청소년 가족이 함께하는 야영 캠프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께 우는 1박2일 캠프, 텐트, 침낭, 매트, 코펠, 버너(가스포함)등 제공한다. 또한, △튼튼․도예교실(1차 8.8.~9
부산! 1인당 개인소득․소비 전국 3위 (1인당 개인소득 연평균 증가율은 전국 1위) 부산의 1인당 개인소득과 소비가 울산, 서울(소비는 서울,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6월 30일 KOSIS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부산의 1인당 개인소득은 16,563천원으로 울산,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다. 뿐만 아니라 1인당 민간소비는 14,864천원으로 역시 서울, 울산에 이어 3번째다. 부산시는 통계청 자료를 대상으로 지난 10년(2004년 ~ 2014년)간의 소득과 소비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부산의 1인당 개인소득은 2004년 당시만 해도 9,846천원으로 대전, 충남보다도 낮은 수준이었으나 연평균 5.3%의 높은 증가를 이루어 현재에 이르렀으며 이는 16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1인당 민간소비 역시 2004년에는 부산이 8,988천원으로 경기, 대전 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나 연평균 5.2%(전국 2위)로 증가되어 현재는 울산, 서울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그 동안 부산은 저생산, 저성장 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하였다. 그러나 이번 통계에서 보듯이 부산은
지리적 표시 단체 증명표장등록출원 예비심사면담제도 실시 출원인과 심사관의 면담 강화를 통한 지리적 표시 관련 출원의 신속한 권리화 지원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지리적 표시 단체ㆍ증명표장등록출원(이하 `지리적 표시 출원`이라 함)에 대해 거절이유통지 전에 심사관이 출원인과 면담을 통해 거절이유와 보정방향을 안내하고, 출원인이 자진보정을 통해 미리 거절이유를 해소하도록 함으로써 지리적 표시 관련 출원을 신속히 등록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예비심사면담제도를 7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예비심사면담 신청은 지리적 표시 출원의 출원인 또는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리적 표시 출원 중 우선심사결정을 받은 출원에 대하여 신청할 수 있다. 출원인은 특허청 홈페이지 ‘심사관/심판관 면담 코너’를 통하여 우선심사결정서 발송일부터 10일 이내에 예비심사면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코너에 3개의 면담 희망일시를 기재하여 신청하면 우선심사결정서 발송일부터 15일 이내에 예비심사면담 여부를 통보받게 된다. 예비심사면담에서 논의될 수 있는 내용은 정확한 심사와 조속한 권리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사항이 될 수 있으며, 심사관은 출원에 대한 사전검토 결과 심사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