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7월 1일 8개 지방고용노동관서에 노사상생지원과 설치 고용노동부는 노동개혁의 현장실천을 지원하기 위하여 7월 1일, 8개 지방고용노동관서에 ‘노사상생지원과’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최근 청년고용상황 악화,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불안 확대, 노동시장이중구조 심화 등에 직면하여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동개혁이 절실한 상황으로 노동개혁의 성공을 위해서는 법·제도 개선과 함께 현장에서 노동시장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한 임금·직무체계 개선,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등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인력 재배치 및 일부 근로감독관의 증원(52명)을 통해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8개 주요 지방관서에 우선적으로 노사상생지원과를 설치·운영하고, 이의 효과를 지켜본 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사상생지원과는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등 노동개혁의 현장 확산, 상생적 노사관계 지도, 비정규직 차별개선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지도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사상생지원과가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를 통한 청년·중장년 일자리 창출,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노동개혁 현장실천 촉매제가 되도
부산항 관련 기관장들 연안유람선 활성화에 팔 걷어 붙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해양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항 유관기관 기관장 연안유람선 선상 간담회를 6월 29일 18시부터 21시까지 북항 바다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그 동안 화물중심기능을 수행해 온 부산바다에 크루즈선이 몰려오는 분위기와 2019년에 북항재개발사업 1단계가 완료되는 북항 일원에 국제해양관광단지 조성, 부산바다 자체가 가지고 있는 해운대에서 다대포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안선 등 해양관광자원을 이용하여 부산의 연안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보자는 논의를 구체화시켜보자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조승환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송양호 부산시 해양수산국장, 심정보 부산관광공사 사장, 양희준 부산항도선사협회장, 부산발전연구원 최도석 박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각 기관장들은 연안유람선의 운영 제약요소인 항만 내 운항제한지역의 완화 등 각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였다. 특히, 조승환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오늘 선장 간담회가 부산항을 시민에게 오픈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획일적인 규제보다는 오퍼레이션을 통해 운영의 묘를
서부산 글로벌시티, 김해신공항과 함께 비상하다 위대한 낙동강 시대를 열어갈 김해신공항 후보지 방문 7. 1.(금) 15:00 서병수 부산시장, 김해신공항 후보지 현장(강서구농업인복지회관, 강동119안전센터)방문, 지역을 넘어 이제는 상생 화합의 발전을 향해 뛰겠다는 적극적 의지 표명 김해신공항 건설과 함께 열릴 부산의 미래, 서부산권 개발의 큰 그림을 의미있는 시기에 점검하는 의미 서병수 부산시장이 민선6기 하반기 시정의 시작시점인 7월1일 오후 3시, 김해신공항 후보지를 방문한다. ‘위대한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고 서부산글로벌시티의 앵커시설이 될 김해신공항 후보지인 강서구 강동동 일원을 시 간부들과 함께 김해신공항 건설과 함께 열릴 부산의 미래, 서부산권 개발의 큰 그림을 구상할 예정이다. 김해신공항 건설은 포화상태인 김해공항의 문제를 해결하고 2030년 우리 부산이 소득 5만 달러, 세계 30위권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서부산 그랜드플랜의 핵심 사업이다. 정부의 김해신공항 결정을 수용하기로 한만큼 안전과 소음문제를 해결하고, 24시간 운영되는 시민이 원하는 김해신공항 건설과 함께 지역을 넘어 이제는 상생 화합의 발전을 향해 뛰어 김해신공항을 영남지역
사업실패후 재창업 기업인을 위한 지원을 본격화 부산 재창업 성공 캠프 개소식 개최 부산시는 사업실패후 재창업을 준비하는 기업인 지원을 위한『부산 재창업 성공캠프』개소식을 7월 1일 오후 3시 30분 부산창업지원센터(부경대 용당캠퍼스) 5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과거 사업을 실패한 경험이 있는 자중 유망 아이템을 확보하고 재창업을 준비중이거나 재창업을 한지 3년 이내인 기업자 36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지원 및 재창업 교육, 멘토링, 사업화를 패키지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공간이며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을 위한 평균 3.2천여만원(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부산시는 창업에 비해 재도전 기업인들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재창업 기업을 위해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 『부산재창업성공캠프』는 부산창업지원센터(부경대 용당캠퍼스)내 5층에 신설 설치되며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게 된다. 이곳에는 17개 독립형 사무공간과 함께 회의실 등 일반 재창업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미 13개업체 14명의 재도전을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가 입주·사용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올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 전면 개장!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도 7. 1.부터 문 열어 광안리해수욕장은 7. 1. 11:00 만남의 광장앞, 다대포해수욕장은 7. 1. 11:00 낙조분수대 광장 앞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 개최 부산시는 지난 6월 1일 개장한 해운대·송도·송정해수욕장에 이어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이 7월 1일부터 추가로 개장함에 따라 부산지역 7개 모든 해수욕장이 문을 활짝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광안리해수욕장은 7월 1일 오전 11시 만남의 광장 앞에서, 다대포해수욕장은 7월 1일 오전 11시 낙조분수대 광장 앞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다대포해수욕장은 8월말까지 2달간 운영하며, 광안리해수욕장은 9월 10일까지 운영된다. 행정봉사실과 119수상구조대 사무실로 사용될 수영구 문화센터 리모델링 공사로 인하여 작년과 같이 늦게 문을 여는 광안리 해수욕장은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샤워기 및 세족장 확충, 백사장 비치사커 체험장 조성, 화장실과 테마거리
부산시, 중국사회복리기금회 노년사업기금회와 업무협약 고령친화산업부분 활성화 부산시, 6. 30. 15:00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중국사회복리기금회와 노인복지증진을 위한‘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서비스인재 양성 지원 프로젝트’업무협약 체결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서비스인재 양성의 지원 프로젝트를 공동 발의 부산시는 6월 30일 오후 3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중국사회복리기금회 노년사업기금회와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서비스인재 양성 지원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국사회복리기금회 노년사업기금회의 왕찡 비서장을 포함한 일행 8명은 6월 30일부터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9회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를 방문하여 부산시와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중국사회복리기금회 노년사업기금회는 중국 민정부가 비준한 전국적 공모기금이다. 노년복지를 중심으로 노년생명의 관심과 사회복무, 노년의료간호와 회복보건, 노년문화교육과 인재양성 3가지의 공익영역에 전념하는 기관이다. 한‧중 양국간의 노인복지수준을 한층 더 향상하기 위하여 노인관리서비스에 필요한 인재양성의 지원을 강화하고 실버 분야의 정보 교류 및 고령친화제품의 교류를 위하여 양측은 ‘고령
미음산단 내 조선기자재 성능고도화 시험연구센터 개소 조선해양기자재 공인인증 적체해소 및 원스톱 서비스 인증시험 체계 구축완료 선박의 극지운항 및 국제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특수 복합성능 기자재에 대한 공인시험 인증센터가 강서 미음산업단지에 완공되었다. 부산시는 6월 29일 오전 10시 강서구 미음R&D허브단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박윤소 한국조선해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정열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해양 기자재 원스톱 서비스 공인시험을 위한 ‘조선기자재 성능고도화 시험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극지해역 운항선박 안전기준’과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규제’ 그리고 ‘선박의 이산화탄소 배출저감을 위한 규제 등’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다양한 특수 복합성능을 요구하는 기자재의 공인시험연구 시설의 확충이 필요함에 따라 산업부와 부산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함께 연구센터의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연구센터는 총사업비 333억원(국비 190, 시비 133, 민자 10)을 투입해 강서구 미음 R&D허브단지 내 17,679㎡의 부지에 △연면적 7,888㎡ △시험동 6개동 △연구동 1개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인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한 제9회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역대 최대규모로 부산에서 개최 부산시는 부산지역 청년과 청소년들이 국제기구 진출의 꿈을 가꿀 수 있도록 외교부와 공동 개최하는 ‘제9회 국제기구 진출설명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 신청되어 7월 1일 오후 2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6개 국제기구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방한해 각 기구의 인사정책 및 채용정보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에는 모의면접 신청자 중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에 한해 국제기구 인사담당관이 진행하는 모의 면접도 진행된다. 부산시·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영어 연설 능력 고취와 국제 감각 고양을 통한 국제기구 진출 지원을 위하여, 7월 1일 본 행사 개막전 오전 10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 대학생 UN모의 총회’ 부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모의 총회는 실제 UN총회 규칙과 절차 등 유사한 조건에서 영어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작년 기획재정부 주최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에 이어 부산에서 2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외교부·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국제기구 진출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항만시설관리법인 최초 및 2,000번째 인증으로 근로자 안전확보, 항만시설 등 재해예방 효율적 시스템 구축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사장 추교필)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16. 06.28(화) 항만시설관리법인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인증받았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정책을 자율경영방침에 반영하여 근로자 안전확보, 항만시설 등 재해예방과 기업손실감소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자율안전보건체계이다.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2015년 12월 인증신청후 안전보건 방침 및 매뉴얼 마련,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해 전사적 안전보건시스템을 마련하였고, 안전보건공단의 현장실태 심사등을 거쳐 전(全)사업체중에서는 2,000번째이며 항만시설관리업체 중에서는 최초로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되었다. 추교필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사장은 이번에 인증을 받음에 따라, 수출입 화물과 시설관리에 따른 재해위험 요인에 대하여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시 낙동강 하굿둑 개방 추진 반석 다진다 하굿둑 개방 실행방안 검토 릴레이 회의개최(2차) 부산시, 6. 29. 14:00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대학교수, 전문가 등 참여하는 가운데 낙동강하굿둑 개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하굿둑 개방 실행방안을 마련 릴레이회의(2차) 개최로 실행방안 보완 부산시 하천살리기추진단은 지난 6월 9일 1차 회의에 이어 지역 내 대학교수, 전문가 등 참석 낙동강 하굿둑 개방 실행방안 마련 2차 회의를 6월 29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1차 회의에서 지적된 하굿둑 개요, 하천복원 최근 동향, 낙동강 현 실태, 하굿둑 개방 여건변화, 개방시 제기된 문제점, 하굿둑 개방 방안 등 세부적인 보완된 실행방안으로 논의하고 하굿둑 개방의 당위성과 제3차용역의 필요성을 보완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부산대학교 박상길 교수, 신현석 교수, 안순모 교수 △동의대학교 류권규 교수 △동서대학교 조덕준 교수 △부경대학교 성기준 교수 △부산발전연구원 신성교 선임연구위원 등 참석하여 실행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내용 수정·보완을 위한 토론이 병행되며 다음 릴레이회의는 7월 20일 하굿둑 개